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에 대한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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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레오] 논어를 연찬하다. 재밌네요13일 오전 얹혀 사는 입장이니 어쩔 수 없기도 하지만 제가 버린 이유는 너무 낡은 생각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어쩌면 한국에서 살면서 알게 된 너무 뻔한 말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사죠..
이 나라는 통일되었으면 얼마나 잘 살게 되었을가13일 오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나라 순위 7위라니 분단된 상태에서 쪽바리새퀴들 다 뒤져야
미장 조정에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13일 오전 뚝심있게 버티는게 진정한 승자죠 불안하시면 본인만의 손절기준을 정하고 절대 한번에 팔지 말고 분할매도 하세요 당장 내년에 필요한돈 아니면 그냥 홀딩을 추천합니다 일단 팔고나면 다시 살
루게릭병 함께 살기 - 슬기로운 환자생활 23 4일13일 오전 슬기로운 환자생활 23 2022년 11월 헤어질 결심 슬기로운 환자생활 23 4일 <잃어버리는 것들의 슬픔> 루게릭병은 알려져 있다시피 원인 모를 운동신경세포의 사멸로 모든 근육이 말라가면서 그 기능을 상실해 결국 호흡근마저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할 때 호흡을 멈추고 비로소 안식에 들 수 있는 끔찍한 병 중 하나다. 어떤 환자는 구음과 연하장애부터 시작하고, 또 다른 이는 새끼손가락부터 힘이 빠지다 결국 양손의 기능을 잃는다. 이때가 되면 팔은 그저 내 신체의 일부라는 것 말고는 어떤 기능을 할 수 없다. 걸을 때 덜렁거려 주머니에 넣고 다니게 된다. 또 발가락 하나가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시작한 장애는 더 이상 걸을 수 없거나 일어설 수 없는 때까지 채 1년이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 연하, 구음 장애가 온 경우 혀가 점점 굳기 시작하고 침을 제대로 삼키지 못해 입 밖으로 흘리기 시작한다. 혀를 입 밖으로 내밀지 못하면 그때는 음식물을 더 이상 입으로 삼키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얼굴의 근육도 빠지고 입술의 근육조차 마음대로 못 해 빨대로 물을 먹을 수 없게 된다. 호흡에 필요한 근육인 복근과 횡격막이 마비될 즈음에는 기관절개로 인공호흡기를 달아서 연명한다. 거기까지 가도 정신은 또렷하다. 어쩌면 그 점이 가장 끔찍한 일인지 모른다. 환자는 단계별로 상실에 따른 슬픔을 경험한다. 팔 기능의 상실은 양치질과 씻기, 옷 입고 벗기, 식사, 용변의 처리를 도움받아야 한다. 내 경우는 옷 입고, 벗는 것에 아내의 도움을 처음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 샤워, 머리 감기, 세면, 양치질에 이르기까지, 식사와 물 마시기까지 단계별로 나는 매번 새로운 상실감을 느껴야 했다. 침대에 누워 새벽에 일기를 엄지로 치다가 더 이상 할 수 없던 날 나는 무척 슬펐다. 