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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욱 왈, 공수처가 쇼했다고는 하지 말아 달라.1월 3일이들도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 실망한 건 알지만 쇼한 거라곤 하지 말아 달라. 다만 오늘의 경험을 통해 다시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 개 산책시킨 걸 보면 이들은 정말 악귀들이다.
- 아까 뉴공특보에서 류삼영이 체포 보류 될 수 있다했는데1월 3일일단 제가 공수처 입장으로 되어보고 지금 총책임자가 공수처고 만약 현장에서 총격 유혈 사망 사태 발생하면 생각보다 일이 커지는데 그러한점을 고려한 일시 후퇴 후 다시 재진입 같은데
- 오늘 거니가 개산책 시키고 주기자가 영창청구가 쇼라고 한 이유1월 3일공수처장 성향은 모르겠으나 오늘 영장들고 간 검사가 내란수괴한테 한우 보내고 이삿짐 날라준 넘이라고 강력하게 추정합니다.
- 민노총집회가 3시에 "예정"되어 있는데 공수처가 쇼를 한 것은1월 3일이건 공수처가 민노총을 일부러 유도했다고 밖에 볼 수 없음. 일부러 민노총을 자극해서 분란을 일으키려는 의도로 밖에 해석이 안됨. … 나는 이제 공수처를 못 믿겠습니다.
- 민노총은 지금 경찰이랑 공수처 압박하고 여론 환기시키려고 노력하는 거에요1월 3일진짜로 관저 쳐들어가서 싸우겠다는게 아니고요. 총들고 있는 경호처 앞두고 그런건 가능하지도 않고요.. 몇몇 분들 아직도 민노총이 무지성의 폭력 집단이라는 기성 언론들이 만들어논 프레임으로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나저나 관저앞에 있던 틀딱이들은 민노총 뜨니까 다 도망갔나?
- 경호처가 더 당황중ㄷㄷㄷㄷ1월 3일경호처 말단들은 연금도 걸려있으니 적당히 약속대련하다 열어줄게 이게 속마음인데 공수처가 먼저 1시 30분도 안되어 철수함 저녁도 안되어 별로 춥지도 않은데 팔짱에 철수 ㄷㄷㄷ 경호처도 … 아니면 공수처의 큰 그림인가요 더 저들 욕먹게 하기 위한
- 역시 공수처의 각본 ' 쇼 '였던것이다 有1월 3일3시간전의 현장분위기 그리고 철수후 현장상황 설명 그리고 10시쯤 우롱하듯 개사과에 이은 거니의 개산책
- 尹체포 1차 실패한 공수처, 선택지는 4~5개1월 3일2차 체포영장 집행, 자진출석 조율, 구속영장 청구, 불구속 기소
- 단독) 체포 의지박약 공수처1월 3일개잣같은 새끼 진짜 분이 안 풀리네
- 매불쇼 게스트들이 말한대로,1월 3일오늘 온 국민이 조바심내고, 공수처와 경호처가 서로 빙신핫바지짓하고, 추운데 경찰들 생고생하는데, 그 버러지들은 개산책이나 시키면서 유유자적. 국민들 염장에 불을 지릅니다.
- 공수처 영장 집행 의지 약했나… “경찰은 경호처 간부 체포하려고 했다”1월 3일이걸로 봐서는 공수처의 영장 집행 의지가 약했다고 밖에는 판단할 수 없다”고 했다. … 체포영장 집행의 주체가 공수처이고 현장 지휘를 부장검사가 하고 있기 때문에 경찰이 경호처 관계자를 체포하려면 공수처 부장검사의 허가가 필요하다. … 이 의원의 행간에는 경찰이 경호처장을 체포해서라도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했지만 공수처가 허가하지 않았고, 양측간 갈등도 있었던 것으로 읽힌다. … 또 다른 민주당 의원은 공수처가 “유혈사태를 우려해 체포영장 집행을 중지했다”고도 전했다. … 공수처는 이날 오후 1시36분께 영장집행중지를 선언하면서 “금일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 계속된 대치 상황으로 사실상 체포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집행 저지로 인한 현장 인원들
- 경찰은 경호처 간부 체포하려 했는데 공수처가 막음1월 3일●공수처도 검찰과 한팀이라고 봐야 하는 상황인 것 같네요. ●다른 글에서 기사에 나오는 민주당 의원은 노종면 의원이네요.
- 공수처 철수에 서로 격려하는 경호처 직원들1월 3일자랑스러우실듯
- 김용민 의원, 갑자기 주저 앉은 공수처 ㄷㄷㄷㄷ1월 3일민주당에서도 갑자기 철군할지는 예상 못한듯 ㄷㄷㄷ 공수처장이 워낙 의지박약이라
- 주진우 예언 "체포 영장은 보여주기 식이다"1월 3일오늘 공수처가 체포 포기 발표 3시간 전에 한 인터뷰라네요 @체포 영장은 보여주기 식이다. 라고 이야기하네요 @원래 공수처 작전이 그랬다고 합니다. … 공수처 의지 없다고 이야기하네요 @주진우는 계속해서 체포 시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공수처 "영장 재집행 검토 필요…현재로선 언급 어렵다"1월 3일공수처 "영장 재집행 검토 필요…현재로선 언급 어렵다"
-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뺏다는데..1월 3일공수처에서 체포영장 쇼하는 사이에 이런일이 벌어쪗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 공수처 철수 이유1월 3일1. 점심시간이니까 점심 먹으러 2. 오늘은 불금이니까 저녁 약속 때문에 3. 토리가 산책 갈 시간이라서
- 박은정 장인수 기자 예측대로 흘러감 ㄷㄷㄷ1월 3일다들 오늘 햇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저도 오늘 될줄알았음 그 이유는 극우 태극기 부대도 거의 체념분위기에 난동도 없고 타이밍도 좋았음 일단 공수처는 시도 하다 어느정도 선에서 내려오고 … ....ㄷㄷㄷㄷㄷ 팔짱낀거에 쫄고 밥시간 지나서 시마이 유혈사태가 벌어지면 오히려 건수잡고 다 잡아들이며 되는건데 그냥 멀리서 총만 보고 돌아온듯 경호원들이 당연히 총 들고 있지 공수처
- [속보]공수처 “윤석열 측이 ‘조속히 이후 절차 협의’ 이야기”1월 3일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윤 대통령의 선임계가 들어오지 않아 변호인이라 말하기 어렵지만 변호인들이 기존 주장대로 ‘수사권 없는 공수처의 불법 영장에 응할 수 없다’는 취지로 반응했다” … 공수처는 이날 경찰의 지원을 받아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했지만 경호처가 막아서 끝내 체포에 실패했다. 허진무 기자 imagin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