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에 대한 1,284개의 검색 결과

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안방 지켜낸 국힘·민주 … 한똥훈·이재명 '체면치레'작년 10월아무리 아직도 굿짐당을 ☆베댓👎신고.역따☆ 한경 🔥"국힘·민주, 본전만 찾은 선거"…이변 없이 끝난 10·16 재보선 👍명태균 "尹·김건희와 대화, 2000장은 된다" 폭로전 본격화
• 🆘️🆘️🔥영광·곡성 '호남 대전' 이재명이 웃었다… 부산 금정·인천 강화, 한똥훈 '활짝'작년 10월김 여사 대화 2천건”...명태균 또 공개주장 한경 👍野 "김건희, '그 오빠' 누군지 직접 답하라"…국감 증인 채택 👍명태균 "尹·김건희와 대화, 2000장은 된다" 폭로전 본격화
• 본격적인 의료대란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작년 10월본격적인 의료대란은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 KT, 대규모 구조조정 가시화…노조 강한 반발작년 10월이제 본격적인 구조조정의 칼날이 몰아칠 것 같네요.. 이걸 신호탄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눈치보고 있던 인원 감축을 실행하려고.....
• 뉴진스 하니 국감 출석 핵간단 요약.작년 10월뉴진스도 본격적인 해외투어 시작하면 매출 1,000억 기본으로 깔고감. 5.
• 민주당, '이재명 시대' 선언…'집권 준비' 본격화작년 10월원문▷ {생략}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20%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사실상 '붕괴 상태'로 규정하고 '총체적 집권 준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윤석열·국민의힘 정권의 총체적 붕괴가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집권플랜본부를 중심으로 재집권 설계를 위한 핵심 과제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집권플랜본부'는 이 대표의 대권 준비를 담당하는 기구로 '섀도 캐비닛'(예비 내각)을 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알려졌다. △기획상황본부 △정책협약본부 △먹사니즘본부 △당원주권본부 △모범당원 정권교체위원회로 꾸려졌다. 해당 기구는 이 대표가 지난 5일 보궐선거 지원유세에서 "선거를 기다릴 정도가 못 될 만큼 심각하면 도중에라도 끌어내리는 것이 민주주의고 대의정치"라고 언급한 뒤 출범했다. 대통령 탄핵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탄핵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됐고 민주당도 "이재명 시대를 준비하겠다"며 집권플랜본부를 설치했다. '이재명 정부 플랜'을 이끄는 총괄본부장으로 줄곧 윤석열 정부 탄핵 등 강경 발언을 쏟아내는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아예 현 정부를 '준 무정부 상태'로 못 박았다. 김 최고위원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국정운영 능력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준 무정부 상태, 정부의 장기연명 골병 상태가 예견된다"며 "총체적 집권 준비에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략} 댓글▷ • 호시우보
• 세계 각국 ‘여성 의무복무’ 확대…한국서도 국민 절반 이상 “여성도 군대 가야”작년 10월그간 여성의 군복무를 둘러싼 우려와 회의적 시각이 컸지만 본격화된 인구감소 시대에 군 전력에까지 영향이 미치면서 여성 징병제 논의에 탄력이 붙고 있다.
• 대한민국은 검찰국가다-검사의 나라, 민주주의를 압색하다 / 참여연대 검찰보고서 펌작년 10월검사 출신인 한동훈을 법무부장관으로 내정하고 대통령실을 검찰 출신 인사들로 채우면서 본격적인 검찰국가를 선언한 바 있다.
• 파업 절차에 돌입한 KBS 노조작년 10월조직 내부의 문제뿐 아니라 올해부터 수신료 분리고지 및 징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KBS의 운영도 악화하고 있다. KBS 이사회는 KBS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 본격 뻘글) 초코파이 크라운 vs 오리온작년 10월하나씩 까 먹다 보니, 2개가 비교가 되는 지점이 있어 느낌으로만 간직하기 보다 기록차원에서 남기는 본격 뻘글 입니다.
• 비궁 한국산 무기 최초 12월 미국 수출 전망! 비궁 무인수상정 해검과 결합 차세대 무기로 주목! 비궁의 차세대 주자 비룡에도 주목하라!#KDDX 구축함작년 10월특히 130mm 유도로켓-Ⅱ는 현재 군이 운용중인 비궁 유도로켓과 비교해 사거리가 대폭 증가하고, 본격적으로 대지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 8년 전 가입하고 본격적으로 글을 쓴지 얼마 안되면 분탕러입니까?작년 10월가입한지 오래 되고, 글을 본격적으로 쓴지 얼마 안되면 여기선 저런 욕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겁니까..? 너무 기막히고 어이가 없네요. 적당히 하고 살랍니다.
