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분노하되 증오하지 말아야 할 이유..작년 10월내가 개장수를 멀리하고 김 목사에서 멀어지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사실에 대한 호소보다 적개와 증오에 대한 공감을 우선하는 접근 방식이 나에겐 달갑지 않았다.
- 검찰총장에게 사기 치려던 사기꾼을 교회에서 만났습니다.작년 10월화사를 다녓는데 사장이 그당시 패션사업을 한다고 강남 청담동에 사무실을 내고 백화점에 입점해서 저는 혼자 회사에서 얻어준 서울 강남 논현동 원룸에 살앗는데 주말엔 심심해서 연예인이 목사로
- 단편추천: 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사람들. The man who ended history.작년 10월교회에서 독서모임을 하는 아내를 통한 밭갈기를 위해서 구매한 책이지만 아내가 읽고나면 이승만과 맥아더를 존경한다는 목사와 신도들이 읽을 기회가 있도록 꼭 교회 도서관에 기증하고 싶습니다
- 러브 젤 목사 근황작년 10월왜 2찍들이 숨쉬고 있는지 알것도 같으단
- 표인봉 아재의 딸작년 10월뮤지컬 배우 표바하 엄청 밝더라는 표인봉 아재는 목사 됐더군요
- 이슬람 유대교 기독교 천주교... 차이가 뭔가요?작년 10월개신교 목사는 또 뭐고. 천주교는 또 뭐며... 아 복잡하네요
- 의대증원, 변호사증원, 약사증원 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데..작년 10월목사는 좀 감원좀 해주셈.. 아니 아무데서나 안수못받게 좀 해주등가 시발. 증원되서 사회에 해로운 유일한 직업같음
- 기독교 신자이신분 중에 제 궁금중좀..작년 10월대학때 세상이 불공평함을 보고 성경을 내식때로해석하다보니 이유없이죽어간 예수이전에 사람들 그리고 예수가 누구인지 알지도 못하고 사는사람들 모두 죄인이라는게.이해할수 없어목사님께 ..
- 개인적인 고난이 있어 나약해진 마음이 있어... 어제 동네 교회를 갔습니다 ㄷㄷㄷㄷㄷㄷ작년 10월전남 광주에서 올라 오셨다는 목사님이 하는 말이 나의 아저씨? 해방일지? 두 드라마가 명작이다.
- 아는 목사님이야기가 나오길래..저도 풀어봅니다.작년 10월조그마한 시골목사셨던 돌아가신 아버지는 삶의 고난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성을 선물로 주셨다. 이성에 따라 최선을 다하여 살되, 항상 기도하렴" 천국에서 쉬시길 아버지.
- 아는 목사님 한분이 질병을 대하는 태도..작년 10월성도들이 병마에게 지지말라고 의학을 하나님이 주셨다. 아프면 병원부터 가고, 치료부터 받으면서 기도하는게 맞다. 기도원에서는 신앙을 회복하고 병은 제발 병원에서 회복해라 하나님이 너 구해주려고 보내주신게 의사선생님이니까 이상한 쪽으로 믿음가지지 말고 의사말 잘 듣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라. 정기검진은 꼭 받으시라. 교회랑 겹치면 병원에 가시고 교회는 다음주에 오시면 된다. 성경에 우리 몸은 성전이라고 했는데 아플때 병원에 안가서 병을 키우는것은 성전이 망가지는데 방치하는것이다. 어록을 모아보니 대충 이렇네요. 당시에 교회에 나이드신 분들이 많았는데 아프면 병원안가고 자꾸 교회로 오는 분들, 심방와달라는 분들 설득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시더군요. 말이 안통한다고 함.
- 김요한 목사 - 팔레스타인은 누구의 땅인가작년 10월[팔레스타인은 누구의 땅인가?] 1. 또다시 팔레스타인에서 전쟁이 일어나 많은 사람이 죽거나 큰 부상을 입고 있습니다. 큰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2. 팔레스타인에서 전쟁이 벌어지면 많은 사람이 이스라엘을 비난합니다. 다름 아닌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살상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미국인들 그리고 상당수 기독교인들은 거의 맹목에 가까울 정도로 이스라엘을 옹호하거나 지지합니다. 과연 누가 옳은 것일까요? 3. 팔레스타인에서 전쟁이 발발할 때마다 제가 안타깝게 여기는 것 하나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팔레스타인 대 이스라엘의 전쟁을 '종교' 분쟁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가령 유대교와 이스람교의 싸움으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신앙의 이름으로 사람을 학살하는 종교를 증오하거나 규탄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꼭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늘날 유대인들 상당수는 '무신론자'들입니다. 심지어 예루살렘의 히브리대학에서 종교학과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들 중에도 실제로는 무신론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유대인이라고 해서 반드시 유대고 신자가 아닙니다. 반면, 팔레스타인 사람들 중에는 기독교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팔 간의 분쟁은 엄격히 말해 종교간 갈등에 뿌리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좀 거칠게 표현하면, 이-팔 간 분쟁의 핵심은 영토 문제입니다. 그럼 팔레스타인은 대체 누구의 땅일까요? 4. 사실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탄 사람들 모두 팔레스타인 지역을 애초부터 자기들 땅이라고 주장할 권리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둘 다 대략 기원전 13-12세기 무렵 '외부'에서 흘러들어온 '손님' 혹은 '침입자'이기 때문입니다. 