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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알싫] 임미리, 진중권, 김교항 등 폐쇄적나르시시즘은 이번 총선 결과 못본 척 할 것이다.4월 21일[그것은 알기 싫다]544a. 헬마우스 코너:예지력 0의 장수 저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코칭 스텝과 선수들을 자기 이름을 건 소셜에서 하대하고 욕하는 사람을 사람으로도 보지 않습니다. 기대나 희망 같은 자신의 개인적 감정이 선수와 코칭 스텝의 존엄성을 한참 뛰어넘는다고 생각할 만큼 멍청하다면 세상 그 어떤 일도 함께 고민해서 안 될 만큼 위험한 사람일 것이라 확신합니다.(클린스만 제외)자유투 하나 성공시키기 위해 수비 실수 하나를 줄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긴 시간 동안 노력해야 하는지 공감할 생각이 전혀 없어도 물론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 분노를 바깥에 공연이 드러내는 것은 본인의 존엄, 그리고 스포츠 노동자의 존엄, 더 나아가 사회 전체 피로도에 영향을 끼칩니다. 쉽게 말해, 지금 욕하는 네가 저기서 뛰면 10초도 못 버틸 거라는 말씀입니다. 국민이 정당을 길들여보자. 정당과 정치인들에게 알려주자. 국민이 볼모가 아니라는 것을 유권자도 배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자. 선거가 끝난 뒤에도 국민의 눈치를 살피는 정당을 만들자. 그래서 제안한다. '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 2020년 1월 28일, 경향신문에 실린 임미리 박사의 칼럼 제목 '민주당만 빼고‘는 지금을 살아가는 다수의 지식인과 언론인들의 시대정신을 대변합니다. 한나라당 후보로 지선에 출마했고, 초록 국민의당 싱크탱크 소속 인사였던 전직 NL 출신 지식인의 양비론적 일갈은 당시, 지식인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고 김경율, 진중권, 박권일 등 많은 이들이 분열히 일어나 임미리 박사와 어깨를 걸었지요. 그 후 4년간 지식계가 거쳐온 발자국들은 한가지의 열쇠로 그 일관성을 풀어낼 수 있습니다. 폐쇄적 집단에 보상받지 못한 나르시시즘.. 200만이 넘는 시민이 대검 앞에 모여 분노를 표출해도 내가 그들보다 잘 났고 그들보다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250만이 넘는 권리당원이 후보를 뽑아 올려도, 그건 다 그들이 멍청해서 그렇다는 생각을 하는 소위 지식인들. 열명쯤 모인 세미나에 앉아 5천만을 움직이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을 욕하는 일은 복덕방이나 목욕탕에서 떠들고 말면 좋을 수준이었겠지만 안타깝게도 모두가 읽는 소셜과 지면에 실려 사회를 병들게 합니다. 저는 상상합니다. 그래 이런 사람들 늘 있지. 1920년대 독일에서 사민당만 빼고 투표하자고 떠들어 나치의 집권을 도왔을 사람들. 2016년 미국에서 클린턴은 퇴행이라고 외치며 트럼프를 측면지원해 주었을 사람들. 억울한 척할 것입니다. 그때 정말 사민당이 잘못했다고 미국의 양당제는 파야 하는게 맞잖아. 그 결과가 전쟁, 학살, 역병, 인종별로 인한 무수히 많은 인민의 죽음이라는 사실을 니들도 거들었다는 사실을, 이 지식인들은 영원히 인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중에는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의 발행인 김규항 작가도 있습니다. 그는 지난주말 소셜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근래 진보정치 쇠락이 뚜렷해지면서 그 원인으로 노회찬 정신의 상실을 드는 사람이 많았다. 죽은이의 미덕을 강조하고 기리는 건 아름다운 일이지만 사실과는 차이가 있다. 노회찬 역시 활동 후반기에는 노예찬 정신과 거리가 있었다. 진보정치 운동의 역사는 단지 몇몇 인물의 공과나 그 산물이 아니다. 한국의 진보정치는 시작과 동시에 계급 타협이라는 그 체제적 기반을 잃고 수락의 도정에 선 것이다. 이후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통진당,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등의 역사는 수많은 사연이 있지만 크게 보아 돌이 없는 쇠락의 역사다.’ 