• 아래 일제사관적 글이 있기에작년 10월그나마 문관이든 무관이든 되고자 하더 때가 임진왜란을 겪으며 본격적으로 관료가 되고자 했다는군요 그 사이에는 역모자가 아니란 것을 티내려 찔끔 찔끔 가뭄에 콩나듯 관료가 되기도 하고요
• BBC”북한도 서울에 무인기 내려보낼 수도…드론 경쟁 본격화되나“작년 10월전문 민간단체에서 보낼 가능성... 어서 수사하지 않고 뭐하냐 이놈의 정부가 계속가단 전쟁 나것다 투표로 심판하자!
• 하루키는 노벨문학상 받기 어렵다고 봐요작년 10월과거사를 대하는 인식이 대단히 진보적이면서도 본격적으로 마주하지는 않으려는 뚜렷한 한계를 지니고 있죠.
• "일베에 관용은 사치" 본격 대응 시작작년 10월정치권 밖에서 스피커 역할만 하다가 본격 민주당에 합류한 결정적 이유가 바로 '온라인 공론장' 문제 심각성 때문입니다.
• [본격 시사 풍자 SF] 외계인 만나고 온 이야기작년 10월외계인 만나고 온 이야기 한강치맥 나는 2020년 1월 1일 페이스북에 “산초, 검찰, 페이스북은 ‘사쿠라’다.” 라고 적었다가 큰 논란을 일으킨 바보 멍청이 청년이다. 아마 딴지 정도 되는 곳이라면 나를 기억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그 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은가? 나는 그 뒤로 계속, 주욱, 한 순간도 빠짐 없이 민간인 사찰에 시달리고 있다. 당해본 사람만 알 것이다. 그 늘 찝찝한 더러운 기분. 그런데 요즘 우리집이 대대로 우리나라에... 아니 ‘국가’에 찍힌 집안이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든다. 육사를 가는 것이 곧 출세이던 시절에, 광주 어느 가난한 동네의 유명한 영재였던 우리 아버지는 육사 필기시험을 두 해에 걸쳐, 두 번 붙고도, 면접에서 계속 낙방했다. 아버지를 안쓰럽게 본 면접관이 조용히 불러 낙방의 이유를 알려주었는데... 가족 중에 북으로 머리를 쓴 사람이 있어 연좌제에 걸린다는 것이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애인이 있어 당당했던 추석... 엄마의 뒷바라지로 서울대를 나온 세 삼촌들... 언제나처럼 조상 복이 없어 가난하다는 불평... 언젠가 한번 내 아버지의 아버지인가 아버지의 할아버지인가가... 죽고 난 뒤에 사망신고를 제대로 안 해서, 어떤 나쁜 사람이 죽은 사람에게 ‘북으로 머리를 쓴 죄’를 덮어씌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버지는 육사대신 입학한 하사관학교에서 일기장에 “전두환 개새끼”라고 썼다가 군모를 쓴 채 지휘봉으로 2시간 동안 구타를 당하셨고, 그 뒤로 schizophrenic bipolar affective disorder라는 정신질환을 얻으셨다. 아버지는 늘 웃으셨고, 늘 무엇인가를 두려워하셨고, 때로는 정신이 나가셨고, 내 중3 생일 때는 1인분에 3300원인 삼겹살 집에서 당신이 재림 예수라고 고백하셨다. 절망감에 펑펑 울었던 기억... “실제로 내 할아버지 혹은 증조 할아버지가 정말로 북으로 머릴 썼던 사람이면 어떡하지?” 그런 불안감은 잠재의식 속에 항상 있었던 것 같다. 무서웠다. 90년생도 할아버지가 사람들이 욕하는 소위 ‘빨갱이’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충분히 두렵다. 그리고 내 학창시절에는 일베가 또래 문화 곳곳에 스며있었기 때문에, 나는 내 부모님 두 분이 모두 광주 출신이라는 것을 철저하게 숨겨야만 했다. “광주는!” 의자 위에 올라선 한 친구가 의기양양하게 외침. “하나의 폭동이야!” 다른 아이들의 화답. ... "자 오늘은 단소의 올바른 운지법을 처음 배워 볼거다. 다들 단소 가지고 왔지?" “ㅋㅋㅋㅋ" 웃는 아이들. "왜 그래?" 의아한 선생님. "운지! 운지!” 아이들의 이구동성. 교실에서 아이들이 그러고 놀던 시절이었다. 세 삼촌들이 자신들의 조상복 없음을 탓했던 것처럼, 박정희가 과학기술을 중시해 세운 고등학교와 대학교ㅡ두 학교 모두 학교 지하에 ‘벙커’가 있었다ㅡ를 나온 나는 부모님이 광주 출신이고, 가족 다섯이 고작 위성 도시의 열 네 평 빌라에 산다는 사실에 강한 수치심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다. 