상실이 마침내 용변까지 아내의 도움 없이는 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 나는 수컷의 성(性)을 잃어버린 상실감을 느꼈다. 운전대를 놓던 날, 아내의 부축을 받지 않고는 똑바로 걷지 못하는 나를 발견했던 날, 아무도 없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졌으나 일어설 수 없어 끝까지 올라가서야 겨우 일어설 수 있었던 날, 헬스장에서 넘어져 쇠뭉치에 머리를 부딪혀 심한 출혈로 아내를 놀라게 하고 난생처음 119 구급대에 실려 응급실에 갔던 날, 집 화장실에서 나오다 발가락이 바닥에 걸려 벽장과 벽을 쓰리 쿠션으로 박아 온 가족을 놀라게 했던 날도 각기 다른 상실감을 느껴야 했다. 다만 발은 휠체어라는 고마운 기구가 있어 어느 정도 보완을 해주지만 거기에 앉기 위해서나 벗어나기 위해서는 여전히 다른 이의 도움이 필요하다. 소변을 더 이상 일어서서 볼 수 없게 되고 비데가 없는 화장실에서는 배변하기 싫은 나를 발견할 때마다 상실감은 새롭게 나를 덮친다. 나는 무엇보다 가장 큰 상실은 구음 장애라 생각한다. 머리에는 논리적인 문장이 완성돼 있음에도 단 한마디도 소리로 만들어 내지 못할 때, 손가락 기능마저 사라져 글로도 단절됐을 때, 눈물이 나도록 안구 마우스를 굴려 한 문장을 만들었는데 이미 대화의 내용은 다른 주제로 넘어갔을 때, 30분도 안 됐는데 누워 있는 자세가 통증을 불러와 자는 아내를 ‘어!’, ‘어!’하는 외마디 신음으로 깨워 자세 변경을 바랄 때 우리는 순간마다 상실의 슬픔을 느낀다. 더 이상 희망의 기도를 할 수 없는 날. 아! 손가락을 조금 움직일 수 있을 때 혈관을 끊었더라면, 발에 힘이 있어 의자에 올라 베란다에서 뛰어내렸더라면 하루에도 수없이 느끼는 이 상실의 슬픔을 느끼지 않아도 될 텐데. 아내에게 이 고통의 짐을 지게 하지 않을 수 있을 텐데. 거기까지 생각이 미칠 때는 나는 내 삶 전체를 잃은 듯한 슬픔에 잠기곤 한다. 어떤 날은 이런 넋두리 안에 헤맬 때가 있다. [출처] 슬기로운 환자생활 23 4일|작성자 푸른희망
저도 수줍게 자랑을 해도 될까요 ?13일 오전 랩 컨택도 없이 그냥 합격만 받아 그것도 걱정했는데 어제 교수님이 그동안 기다렸다고 가장 우수한 성적이었던 네가 왜 컨택을 안하는지 ㅜㅜ 오히려 궁금했다고 합니다. 3~4살 꼬맹이 … 시절부터 과학자가 꿈이었던 아이입니다. 6살쯤 ...
LG트원스 차명석 단장 어록(스압 주의)13일 오전 그런데 줄무늬가 | | 이렇게 일자로 내려와야 하는데 살이 찌니까 ( ) 이렇게 벌어졌어요...ㅠㅠ 23. 아프겠냐? 97년 삼성과 LG의 경기 27-5점수의 경기에서...
아. 고소한색끼가. 누가보면 소송당한즐 알겠어.13일 오전 그렇게 살지마라.
고기랑과일먹으면 돈많이드는데 콩나물국밥 된장찌개만 먹어도..13일 오전 잘 살 수 있겠죠? … 된장찌개에 두부도 넣고 콩나물국밥에 계란도 넣고요 고물가시대 입이 고급이라면 저급 입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살림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내일부터 저급 입으로 살아야지..
50대의.............13일 오전 알았던 30대 40대들이 술자리에서 만리장성같은 자신의 삶을 펼쳐보이고 세상 어느 철학자보다 깊은 성찰의 일상을 이야기하면 애쩌 그걸 칭찬하고 그 말들에 금칠을 해주다가도 나보다 한두살이라도 … 많은 사람에겐 냐를 한껏 낮추고 그의 살아온 삶의 아주 사소한 부분이라도 의미를 실어주며 ....넌 잘못 살지 않았어......라며 화이팅 해주는데....
어젯밤 고기 후기13일 오전 집에서 부르스타 키고, 애들이랑 삼겹살이나 치마살 덩어리 썰어서 구워먹는게 훨씬 편안하고 맛있네요.
