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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홍콩 화재 가짜 뉴스 퍼트리는 중11월 29일화재 이후 사진을 홍콩 친구에게 받았는데, 대나무 비계는 문제 없고, 가연성 그물망만 다 타버림.
- 문명 요람국들의 비참과 치욕11월 29일오히려 인도 아대륙의 서북쪽에서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졌던 이민족의 침략에 대응하는 것이 휠씬 큰 문제였다.
- 병기야! 오늘은 4일째야.11월 29일너가 아들 문제로 뉴스타파에 보도가 되었는데, 레거시나 국힘에서 이를 받지 않는다는 거다. 장경태는 조선에서 바로 받았어. 영상 그거 봐도 아무것도 없던데도. … 탈당하고 아들 문제 처리해라.
- 무인매장 절도 CCTV 공개된 여고생 사망 '어떻게 다녀'11월 29일뭐가 문제일까요? 그걸로 자살한 학생이...참 마음이 여리네요..
- 준스톤은 장경태 의원를 이렇게 보낼려고 했을겁니다.11월 29일민주당과 여자 문제는 페미들에게 좋은 먹잇감인데다 정작 내란당에서 이러면 페미들은 아예 개무시를 하거나 침묵하거든요. 준서기는 계산을 하고 작전을 실행 한겁니다.
- 2찍들 주공격은 현재 고환율..11월 29일환율 이거 정말 문제이고 해결해야 하는데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닌 문제를 만들어 던져놓고 당장 해결하라고 GR하는 2찍들이 너무나 미워서 미치겠습니다.
- 부천시을 김기표 의원님~ 부천 만화의 미래를 그려준 따뜻한 선물🎁11월 29일‘윤석열차’ 논란 이후 대폭 삭감된 만진원 예산을 복구하기 위해 제가 꾸준히 문제 제기하고 복구를 요구했던 것에 대한 작은 감사의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 저는 지난 9월 법사위에서 문체부 장관에게 문제를 지적한 데 이어, 최근 문체부 실무진과 긴급회의를 열어 예산 복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종합)법원 "'2인 방통위' YTN 유진그룹 최대주주 변경승인 취소"11월 28일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 통영 그리고 여수 먹거리 여행-통영편11월 28일상호가 문제된다면, 그 사진은 내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요.
- 장경태 영상11월 28일일부러 영상 찍고, 일부러 저런 말과 목 잡아댕기는 행동 취했을거라는 생각함(문제가 아닌데 문제로 만들려는 목적) 4.
- (종합)여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50억 초과구간 신설…최고세율 30%11월 28일다만 여야는 조세소위에서 세제개편안의 법인세율과 교육세 인상 문제를 두고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 나로호의 성공과 항우연의 미래11월 28일문제는 정당한 대가 없이 최소한의 기술이전 비용만 내도록 하였으며, 해당 비용도 디퍼를 해줍니다. 즉, 낼 수 있을 때 천천히 내도 된다는 내용입니다.
- 긴급] CJ에서 무리수를 두고 있습니다11월 28일주말인 내일하고 모래 '홍콩'에서 진행예정입니다 문제는 얼마전 홍콩에 최악의 화재 참사가 발생하여 아직도 수습중이 라는 사실입니다 이웃나라의 국가적 재난 상황이거든요 연기하거나 중단해야 … 케이팝 산업이 욕받이가 될뿐일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의 재난 상황에서 이웃나라가 우리땅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강행하고 흥겹게 노래를 부른다면 좋은 눈으로 바라볼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 이스라엘, 中전기차 ‘전량 회수’ … “도청·정보유출” 백도어 파장11월 28일서울 경제 뉴스라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IDF, 보안 문제로 중국 전기차 금지 | 이스라엘 하욤 구글 한글로 번역해서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민희진, 직원에게 "민주당 찍지마" 정치색 강요 의혹11월 28일민희진 전 대표가 당시 대표였든 아니든 특정 정당을 뽑지 말라고 수차례 발언하고, 해당 정당을 지지한 직원을 따로 불러내 꾸짖었다는 것 자체가 큰 문제다.
- 이동형이 칭송 받을 수 있었던 기회와 시간...11월 28일이동형은 이분야에 대한 몇 안되는 알려진 전문가 이니 친일파 재산 환수 현재 벌어지는 일제 압제 미화 관련 문제 리박 스쿨 관련 문제 20대남 우경화 문제가 상기 친일 문제와 직결 … 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역사 왜곡문제는 심각한 현안이니 이런거 제대로 프로젝트 잡아서 물고 늘어지면....
- [단독] "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11월 28일이 양의 어머니는 무인점포 업주에게 전화를 해 다음 날 만나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지만 이 양은 밤새 고민하다 그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23일 새벽 5시 30분 전으로 추정되는 시각에
- 박은정 해병특검 한심..결과물 초라...ㄷㄷㄷㄷ11월 28일영장기각 재판부도 문제가 있겠지만.. 해병특검도 용두사미인가..
