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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사이버 내란' 핵심은 이명박 국정원.jpg2월 9일이건 추후에 별도로 정리해 공유드리겠습니다. … 사이버전, 정보전, 인지전 관련 글 틈틈이 계속 정리해 공유드리겠습니다. 추후 '사이버 크래프트'를 통해 저는 제 나름의 방식대로 대응해갈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 박태웅의장 공유글, “TSMC 성공은 ‘고연봉 결사대’가 해낸 것…반도체 ‘52시간’ 풀면 인재 떠나”2월 9일“TSMC 성공은 ‘고연봉 결사대’가 해낸 것…반도체 ‘52시간’ 풀면 인재 떠나” - 반도체 R&D 직군을 주 52시간 노동시간 규제에서 제외시키자는 ‘반도체특별법’ 논의를 어떻게 보고 있나. “어처구니가 없다. 주 52시간 이상 일을 시키면 사람들은 일하지 않을 것이다. 신입사원 지원이 줄고 능력있는 이들은 다 나갈 것이다. 남아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번아웃이 오거나 다치거나 태업하게 될 것이다. 반도체는 R&D부터 생산까지 모두가 자기 역할을 하면서 만들어진다. 하나만 빠져도 제품이 나올 수 없다. R&D라는 한 단계가 무너지면 전체가 무너진다.” - 경영계에서는 ‘오랫동안 집중해서 R&D를 할 수 있어야 성과가 나온다’고 주장한다. 새 아이디어를 내는 것과 별도로 실제 ‘테스트’를 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도 하고, TSMC가 주 70~80시간 일하며 24시간 가동된다고도 말한다. “창의성은 숙련에서 나올 수도 있고, 몸이 여유로운 상황에서 성찰할 수 있을 때 나온다. 업무를 제대로 어사인(assign·배정)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도록 해야지, 시간만 늘리는 건 효율적이지 않다. 여러 논문은 가장 효율적인 하루 노동시간을 6~7시간으로 본다. 예전에 나도 R&D를 하루 14시간씩 했는데, 쭉 집중해서 일할 것 같은가. 어차피 야근할 거 알면 그렇게 안 한다. 테스트를 계속 잡고 있어야 한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 한사람이 16시간 테스트하는 게 아니라 같은 부서에서 3교대로 넘겨받는다. 한국 업체들도, TSMC도 이미 그렇게 24시간 체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TSMC가 장시간 노동으로 제품(물량)을 따냈다는 건 1년 동안 일부 인원에게 연봉의 2~3배를 주면서 ‘결사대’처럼 만들어 운영한 것이다. TSMC에서도 일·생활 균형 이야기가 나왔고, 지금은 과로가 줄고 처우가 나아졌다.” - ‘3개월 바짝 일하고 3개월 쉰다’거나 ‘노동자의 동의를 구하도록 하겠다’는 등 보완책도 제기된다. “1년 단위로 이뤄지는 내부 평가에서, 3개월 일하고 3개월 쉬면 평가가 잘 나올까? 대기업을 퇴직하면 먹고살 수 없어서 조직 내 성장이 중요한데 3개월 일하고 3개월 쉰다는 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된다. ‘노동자 동의’는 어떻게 될까. 인사팀에서 임원들이 직원들의 동의를 얼마나 받았는지를 기준으로 실적관리를 시작하고, 부서끼리 비교할 것이다. 임원이 ‘너 동의 안해? 고과 안 준다’ 이렇게 할 것이다. 이 대표가 국회 토론회에서 기업들에게 ‘노동시간을 늘리자는 건 아니죠?’라고 묻던데, 기업들은 노동시간을 늘리려고 하는 게 맞다. 노동계와 협의하는 대신 정치권의 승인을 받아 법을 바꿔 노동자들을 압박하려는 것이다. 지금은 R&D가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 하는 시기다. 창의성이라는 게 한 사람이 오래 일한다고 되는 것인가. 과량의 노동과 회사에 대한 충성으로 ‘불가피한 정신 승리’가 필요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 반도체 R&D에서 ‘창의성’은 왜 더 중요해졌나. “반도체 제품은 크기를 줄이면서 생산성과 성능이 좋아진다. 지금은 (같은 방식으로) 크기를 더 줄이는 게 어려워졌다. 금맥을 캐는데 점점 찾기 어려워지는 상황이라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글로벌 경쟁에서 한국 반도체 업계는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퍼스트 무버’다. 퍼스트 무버는 방향이 중요하고 창의적이어야 한다. 시간을 많이 들이는 게 필요한 건 ‘팔로워’들이다.” - 삼성전자 R&D 노동자들의 반발이 특히 거세게 튀어나왔다. 