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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쿠팡도 배민 이런 회사도 다 우리가 금방 국산화 가능하다고 보는3일 오전뭐 그 기업들이 고유하게 엄청 특출난 기술이 있는 것 아닌거 같고 돈쓰고 무시당하면서 외환만 유출되는데, 뭐랄까 조폭에 멱살잡힌 느낌 한국인 바람 한번 타면 정말 한달이면 싹 국산
- 계엄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건데3일 오전전라도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살다가 광주의 대학 부속 중학교에 진학했는데... 버스 정류장 근처 뒷골목에 붙은 너무나 참혹한 희생자분들의 사진을 보고 한참을 힘들어했습니다.
- 1년전 그날 밤 국회로 갔습니다.3일 오전한때 육군 취재하면서 필요해서 산것.
-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2일 오후사람들이 아가리 닥치고 그.꿀을 빨아 먹고 있는게 좀 찌증이 납니다. 독재가 되면 제일 먼저 강간 당할 사람들인데
- 이선옥-성범죄가해자 지목당한 남성페미 취할태도(feat.장경태의원)2일 오후그러한 낙인 속에 산다는 게 어느 정도의 고통인지 아직 모릅니다. 우리모두를 지켜주던 원칙을 무너뜨린 결과, 제가 그 화살을 맞게 됐습니다.
- 비루한 공직자의 말로,,,,2일 오후일단 나는 살고 봐야겠는데 살아서 감빵 나올거 같지는 않은 덕수,,, 비루하게 종칠거 같으면 차라리 시원하게 다 까발리고 내가 저 줫같은 넘땜에 내 남은 인생 다 날렸다 하는 기개라도
- 오늘 추경호 영장. 부디 홍사훈 기자의 단언이 틀리길 간절히 바랍니다.2일 오후조희대요시의 수하 판사들이라지만, 당신들이 사는 곳은 용산총독부가 지배하는 곳도, 본토왜구들이 지배하는 곳도 아닌 대한민국입니다. 판단 잘 해라......
- 쿠팡 이사회 의장(회장) 김범석 1978년생(48세)2일 오후의장이 대표이사보다 5살 아래고 대표이사가 의장보다 5살 위다. 5살 아래가 상사고 5살 위가 부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급은 나이가 아니라 돈이라는 것을 말해 준다.
- 인스타그램과 10대 반민주화.jpg2일 오후공작의 핵심 네트워크가 살아 있기 때문에 플랫폼을 옮겨다니며 똑같은 프레임과 선동을 군사 작전처럼 반복 재생산하고 빠르게 확산시키는 겁니다.
- 어쩌다 강릉에 가게되었는데2일 오후희희 강릉 맛집 아시는분 강릉 사시는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환경미화원 계엄놀이 양양군엔 인간 아닌 쓰레기 집단인가2일 오후출처:엠비시 뉴스 차별인생 몸에 배도록 살아와서인지 저런 뉴스는 더 감정이입되고 몸서리쳐집니다.
- 화목난로 배송 시작!!! 첫 오븐요리 고민중...2일 오후네 씐나서 설레발 상상중입니다 통닭을 구워볼까요 냉동피자를 구워볼까요 고구마 감자 밤을 구워볼까요 통삼겹살을 구워볼까요 양갈비를 구워볼까요 뮨제는....
- 전부 정성호 장관에게 사격 중지2일 오후이잼께서 일 잘하고 계시다고 확인 사살 해주셨잖아요? 12월 달 되면 통과되는 법률 많다고 했습니다. 그때까지 지켜보시죠.
- 1년전 오늘, 계엄 바로 전날 尹 "여러분 저 믿으시죠?" '소름' 시장행보(有)2일 오후지들 부부는 남은 여생 호강하며 살 생각에 얼마나 신났을까...
- [펌글] 살만하니 중립병 도진 ㅈTBC2일 오후계엄 1주년 기획이랍시고 한다는 짓이 양측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하겠다며, 첫 주자로 극우 청년 인터뷰라니요. 미친짓 아닙니까? 내란시국에 나름 일잘했다싶은 JTBC도 내란을 중립적인 시각으로 다룰 논란의 이슈쯤으로 여기나보네요 이 나라는 언론이 가장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니!!!내란에 중립이 어딨냐고!!!!!!"
- 추경호 영장은 기각 될겁니다2일 오후계엄을 찬성한 것들은 광화문에서 총살 시켜야 합니다
- [반박] "이준석 '윤석열, '한동훈 영어 잘한다' 줄줄이 자랑…아직 생생해'?" - MBN 김나연 기자님, 반박하시겠습니까?2일 오후첫째, 윤석열을 비하하여 반윤 성향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는 것 둘째, 한동훈을 옹호하여 한동훈 지지자들의 호감을 사는 것 셋째, 자신이 과거 윤석열과 가까웠다는 것을 암시하여 정치적
- 주변에 40대 혹은 50대에 결혼한분들 있으신가요?2일 오후제 주변엔 얼마전 52살에 결혼하신분 계십니다 여자분은 46 일하시다 만나셨다고 요즘 행복해 보이시네요
- 오늘 한 청년에게 감동받았습니다.2일 오후아니 딱 서른살. 곤궁하게 사는 친구고 그다지 선한 삶을 살아오지도 않았습니다. 만남이 끝나고 나가는데 제 배낭에 달려있는 노란 리본를 보더니 깊이 고개숙여 인사하더군요.
- 23살 여직원 남친 헤어져서 얘기들어준썰_22일 오후전이네요 배 시간이 가까워 지고 있어서 잠시나마 나쁜생각을 하긴 했었지만,,,서두에 말한것처럼 주말에 둘이 만나거 팀원들 다 알고 있고 10살이라는 나이차이를 무시하면 큰일나기에 곱게 … 라고 들러더군요 정리해야겠다는 마음도 어느순간 사라지고 10살 어린친구한테 고백 아닌 고백을 받아버리니...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다음날 바로 골드샵이였나? … 여튼 악세사리집 가서 목걸이 하나 사서 건네주면서 오늘부터 1일!! … 외치고 2년여간의 비밀 사내커플로 지내다가 결혼 당하고 나서 지금은 애둘 키우면서 잘 살고 있어요 데헷 마무리가 이게 아닌데...글 재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