- [최욱의 문제점]11월 28일지금은 또 오래 되었다면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시간이 흘러 갔습니다. 한 때 매불쇼는 변희재를 금요일 마다, 혹은 수요일마다 출연시키다가 어느 순간 부터는 매주 수요일 금요일, 즉 매주 매불쇼에 변희재가 2회 출연하는 일이 꽤 일상다반사가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채팅창이나 최욱의 변, 최욱의 팬들에게서는 '저렇게라도 보수(긁우)애들을 우리편으로 끌어 들이는 좋은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라는 논리를 저변에 깔아 두었죠. 그런 변희재는 끝내 미국 신혼여행길에 올랐고, 그 길로 망명해 버렸습니다. (이 노란글은 굳이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개인적인 음모설 이니까요. 아주 개인적인 짐작입니다만, 변희재는 윤건희 일당의 계엄 계획을 알았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굳이 신혼여행을 떠나서 미국 현지에서 망명을 한다? 망명을??? 그 때는 왜 그랬는지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문이 컸습니다. 미국이라고 변희재 싫어하는 애 없을까? 보수의 변절자로 생각해 변희재를 심판하겠다는 세력이 없을까? 한국 만큼 많으면 많았지, 결코 그런 보수(긁우) 세력이 적을거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런데 굳이 미국가서 아주 이상한 타이밍에 망명을 했습니다. 전 이걸 개인적으로 윤건희 일당의 계엄을 미리 알고 있었고, 한국에 있다가는 안농운 꼴(결과적으로) 날 것이 두려워 한국에 있을 수 없으니 굳이 망명한 것이라 해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희재는 최욱에게도 이런 말을 알리지 않았겠죠. 알릴 수도 없었을 거구요. 하지만 최욱은 이런 변희재를 오랫동안 '이용해 먹는다'는 논리로 꾸준히 출연 시켜 왔습니다. 그 근거는 '변희재를 통한 새로운 보수의 유입'을 기대한다는 것으로요.) 그런데 변희재만이 아닌 또 한사람이 있죠. 지금은 분명히 한 자리 차지 하였었다고 의심되어 지지만 그 누구도 이야기 하지 않고, 조용히 묻혀 있는 '이재오' 입니다. 한 때 최욱이 '아버지'라고 까지 불렀던 사람이죠. 이재오를 방송에 꾸준히 출연 시켰던 이유도 비단 변희재랑 결이 같았습니다. 이재오는 지금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에서 인사한 것 아닙니다? 그럼 누가 그 자리에 앉혔을까요? 짐작 하시죠? 그럼 언제쯤 갔을까요? 뭐 개개인의 지레짐작에 맡기겠습니다. ---- 자 이런 최욱이 방송인이라는 정체성에 대해서, 방송일을 시작한 이유와 왜 하는지에 대한 견해를 거의 유일하게 밝혔다면 밝힌 자료인 것 같아서 소개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영상 전체를 다 보실 필요 없습니다. 이것도 해당 영상을 찍기 위한 컨셉인지 까지는 알 수 없으나 만약 이 것이 최욱의 본심이라면, 그간 최욱이 보여준 행동에 대한 원인이라고 짐작할 수 있지 않나 싶은 부분이다 싶어서 퍼 왔습니다. 21:08 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저는 원래는 방송을 왜 하고 싶어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너무너무 좋아해서 했습니다." "그랬는데 지금은 매일매일 잘해야만 해요." "잘해서 뭐할건데? 라는 질문에 대한 답도 없거든요." "뭐 예를 들어서 잘해서 내가 사랑받으면 행복하겠지 .. 이런게 없어" "그냥 잘하는게 목표고 잘해야되고" "오늘 잘하면 또 내일 잘할 걸 걱정하고..." "이게 매일 반복 되거든요." 최욱의 말은 위와 같습니다. 저건 이금희 전 아나운서에게 고민상담을 하면서 나온 워딩인데 전 고민도 고민이지만, 저게 최욱이 방송을 대하는 근본적인 태도구나 임을 알았습니다. 자, 제가 정치병자라, 저걸 방송이 아니라 정치로 치환시켜 봤습니다. 만약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저런 마음가짐으로 방송이 아니라 정치! 저런 마음가짐으로 정치를 한다면 여러분은 마음 놓을 수 있습니까?? 최욱의 고민에는 "왜?" 와 "어떻게?" 가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 뒷 부분에 이금희가 최욱이 방송을 (잘)못하면 팬들이 어떻게 반응할 것 같냐는 질문에 최욱은 "(팬들이) 실망할 것 같다." 라고 답합니다. 즉, 누구에게? 팬들에게 대중에게 실망을 주고 싶지 않다는 걱정이 깔려 있습니다. 저게 사실상 본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치로 치환하면 지지율에 관심 있는 거라고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이왕지사 깔려고 만든 게시물이니 제대로 한 번 더 까겠습니다. 지금 이 행태 지지율만 생각하고 "왜?" 와 "어떻게?" 가 빠진 민주당 최고위원들 중 지선에 나가겠다는 자들의 마음가짐과 크게 다른게 있냐고 묻고 싶습니다. 전 오늘 이 게시물을 작성하는 이유를 분명히 밝혀 둡니다. 이걸 보고 최욱이 개선되거나 마음가짐을 달리 먹으리라는 헛된 희망도 없구요, 그러기도 크게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최욱이란 사람이 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을 대하는 태도의 바탕은 저러 하다는 것을 말하고자 했을 뿐입니다. 물론 저 영상의 저 언급만 가지고 사람을 모두 판단할 수 있느냐 라고 하실 수도 있겠죠. 그래서 그 근거로 저는 '변희재' 와 '이재오' '최광희' 와 '신ㅇㄱ' 등을 추가 했음을 밝힙니다. 최욱도 그냥 엔터테이먼트 입니다. 절대 김어준 총수같은 포지션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이재오나 변희재 같은 포지션도 아니지만, '민주당을 지지하고 민주당만 바라보는 [우리편]이라는 프레임을 벗고 최욱을 대하라' 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었습니다.
- 확실한건 아무리 국정운영 잘하고 외교를 잘해도...11월 28일당장 힘들다고 언발에 오줌 누지 말고 동상이 걸려서 발가락 한두개 잘라내더라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