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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이완배 기자에게 배우는 고환율이라는 경제 현상(<이완배X정준희의 논;>)11월 28일이완배 기자/정준희 기자가 지적한 것처럼, 또 제가 볼 때 내란 당일~익일에 FA 회동에서 이창용, 최상목을 위시한 그들은 "한국 경제의 주요 경제 행위자들이 아니라, '한국 경제
- FBI "워싱턴 총격사건 용의자 아프간戰 당시 동맹부대 출신"11월 28일플로리다에서 추수감사절 연휴 휴가를 보내고 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건 당일 밤 긴급 연설을 통해 "이 극악무도한 공격은 악의 행위이자 증오의 행위이며 테러 행위"라고 주장하면서
- ㅋㅋㅋㅋㅋㅋㅋ 김건희 한동훈 진짜 죽이고 싶었나보네요11월 27일계엄실패후에 지인들에게 민주당 욕은 안하고 한동훈 욕 ㅈㄴ 하고 탄핵 당일도 한동훈 욕만 ㅈㄴ 했다고 김건희한테 직접 들은 사람이 한 말이니 팩트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 [반박] "檢,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문다혜에 2심서 징역 1년 구형?" - 경기일보 김동식 기자님, 반박하시겠습니까?11월 27일타이밍의 의도성 이 기사는 항소심 공판 당일에 즉각 보도되었습니다. 이는 검찰의 구형이라는 부정적 이벤트를 최대한 빨리 확산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중국술 사기수법11월 27일저희 중식당이 있는 상가 바로 옆 칸에 한식당(코다리찜)이 있는데 어제 점심장사 이후 찾아와서 당일 저녁에 15명 예약이 들어왔는데 자기네 부장이 좋아하는 술이라며 "마오타이 비천
- [속보] 차세대중형위성 3호, 남극세종기지 지상국 초기 교신 성공11월 27일해외 지상국과 교신은 발사 당일 첫 교신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59분까지 모두 14차례 진행된다. 우주청과 항우연은 이날 낮 12시 위성 상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속보] 특검팀 발언 떳네요 ㅋㅋㅋㅋㅋㅋ.jpg11월 26일특검팀은 "피고인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국무총리의 의무를 저버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업무를 보좌했다"라고 했습니다.
- 한준호 의원 발언 전문 (들이 받진 않음).txt11월 26일당일 안건에 1인1표제 내용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1인 1표제는 민주당이 나아가야 될 방향입니다.
- 윤석열, 또는 의사 알콜 중독 대통령의 하루 일과11월 26일얼마 전 법정에서 "수행실장이 계엄 당일에 평소처럼 11시에 출근했다."고 증언한 일이 있었죠...
- 유인촌과 한예종11월 26일유인촌이 계엄 당일 한예종 학생들 다 내보내고 (팩트)수용시설화 하려했다는 (짐작) 건에 대한 건 지금 묻혀있는거죠???
- 군인은 거짓말 못합니다.11월 25일여인형은 12월 3일 내란 당일, 부하들에게 출동명령을 내린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후 작전지시는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 “국회의장 담 넘은 그 날, 경호 임무만 생각”···계엄 당일 국회의장 경호대장의 비망록11월 25일김성록 국회경비대 의장경호대장이 지난 19일 ‘12·3 불법계엄’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이 뛰어넘은 국회 담장 앞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난 김성록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 국회의장경호대장(경감)은 1년 전 일을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했다. 그는 지난해 12·3 불법계엄 사태 때 우원식 의장을 수행하며 함께 국회 담장을 넘었다. 우 의장이 담장을 넘는 역사적인 사진도 찍었다. 이후 여러 차례 인터뷰를 사양하던 김 경감은 ‘그날 당신이 보고 겪은 장면을 기록할 필요가 있다‘는 말에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법계엄을 선포하기 전까지는 지난해 12월3일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김 경감은 우 의장이 국회 김장행사,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만찬 등을 하는 내내 주변을 떠나지 않았다. 우 의장은 밤 9시가 되어서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국회의장 관저에 도착했다. 다른 직원들은 퇴근하고 김 경감은 경호대 당직근무자와 함께 관저에 남았다. 다음날에 우 의장이 지방을 가야 해 김 경감도 경호동에서 자기로 했다. 김 경감은 씻고 난 뒤 잠자리에 들기 전 텔레비전을 켰다. 마침 윤 전 대통령의 담화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처음에는 가짜뉴스라고 생각했어요.” 김 경감이 부랴부랴 인터넷에도 접속해 보니 ‘계엄선포 속보’가 쏟아지고 있었다. ‘의장님께서 국회에 들어가시겠구나’ 생각한 김 경감은 다시 옷을 챙겨 입었다. 운동하던 당직자가 옷도 제대로 갈아입지 못하고 차를 몰아 국회로 향했다. 오후 10시38분쯤 관저를 출발해 약 15분 만에 국회 3문 앞에 도착했다. 평소였다면 아무 문제 없이 지날 수 있었던 문이 이미 막혀있었다. 옆의 4문도 경찰이 통제하기 시작했다. 김 경감은 ‘의장이 탄 차량이니 문을 열라’고 소리치는 대신 다른 통로를 찾았다. ‘우 의장이 계엄군의 1순위 체포 명단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전이었지만 김 경감은 본능적으로 ‘의장의 위치가 노출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일단 여기서 내리자.” 