나는 지금 꼬여버릴대로 꼬여버린 내 인생을 풀기 위해, 정직하게 내 자신의 삶에 대해 고찰하고 있는 것이다. * 영화 <댓들부대>에서도 디테일하게 암시되는데, ‘산초’의 타겟이 되면, 아래아 한글이나 마소 워드, 크롬 등에 단어 입력 시 특정 단어 밑에 빨간 밑줄이 뜬다. 내 관찰에 따르면, 그것은 검열의 의미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산초: “이런 단어 쓰지 마”), 어떤 경우에는 단순히 강조를 위한 경우도 있다(산초: “ㅎㅎ알지?”). 물론 이 빨간 밑줄에 대한 생각은 지금껏 아무에게도 발설해 본 적이 없다. 피해망상을 가진 사람으로 오해받기 딱 쉬우니까. 이를 눈치 챈 한 트위터리안은 대다수의 국민과 관공서에서 애용하는 아래아 한글에서 빨간 밑줄이 맞춤법과는 전혀 없는 것이라는 트윗을 혼신의 힘을 다해 리트윗시켰다. 70.0K 즈음 되었던가... 맞춤법이 틀려도 빨간 줄이 생기는 것도... 사실은 맞았지만,.. 그 당시 트위터리안들은 아무 말 없이 리트윗을 눌렀다. 그 장면이 늘 아른거린다. 모두들 조용히 숨죽인 채, 무엇인가가 일어나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오늘 그 무엇인가를 일으키려 한다. 한국에서 산초를 적으로 돌리는 멍청이는 없다. 그런데도 나는 7년 전에 공개적으로 산초가 ‘사쿠라’라고 페이스북에 썼다가 민간인 사찰을 계속 당해오고 있다. 중요해서 한 번더 반복. 그리고 최근 미국까지 가서, CIA와 접촉하고, 외계인과도 접촉하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은, 그 2020년 1월 1일에 내 몸 속에 ‘Thruster’라는 인간의 육체를 투과하는 외계 존재, 요즘 미국방부에서 미는 용어로 말하면 비인간 지성체(Non-Human Intelligence) 혹은 초차원 존재(Extradimensional beings: 우리가 인지하는 3차원 공간을 넘어서는 차원에 존재하는 존재)가 빙의?돼서 그런 멍청한, 사실상 한국 사회에서의 사회적 자살에 해당하는 짓을 벌였다는 사실이었다. 그렇다 나는 차라리 이 황당한 진술을 진심으로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내가 그런게 아니고 그 Thruster라는 이름의 외계인, 아니 초차원적 존재가 내게 그런 일을 시켰다고 믿는 것이 내 마음을 무척 편안하게 해준다는 것. 왜냐하면 한국에서 산초가 싫다고 SNS에 쓰는 것은 사실상 중국에서 공산당이 싫다고 SNS에 쓰는 것과 같아진 2027년의 오늘이기 때문이고, 나는 내 자신이 그렇게 멍청한 사람임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느끼는 두려움의 원인은 사실상 산초가 검찰에 검은 돈을 제일 많이 공급해왔고, 현 정권은 사실상 산초가 한 손으로 주무를 수 있어 보인다는 추측에서 비롯된다. 그러면 국정원도 주무를 수 있다는 뜻이 아닌가? 제발 그것만은 아니기를... 산초는 제국주의 시절의 일본, 군사정권, 그리고 보수정당과 대대로 합을 맞춰왔는데, 4세ㅡ재벌도 아니면서 호사가들은 4세라고 불렀다ㅡ가 운영 중인 현재의 산초는 나머지 모든 정당들에도 가장 많은 후원을 하고 있다(아시다시피 현재 우리나라 정치는 팽팽한 3강 구도다). (아아, 나는 그 사실이 너무나 절망적이다. 이제 어느 정당도 산초를 견제할 수 없다. 2027년 현재 한겨레도, 경향도, 다음도 이제는 민망할 정도로 눈에 띄게 산초 친화적인, 아니 매일 산초와 산초의 수장을 위해 용비어천가를 불러대고 있는 형국이 되어버렸다.) 문제야 늘 산적해 있는 것이지마는, 제일 큰 문제는 이 산초라는 조직이 삼성, 현대, SK 이상으로 큰 자본력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전반에 어마무시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그들의 존재를 ‘가시화’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삼성이나 현대, SKㅡ물론 모두 건실하고 위대한 기업들이다ㅡ처럼 확고한 이름이라도 있다면... 분명한 실체라도 있다면... 가뜩이나 망상 취급 당하기 쉬운 이 음모론스러운 내 외로운 독립운동이 이토록 실행불가능한 것으로 남아있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가장 두려운 것은, 지금 상황에서 산초를 적으로 돌리는 게, 본의 아니게 국가정보원을 적으로 돌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낳을 것이냐 하는 바로 그 지점이다. 