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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김경호변호사 입장문6월 26일
- 김경호변호사 추가 입장문6월 25일
- 김경호 변호사 [체포영장 기각 판사 너 누구냐]6월 25일내란 우두머리인데
- 김경호변호사 입장문6월 25일
- 김경호변호사 페이스북6월 25일
- 김경호 변호사 - 이진숙 범죄 혐의는 차고 넘치는데6월 25일제대로 수사하는 기관 하나 제대로 안 보이면 이게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인가?
- 김경호변호사 '심우정은 지금 검찰총장에 있으면 안된다'6월 25일
- 김경호 변호사가 급성간염/군면제 국힘 주진우 의원에게 질문했네요6월 24일속히 답해라.
- 김경호변호사 ' 윤석열 구속취소한 지귀연, '6월 24일
- 김경호 변호사 - 윤석열 구속취소한 지귀연,6월 24일어떻게 할래?
- 김경호변호사 입장문6월 24일
- 김경호 변호사 "대검찰청은 응답하라"6월 24일주진우 의원 고발 사건 이미 접수 24시간 이상, 하루 이상 지났다.
- 민주, 검찰 ‘김민석 수사’에 ”내란수괴 수사 밍기적…검찰개혁 속도”6월 23일원문◇ 김경호 더불어민주당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23일 “청문 절차를 방해하는 어떠한 망동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김경호변호사 입장문6월 23일
- 김경호 변호사 [주진우 고발장과 고발장 (보충) 대검찰청 접수 통지]6월 23일다음 스텝은?
- 김경호 변호사 : 주진우, 자신 있으면 당장 공개해 보시라6월 22일
- 김경호변호사 【주진우 듣거라, 당신 장남 7억 8천만원 관련 핵심 증거들 친절히 알려주마】6월 22일
- 김경호 변호사)6월 22일수사 안하면 검찰은 빛의 속도로 폐기가 답이다
- 김경호 변호사, 존경하는 이재명 대통령님께6월 22일【국민 주권 실현을 위한 국무회의, 검찰, 사법부의 헌법 제37조 제2항 사유가 아닌 한 완전한 공개를 제언합니다】 존경하는 이재명 대통령님께, 대통령께서 국무회의의 공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시겠다는 의지를 밝히신 것에 깊이 공감하며 환영합니다. 이는 정자정야(政者正也), 즉 "정치란 바른 것이다"라는 말씀처럼, 정치가 올바르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대통령님의 철학을 실천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정관(貞觀), 즉 "바르게 내보인다"는 정신을 구현하시려는 노력은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민주주의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공개 추진은 민주 시민에 대한 대통령으로서의 자신감의 표현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강력히 지지합니다. 헌법 제37조 제2항에 명시된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에 저촉되지 않는 한, 국무회의의 모든 내용은 공개되어야 합니다. 국무위원들의 논의 과정과 발언이 투명하게 공개됨으로써, 국무위원 개개인의 능력과 자질은 물론, 도덕성까지도 민주 시민의 감시와 견제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밀실 행정을 지양하고 공직사회 전체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미 경기도지사 시절 회의 공개를 통해 투명 행정의 모범을 보이셨던 대통령님의 경험이 국무회의 공개에서도 빛을 발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와 더불어, 검찰과 사법부 또한 민주적 통제 아래 그 역할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함을 강력히 정책으로 건의드립니다. 검사의 결정문과 판사의 판결문 공개는 헌법 제1조 제1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국민주권의 원칙과 헌법 제7조 제2항 "공무원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된다"는 공무원의 책임성 원칙에서 당연히 도출되는 요구입니다. 현재 검사는 헌법 제96조 및 검찰청법에 근거하여, 판사는 헌법 제110조 제1항에 따라 재판권을 행사합니다. 헌법재판관 역시 헌법 제111조에 의거하여 헌법재판 권한을 보장받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권력은 궁극적으로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그 권력을 행사하는 모든 이는 국민에게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 책임의 전제는 바로 '공개'입니다. 공개가 이루어져야만 주권자인 국민이 검사와 판사, 헌법재판관의 결정과 재판 과정이 헌법과 법률에 따라 바르게 진행되었는지 분석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는 시대에, 주권자인 국민이 이들의 재판과 결정에 책임을 묻기 위한 공개 요구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요구입니다. 사법부의 독립성은 존중되어야 마땅하지만, "공개 없는 독립은 허상"일 뿐입니다. 국민이 알 수 없는 비공개 판결 속에서는 누가 헌법과 법률에 충실했는지, 누가 상급자나 권력의 눈치를 살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이는 실력 있는 법조인을 배제하고 권력에 영합하는 자들을 출세시키는 폐쇄적인 구조를 강화할 뿐입니다. 따라서 헌법 제37조 제2항의 예외 사유에 저촉되지 않는 한, 검사의 모든 결정문과 판사의 모든 판결문은 대법원의 공개 기준에 따라 모두 공개되어야 합니다. 모든 판결문이 국민 앞에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이를 한국형 K-인공지능으로 견제받아야 합니다. 국민이 법관의 실력을 판결문을 통해 직접 평가할 수 있어야만 사법부는 정치 권력에 결탁하지 않고 진정한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판사도, 대법관도 실수합니다. 공개되지 않으면 은폐되고, 반성의 마음도 개선의 의지도 사라집니다. 그렇게 썩어 갑니다." 이 말은 사법 개혁의 핵심을 꿰뚫는 통찰입니다. 대한민국 사법 개혁의 첫걸음은 '공개'이며, 이는 헌법 제103조가 보장한 법관의 독립성을 국민의 알 권리와 결합시켜 헌법 제1조의 국민주권을 완성하는 길입니다. 대통령님의 국무회의 공개 추진 의지가 검찰과 사법부의 투명성 강화로 이어져, 명실상부한 국민주권국가를 만들어주시기를 강력히 제언합니다. 2025. 6. 22. 민주시민 1인 올림
- 김경호변호사 '주진우에게'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