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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 케냐 간 세끼11월 27일이거 신서유기 스핀오프 라는데 ? 사실 옛날에 신서유기는 낄낄 거리며 재밌게 보긴 했었죠. 근데 지금 이걸 보니 참담 암담하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싶지기도 하지만 나pd도 이제 한물 갔나 싶네요. 진짜 순수하게 그냥 지들 찍고 싶은거 만들고 다니는 듯 ~
- Netflix The Witcher 시즌 4 후기11월 26일무려 5시즌도 제작한다고. 그만해!
- 일본 넷플이 물건하나 만든듯11월 25일카피판이 쏫아질듯
- 마지막..기묘한이야기.. 3번에 걸처 공개예정 ㅡㅡ;11월 25일넷플릭스는 몰아보기가 근본 아닙니까? 이건 좀..
- [넷플릭스] 기차의 꿈 추천합니다.11월 25일자극적인 내용 하나도 없습니다. 조엘 에저튼 연기가 일품이네요. 어떤분께는 지루한 내용일수 있겠지만 저는 장면 장면이 정말 인상깊게 남았어요. 그러고보니 카우보이의노래를 보고나서도 비슷한 느낌이였던거 같았네요.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 넷플 이쿠사가미 (약 스포)11월 25일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공통적으로 이야기의 개연성을 박살내며 답답하게 만드는 설정이 꼭 등장한다. 그 놈의 신념, 어떤 약속 같은 것이다. 물론 모든 이야기가 그 신념을 지키는걸로 답답하거나 개연성을 깨트리는건 아니지만 성장의 플롯이나 모험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에 꼭 등장해 고구마를 선사한다. 바람의 검심에 나오는 켄신의 역날검 같은 설정이다. 물론 켄신의 역날검의 신념은 이야기와 잘 어울렸다. 이쿠사가미의 주인공은 사무라이계급의 몰락과 콜레라의 창궐로 인한 가족의 죽음 앞에서 거금이 걸린 비밀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자신의 트라우마와 같은 검을 다시 꺼낸다. 죽은 강아지 때문에 공구리쳤던 총을 꺼내는 존윅과 비슷하다. 이쿠사가미에도 개연성 없는 선의와 억지 신념은 나름 잘나가던 이야기에 고구마를 뿌렸다. 주인공은 오징어 게임 같은 살인 게임이 시작 되자마자 콜레라로 죽어버린 자신의 딸을 연상하게 하는 어린 여성참가자를 보호하고자 목숨을 건다. 콜레라에 걸려 죽어가는 아들과 마누라를 구하기 위해 버렸던 칼을 다시 잡았던 대의는 그냥 사라졌다. 충성을 맹세한 영주들에게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던 살인귀가 일면식도 없는 참가자인 어린 여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다? 초반 고구마 설정이 답답 하긴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일본식 검술 장면이 주는 쾌감이 있다. 그러나 오징어 게임에서 차용한것 같은 설정들에서 주는 기시감과 밑도 끝도 없는 정의감 잔득 멋부린 무사도 같은건 헛웃음이 나온다. 시작과 동시에 옆사람의 목을 날리는 사무라이가 가장 어울리는 사무라이가 아닐까?
- [뻘글 투척] 드라마 "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 후기11월 25일부분부분 보이는 일본만화,애니스러운게 호불호가 확 갈릴듯함. ( 넷플릭스 제작 원피스 만큼은 아님.)
- 조선에 이런 말도 안되는 칼이 있다니요?11월 24일넷플릭스 킹덤의 무예/전술 자문 최형국 박사님 유튜브 채널에요🇰🇷 칼부림이 정말 빠르고 온갓 삿된것들을 한번에 뵐듯이 시원시원해요👍 무예24기와 한국전통무예를 잘 보전발전하고
- [넷플추천] 그을린 사랑11월 24일듄으로 더 유명해지기 전 드뇌 빌뇌브 감독의 그을린 사랑이 있었습니다 잔잔함 서사의 끝을 따라가다 보면 충격적인 결말을 보게되고, 다시 처음으로 돌려보고서는 그전에 무심코 지나친 대사 한 마디 눈짓 한 번을 다시 음미하게 되는 영화 다 끝난 후에도 깊은 여운과 생각할 거리를 주는 명작 그을린 사랑 추천합니다 전쟁은 참 반인륜적인 것입니다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극이 하루빨리 종식되었으면 ㅠㅠ
- 넷플릭스 또 취저 내놨네11월 24일에드시런 : 원샷라이브 에드시런도 좋고 노래들도 좋고 어쿠스틱 기타도 좋고 뉴욕... 은 머 뉴욕이고 원테이크로 저런걸 만들어내는 재주꾼들도 참 부럽고 기획과 연출과 사운드 손실없이 영상미도 잡아낸 기술자들과... 연기든 아니든간에 그 모든걸 해낸 에드시런과 그냥 다~~~ 좋네요 추천합니다
- 넷플릭스 기차의꿈 추천합니다.11월 24일넷플의 소설 원작은 원작 재현도가 좋은거 같아요.