이건 정말 두려운 부분이다.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나도 한국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종자들인 것인가? 그래서 산초는 그렇게도 너는 이미 불임이 되었다고 놀려대는 것인가? (검사 결과가 정말 그럴까봐 너무 두려워서 몇 년째 검사를 미루고 있다.) 실제로 내가 산초에게 민간인 사찰을 당하는 와중에 대략 순차적으로 다음과 같은 흐름의 심리전이 펼쳐졌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내 정신을 어지럽게 하거나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세뇌시키려고 했다... 내가 온라인 세상에 있을 때마다... 접촉해왔던 그들이다... 1. “너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아니라, 반자본주의자이며 기업들에 대한 테러리스트이며 널 모든 기업과 조직에서 블랙컨슈머로 지정했다.” 2. “너는 사회생활을 못 하는 찐따다.” 3. “너는 사실 사이코패스다.” 4. “너는 미국에 국가 기밀을 빼돌리는 스파이다.” (저... 하지만 저는 조경학과를 나왔는데요...) * * * 한국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표차로 대통령에 당선된 그 대통령은 유권자들이 표를 던진 이유이기도 했던 그 올곧은 투사기질로 한국을 뒤에서 주무르는 산초의 자산을 동결시키고, 산초의 4대 수장의 범죄사실을 입증하는 데 성공한다. 산초의 4대 수장은 1년 형을 살게 되었다. 그는 산초 가문 최초로 형을 살고 온 것이 너무나 자존심이 상해서 이른바 10년 전에 폐기됐던 ‘프로젝트 e’를 부활시킨다. e가 무엇을 뜻하는지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으나, 호사가들 사이에선, 그것이 eyes를 뜻한다는 둥, 또는 “An eye for an eye, a tooth for a tooth“를 뜻한다는 등 말들이 많았다. 그리고 산초의 수장을 감옥에 넣은 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대통령이 되었다. 산초가 국가정보원을 능가하는 정보력을 갖추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산초의 2대 수장은 이란인 어머니를 둔 혼혈 여성이었는데, 그때 이미 천문학적인 액수의 상속세를 내야 했던 것이 한국 지식인 계층이나 엘리트 층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산초의 4대 수장은 굴욕적인 감옥 생활 이후, 출소하여 4대에 걸쳐 축적된 부를 삼성과 애플이라는 양대 스마트폰 제조사의 주식과, AT&T, Verizon, T-mobile 그리고 우리나라의 SK, KT, LG 같은 범 국가적 규모의 통신사 주식 매입에 사용했다. 그때는 그 누구도 그가 그런 행동을 통해 무엇을 시도하는 것인지 알지 못했다. 그리고 2026년 6월 9일, 어떤 사건 이후로 한국은 사실상 산초의 온전한 지배 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산초의 '프로젝트 e'는 기본적으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프로젝트였다. 각계 각층의 실력자와 엘리트들을 ‘친산파’로 만드는 것이 그 시작이었다. 처음에는 일베저장소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던 젊은 이들을 비공식적인 직원으로 삼았고, 이들에게 산초가 곧 이 나라에 다름 아니고, 산초를 위해 음지에서 일하는 것이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는 식의 사상을 주입했다. 매 달 주어지는 현금봉투에 든 월급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의 초상에 코알라를 합성한 직원은 5000만원을 포상으로 받았고, 이태원 참사 단식투쟁 유가족들 옆에서 폭식투쟁이라는 이벤트를 기획해 ‘흥행’ 시킨 직원에게는 3000만원이 주어졌다. 