말이 어려워, 그렇지, 내가 축구를 해도 저렇게 안 하겠다 수준에 아침부터 막걸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온 훌리건. 아에 분노에 지나지 않습니다. 번역해 드리죠. ‘자, 날 봐. 나는 노예찬 한 사람의 표와 한 명의 당원이라고 더 끌어 모으기 위해 정신을 잃도록 열심히 살아본 적이 없어. 다시 말해, 약초를 캐러 다니느라 개고생한 사람의 노력은 인정해 줄 생각이 없지만, 그 약초의 향을 혹평하면서 내 존재감을 유지하는 사람으로 평생을 살고 싶다는 말이지.. 혁명이 무엇인지 가르쳐 일은 온전히 내 것이어야 하고, 민선직으로 나서고 정치 조직을 꾸리는 힘든 일을 수행하는 너희는 내게 혹평을 들음으로써 의미 있는 존재가 되는 거야. 오케이?’ 이 폐쇄적 나르시시즘 동호인들은 이번 총선에서 시민들과 조직이 영글어낸 만들어낸 결과물을 영원히 못 본 척할 것입니다. 평생을 쏟은 목포 장애인 인권 단체의 운동가, 교사노조 위원장 출신의 춘천의 초등교사, 최초로 원내에 입성하게 된 현역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자분의 사회 참여를 본격화한 우군투자단의 창시자 등등이 국회의원이 되었지만, 임미리 박사나 김교황 작가 그리고 그 친구들은 못 본 척을 해야 할 겁니다. 왜냐면 민주당은 빼야 하는 바이패스 디폴트 옵션 증후군을 앓고 계시니까요. 방송 시간이 아까워서 요점만 말씀드리고 인트로를 맺어야겠습니다. 사실, 당신들은 더 많은 대중 앞에 설자신도 없고, 흉한 꼴 험한 꼴 봐가며조직하고 참여하는 노력을 하고 그 대가로 상처 있고 변질되기도 하면서 깜냥에 맞추어 사회의 벽돌 한 장씩 올리는 진짜 사회 운동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선생님 최고에요. 우쭈쭈해주는 사람들만 알고 지내고 싶은데 설상가상으로 좌충 노력하는 정치인과 활동가들의 못지않은 관심도 받고 싶어서 불을 쏟아내는 멍청이들입니다. 김교항씨, 고래는 안 그랬습니다. 제 궁금증은 이겁니다. 다 차려면 음식만 평가하는 사람, 열심히 청소해 놓으면 지워지지 않은 조그만 자국 하나 갖고 잔소리하는 사람들은 보통 사회에서 재구실 못하고, 사회도 그런 녀석들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은데 왜 저 해이터들은 지식인이라는 이름으로 진보와 보수 모든 언론에서 사랑받을까. 심지어 원내에 있다해도 주요한 의정 활동이라고는 당내 불란과 탈당 서사 빌드업 뿐인 그 사람들을 말이죠. 반찬 타박을 사회 비평으로 포장하는 그 비루한 솜씨들은 인정해 줘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반찬 타박커들을 선거권들이 열렬히 무시해 준 결과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성적표입니다. 그것은 알기 싫다입니다.
- 진중권의 개소리에 대한 그알싫 유MC의 대답4월 19일그알싫의 유MC는 조금은 정의당에 친화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보이긴 하지만, 항상 현실정치와는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매 선거마다 "데이터 센트럴"이라는 이름으로
- (그알싫) 유피디 오프닝 지렸 ㄷㄷㄷ4월 18일임미리, 김규항 등등 소위 "지식인"들 제대로 까네유 ㅋㅋㅋ
- 그알싫 ㅋㅋ 추미애 국회의장이 될거를 설명하는데 ㅋㅋ4월 18일UPD : 이번에 국회의장은.. 민주당 대통령도 탄핵해 봤고 국민의힘 대통령도 탄핵해 봤는데 한가지 안해본게 있다! 바로 본인이 의사봉을 들고 두드려 본걸 안해봤다! ㅋㅋㅋㅋㅋ 헬마우스 : 이른바 탄핵 3연벙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드립력 이였습니다.
- 2020년1월28일 경향신문 임미리씨 사설은 지금도 웃김4월 18일이번에도 민주당만 '빼곡' 게다가 너네가 '정의'를 부르짖으며 등에 칼꽂은 조국과 그의 신당도 오늘 그알싫 헬마우스편 인트로 듣고 글씁니다.
- 그알 고소 당했네요4월 18일'그알' CP·PD, 고소 당했다…어트랙트 "편파방송 안돼" [Dispatch=이명주기자]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SBS-TV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 법적 책임을 물었다.
- 그알싫 총선 데이터센트럴 비례 편을 듣다가...4월 7일용혜인 순번에서... 지난 4년간 국회에서 성적을 들려주는데 명성에 비해서 한 일이 거의 없네요 ㄷㄷㄷㄷㄷ 이 방송의 진짜 순기능입니다.