설문 참여자 90%가 반도체특별법에 반대하고 “연구 업무의 성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말한다. “삼성전자가 가장 잘나가던 시기는 <초격차>의 저자인 권오현 부회장이 있던 2010~2017년이다. 그때 가장 큰 기조는 ‘워크 하드(Work Hard) 하지 마라, 워크 스마트(Work Smart) 하라’였다. 회의를 간소화하고, 임원들이 오후 6시에 퇴근하도록 했다. ‘지속가능해야 창의성이 나온다, 시간을 두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근무시간이 줄었고 삼성전자는 업계 1등을 했다. 쓸모없는 것을 줄이고 조직간 벽을 없애며 업무 효율화를 한 거다. 지금 삼성전자에 있는 사람들은 그걸 기억한다. 2018년 리더가 바뀌고 다시 ‘워크 하드’가 돌아왔다. 회의 문화가 다시 바뀌고, 주간보고처럼 진짜 업무를 밀리게 하는 쓸데없는 문화가 생겼다. 창의적 도전에 부정적으로 반응하게 됐다. 무엇보다 기술을 기술 자체의 가능성과 창의성으로 평가하지 않고, 단기적인 재무적 성과로 평가하기 시작한 게 문제였다.” - 지금의 반도체 위기론이 ‘삼성전자의 위기’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는 그렇게 봐야 한다.” - 반도체 업계에 노동시간 규제 예외를 허용하면 다른 업종으로까지 과로가 확대될 수 있나. “다 풀릴 수 있다. 소재를 만드는 화학회사도, 기계장치를 만드는 제조업체도 반도체 업계일 수 있다. 삼성전자에 납품만 하는 회사 연구원의 노동시간 규제까지 풀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삼성이 주 52시간 규제를 풀면, 팹(Fab·제조시설)에 같이 있는 상주 협력업체들도 당연히 노동시간이 늘 것이다.” - 반도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짜 필요한 건 무엇인가. “지금 반도체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글로벌 협업 구조가 깨져 있다. 자국 내 반도체 역량을 높여야 한다.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이라 불리는 공급망을 강화하려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들의 노동환경이 나아지고, 대기업만이 아니라 업계 전체를 두텁게 해야 한다. 인재·기술유출을 막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대기업만 처우가 좋은 산업구조에서는 대기업을 퇴직하면 갈 곳이 없다. 삼성전자를 나가면 치킨집을 해야 하는데, 중국에서 고액을 약속하면 안 갈 수 있겠나. 이들이 중견기업에 가서도 노하우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큰 회사만 잘 나가는 게 아니라 생태계가 건강해져야 한다.” ---- 본의아니게 노동관련 글만 퍼오게 되네요 ㄷㄷㄷㄷ 사실 잼대표 반도체 특별법 토론회때 오히려 반문하시더라구요. 거기에 특별법의 요지는 인프라 지원이었지 노동시간문제는 주가 아니였던걸로..
- 백자의 ‘나이스 쥴리‘는 김건희 풍자인가 아니면 여성혐오인가2월 9일참지 않는' 사람들이 맨 앞에서 온갖 똥물을 맞아가며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는 한편 또 한편에는 나이불문 50년전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개꼰대에 머물며 여전히 2025년을 공유하고
- 원래 내 자리가 여기인데…서산 ‘부석사 불상’, 647년 만의 슬픈 귀향2월 9일입력 : 2025.02.09 09:00 수정 : 2025.02.09 09:02 김찬호 기자 뉴스플리 공유하기 1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대법 판결로 소유권 논쟁은 끝나…‘약탈 문화재
- 무료로 음악 멀티트랙 녹음파일(WAV)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최대 136 트랙)2월 9일이번엔 음향 엔지니어들은 거의 다 알고 있는, 무료로 멀티트랙음원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cambridge-mt 사이트 정보를 공유해봅니다 😉 이 사이트에서는 한 곡당 최대 136
- 민주당 서울 시도당에서 만든 유튜브채널 “M tv”2월 9일어제 개국 했네요 ^^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레벨 제한으로 공유는 아직 안되지만 박지훈. 헬마(임경빈) 두 분이 진행 하시네요.