팔레스타인이란 단어의 기원인 블레셋 사람들은 그리스 지역에서 왔고, 히브리 민족은 이집트에서 탈출해 왔습니다. 오늘날 많은 구약학자들은 (고고학적, 인류학적 증거를 들어) 히브리 민족이 이집트에서 오지 않고 원래 가나안 지역에 살고 있던 하층 민중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5. (이 후 역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그 땅을 서로 뺏고 뺏기며 생존했던 역사는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성경에서는 팔레스타인 땅을 누구의 것으로, 어떤 사람이 살아야 하는 땅으로 명시하는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이스라엘의 야웨 하나님께서 가나안(팔레스타인)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신 목적은 단 한 가지입니다. 그 땅에서 '정의'롭게 살라는 것입니다. 곧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환대하고, 평화를 실천하며,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 말씀을 거역했기에 결국 기원전 586년에 팔레스타인에서 추방됩니다. 구약성경 예언서들의 말씀은 거의 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6. 미국의 보수적인 성서학자 게리 버지는 성경의 이 주제에 초점을 맞춰, 팔레스타인에 거주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고 실천하는 자들이라고 못박아 주장합니다. 그는 이 기준에 비춰볼 때, 오늘날 이스라엘은 성경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훼손하고 있기 때문에 그 땅의 주인이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며, 정기적으로 휴가를 내서 팔레스타인에 가서 고난받는 팔레스타인 민중의 편에 서서 싸웁니다. 또한 그는 미국 전역의 교회를 돌아다니며 미국이 불의한 이스라엘을 일방적으로 지원하면 안 된다고 강의를 합니다. 그 결과 그는 미국의 강경파 크리스천들로부터 일상적인 살해 위협과 저주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포기하거나 멈출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7. 성경도 잘 모르고, 신학도 모르면서, 그저 맹목적으로 이스라엘 편을 들기에 여념이 없는 한국의 '꼴통' 개신교인들에게 게리 버지의 책을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김용민pd가 인간적 신뢰를 못한다고 딴게에 최한욱을 올리고 비교를 해요? [유싸]작년 10월김엄마가 평생 종교계에서 신천지나 까스라이팅 당하는 종교인들 구하려고 노력하고 전광훈목사랑 그렇게 싸웠는데 대놓고 김어준 이동형 방송 보면서 까스라이팅이나 당하면서 항문 빨라고 조롱질
- 변희재는 아무것도 전향안하고 진보진영에 자리잡았어요작년 10월우호적인 지지자들 말고도 민주당 원외인사들도 몇몇 어울려서 이걸 같이 읊고 앉아있습니다 부화뇌동할게 따로있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윤석열 탄핵할때 칼잡이로 쓴다고 데려와서 그치와 김모목사가
- 김엄마 얘기가 많은데. . . 안타까운 심정입니다작년 10월개인적으로 친한친구가 목사 김용민과 스탠스가 딱 정확히 일치해서 늘 안타깝고 걱정이 되던차에 어제 그 얘기들이 많네요 문통 비난과 변희재 이야기. . . 등.
- 목사님 사이코패스세요? 소시오패스세요?작년 10월중학생~고등학생 2학년 1학기까지 다니던 교회 목사님 제가 엄청 좋아했습니다. 한데 어느날, 교회의 40대 좀 못 생긴 미혼 신도 이름을 강단에서 거론하며 건축 헌금이었나? … 아닌 목사님들 물론 없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대다수를 차지하는 '그런 목사'들이 있는 한 개신교에 대한 인식은 점점 나락으로 떨어질 겁니다. … '나 이외의 우상을 섬기지 마라'라고 전파하면서 손수 목사님들이 무당이 되고 우상이 되고 있습니다. 교회 다니고 있는 사람에게 '우리 교회 나와. … 우리 목사님 영험하셔'라고 꼬시는 게 무얼 뜻할까요?
- 1년 4개월 전에 이미 변희재의 본질을 정리해 알렸던 고양이뉴스작년 10월김용민 목사님... 한때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팩트체크랍시고 이런 거랑 노는 거 제발 자중하시길... 이제 돈 좀 벌고 나니 또 본색을 드러내지 않습니까.
- 자게에 김목사 얘기가 흥하네요작년 10월같이 어울리는 인물이 ㅂㅎㅈ 같은 사람과 동기화될 정도면 스피커 노릇은 그만두고 그낭 목사 노릇만 하길 권합니다 아니면 좀 쉬고 상담도 받으면서 자신부터 치유하는게 먼저인듯 합니다
- 전 김용민 목사는 예전에 나꼼수 시절에 그 팟케스트 1위한 걸로 국회의원 나간다고 했을 때부터 자신을 돌아보는 능력치가 별루다 생각 했긴 했음 그러나…작년 10월그나마 다행인 것은 어떤 신념에대한 순수한 열정을 믿었기에 주진우보다는 나은 사람으러 봤는데 ㄷㄷㄷㄷ 변희재에게 그런 말을 할 정도면 맛이 많이 가셨네요 ㄷㄷㄷ주진우 깔 때까진 이해했는데 개인적으로 주진우는 그 당시 현재 기레기들처럼 검찰의 꼬봉이였다는 느낌? 그래서 우리 총수는 나는 꼼수다부터 한 번도 흔들림없이 온 것에 대한 경외감이 들 정도임.. 물론 밴드웨건 효과는 수박들이 대거 들어온 계기가 되었지만 그건 큰 틀에서 맞은 이야기니깐
- 김용민 pd는 스피커로서도 인간적으로도 신뢰하기 어렵습니다작년 10월스피커로서나 인간적으로나 절대 상정을 하면 안되는 부류의 사람이라고 결론 내리게 됐습니다 국민tv 후원하고 돈 떼였을때도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 하고 계속 믿고 갔는데 이제 김용민 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