- 대파할매 동영상 내렸다네요.ㅉㅉ3월 27일저 여자 그 동안 일베방송 SBS 덕에 이미지 관리 잘 했죠..그알이 키워준 대파할매. 범죄심리 전문가인 척, 정의로운 여성인권자인 척, 똑똑한 교수인 척..
- 이수정 은 선거 끝난듯요.3월 27일그나마 있던 그알이미지.. 사라지고. 주부표들도 대파로 끝. 대파되버림. 본인만모름.
- 어제 xsfm 유피디 공연 다녀왔습니다3월 2일제 가입일자 보시면 알겠지만 그알싫이 딴지에 있을 때 그알싫 들으려고 처음 딴지에 가입했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원래 사진쟁이라 SLR클럽 집단 이주 때 완전히 정착했구요 글은 요샌 자주 … 안쓰지만 늘 눈팅은 한답니다 여튼 어제 서초역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유피디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알싫이란 팟캐스트 방송을 처음 시작하게 된 이야기, 유피디의 개인적 이야기, XSFM을
- 고백합니다. 저는 똥파리였읍니다.2월 20일그땐 이잼이 수박인줄 알았어요 그알 보고는 이게 진짜인가 싶더군요. 뭐 그러다가 뉴비씨 자꾸 하는짓이 도라이들인데? 생각에 젤 먼저 탈줄했어요.
- 아수라 이재명 시장?2월 19일딴게이님들 2찍 벌레들이 아수라 영화에 나오는 시장이 이재명 시장이라고 하고 시방새 그알 파타야 살인사건도 이재명 시장이 뒷배라고 했는데 그알 방송 보고 이재명 악마화를 한 사람들은
- 그알) 저런 변태적 상상력은 어떻게 가능할까?2월 17일재심 청구만으로 최초로 석방된 건데, 부녀가 차마 얼굴을 못 보네..ㅠㅠ 검사새끼 대가리에 뭐가 차 있는지, 핸펀이나 놋북에 뭐가 들었는지 조사해얄 판. 어떡하면 부녀를 변태적 사건으로 엮을 생각이 드는지, 그 변태적 상상력이 놀랍다.
- "저는 나약하고 힘 없는 신인 배우입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jpg2월 7일“장자연 육성 녹음 파일” 그알에서 공개한 육성 녹음 파일, 회사 관계자와의 전화 통화. “나는 잘못한 거 없어 회사에. 회사에서 하라는 거 그대로 충실히 다 하고 있짆아. … (이종걸) 이에 관해 ‘그알’에서 이종걸은 조선일보가 자신을 명예훼손을 고소해 4년 동안 재판을 받은 일을 언급하면서 “면책특권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그냥 기소하지 않습니까? … (이종걸, ‘그알’에서 인용) 참고로, 재판은 조선일보가 고소의견을 철회에서 공소기각으로 마무리됨. 7. 10. … 김종승의 단순 폭행(손과 페트병으로 머리를 수차례 폭행)과 문자 협박 >> 폭행은 유죄로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 협박은 무죄. * “조선일보 방사장”에 대한 수사결론 (‘그알 … 그런 건 아니고 일반적인 이름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윤지오, 2019년 3월 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윤지오는 이미숙(그알에선 익명 처리)과 송선미(그알에선 익명처리)의 매니저였던
- (그알싫) 폴란드에선 야스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ㄷㄷㄷ2월 4일야스! 야스! 야스!
- (그알싫) 이번 주 헬마우스 코너 들어보세유 ㅋㅋㅋ1월 26일이번 주도 꿀잼이네유 ㅋㅋㅋ
- sbs는1월 14일그알 후기.
- 저는 가입일 확인해보니까 ㄷㄷ1월 6일10년이 넘었더라고요ㄷㄷㄷ 당시 딴지에서 독립하기 전 그알싫 듣느라 가입했던듯 저도 스르륵 자게이 출신 포토그래퍼입니다 요새 딴게에 글은 자주 안쓰지만 열심히 눈팅은 하고있답니다 ㄷㄷㄷㄷㄷㄷ
- 근데 한동훈은 김건희랑 무슨 카톡을 햇을까요 ?작년 12월그알에서 좀 파헤쳐 줬으면. ㅋㅋ 그럼 내가 피프티피프티 삽질한거 용서해 줄텐데.
- SBS 그알팀의 본사 보도국 팀킬...작년 12월미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