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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부대에서 치킨 몰래 배달해 먹다 간부에게 걸린 썰.. ㅋㅋ작년 11월저는 운전병이라 그냥 운행 나갔다 오는 애들이 밖에서 사오면 됐지만 행정병들은 그게 힘들었죠. 그래서 위병소 옆 담 벼락에서 치킨 받아다 몰래 먹는 방법을 썼음. 그런데 하루는 행정계 상사가 가족 외식하러 그 치킨집을 갔는데 사장이 요즘 부대에서 매출 많이 올려줘 고맙다며 서비스를 왕창 줌.. ㅋㅋ 그 뒤는 뭐 .. 말 안해도 ㄷㄷ
- '악성 민원' 학부모에 '근조 화환'으로 맞대응작년 11월'악성 민원' 학부모에 '근조 화환'으로 맞대응 ◀ 앵 커 ▶ 상습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해 온 학부모가 다니는 직장 앞에 수백 개의 '근조 화환'이 배달됐습니다. … 근조 화환들은 이 대학에 근무하고 있는 특정 학부모를 겨냥한 것으로, 지난 주말과 휴일 사이 한꺼번에 배달됐습니다.
- 요즘은 좀 덜하네요 (뜻밖의 무상급식)작년 11월저 배달 아닙니다. ㅠㅠ 하면 그때에 앗, 엌, 어 가지가지 추임세를 넣고는 ㅠㅠ 요즘은 번호 몇번인가요? 물어보네요. 아니 배달 아니라고요 ㅠㅠ
- 서영교의원실 - 수원지검 검사실 연어 1판 배달떴다 ㅋㅋㅋㅋ작년 11월
- 월급을 현금으로 받아 보신 분 ㄷㄷㄷ작년 11월신문배달 했을때,,, 말곤 입금으로 받아서요 ㄷㄷㄷㄷ 95년도 즘엔 현금 봉투로 줬다고 들어서요 ㄷㄷㄷ
- 바빴던 배달 기사분작년 11월
- 오늘 배달한거 고객이 음식을 못받았다네요..작년 11월해당 오.피스텔 기억도 나고 호수도 기억도 나고 해당호수에 놔두고 사진 찍어 보냈는데 일단 배민이 라이더인 내 잘못은 아닌걸로 판단한다는데 그러면서 혹시 다른곳에서 음식이 나타나서 회수요청 들어오면 나한테 배상요구 하겠다네요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네요 나참 어이가 없네요 정확한주소와 호수에 놔둔 사진이 있는데 어떤사람이 가져가서 다른곳에 놔두면 그게 내 잘못이 되는건가요? 이렇게 화를 냈더니 라이더님 일단은 그럴확률은 별로 없으니 신경 쓰지 말라고 하네요 어이없네 신경쓰이게 말해놓고 신경쓰지말라니.. 액션캠을 사든가 해야지 원.. 짜증나네요
- 엄중한 시국에 드디어 치킨집 오픈했습니다..ㄷㄷㄷ작년 10월배민은 전화 계속 오는데 당분간 생각 없다고 거절하는 중..ㄷㄷㄷ 수수료 9.8% , 카드수수료 3% , 배달비 2900... 너 같으면 하겠니?? … 그랬더니 아무말 못 하더라는...ㅋㅋ 배달은 전화주문만 받아서 하고 있구요, 당분간 홀 운영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 현재 저희 부부 + 알바 1명인데 배달까지 시작하면 알바 1명 더 써야되고 위 수수료 내면 진짜 남는거 없을 듯..ㄷㄷ 그냥 오래오래 건강하게 동네 장사하는게 답이 아닌가 싶어요.
- 오느릐 라이딩 ㄷ ㄷ ㄷ ㄷ ㄷ작년 10월이태원 다 와서 주변 꽃집을 찾다가 한 곳은 배달가셨고;; 겨우 찾은 한 곳은 흰 국화가 없다하셔 소주 한 병 올리고 갈까 하다가 방송국 카메라가 너무 많아 발길을 돌렸습니다;; ㄷ
- 남자의 로망인 배달 알바작년 10월
- "개처럼 짖어봐" 갑질한 주민…위자료만 4,500만원작년 10월아파트 내 상가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이씨는 경비원들에게 흡연구역을 10분마다 순찰하라고 시키거나 상가 에어컨 청소, 개인 택배 배달 등을 지시하는가 하면, 한 피해자에게는 돌아가신
- 생활관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국군장병들.jpg작년 10월대체 왜죠? ㄷㄷㄷㄷㄷㄷㄷ
- 좀아까 조상님들 뵐뻔 했네요 ㄷㄷㄷ작년 10월가족들이랑 저녁먹고 집에 돌아오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신호를 받고 이야기 하면서 몇걸음 내딛었는데 마눌님이 비명을 지르고 순간 배달오토바이가 제 눈앞으로 쌩 달려 지나가버리더라구요, … 저는 그순간까지도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어안이 벙벙했자가 정신을 차리고보니 오토바이는 멀리도망가고있고 신호대기중이던 버스기사분과 다른 배달오토바이도 그 오토바이쪽을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 시켜주자고 했지만 뭐 잡아서 대단한 처벌이나 배상을 받을것도 아니고 신고해봐야 사람이 다친것도 아니라 경찰에서 신경이나 써주지도 않고 오히려 귀찮아지기만 할것 같아 그냥왔습니다만 배달
- 중국요리 배달시키면 요즘엔 이거 잘 안주네여?? ㄷㄷㄷㄷㄷㄷ작년 10월울동네만 그런가여?? 요청사항에 얘기해야 주고, 말 안하면 단무지만 주네여 ㄷㄷㄷ
- 보헤미안 랍스터님 추천 통영 반점 후기작년 10월우와 생각보다 작고 나이드신 노인분과 사모님 그리고 나이드신 배달원 아저씨가 반겨주시고 저는 간짜장, 후배는 간짜장 곱배기, 기자는 볶음밥을..
- 탕수육 식혀야겠네요 ㄷㄷㄷ작년 10월인근 중국집은 제대로 된 탕수육이 아니기도 하고 배달 안됨 사천탕수육 대자 식혀먹어야겠어요 주문하고 찾아오면 식은거니까 식힌거 맞읍니다.
- 배달로 생새우 달려봅니다.작년 10월까는건 힘들지만 참 맛있네요~ 새우 대가리와 껍질은 국물 냈습니다. 내일 해장은 새우탕에 라면 때려넣습니다~ 폭음 가즈아~~~
- 아기 남은 음식에 소주한잔 이게 행복임작년 10월저는 제 목구녕에 들어가는 음식 알아서 합니다 ㅋ 하지만 아이가 먹고 싶다는 음식은 배달 절대 안해요 직접 가서 아빠랑 같이 먹입니다 덕분에 남은 짜장이랑 남은 탕슉에 소주 한잔하니
- 오토바이에 대한 인식이 참 안 좋습니다. (오토바이 타고 출퇴)작년 10월오토바이 타면 범죄자나 배달인가 -_-;
- 배고팠던 기억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것도 있네요작년 10월배달도 없었고 반마리도 없었고 그랬엇어요. 더 이상 치킨값 없어서 못 먹진 않는데 그시절 그 청년이 떠올라서 '그래 못 먹고 살았는데 오늘이라도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