차가 들어설 출입문을 찾을 수 없자 우 의장이 김 경감에게 말했다. 김 경감은 3문과 4문 사이 어둑한 길가에 우 의장과 함께 내렸다. 국회 담장은 그리 높지 않았지만 발을 디딜 곳이 마땅치 않았다. 가로등이 나무에 가려 주변도 너무 어두웠다. 그때 눈에 들어온 게 국회 식물원 앞에 난 철문이었다. 담장보다 조금 낮은 데다가 발 디딜 곳도 있었다. 김 경감이 먼저 철문을 넘어 주변을 살폈다. 우 의장도 이어 철문을 넘었다. 김 경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느끼며 휴대전화로 그 모습을 찍었다. 김 경감이 찍은 사진은 12·3 불법계엄을 상징하는 사진 중 하나로 역사에 남았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해 12월3일 밤 담을 넘어 국회 경내로 진입하고 있다. 국회의장실 제공 김 경감은 우 의장과 함께 국회 본청으로 향했다. 그러나 어두운 길을 따라가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다. 다시 돌아가려던 순간 식물원 옆 어린이집 담장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우선 몸을 피하고 보니 어둠 속에서 누군가 담장을 넘고 있었다. 담장을 넘은 사람은 군인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었다. 김 경감과 우 의장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 뒤 다시 본청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국회 본청에 도착해보니 내부는 고요했다. 의장실로 향하는 복도는 조명이 꺼져 어두웠다. 김 경감은 “매일 수십번 지나다니는 길인데 알 수 없는 터널을 지나는 것 같았다”고 그때를 돌아봤다. 국회의장 비서관과 국회 사무처 직원이 하나둘 국회로 모여들었다. 김 경감은 혹시라도 우 의장의 위치가 경찰이나 계엄군 등에게 파악될까 걱정돼 걸려오는 전화도 받지 않았다. 창문을 열어 밖을 살펴보니 멀리서 헬리콥터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김 경감은 “그때 정말 죽을 각오를 했다”고 말했다. 마음이 약해질까 가족에게도 연락하지 않았다. 국회의장을 찾는 군인들이 밀려들어 오면 어떻게 맞설지 생각했다. “ <서울의 봄>도 역사적 사건을 다룬 영화로 재미있게 봤었는데, 막상 실제 그 상황이 되니까 감정이 이입되더라고요.” 다행히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너무 늦지 않게 통과됐다. 김 경감은 ‘2차 계엄’을 걱정하며 우 의장 경호 임무를 이어갔다. 이후 집으로 퇴근할 때까지 나흘이 더 걸렸다. 김 경감은 인텨뷰 말미에 “그날 밤 경호대상자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계속 생각했다”며 “그때의 임무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를 완수하는 것뿐”이었다고 말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을 경호한 김성록 국회경비대 의장경호대장이 지난 19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전현진 기자 jjin23@kyunghyang.com
- [반박] "'노란봉투법' 전면 철회하고 '정년연장' 추진 중단하라?" - 전주MBC 이하린 기자님, 반박하시겠습니까?11월 25일이재명 대표 피습 당일 비난 발언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괴한에게 피습된 바로 그날, 대구·경북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이 대표를 '부정부패의 축'이라고 비난하여
- 한덕수 “헌재서 위증했다…계엄날 멘붕 상태”11월 25일[한덕수 / 전 국무총리(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저는 계엄 선포 당일 대통령실에서 계엄과 관련된 문건을 보거나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 오후 재판에선 비상계엄 선포 당일 한 전 총리가 다른 국무위원들과 상의하는 CCTV 영상도 틀었습니다.
- [반박] "1달러 1500원 시대로?.. 당신의 지갑은 안녕하신가요?" - 매경이코노미 박수호 기자님, 반박하시겠습니까?11월 25일정부별 환율 추이 비교 (단위: 원/달러) 문재인 정부 말기 (2022.1) 평균 환율: 1,190원대 윤석열 정부 출범 (2022.5.10) 당일 환율: 1,274.60원 (이미
- 국내선 뱅기는 액체류 반입 제한 없지유?11월 23일제주 왔다 낼 돌아가는데 저녁 먹고 숙소에서 마시려고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려다가 캔당 가격이 너무 비싸 할인 받으려고 4캔 샀는데 배가 불러 다 못먹고 말았네요 전에도 이렇게 당일
- 이번 수능시험을 AI에게 물었을때 어떤 점수가 나왔을까??? - 1등급부터 9등급까지..11월 22일순천향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구유겸 학생은 수능 당일 공개된 GPT-5.1을 포함해 오픈AI, 구글(Google), 앤트로픽(Anthropic), xAI, 딥시크(DeepSeek
- [굥 자백 추가]"조태용 원장이 미국에 있는 줄 알고 홍장원에게 전화했다" -> 거짓말!!11월 21일당일 밤 10시 53분경 홍장원 차장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말이 완전히 달라졌네요.
- 법무부 “김용현 변호인들 감치 거부, 사실 아냐…법원이 석방 명한 것”11월 21일그런데 당일 밤 서울중앙지법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 공지를 통해 “감치장소로 지정된 서울구치소에서 위반자들의 인적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용을 거부했다”며 “재판부는 집행이
- #엄중한 현시국,당일치기 나들이가유(금일 강제 무급휴무)11월 21일한 포인트씩 사진 올릴게유 오늘도 무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