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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불쇼) 박구용의 "팬덤 정치 2"9월 9일왜 정당 정치와 팬덤정치가 있잖아요. 정당 정치와 팬덤 정치 교차로 중첩되어 있는데, 왜 정치에서 팬덤 정치가 강화되는가? 점점점. 앞으로 점 점 강화된다고 봐야 되거든요. 지금 그런 비판하는 사람 많은데, 당연히 이건 100% 강화 됩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몇 가지가 있어요. 철학적 이유 1. 하나의 방향이 하나의 이념이 시대를 선도할 때는 팬덤 정치는 힘이 없어요. 모두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있으면 그 방향으로 가는 거기 때문에. 팬덤은 동원되는 게 아니라, 동행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서로 서로 막 얘기를 해야 된다는 말.. 서사를 만들어 내고. 그런 건 방향이 없기 때문에 더 활성화 되는 거.. 지금 세계는 하나의 시대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그야말로, 다원주의 시대입니다. 다원주의 시대에는 그 어떤 지식인도, 그 어떤 철학자도 그 어떤 지도자도, 정치인도 하나의 방향으로 대중을 국민을 이끌어 갈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지금은 유일한 방법은 보다 많은 사람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보다 다양한 절차와 방법을 통해서 의견과 의지를 형성해야 되는 거죠. 그것이 민주주의 지금 유일하게 팬덤정치는 정치적인게 아니라 오히려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이라 봐야 합니다. 두번째는 전 세계적으로 정치가 엘리트화 되고 있어요. 이것은 민주주의 공화정에 큰 저해 거든요. 위험 요인이거든요. 엘리트화된 다는 게 단순 엘리트화가 문제가 아니라 엘리트화가 일종의 세습적 성격을 갖게 되는 거에요. (중략) 공화정이란 것은 어떤 직책도 세습이 되지 않는 것인데 오늘 날 전세계가 특정한 이념을 상실하면서, 어떤 특정 집단/특정 기반이 정치 엘리트로 세습되는 경향이 있어요. (중략) 정치 엘리트화 됐다는 말은 특정 집단만 정치를 하게 되는 거에요. 그렇게 되면, 정치가 양극화되고, 문제해결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여기에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게 일반 국민이에요. 그러다 보니, 이 정치에 진절머리가 났어요. 우리가 직접해야 되겠어. 우리나라 경우 여론 조성하는 힘이 크잖아요. (sns 등) 그러다 보니, 가장 먼저 이 문제를 돌파해 나가는 민주주의를 우리가 앞으로 나가고 있는 거에요. 이 부분에서 대한민국이 문제해결능력이 민주주의로 회복이 가장 빠른 나라라고 생각하는 입장이에요. 팬덤 정치의 형성이 오히려 대한민국 정치를 여기까지 끌고 오는 힘이었다. ================= 곁가지와 수사적/반복적 문어는 빼고 정리
- 내일 매불쇼 수요난장판 경향기사 다루려고 하나보네요9월 9일최경영 기자 페북 보고 알았습니다. 정말 왜 이러는거죠? ㅡㅡ
- 최경영 기자 - 아래 글은 최욱의 매불쇼 출연 요청(경향의 김어준 비판기사에 대하여 수요난장판 녹화방송 할때 나와 이야기해주세요)을 일정상 이유로 거절한 뒤 쓴 글입니다.9월 9일출연 패널을 너무 대상화해서 이용만 해먹으려고 하지 마. 그건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가 아니야. 이 방송국놈들아(나 포함임).