산초의 4대 수장보다 인기가 많았던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면 안된다며 소음 테러 시위를 기획해 흥행 시킨 이에게는 포상으로 6900만원이 주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유흥탐정 망하게 하고 그 서비스 우리가 먹읍시다.“ ”유흥탐정이 뭔데?“ ”아, 팀장님, 그게... 왜 성매매 업소 갈 때 휴대폰 번호 확인되는 사람들만 들여보내 주잖아요. 경찰인지 가려내려고...“ ”그치... 공중전화 안 되잖아. 근데 그게 왜?“ ”걔네 그거 주소록 만들어서 엑셀로 가지고 있어요.“ ”그거야 그러겠지. 근데 그게 왜?“ ”근데 어떤 미친놈이 모든 업장 다 돌아다니면서 모든 업장의 엑셀파일 다 취합 다 해가지고, 이제 역으로 아내나, 여자친구 같은 사람들이 핸드폰 번호 주면서 이 사람 성매매 업소 다니는지 알아봐 주세요, 그러면 조회해서 알려주는 거예요. 인상착의며, 지명이 누구며, 어떤 체위 좋아하는 지, 무슨 차 타고 오는 지... 그런 거 전부.“ ”이야, 기발한데? 얼마나 주면 알려주는 건데?“ ”그게 XXX라는 암호화폐로 10만원 정도 주면 텔레그램으로 알려줘요.“ ”그거 누가하는 건데?“ ”그냥 젊은 애들 몇 명이서 하고 있더라고요. 일종의 스타트업이죠. 근데 친산파가 아니에요.“ ”야, 그 서비스 위헌 소지 있다. 검사들한테 내가 연락 돌릴테니까, 그거 망하게 하고 그 서비스 우리가 먹는다“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2016년 성매매 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성1050명 중50.7%(532명)가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성구매 경험이 '있다'”고 대답하였다. 그런데, 실제론 얼마나 될까? 한 60%? 70%? 80%? 아님 90%? 이제 오랜 세월 한국사회를 좀 먹어온 권력집단 산초가 그 정보를 독점적으로 관리한다고 생각해보시라. 거짓말 같은가? 스마트폰을 열고 휴대폰 주소록에 779pp9라고 쳐보시라.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이 친산파에 가입되어 있다면... 그 대표적 특전 서비스로 당신 주소록 안에 성매수 경험이 있는 남성과, 성노동 종사 경험이 있는 여성의 이름이 뜰 것이다. (779pp9로 안 뜨면 19234를 시도해보시라(물론 휴대전화 번호가 01X-1111-9234인 경우는 해당 없다) 검찰 출신에, 프로젝트 e의 온라인 여론 전담반의 팀장ㅡ1년에 8억을 받았다ㅡ이었던 박상훈은 ‘catalyst 팀’을 신설해 이 음지의, 그러나 막강한 정보를 남성들, 그 중에서도 사회에서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양반들을 친산파로 포섭하는데 사용한다. 굉장한 실력을 지닌 해커들로 구성된 catalyst 요원들은 타겟의 스마트기기 혹은 텔레그램을 통해서, 마치 협박하는 것 같지는 않으면서도 우리(친산파)가 알기는 알고 있다는 두루뭉술한 느낌으로 다가갔다. 그렇게 몇 달 괴롭히다가, 독이 든 당근ㅡ불법적인 주식투자, 먹었는데, 산초를 배신하면, 주가조작범이 된다ㅡ을 제시해가면서 서서히 ‘친산파’에 포섭시켜가는 수법을 사용했다. 권력자들이 대개 성욕이 강하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이고, 실제로 사회 각개 각층에서 인사권을 포함한 다양한 권한이 많은 자리의 남성들은 대개의 경우 성매매 경험이 있었다. 게다가 산초가 포집하는 정보의 범위를 늘려, 텐프로, 가라오케, 룸싸롱, 키스방에 드나드는 남성계층에까지 접근하여 포섭해가자, 산초 커뮤니티의 규모와 파워는 엄청난 속도로 성장했다. 박상훈 팀장은 흐뭇하게 웃으며 자신이 사무실 한켠에 붙여놓은 ‘네트워크의 힘이란 구성원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멧칼프의 법칙을 되뇌었다. “얘들아. 큰 건이다. 우리더러 청산해야 할 세력이라면서 직접 기사에 ‘산초’라고 언급한 그 여기자 있지?” “아... 그 미친년... 정신을 못차렸어요. 우리가 그렇게 경고를 줬는데...” “다음 주 수요일에 압구정에 있는 ㅇㅇ성형외과에서 코 세운단다. 흐흐흐.” “오오오!!” “그 성형외과 의사 놈한테 지령 좀 넣어봐라. 그 여기자 코 엉망으로 만들어 놓으라고.” “ㅋㅋ팀장님 그거 제가 좀 알죠. 