- 딴게에서 재밌다고 해서 본 영화 (스포유)11월 24일.^^ (출연배우 적은 타입의 넷플영화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리즈의 1편은 필름 카메라로 찍은 예술작품이라면...
- 넷플) 스낵 같은 드라마, '우린 반대야'11월 23일1. 간략 소개 - 섹스(성) 팟케스트 운영 중인 여주와 수석 랍비(기독교로 치면 목사?)를 목표로 살아온인 남주가 관계(연애), 결혼에 대한 갈등을 무겁지 않게 그렇다고 가볍지는 않게 풀어나가는 드라마 2. 구성 - 서로 접점이 없던 삶을 살아온 주인공들이 연애하면서 겪는 갖가지 이슈들을 서로의 입장에서 솔직한 생각들과 감정을 표현하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감. - 회차별, 개별 이슈들에 빠르게 진입하고 빠르게 해소해 나감. 3. 감상 포인트 - 서로 다른 배경과 생각을 지닌 주인공들이 만남에서부터 관계가 깊어지면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갈등, 위기 등 등을 현실감각에 드라미틱한 감성을 곁들어 풀어냄 - 주인공들 뿐 아니라, 주변 인물들과의 티카타카도 위트있고 상황에 따른 맛깔스런 대사도 좋음. - 연애 시에 느끼는 여러 감정들( '설레임, 불안함, 즐거움, 두려움, 위기감 등')을 툭 툭 던지듯 솔직하게 표현함 4. 소개 또는 추천 요소 - 회차별로 30분을 넘지 않고 오프닝과 엔딩을 제외하면 그 보다 짧아 부담없이 보기 좋음 (혼밥 하면서 보거나, 출퇴근 시간에 한 편씩 깨기 좋음) - 짜증 나거나 억지스런 전개, 빌런 요소 또한 비중이 크지 않고 금방 지나가서 스트레스가 적음 - 다른 사람의 연애를 엿보는 재미가 전달됨. 5. 기타 - 원어 제목은 "Nobody wants this" 인데 한국말 제목을 '우린 반대야' 로 함..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과 주변인물이 처한 상황과 주요 사건들을 보면.. 한국말 제목을 "누구도 이럴 줄 몰랐어" 라고 하면 어떨까 싶었음. 6. 한 줄 감사평 - 겨울로 넘어가는 으스스한 날씨, 쓸쓸한 간절기에 스낵같이 꺼내 보기 좋은 로코 드라마 7. 쿠키 (드라마 중 받아 적은 대사) '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상처 받았다면, 그 건 그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해서가 아니라, 그 말이 맞는 말이라고 내가 생각하기 때문이다. ' 끄읏!! ===================== 아차!! 제일 중요한 내용 19금인데 야한 거 안나옴. 대신 대사가 19금스러움
- 넷플 프랑켄슈타인 감상편11월 23일으메 짠한그 ㅠㅠ
- 혹시 넷플릭스에 잠수함 관련 다큐 없나요?11월 23일갑자기 보고파요 ㄷㄷㄷㄷ
- 모범택시3 시작했습니다~11월 22일1, 2를 너무 재밌게 봐서 ^^ 시즌 3 정주행 시작합니다~ 1편 넷플릭스에 올라왔네요~
- 이모카세 감자칩 후기..11월 22일이거 스낵 느낌보단 왜 식사 느낌이 나는지ㅋㅋ 참기름 들기름 향이 꽤 강하네요 안주로 먹기엔 괜찮을 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넷플릭스 감자칩 참기름맛'보단 맛이 나은 듯..
- gemini-3-pro-image-preview (nano-banana-pro)가 말아주는 카우보이비 밥11월 21일넷플릭스 남주보다 더 좋네요.
- 오랜만에 넷플 드라마 순위11월 20일특이할만한 작품은 없습니다 다만 하나 새롭게 보여지는 현상이 디플 제작 한국 드라마가 순위권에 올라오기 시작했다는거 '우주 메리미'만 있었는데 '조각 도시'가 랭크하고 있네요 ㄷㄷㄷ 넷플이나 … 디플에서 제작하는 우리나라 드라마는 가끔 대박도 나오긴 하지만 그보다는 이제 넷플 일변도에서 벗어나 꾸준히 일정 점유율을 확보한채 소비되는 추세로 접어든거 같은 ㄷㄷㄷㄷ
- 넷플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 노스포 후기11월 18일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기존 검술 액션의 스타일과 달라 보입니다. 좀 더 스피디하고 캐주얼해졌다고 해야하나.. 배우들의 감정 연기는 여전히 제 취향이 아닙니다. 어설프고 과장되게 느껴지는 전형적인 일본 아니메 스타일. 그래서 혹시 이것도 일본 만화 실사화인가 찾아보니 소설 원작이었... 캐릭터들이 흥미롭고, 내러티브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긴 했지만, 군더더기 없이 빠르게 진행되어서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1,2화 보면서 생각보다 방대한 분량이겠는데 왜 겨우 6부작인가 했더니 역시..시리즈로 이어지는군요. 후속작 기다릴만한 시리즈였습니다. 암튼 다 보고 나니, 이 검술 액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미 예고편에서 나오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