- 김어준&최욱&이동형의 가장 큰 차이점 1개9월 9일그냥 카메라 키고 이런 저런 사람 모아서 이야기 하는 것보다 뉴공이나 매불쇼 처럼 관련자료도 좀 만들고 그 자료 바탕으로 분석도 좀하고 가성비 좋게 방송하는거 이해 하는데 예전 팟케스트
- 근데 김어준 총수 까는 시점이 근본없네 ㅋㅋ9월 9일경향에 뜬금포로 시작해서 동시 다발적으로 머 하든말든 영향이 없는게 더 비참한거겠지만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장관이나 정책실장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을부터라고 봄 지금 보면 매불쇼랑
- 이동형은 장르만 여의도에서 김어준 욕을 했는가?9월 9일여자 진행자가 그와 관련된 유튜브 이야기를 할려고 했더니, 이동형이 종이에 매불쇼라고 적더라는 말도 합니다. … 그랬더니 이동형이 종이에는 매불쇼만 적었지만, '김어준하고 매불쇼밖에 더 있어요?' 라고 말하면 웃습니다. 그랬더니 남자 진행자가 '매불쇼는 건들지 말고~' 라고 말합니다. 3. … '김어준하고 매불쇼밖에 더 있어요?' 이동형의 이 말은 그냥 팩트죠. MC가 그게 어디냐고 물었는데 막말로 이동형 아니더라도 그게 사실은 사실이지 않나 싶습니다.
- 겸공 ,매불쇼 까는 뉴탐사.jpg9월 8일
- <장르만 여의도> 이동형 워딩을 적어 봤어요9월 8일국회의원들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기자 : 최근에 경향신문에서 김어준뉴스공장 집중해서 보는 사람을 인터뷰한게 있어서 유튜브 관련해서 질문 할려고 했는데 (이동형이)원고에다가 ‘매불쇼 … ’라고 적어놨더라구요 (경향신문이 김어준 저격하는 기사 썼는데, 대형 정치 유튜브 관련 질문 하는 원고에다가 '매불쇼'라고 적었다는 얘기인듯) 이동형 : 김어준, 매불쇼 밖에 더 있어요 … 정영진 : 매불쇼는 왜? 최욱은 건들지마 기자 : 곽상언이 그런 얘기했다. '유튜브가 정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 이동형 : 곽상언은 다음 총선에서 힘들겁니다.
- 진보 유튜브들 관심 줄어드는데 여기서 조회수 더 떨어지면 광고도 떨어짐9월 8일겸손과 매불쇼를 보면 항상 공중파 이상가는 방송이라고 칭찬이 자자한데
- 뉴스공장과 매불쇼에 전쟁선포?9월 8일그것은 뉴탐사
- 이동형은 싸가지가 없지만9월 8일이동형이 한물갔다, 방송스탈일이 역하다 할순 있지만, 매불쇼도 남천동도 대체할수 없는 이동형만이 할수 있는 역할이 반드시 있음.
- 이동형씨는 유튜브 다 접을껀가봐여9월 8일심지어 매불쇼에도 엄청들 나가시는데 이동형씨가 늘 가장 신나게 말하던 본인의 발언으로 대답합니다 이동형이 뭘 알아?? 풋.... 진짜 시기질투도 참 찌질하게 한단
- 매불쇼는 참....9월 8일저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방송된 매불쇼 들었는데 듣는 내내 기분 참 더러웠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담는 그릇이라면서 죄다 조국과 최강욱에 대한 안 좋은 소리만...
- 수익 구조를 이해하시면 이번 일의 이해가 쉽습니다.9월 8일굳이 비교하자면 낮 시간대의 매불쇼를 비교해 볼 수 있겠지요. … 그런데 아시다시피, 매불쇼는 MBK 파트너스 산하의 팟빵이라는 플렛폼과 연계되어 중간 광고를 성실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장르만 여의도에서 작정하고 김어준 비판하네9월 8일여성패널이 김어준 다룬 경향신문 기사 이야기 하면서 매불쇼 언급하니까 정영진 하는말. 정영진 : 왜에~ 매불쇼는 건들지마~ 우리 최욱이 하는데.
- 당대표 선거때 정청래 대표의 깊이 우울한 표정이 이 일의 시작이었음9월 8일최강욱이 매불쇼에스 어쩌다 나온 찟 발언으로 매불쇼는 물론 그의 유튜브까지 몰려가서 너 민주당 탈당해라 조빠가 왜 설치냐, 송영길이 검찰개혁의 선두다. 정신없이 공격했는데.
