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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와 요즘 램가격이 장난 아니군요 ㄷㄷㄷㄷ11월 16일올 중순에 분명 저 램을 2개 30만원 안주고 산거 같은데;;; 한개에 48만원??? 두개사면 96만원???? ㄷㄷㄷㄷㄷ 올랐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ㄷㄷㄷ
- 25년 가을 김장김치 담그기 / 샥신이 쑤심11월 16일중간 중간에 허리 아픈 것도 풀겸 수육 준비해 절인 배추와 함께 호로록~ 모두 다 담그고 잠시간의 휴식 햇살이 너무 따뜻하고 좋았던 날씨여서 참! 다행이었어요.
- 고등학교 안가려다 가게 된 썰11월 16일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여학생 소식은 가끔 들어요. 워낙 제가 유명하고 떠들고 다녔어서 알기 싫어도 어디서 뭐하더라 전해받습니다. ㅎㅎㅎ 잘 살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 한강버스 무료셔틀과, 버스노선변경 문제점 jpg ㄷㄷㄷ11월 16일압구정 사는 사람들만 무료료 한강 갈수 있는거임? ㄷㄷㄷ
- 어젯밤에 사고난 한강버스를 아직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고.11월 16일어제 사고난 한강버스를 예인선이 없어서 사고지점에 그대로 두고 있는 상태라는 어이없는 소식입니다. 천준호 페이스북 게시글을 퍼다 옮겨놓습니다.
- 안양역 인근에서 칼국수11월 16일새로 생긴 것 같은데 맛도 가격도 좋네요 언제 보쌈에 소주 한잔하러 와야겠어요 이 쪽에서 한 일년만에 밥 먹는듯 먹으니 좀 살겠네요 어질어질한데 쩝 맛나는 식사 많에 하셔요
- 세종을 질러버렸습니다.. 만년필 바보에게 도움을..! +_+11월 16일잉크도 따로 사야하나요? 잉크는 어떤걸 사야하나요? 이거 한번 사면 영구적으로 쓸수있는거 맞나여? 지금 주문하면 28년 되야 받나요...?
- 핫게 층간 소음 글을 읽고,, 내 경험..11월 16일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30년 넘은 아파트에 5년간 살았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방화역과 비교적 가깝고 당시 회사인 마곡에 출근하기도 편해서 좋았습니다. … 그런데, 2년 정도 살았을 즈음 윗집에 새로운 가족이 이사를 왔습니다. 1) 윗집 남자로 추정되는 분이 밤에 코고는 소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윗집 남자로 추정되는 분이 밤에 … 아래층에도 사람이 살고 있고 너희들이 지켜야 할 선은 이거다 라고 말해야 한다.
- 후기) 삼양라면을 먹어 보았습니다11월 16일글쎄요 제가 살던 동네는 가게에는 농심이 밀렸던기억이 같은 라면도 삼양이 100원이면 농심꺼 사면 10원 거슬러 줬는데 안성탕면이 그때 110원?120원?
- 배변훈련이 시급한 어린이11월 16일아직도 5살짜리가 똥오줌을 못가리고 싸질러대는데 키를 씌워서 소금을 꿔 오라고 내쫓아야 하는가. 회초리를 들어야 하는가.
- 생각해보니 초딩 때, 야구선수 연봉 3천, 4천만원ㄷㄷㄷ11월 16일지금 내가 그 연봉을 넘게 받고 일하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그 연봉에도 아끼며 살아야 하는 물가에 ㅎㄷㄷ하고...ㄷㄷㄷ 참 여러모로 신기합니다ㅜㅜ
- 주식투자의 위험성11월 16일몇달전 까지만해도 완전 맛갔다고 비웃음 사던 삼성전자가 70~80% 올랐고 하이닉스는 원래도 잘나갔지만 이제 더 상황이 좋아지며 250~300% 폭등했습니다.
- 넷플릭스 미해병대11월 16일서너살 짜리 아들을 두고 18개월째 함상 근무중인 워킹맘 부함장의 얘기를 강조하는 것도 역시나 여성 감독 작품 답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대목.
- 나경원 전빅서관...그나물에 그밥11월 16일왜들 저러고사는지 참... 제 친구들있는곳에서도 저럴수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 단편만화) 아내는 아직도 살아있다11월 16일
- 김혜수 젖살 덜 빠진 과거사진 공개11월 16일김혜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time flie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의 과거 활동 모습이 담겼다.
- 콩국과 풀빵이 제맛인 계절,11월 16일좋아하는 물건을 사고, 그 대가로 기쁨을 얻는 일—참으로 소소하지만 큰 행복입니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번개시장을 다녀왔습니다. … 시장에서 물건을 파시는 분들은 제값 받고 많이 파셨으면 좋겠고, 사시는 분들은 기쁘게 좋은 물건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윗층에 연년생 형제가 살고있습니다11월 16일윗집 이사온게 올 초... 층간소음ㅠㅠ 언제 칼부림 한번 날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미치겠어요 뛰는소리 듣고있다보면 심장이 벌렁벌렁... 날도 좋은데 나가서 좀 놀았으면... 제발......... 심할때 관리사무소 통해서 인터폰 연락도 몇번 했는데 요즘은 아예 인터폰을 안받는다네요 아들 둘 있는 딴게이님들.. 주말엔 나가서 맘껏 뛰게 하세요ㅠㅠㅠㅠ 울 새언니는 조카 어릴때 "짐승"이라고 표현하던데 딱 그런 느낌입니다 아아아아 ㅠㅠ
- 요즘 스포츠팬들이 돈이 많긴 함11월 16일K리그 연간 회원권이 3만원에 한 번씩 이벤트 있으면 구단에서 유니폼도 공짜로 뿌리고 했는데 요즘은 한 경기 입장권이 3만원에 육박하고 거의 20만원짜리 어센틱 유니폼도 그냥 팍팍 사네요
- 만년필은 수명이 얼마나 되나요?11월 16일수명이 길다면 사고 싶은데 수명이 얼마나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