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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호변호사 “왜 사냐? 부끄럽지 않냐?”10월 8일
- 김경호 변호사 【주진우 의원 고발 건 우편조서 질문과 답변(영등포 경찰서)】10월 8일【주진우 의원 고발 건 우편조서 질문과 답변(영등포 경찰서)】 ▶ 낡은 가면을 쓴 시대의 자화상 공직자의 가면이 벗겨지고 있다. 그 아래 드러난 민낯은 탐욕과 위선의 초상이다. 나는 지금 한 국회의원을 둘러싼 재산 의혹을 보며, 대한민국 사회의 깊은 병폐를 목도한다. 표면적으로는 한 개인의 재산 불법 신고 및 탈세 의혹이지만, 그 이면에는 시대정신을 역행하는 공직자의 타락과 특권 의식이 똬리를 틀고 있다. 공직자윤리법은 단순한 규제가 아니다. 그것은 공직자의 책무이자 국민과의 약속이다. 그럼에도 주진우 국회의원은 20년 가까이 공직에 몸담으며 약 70억 원에 이르는 재산을 형성했다. 그 과정은 불투명하다. 2005년생 아들 명의의 7억 8천만 원 예금은 상식의 범위를 벗어난다. 조부로부터 증여받았다 해명하지만, 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 월급 저축이라는 기재는 이 허무맹랑한 서사를 완성하는 부조리극의 대본이다. 게다가 1억 8천만 원에 달하는 배우자의 사인간 채무는 '위장채무'라는 의혹을 강하게 받는다. 현금 유동성이 충분함에도 굳이 사적인 빚을 유지하는 행위는 재산을 은닉하거나 축소하려는 교활한 기만으로 보인다. 이 모든 의혹은 '거짓 기재' 또는 '과소 신고'라는 명백한 법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조세 정의를 농락했다는 점이다. 아들의 예금 출처를 조부 증여로 주장하는 순간, 이는 '세대생략증여'에 해당하며 현행 세법상 30%의 할증세율이 부과된다. 하지만 이 국회의원은 관련 증빙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세금 부담을 피하기 위해 증여액을 축소 신고하거나, 아예 증여 사실 자체를 은폐했을 가능성이 크다. 배우자의 위장채무 또한 증여세 탈루 수단으로 악용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는 단순한 실수나 누락이 아닌,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를 통한 고의적인 조세 포탈 행위이다. 법을 만드는 자가 법을 가장 먼저 파괴하는 아이러니는 우리 사회의 공정과 정의에 대한 신뢰를 송두리째 무너뜨린다. 이 사안은 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수 없다. 이는 특권을 당연시하는 공직 사회의 썩은 뿌리를 드러낸 것이다. 국민을 위한 봉사를 외치면서 뒤로는 재산을 불리고 세금을 회피하는 이중성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지금은 칼날 같은 조사와 단호한 처벌이 필요한 때이다. 낡은 가면을 쓴 이 시대의 자화상을 지워내고, 투명성과 책임이라는 새로운 얼굴을 그려내야 한다. 그것이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다. ※ 검찰청에 주진우 국힘 의훤 고발장과 고발장(보충)을 제출하였으나, 어느 날 갑자기 영등포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 관련 연락이 왔다. 여느 때처럼 일정상 시간 제한으로 고발인 우편조서 방식을 요청하였다. ----------------------------------------------------------------------------- 【우편조서 질문과 답변】 < 공직자윤리법위반 관련> 문 : 피고발인을 공직자윤리법위반으로 고발하는 요지는 무엇인가요 답 : 피고발인 주진우 국회의원이 「공직자윤리법」상 재산등록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고 재산을 허위로 신고하거나 누락하였다는 것입니다. 피고발인은 20년 가까이 공직 생활만 해왔음에도 약 70억 원에 달하는 재산을 불투명한 과정을 통해 형성하였습니다. 특히, 장남의 거액 예금 출처를 불분명하게 신고하고, 배우자의 사인간 채무를 위장하여 재산을 과소 신고한 혐의가 있으며, 이는 「공직자윤리법」상 '거짓 기재' 또는 '과소 신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고발하였습니다. 문 : 피고발인이 과소신고한 재산은 어떤 것인가요 답 : 피고발인의 배우자가 신고한 사인간 채무 약 1억 8,240만 원입니다. 만약 이 채무가 실제 존재하지 않는 '위장채무'로 판명될 경우, 피고발인은 해당 금액만큼 재산을 과소신고한 것에 해당합니다. 문 : 피고발인이 거짓신고한 재산은 어떤 것인가요 답 :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장남 명의의 예금 약 7억 8,457만 원입니다. 