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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교사가 4년간 2억5천만원 받고 문항 수천개 학원에 팔아작년 7월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현직 교사와 대형입시학원 간 문제 유출 및 문항 거래 등 유착을 일컫는 '사교육 카르텔' 수사를 통해 총 69명을 입건하고 24명을 1차로 송치했다고 … 국수본이 수사하는 사교육 카르텔 사건은 총 24건으로 교육부 수사 의뢰 등 5건, 감사원 수사 의뢰 17건, 자체 첩보 2건으로 나뉜다. 1차 송치 대상자를 범죄 유형별로 나누면 문항판매 … 국수본에 따르면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 A씨는 2019년 4월부터 작년 11월까지 대형 입시학원 등에 수능 관련 사설 문항 수천개를 제작·제공한 대가로 2억5천400만원을 수수해 … 아울러 국수본은 문항 판매 시 평가원 주관 출제본부 입소가 불가함에도 허위의 자격심사자료를 작성·제출해 출제위원으로 선정된 19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1차 송치 … 국수본은 "이와 같은 불법행위에 계속해서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현재 수사 중인 나머지 사교육 카르텔 사건 40명에 대해 신속히 수사를 마무리하고, 교육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입시
- 박은정 의원]특검만이 해답인 이유입니다.작년 6월비슷한 시간대 국수본 과장이 경북청 수사부장에게 전화해 군이 이첩 기록을 회수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 초유의 사법부 해킹…北에 1,014GB 털렸다작년 5월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지난해 말 불거진 법원 전산망 해킹·자료유출 사건을 국가정보원, 검찰과 합동 조사·수사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 국수본부장 "'김건희 여사 스토킹' 조사 필요…각하 요건 없다"작년 4월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법리 검토를 마쳤고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최 목사의 스토킹 혐의 고발 건과 관련해 "각하 요건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각하란 소송이 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할 경우 판단하지 않고 종료하는 결정이다. 우 본부장은 "아직 김건희 여사를 조사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도 "영상을 토대로 스토킹 행위의 횟수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우 본부장은 4·10 총선 직전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된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3명을 구속했고 공범 10명을 추가 입건했다"며 "그중 울산 지역에서 범행한 1명은 지난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 🔥이재명·조국, 고량주 2병 나눠 마시며 의기투합 "수시로 회동"작년 4월👍생존 해병 “임성근, 가슴장화 신고 물에 들어가라 지시했다” 👍해병 녹취엔 “사단장께 건의했는데”…임성근 수색중단 묵살 정황 👍채상병 기록 이첩 직후, 대통령실 ‘등장’…국수본
- 🔥만찬 회담한 이재명 · 조국…이 "선도적 역할 당부"작년 4월👍생존 해병 “임성근, 가슴장화 신고 물에 들어가라 지시했다” 👍해병 녹취엔 “사단장께 건의했는데”…임성근 수색중단 묵살 정황 👍채상병 기록 이첩 직후, 대통령실 ‘등장’…국수본
- [단독] 채 상병 사건 외압...“대통령실 행정관이 조율”작년 1월경북경찰청 노 수사부장은 MBC와 통화에서 "국수본 이 과장과 유재은 법무관리관이 전화를 걸어와 사건 회수에 대해 협의했다"고 인정했습니다. … 국수본 이 과장은 "경북경찰청에 물어보라"고만 답했습니다. 댓글▷ • 사건 전모가 밝혀지고 있습니다...발단은 책상을 내리친 굥의 '격노'입니다.
- '간첩 잡는 대공 수사관’ 내년 700명으로 늘린다2023년기존에도 국수본 산하에 49명 규모의 안보수사대가 있었지만, 안보수사단 신설로 조직이 3배 가까이 커지게 됐다. 엑스포 잡쳐버리고 나서 더욱 공안드라이브 걸듯요
- 경찰 "이선균·지드래곤 물증 없이 진술만으로 수사 착수 맞다"2023년경찰이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와 관련해 명확한 물증 없이 진술만 가지고 수사에 착수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1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계자는 정례
- 하 진짜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ㅋ2023년이게 뭐라고 무슨 국수본에서 나서냐 이것들아?? 어휴....
- 김용민 안진걸등 최은순 김건희 국수본에 추가고발,중죄 뺀 기소검사 공수처에 고발2023년프레시안 尹대통령 장모, '검찰 부실수사 의혹' 등으로 추가 고발 당해…"김건희도 수사해야" 입력2023.08.24. 오전 9:32 기사원문 고발자는 23일 평화나무, 민주시민기독연대, 민생경제연구소임 시민단체가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23일 위조사문서행사와 소송사기,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최씨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총 347억원 가량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와 함께, 위조된 잔고 증명서를 동업자 안모 씨와 공모해 도촌동 땅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활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지난달 21일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구속되는 과정에서 소란을 피우다 법원 관계자에 의해 들려 나가기도 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검찰이 수사와 기소 범위를 잔고증명서 위조에만 맞춰 '축소 수사'가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최 씨는 위와 같이 조작된 잔고증명서를 법원 재판 과정에서까지 제출했기에 이는 소송사기죄이자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죄에도 해당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최 씨가 김건희 씨의 특수관계인들이 근무하고 있는 신안저축은행으로부터 거액의 마이너스통장 개설 및 거액의 대출을 받는 과정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으므로 이 부분 역시 철저한 수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또 "이 사건의 수사와 기소를 담당했던 박순철 전 의정부지청장(검사장) 등이 최 씨와 김건희 씨 중대 범죄 및 그 의혹들을 파악하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고의적으로 기소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직무유기죄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배우자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에 대해서도 "최 씨의 각종 중대범죄행위마다 김 여사가 공범으로 함께 했다는 증거나 정황이 있으므로(최 씨와 함께 기소된 안모 씨에게 1500만 원을 보낸 것이 김건희 씨라는 점, 최은순 씨의 잔고 조작, 부동산실명제 위반 및 신안저축은행 대출 과정 등에 모두 김건희 씨의 특수관계인들이 깊숙이 개입되어 있다는 점 등)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