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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정청래대표, 문진석에게 경고!!8월 21일원팀 원보이스로 의원들 단합된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질서있게 안정적으로 비춰질수 있게 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 정청래 대표 워딩은 앞에 앉은 문진석 바라보며. 경고 날린겁니다.
- 러닝할때 입는 남성 드로즈 추천해주세요8월 21일그렇다고 3부 레깅스는 좀 덥구요 추천부탁드립니다.
- KTX 타고 순천갑니다.8월 21일적당한 시간 기차는 매진이라, 첫기차 타고 가네유~ 일정이 오후 한 시쯤이라 아침도 묵고, 점심도 묵어야 되는디, 맛나는 집 소개좀 부탁드려유;;; 기상 못할까봐 안자고 가는건 안비밀
- 걱정 한 줌(재업)8월 21일뭔가 꺼림칙한게 북한에 국지도발을 부탁하거나 남한 내 간첩단 사건 하나 터뜨릴거 같기도 하고... 파업이나 시위 강경진압 과정에서 충돌 같은 거라던지......
- [기자수집가] 조국의 이름으로 클릭장사하는 기자들 (수집 19명)8월 21일많은 구독, 응원 부탁드리면서..... www.youtube.com/@gizacollector 8월 20일의 취미생활 공유드립니다.
- 혹시 아이폰 15, 16 쓰시는분?8월 20일오래 돼서 바꿔야 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c타입 충전이에요 어디 가서 충전 부탁하면 8핀 없을 때가 있더라고요 ㅎ
- 매불쇼 장인수 기자의 정의당에 일침한 쇼츠(장인수 유투브 구독부탁)8월 20일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여러 쇼츠합치면 10만뷰를 기록했네요 장인수 기자 유투브 저널리스트입니다 구독으로 감사표시 합시다.
- 여보 내일 아침은 소시지 계란 메이플시럽을 뿌린 핫케이크로 부탁해8월 20일생맥주도 준다면 더 좋겠군 찡긋 ㅇ.<
- 전라도 30만 제주 7만 당원가입 급증 대처 부탁합니다!!8월 20일김건희 윤석열 어쩌고 보다 저는 이게 심각한 것 같습니다 민주당도 지금 종교 단체나 이런데서 작업 들어오는거 아닌지~!! 이거 대처 안하나요???
- .- 조언 부탁 드립니다.8월 20일다초점 쓰신 분들 조언 부탁 드려요~ 자이스 선택하는게 맞는 건지... 가격이 원래 이렇게 비싼 가요?
- 서이초 사건과 비서관 아들 사건은 다릅니다8월 20일청원 부탁드립니다
- 핀온릴(사진속…) 제품을 찾습니다~8월 20일혹시 제가 원하는 제품 판매 하는곳 아시는분 쪽지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 서이초 관련 청원8월 20일많은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다. 고인의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풀리길...
- 리트리버등 대형 유기견보호소 아는 분 있으실까요?8월 20일리트리버 키우기 쉽지 않다고 했는데도 고집이...ㄷㄷㄷ 서산쪽도 좋고 경기 하남 인근에 혹시 아는 곳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에어컨 켜 셨나요?8월 19일이건 에어컨 켤 때마다 눈치보고 부탁하고 하는거 짜증나 그냥 참는중에요 그냥 속으로 삯혀야지 노인네랑 벽만 계속 쌓이는중 거실 쇼파에 앉아 고스톱 치면서 에~~~~ 씨팔~~~~~~
- 불국사에서 절하는 정청래 대표8월 19일“국회의원이나 국민들이 양쪽에서 갈라져 싸우면서도 질서를 어느 정도 지키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세계 민주주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 잘해주시기를 부탁한다
- 앱 출시 앞둔 여행사업 딴게이의 감격적인(?) 근황보고8월 19일그때 채팅 좀 해달라고 부탁드렸던 분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사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몇 번 있었는데요... … 앱 출시되면 사용성이 훨씬 좋아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꾸준하게 후기를 쌓아가면서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P.S.