이 예금의 출처와 형성 과정에 대한 신고 내용이 거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배우자 명의의 사인간 채무 약 1억 8,240만 원입니다. 이 채무의 존재 자체를 거짓으로 신고(위장채무)하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 : 피고발인이 재산을 과소신고 내지 거짓신고 하였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답 : 첫째, 피고발인의 공직 경력에 비해 재산 규모(약 70억 원)가 지나치게 막대하여 재산 형성 배경에 대한 강한 의문이 제기됨에도 구체적인 증빙 자료를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둘째, 2005년생인 장남이 7억 8천만 원 이상의 거액 예금을 보유한 사실이 비상식적이며, 그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셋째, 피고발인과 가족이 상당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1억 8천만 원의 사인간 채무를 유지하는 것은 재산을 은닉하거나 축소 신고하기 위한 '위장채무'일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문 : 피고발인의 장남 예금 출처가 불분명하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답 : 피고발인은 장남의 7억 8천만 원 예금이 조부로부터 증여받은 것이며 증여세를 납부했다고 해명했으나, 이를 입증할 증여세 납부 내역이나 자금 흐름 등 객관적인 증빙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 3월 재산 공개 내역상 장남 예금의 변동 사유로 '월급 저축'이 기재되어 있는데, 장남의 연령(2005년생)을 고려할 때 이는 신빙성이 낮아 실제 출처를 은폐하려는 것으로 의심됩니다. 문 : 피고발인의 배우자의 사인간 채무가 ‘위장채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답 : 피고발인 본인과 배우자가 상당한 규모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어 현금 유동성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1억 8,240만 원의 사인간 채무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상환 과정이 불투명하며, 2025년 3월 재산 공개 내역에 따르면 '일부 상환'으로 감소한 금액이 약 274만 원에 불과합니다. 이는 실제로는 증여를 위장하거나 재산을 은닉하기 위해 허위로 설정한 채무일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조세범처벌법 위반 관련> 문 : 피고발인에 대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조세범처벌법 위반 고발 요지는 무엇인가요. 답 : 피고발인이 장남의 7억 8천만 원 예금과 관련하여 「조세범처벌법」에서 규정하는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를 통해 증여세를 포탈하였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증여 사실을 은폐하거나 증여 금액을 축소 신고하여 세금을 탈루하고, 세대생략증여에 따른 할증세율을 회피하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배우자의 사인간 채무를 '위장채무'로 조작하여 이를 증여세 탈루 수단으로 활용하였다면 이 역시 조세범처벌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문 : 피고발인 장남의 7억 8천만원 상당의 예금과 관련하여,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거나 증여금액을 축소 신고하여 세금을 탈루하였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답 : 피고발인의 주장대로 장남의 예금이 조부로부터 증여받은 것이라면 이는 세대생략증여에 해당하여 현행 세법상 30%의 할증세율이 적용됩니다. 그러나 피고발인은 이러한 할증세율을 포함하여 적정하게 증여세를 납부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증빙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세 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실제 증여액을 축소 신고했다면 이는 「조세범처벌법」 제3조 제6항의 '소득·수익·행위·거래의 조작 또는 은폐'에 해당하는 조세 포탈 행위입니다. 