원래 코성형은 첫 수술 무조건 보형물 써야 하거든요?” “근데?” “그래서 귀 연골 무조건 남겨둬야 하는데, 그냥 처음부터 무조건 보형물 말고 귀연골 쓰게 하고 엉망으로 조져버리라고 하죠. 재수술도 어렵게.” “그래, 그래, 기왕이면 양악도 꼭 하게 만들어서 완전 개턱만들어버리라 그래. 그렇게 하면 779pp9에 성매수자라고 뜨는 거 지워주는 거 고려해보겠다고 전달해. 텔레그램으로. 3초 지나면 펑 터지는 거. 그걸로.” “예, 알겠습니다ㅋㅋ” 산초가 헤테로 남성이 아닌 성소수자나 여성을 어떻게 포섭하고 대하는 지에 대해서 나는 잘 모른다. 그러나 나는 적어도 하나의 예시... 결코 산초에 가담하지 않을 법한 고매한 인격의 커밍아웃 안 한 게이가 어쩔 수 없이 이따금 산초의 지령을 따르는 것을 지켜본 적 있다. 모르긴 몰라도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맞춤형 억압(customized oppression)이 주어지는 것이겠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여성에게는 또 다른 차원의 억압을 더 ‘타이트하게‘ 가한다고 한다. 친산파가 되면 물론, 친산파 내부 사람들끼리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는 것이 있다. 그런데 어지간히 랭크가 높지 않고서야 어지간한 친산파 '플레이어'들은 누가 친산파 '플레이어'인지 알 수 없다. catalyst가 player와 player 사이에서 메신저 역할을 하면서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고 하라고 중간에서 지시할 뿐이다.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산초의 어마무시한 자본력과 사회 각개 각층에 끼치는 영향력을 생각하면, 사회적 출세를 바라는 이들에게는 친산파 가입이 꿈만 같은 일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친산파가 된다는 것은 나 자신을 잃게 된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취향이 사라지고, 자유의지가 사라진 채, catalyst나, catalyst AI가 내리는 지령만을 따라서 산초라는 거대한 무언가를 위한 부품이 되고 마는 것이다. 취향대로 소비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Cogito, ergo sum.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러나 소비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사유의 순간은 짧고 소비와 유희가 그 자리를 채웠다. 쇼핑이 삶의 낙인 내가 그걸 부정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어쨌든 우리는 대개의 순간 이제는 “나는 소비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소속된다)” 같은 느낌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기업이 내세우는 가치를 소비할 수도 있고,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노동력이 착취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정무역 초콜릿이나 커피를 사는 등의 윤리적 소비를 할 수도,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소비를 할 수도 있다. 그런 온갖 소비들 속에 한 개인의 ’취향‘이 ’인격‘이 오롯이 깃드는 것이다. 그런데 산초가 나를 포섭하는 데 성공했다고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내린 지령은 내 조그마난 벤츠를 다른 브랜드ㅡ3년 전 김건희 주가 조작'혐의'와 관계가 있는ㅡ의 차로 바꾸라는 것이었다. 나는 명품에 많은 돈을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최초로 로퍼를 만든 브랜드를 구입하고, 최초로 보트슈즈를 만든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고, 최초로 페니로퍼를 만든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어왔다. 