- 오늘 또나와 발광한 김부선 관련 과거 이재명대표의 팩트체크2월 9일이대표님 블로그 원문 링크 공유 드립니다. 상세하게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 🆘️🆘️🔥우클릭에도 31% 28% 32%…박스권 갇힌 이재명 대세론2월 9일[단독]“여인형-노상원, 계엄前 ‘부정선거 조사’ 부하들에 강요” 경향 👍[단독] 유리병에 머리 맞고 뇌진탕·인대파열까지…‘법원 난입’ 때 경찰 부상 내역 보니 👍건물도면까지 공유
- 서영교tv - 게시물 공지사항,2월 8일검찰은 김창학 수방사 군사경찰단장 등 현장 지휘관들이 작전 상황을 공유한 녹음파일 수십 건도 확보했습니다.
- 박주민의원의 강의를 들었습니다.2월 8일오늘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에서 박주민 의원의 강의를 들으며, 우리 사회도 소득 불평등을 줄이고, 대다수 시민이 경제적 혜택을 공유하는 시대를
- 드디어 김지은 기자님 근황...2월 8일혹시 다른 근황 알고 계신 분은 공유해주시길 여하튼 이렇게라도 종종 좋은 소식 전해 보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십쇼ㅎㅎ (_ _) 꾸벅
- 민주 이재명 83.4% : 정당별 대선후보 지지 ft. 뉴스핌&미디어리서치2월 8일어떤 여조든 왜곡의 위험이 크지만, 민주당 지지층 8~90%가 이대표를 절대적으로 지지한다는 거대한 흐름은 변하지 않고 앞으로도 않을 것이란 의미로 공유합니다.
- ['헌재폭동' 모의 들통] 사전답사 + 평면도 공유…작성자 추적2월 8일또 다른 이용자는 '헌재 시위 가능한 장소 확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헌재 전층의 내부 평면도를 공유하기도 했다.
- 유현준의 헛소리 좃선 칼럼을 꾸짖은 김동규 교수 페북2월 8일- 김동규 교수가 이 헛소리를 박살내는 글을 페북에 올렸길래 공유합니다. 유현준의 글을 굳이 다 읽지 않으셔도 이해하실 수 있겠네요.
- 유플 홈매니저 다녀갔는데, 증폭기를 권해요.2월 8일공유기 문제라고 월요일에 101고객센터로 전화해 공유기 교체 신청 하라고 해서 했고 오늘 나왔는데요. 방문기사가 첫마디가, 입구 쪽 작은방은 와이파이가 잘 안 터질 수 있겠어요. … 일단 공유기 교체해 드리는데, 추후 동일 문제 발생하면 증폭기 쓰셔야 할 거예요. 이러시네요. 일반 가정에서 폰, 공기계, PC 하나 쓰는 환경에서 증폭기가 필요할 수가 있나요?
- 곽사령관. 혹시 스피커 일부러 안끈게 아닐까하는생각이..2월 7일혹시실패했을때 상황이 모두 공유되어야 자신이 하는행동을 이해받을수 있을테니 기록으로 남기려는것 아니었을까요? 순간 그냥 그런생각이 드네요.
- 일베 모양 손가락 하고 사진찍고 나락(?) 간 연예인 사례 같은거 아실까요?2월 6일아시는 분은 좀 공유 부탁드릴게요.. 요새 젊은 아이들, 학생들 우경화가 걱정인 의견이 많은데.. 저희 아이 학교에 모르는 다른 학생이 그러는 것을 보니 무언가 걱정이 심해졌어요
- [82 펌]- 2.8일 안국역 집회3시에 탄핵꿀떡 나갑니다2월 6일종이컵에 나눠드리는 거라서 인원모이는것 보고 최대한 많은 분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퍼트릴곳 있으시면 공유 하셔도 됩니다 .
- 황교안, 尹 '내란 우두머리' 사건 변호인단 합류…선임계 제출2월 5일딴지에 소식 없어 공유합니다. 아 부정선거의 의혹과 실체 여부 확인에 힘쓴다 합니다. ㅋㅋㅋㅋ
- (질문&자랑) 아내의 연봉수준이 궁금합니다. (feat.연말정산)2월 5일즈희부부는 소득을 애매하게 공개하고 공유하고 있지만,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ㄷㄷㄷ 어쨋든, 이번에 2024년도 연말정산이 끝났습니다. 제 정산결과 기 납부세액은 약 3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