- 매불쇼 - 백해룡이 주목하는 김충식의 메모!9월 8일
- 매불쇼 구독 취소하고 안 듣고 있습니다.9월 8일최욱 이 넘도 머리가 나쁘네요. 똑똑한 척은 다하는데... 이번에 실력이 들어나는 듯 요. 아님... 다 알면서... 클락 장사하는 것일 수도? 암튼 열받네요...
- 매불쇼 박진영, 조국혁신당.. 당이 아니다..9월 8일박진영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게된 상황인데 막을수나 있을지도 사실 걱정입니다. 지금 비대위원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비대위원장 누가 할려고나 할까요? 제가 보기에는 이거 맡을려고 하는 사람 없을거 같애요 그러면 조국대표가 바로 들어오느냐 그럼 조국대표가 바로 사면되자마자 최대 정치적 위기에 벼랑끝에 올라가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아마 이.. 조국혁신당에서 어떤 결정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라고 이렇게 보는데요 원인은 그겁니다. 빨리 결단하지 못한거였어요. 그.. 정청래 대표가 바로 사과하고 그다음에 윤리위원회 개최하고 하는 그 속도감을 보고 조국혁신당은 우린 왜 저렇게 못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겁니다. (최욱 : 최강욱 사임한 부분에 대한 얘기다) 당차원에서 정청래대표가 사과를 했습니다. 이렇게 했으면 끝날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 최욱 그럼 조국혁신당에서는 왜 그렇게 빨리 대응을 못했을거라고 보십니까 박진영 참.. 이런 표현 쓰기 그런데.. 당이 아닌거죠. 당적 시스템이라던가 제도 이런것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구요 그다음에 두번째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조국대표의 당이자나요. 그죠? 이념과 노선, 또는 뭐 지역기반의 정당이라고 하기 보다는 조국 대표의 정당이다 보니까 조국대표가 감옥가서 없는 상황이다보니까 주요결정을 못하는 상황 조국 대표의 인적관계에 의해서 만들어진 구성원들이 모든것들을 좌지우지하는 상황 여기에서 .. 뭐라고 해야 합니까.. 건강한 시스템이 아니라 사적인 인간관계의 영역들을 단칼에 처내는 냉철한 시스템이 부족한 상황이 만들어져 있었던 거죠.. 그 당에. 최욱 그럼 말씀데로 조금 과격하게 표현해서 1인 절대권력자의 정당이다. 뭐 예를 들어.. 그렇다고 한다면 출소하자 마자 가장 먼저 더더더 더 빨리 더 책임감을 갖고 강미정 대변인등을 만났으면 이렇게 까지 일이 커지지는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어떻게 보십니까 박진영 SNS활동하고 뭐 바쁘셨던 모양이예요. 이렇게 밖에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이게 중요순위라던가 또는 위기의 요인이라고 인식을 못했던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최욱 그게 그럴수 있나요? 박진영 왜냐하면 이 사건이 제법 오랜된 거거든 최욱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온게 올 4월이지..사건자체는 작년사건입니다. 박진영 소문이 다 나있던 이야기들이죠 저도 뭐 그이야기를 들었을때 아.. 대충 뭐 무마된 모양이구나 .. 이렇게 알고 있었어요 근데 아마 제가 보기에는 조국대표의 출소와 맞물려서 이슈화되는 시점을 이렇게 잡은거 같애요 아마 제가 보기에는 당의 존립을 위협하는 아주 큰 이슈가 된거같고 해결하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
- 매불쇼 박진영..9월 8일조국전대표 SNS하느라 바빴을거라면서 비아냥 조국혁신당은 당도 아니라고.. 와.. 시어머니보다 더 미운 시누인가.. 열등감 분출인가 절대 공천등 민주당 자리 받으면 안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