- 여름 휴가중 느낀 MZ 세대의 태도: 제가 꼰대인건지 판단부탁해요.8월 19일올여름 가족들과 일주일간 여행을 가는 동안 비행기를 두번 탔는데요. 가족이 4명이라 앞줄 세자리에 아내와 아이둘이 앉고 전 뒷줄 통로쪽에 타인 두명과 함께 탔어요. 공교롭게도 두번다 젊은 MZ 세대 둘과 함께 앉아 왔는데요. 첫 비행기, 출발전에 비행기 발란스가 문제있다고 점검해야한다고 해서 한시간정도 그냥 자리에 앉아있었어요. 안쪽에 있던 젊은 남자가 그냥 문득 숙 일어나더만 나가야겠다는 투의 얼굴로 나를 빤히 처다보더군요. 잉 뭐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자동반사적으로 일어나서 자리를 비켜줬어요. 뒤에 가서 스튜어디스랑 뭐 살라살라 하더만 곧 오더군요. 자리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서 또 비켜줬어요. 그런데 아무 말이 없더군요. 흐음 그냥 그런가 했어요. 그리고 20분정도 지났나? 또 슥 일어나더만 빨랑 안비키고 뭐하냐는 식으로 쳐다보더군요. 두번째 되니까 이제 왜 내 기분이 이상했나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우리 세대는 안쪽에 앉아서 바깥이 나갈일이 생기면, 급한 화장실등, 조심스럽게 "죄송한데요 잠시만요" 이런 말을 하고 또 비켜주면 "감사합니다" 이정도 하자나요? 저만 그랬나요? 그래서 안에 앉는 경우 되도록이면 자주 나갈일이 없게 화장실도 미리 다녀오고 그렇게 하지않았나요? 근데 이 젊은이들은 내가 안쪽 자리 앉았으니 내가 나갈때면 무조건 비켜줘야지 이런 투로 저를 대하는 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이륙후 처음 안전밸드 불이 꺼지자마자 이제 그 남자의 여친이 절보고 또 쳐다보면서 몸을 일으키길래 비켜주면서 들리라는 식으로 한국말로 욕을 좀 해줬죠. "뭐야 이 미친 싸가지없는 것들은 아씨 장난삼치기하나. 아 신발것들" 금발에 백인인 그들은 물론 제 말을 못알아들었겠지만, 말투와 톤을 바탕으로 아마도 내가 불쾌해한다는 것을 깨닫았나보더군요. 돌아와서 다시 자리 앉는 길에 여성이 "고맙다고" 목례를 하더라구요. 결국 대충 지들 하는 짓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그랬다는 이야기인데... 무튼 그일은 잊고 휴가를 즐긴후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또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이번 비행은 좀더 특별한 건데요. 미국 서부에서 동부로 오는 비행기중 서부시간 저녁에 출발해서 7시간 밤새 날아서 동부시간 새벽 6-7에 떨어지는 그런 비행기가 있어요. 눈이 빨개 진다고 해서 red-eye라고 부르는 건데요. 이 비행기의 국률은 그냥 다 자는 겁니다.. 물론 밤잠 없는 젊은이들은 안자고 놀수도 있겠지만 그런 비행기 타는게 시차적응도 하고 다음날 아침부터 바로 생활을 해야하기때문에 대부분 억지로라도 잠을 자죠. 저도 그렇게 잠을 푹 원샷으로 자기 위해 몸과 마음을 준비시키고 화장실도 갖다와서 잠을 청했죠. 그렇게 선잠을 자면서 들리는게 안쪽 MZ 애들은 밤새 안자고 물이며 콜라며 커피며 막 받아먹고 영화보고 노는 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자고 있는데, 현지시각 한 새벽 3시쯤 됐나? 정말 잘자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나를 툭툭 치면서 깨우는 거에요. 뭐지? 뭐가 실수로 건들렸냐 했는데 이젠 아예 흔들어서 깨워요. 지 나가서 화장실 가겠다구요. 물론, 잠시만요, 화장실좀 가려구요. 이딴 건 없구요 그냥 흔들어서 깨우면서 목짓으로 나와라 좀 이런 시늉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다. 한소리 하고 싶었지만 비몽사몽간이라 그냥 아무말 없이 보내줬는데요. 정말 기분도 나쁘고, 우리 어릴적 배웠던 예절, 기본적인 사회적 약속, 이런게 너무 심하게 다 무너지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나중에 이이야기를 아내에게 하니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꼰대라고 그러던데요. 딴게님들 의견은 어떠세요? 내가 너무 꽁하고 꼰대인건가요?
- 겔럭시 S24FE VS 아이폰 16e(or 16 프로)8월 19일조언 부탁드려요~^^ㅋ
- 조국대표님이 부탁하십니다8월 19일라이브도 하실 생각이고 구독, 좋아요, 댓글, 알림설정 부탁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