나는 Originality에 그 발명가의 창조에, 도전에, 혹은 위대한 기업가 정신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 위해 기꺼이 내 돈을 지불하고 싶은 사람이고, 그게 내 자신을 이루는 수 많은 부분 중 하나다. 모두가 마차를 타면 되지 왜 그런 어이 없는 시도를 하냐며 비웃을 때 끝까지 자동차를 만들어낸 칼 벤츠에 존경을, 그걸 발명하고도 상용화할 확신이 없었던 그를 대신해 아이 둘을 태우고 친정으로 인류 역사상 최초의 장거리(100km) 주행을 감행한 최초의 드라이버 베르타 벤츠 여사의 이야기에 내 돈을 기꺼이 지불하는 사람이고 싶었던 것이고, 그런 소비의 결과, 그런 내 '취향'의 반영이었던 것이다. 소비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렇게 결국 취향이 모여 사람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어떤 이들은 취향이 목숨만큼이나 가치있는 것이라 말하지 않던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친산파가 되면 나 자신을 잃게 된다. 산초의 catalyst는 농담이 아니라 내 결혼 상대까지 바꾸려 들었다. 내 애인이 못생겼다는 폭언까지 일삼으며 말이다. (예쁘다...) 취향의 문제를 조금 더 살펴보자 친산파가 되면, 그들 말로 산초의 커뮤니티ㅡcommunity, company, group 이 세 개가 제시되는 데, 그 중에 당신이 맘에 들어하는 단어로 catalyst(해커)와 계속 소통하게 된다. 타겟에 따라 다르지만 catalyst와는 보통 영어로 대화를 하게 되어있다ㅡ에 들어가면, 스마트 기기들도 특정 브랜드를 사용해야 하고, 인터넷 플랫폼도 특정 플랫폼만 사용해야 하고, 그 외의 플랫폼을 사용하면 그 플랫폼 안에서 아주 간접적으로 산초의 아젠다들에 옹호하는데 열을 올려야 하거나, 아니면 끊임 없이 산초가 미는 아젠다와 결이 맞는 콘텐츠를 생산해야 한다. 취향도 윤리도 없는 친산파 부역자의 삶은 매우 비참한 것이다. 앞서 성형외과 의사의 예에서 봤다 시피, 당신의 그 전문직종에서 직업윤리에 어긋나는 일을 ‘지령’으로 받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랭크가 올라갈수록, 친산파들은 친산파들끼리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정 브랜드들의 연속... 특정 동물ㅡ친산파 내부에서 비밀스럽게 통하는 산초의 상징은 예를 들면 호랑이와 돌고래 같은 것이다ㅡ에 대한 선호를 뜬금없이 밝히기, 특정한 단어를 희소한 용례로 발화하기, 수신호 등등..... 친산파 조직원들은 헤겔 철학에 대해 공부하기를 권장 받는다. 어떻게 그렇게 헤겔을 그릇되이 해석할 수 있는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지만... 친산파 조직원들은 친산파 시스템, 주로 일종의 지령을 받아 생활하는, 자유의지도, 취향도 없는 로봇과도 같은 삶의 양식에서 오는 현타를 헤겔 철학에 대한 그릇된 이해로 애처롭게 극복하려 하는 것 같다. 헤겔 철학에서 이야기하는 그 절대정신(absoluter Geist)과 관련된 담론과 그들의 그 우습기 그지 없는 ‘행태’가 결이 맞는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딱봐도 그런 거 아닌데... 말이다. 그래. 아직 애인에게도 하지 못한 고백을 여기서 하겠다. 7년 전, 2020년에 779pp9, 즉 지지고 비빈 기록이 약점으로 잡혀서 한동안 산초에 포섭되어 산초가 시키는 대로 하며 살았던 적이 있다. 그리고 충성심?을 연기하여 한 세 달을 산초의 커뮤니티 멤버로 있었다. 그들은 내가 2020년 1월 1일에 페이스북에서 산초라는 이름을 직접 언급한 것도 모자라 산초가 ‘사쿠라’라고 모욕한 일로 싸이버 수감생활을 해왔다고 말했다. 여기서 산초가 공권력과 자신들을 동일시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분명히 밝혀두지만, 그건 그저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이다. 산초라는 사조직에 의한. 나는 늘 작가가 되고 싶었는데, 내 담당 산초 catalyst는 그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려 들었다. 