살려는 드릴께 ㅎㄷㄷㄷㄷ13일 오전 오 인도 스타일 ㅎㄷㄷㄷㄷㄷㄷ
디아블로4 신규직업13일 오전 성기사가 출시 되었네요 저번까지 얼티밋 샀다가 다음부터 얼티밋 안산다고 맹세 했는데 고민 되네요 마침 지금 회사라 잘 참고있습니다 일반판 vs 얼티밋(호구) 여러분의 선택은??
지금 눈오나여?13일 오전 저녁에 집에 오면 어느날부터 밥상이 차려져있고 돈벌면 머하나 같이 먹고살 사람 하나 없는데.. 하고 한탄하면 나랑먹고살지.. 라고 말소리도 들리고요 내일 눈여우 잡으러 가여 ㄷㄷ
이비스에서 1970년생 여성 사진가가 교육에 대해 이런 인터뷰를 했음..12일 오후 나는 80년대에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 도랑치고 가재잡은거 놀면서 편하게 살았고 과외가 뭔지도 몰랐고 겪은적도 없어요..라고 말하는것을 보고 80년대의 분위기와 요즘의 분위기가 달리서
공군 사고보면, 비행기 연료통에서 자바라로 연료 뽑다 펑 하는데요12일 오후 이게 항공유가 기본적으로 등유 + 첨가제라 가능한거임... (내무반에 등유 난로 돌리는게 가능함) 물론 자바라로 연료 뽑는다고 폭발하는게 아니라... 비행기 기름통에 기름 얼마나 있나 볼려고 라이터 켜다가 폭발하지만요....
김의준 총수 방송에 나온 김어준 고구마 진짜 맛있음12일 오후 올해도 슬슬 추워질때 한박스 쟁였지요 이젠 딴지마켓에서 사면 되겠네요 😆 딴지마켓에 협찬하는거면 회사 대표분 정치 성향도 우리쪽인거 맞겠죠? 아닌가? 그건 상관이 없으려나요?
이래서 대통령이 정조를 자주 언급하는군요12일 오후 . --- 2️⃣ 정조가 가장 싫어했던 것: ‘문벌로 먹고사는 나라’ 정조가 평생 싸운 대상은 명확합니다. ▸ 노론 ‘문벌 귀족화’ 혈통으로 관직 독점 책임 없는 권력 학문은 명분, … 실학자 등용 기술·지리·농업·군사 지식 중시 “백성이 어떻게 사는가”를 계속 질문 정조 유학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 “유학은 백성을 먹여 살리지 못하면 죄가 된다” 이 점에서 정조는 … 자본 육성은 제한적 대외 인식은 여전히 보수적 👉 즉, **근대 국가 ‘직전 단계’**까지는 갈 수 있었으나 완전한 전환은 어려웠습니다. --- 7️⃣ 만약 정조가 20년만 더 살았다면
클리앙과 사커라인에서 민주진영 지지자들이 심하게 다투는 문제가12일 오후 미국과 유럽은 한국처럼 여러 국민이 심하게 학벌에 매달리는 사회다 프랑스 보면은 그랑제꼴 안 나오면 웬만한 직업 못들어가고 힘들게 살고 서구는 추천제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직업 추천 … 그리고 그들은 복지가 어느정도 되어있어서 대학 안 가도 만족하며 살수 있다 라면서 10년이 넘게 게시판에서 서로 엄청 싸우고 있으며 이 문제때문에 서로 험한 말도 많이 하는거 봤음.
등유 사러 갔는데 ... 모든 주유소가 등유를 파는 건 아니군요12일 오후 어렸을 때 주유소에서 등유사서 난로 때고 그랬던 기억에 캠핑 가려고 산 난로에 등유 필요해서 사러 갔는데 ... 주변 주유소서 등유를 안 파네요 ... 이걸 몰랐네요
11브릭스 당도의 귤을 사면 달달함은 보장 됩니까?12일 오후 당도 보고 귤 산적은 없네요 브랜드 보고 산적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