문 : 피고발인이 상속세 및 증여세법 내지 조세범처벌법 위반을 하였다고 주장하는 증거가 있나요 답 : 피고발인이 직접 신고한 2025년 3월 공직자 재산 공개 내역이 주요 증거입니다. 해당 내역에 기재된 장남의 비상식적인 거액 예금(7억 8,457만 원)과 배우자의 의심스러운 사인간 채무(1억 8,240만 원)가 본 고발의 정황적 근거입니다. 조세포탈을 입증할 구체적인 증거, 즉 실제 금융 거래 내역, 증여세 신고 및 납부 서류, 사인간 채무 관련 차용증 및 이자 지급 내역 등은 수사기관의 강제수사(계좌추적 및 압수수색 등)를 통해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문 : 한겨레 2025. 6. 27. 「공수처, ‘주진우 아들 증여세 탈루 의혹 사건’ 수사2부 배당」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시민단체에서 고발사건을 접수하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2부에 배당된 사실이 확인됩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무엇인가요 답 :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본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사를 반영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위공직자의 재산 형성 과정 및 탈세 의혹은 중대한 사안이므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긴밀히 협력하거나 사건을 병합하여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문 : 피고소인의 죄가 인정된다면 처벌을 원하나요 답 : 네, 피고발인의 범죄 사실이 인정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 : 위 내용이 진술인이 진술한 대로 기재가 되었나요 답 : 네. 문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답 : 본 고발은 공직자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수사기관께서는 고발장(보충)에서 상세히 제시한 조세범처벌법 위반의 유죄 판단 기준(실제 증여액 축소 신고 여부, 적극적인 재산 은닉 행위 여부, 위장채무의 실체 등)을 바탕으로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여 모든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주시기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 김경호 변호사【전 서울구치소장 김현우 경찰청 고발 예정(국민신문고 복구 후 제출 예정)】10월 8일고발인 성 명 김경호 직 업 변호사 (법률사무소 好人 대표) 2. … 고발인 변호사 김경호 경찰청 귀중
- 대한민국 법원이 국민의힘에게 : ㅇㅇ, 껒.10월 8일김경호 변호사 씀
- 김경호변호사 '시대정신을 망각한 '오합지졸'들의 보완수사권 절충안 논쟁'10월 8일
- 김경호 변호사 일갈10월 7일연휴 끝나면 정상호 바꾸겠지? 내란특별재판부도 성치하겠지?
- 김경호 변호사) 불타는 집 앞에서 훈수 두는 평론가는 필요한 때가 아니다10월 7일김경호 변호사 씀
- 솔직히 문재인정부때보다 더 불안해보이네요10월 6일백해룡, 임은정, 김경호 같은 초강경 인물들로 요직 다 바꾸지 않으면 개혁 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 김경호 변호사 페북10월 6일쓴소리 에 공감 동의 비공감 이의
- “조희대 대법원장 헌법 법률 위반 구체적 정황”김경호 교수 폭로10월 1일전문 희대야 쫄?
- 법이 촘촘하균요. 전문가가 보니 조희대와 대법관들은 감방가야겠네요.10월 1일김경호 변호사 김선택 교수
- 와! “살아 있네. 살아 있어.”10월 1일그리고.. .유명한 김경호 변호사의 일갈. “법사위 코뿔소.” 라며.. . 발군의 실력을 모여준 최혁진 의원. 김선택 교수. 어느 기자. 앤드.. .
- [법사위] 김경호변호사 발언전부터 흡족해하는 추미애위원장(?)9월 30일시작도 전에- 이미 예견한 듯한 추미애위원장의 미소(?) ㅋㅋㅋ
- [법사위] 청문회 7분 만에 조희대 탈탈 털버어린 AI 김경호변호사9월 30일영상으로 감상하시죠. (발언 옮겨드리지 못해서..) 쥐모씨 털어버린 영상도 있으니 참고.
- [법사위] 조희대 없는 조희대 청문회 시작..참고인 누가 왔는지 봤더니..9월 30일<증인> -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사무처장 <참고인> - 강지호기자 - 김경호변호사 - 김선택교수(고려대법학전문대학원, 헌법학자)
- 김경호변호사 '개인 친소나 주변 소리에 팔랑귀로 결정했나'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