언제나 3초 뒤에 폭파되는 텔레그램 메시지로 그것 하나만큼은 절대로 안 돼. 너는 잘 생겼으니 배우를 시켜줄 수도 있어, 영화판에 우리 영향력이 얼마나 되는지 아니? 그게 싫으면 보컬트레이닝 좀 받아봐 가수는 어때? 아니 그냥 지금 너 박사과정 그것만 잘 졸업해, 영국으로 포닥 갔다와서 교수되면 되잖아? 사학연금 제도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아니? 10년만 지나도 BMW X6 정도는 뽑는다니까? “제발 너 소질도 별로 없던데, 글 같은 거 쓰려고 하지마.” * 그냥 난 진심을 담아서 글 쓰는 게 즐거울 뿐인데.... 돈 못벌어도 상관 없는데... 택배 상하차도 해봤고, 공사 현장에서도 일 해 봤고, 음식 배달도 해봤고... 사실 두려울 거 없는데. 그렇게 몸 쓰는 일 하면서 돈 벌면 오히려 정신도 맑아지고 건강해지는 것 같아서 좋던데? 그러다 늙으면 그냥 카카오 택시하면 되는데? 친산파에 부역하면서 catalyst들이 시키는대로 이렇게 저렇게 좀비처럼 살아가면서... 다들 이렇게 사는 거지... 나도 별수 없는 거지 뭐... 그렇게 사는 삶 도저히 난 살 수 없는 종잔데? 나 당신들이랑 싸우면서... 당신들한테 7년 동안 민.간.인. 사.찰.로 시달리면서 깨달았어. “아. 나 정말 글이 쓰고 싶구나.” SF든, 연애소설이든, 내 직업과 관련된 소설이든, 그 무엇이든.... 근데 내 첫 소설이 SF의 탈을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어설피 쓴 사회고발 소설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니들이 그토록 일베랑, YY랑, 성별갈등으로 오염시킨 인터넷...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인터넷에서 그냥 아무렇게나 퍼날려지는 그런 인터넷 문학이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아. 난 그냥 이렇게 사는 게 즐거워. 어때, 이번 건 좀 수습하고 복구하기 힘들 거 같지 않아? 지긋지긋했다. 굿바이 산초! 2027년 10월 10일 씀. 문래동에서 Inspired by... 이연지 작가님의 <하와이 사과> 작가 후기: 산초는 허구적으로 창조된 한국형 마피아 같은 집단이지만... 어째선지 ‘외계인 만나고 온 이야기’ 연작을 계속해서 써온 요 몇 달간, 크고 작은 불이익과 불행들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빈도로 일어나고 있네요. 그러나... 인생...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이젠 그런 심정입니다. 여기 계신 선배님들보다 얼마 안 살았겠지만... 때로는 신념을 위해서 불이익, 불행, 불안을 능히 감당해야 할 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인생에서 지금이 바로 그때인 것 같습니다. 안온한 삶이 끝날까봐 두려워하면서도... “펜 대신 짱돌과 화염병을 들고 피를 바친 이들의 유산 위에서... 그동안 충분히 편안히 안온히 잘 누리며 살아왔다.” 라는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 10월 10일 새벽 5시. 한강치맥 올림
• 뉴스공장_10/9 김어준 생각 : 순방때마다 김건희씨가 입은 복장 때문에 현지에서 들썩들썩한다는 기사입니다. 이런 기사로 지금 대통령 부인이 취한 위기 넘어가 지겠습니까? 한심하다작년 10월근데 어제 대통령실의 해명은 뭐였냐면은 초기에 관계가 있었고 대선이 본격화 되면서 관계를 끊었다 그랬거든요? … 대선이 본격화 되면서 관계를 끊은게 아니라 대선 며칠전까지도 굥 후보에게 여론조사 갔다줘야 된다고 계속 통화하는 내용이 공개가 됐단 말이죠. 그거 한번 들어봅시다.
• 넷플릭스가 흑백요리사 제작사를 이뻐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작년 10월삼체 시즌2는 본격적인 우주전쟁신이 많아서 CG 떡칠해야 되기 때문에 제작비 따불, 따따불 들어갈 수 있음.
• '굴 국밥 먹기도 힘들어진다'… 남해안 굴 집단폐사작년 10월'굴 국밥 먹기도 힘들어진다'… 남해안 굴 집단폐사 다음주 본격적인 수매를 앞 둔 굴 작황이 좋지 않아 가격 급등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