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대한 1,743개의 검색 결과

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학원 이야기 보다보니 주변에서 걱정을 해줍니다..8월 25일 접어들어가니까 주변에서 걱정을 해주네여 ㄷ ㄷ 운동학원 계속 보낼거냐 피아노 계속 보낼거냐 이유를 물어보면 피아노는 입시할것도 아닌데 낭비같고 주짓수는 이제 5, 6학년 애들은 공부한다고 … 빠져나가고 공부에 관심없거나 불량한 애들??
자식문제는 낳아보고 이야기 하세요8월 25일 사고 안치고 공부 잘하고 성격좋게 자라는 아이가 있다면 그냥 복받은거라 생각하고 감사히 생각하며 사시면 됩니다. … 공부에 재능없어 보이고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말고 하고싶은거 하며 살라고 할까요? 만약 학원 안다니면 뭐하고 살거냐니까 종일 게임을 할거랍니다. … 그걸 바탕으로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부터 이해를 시키고 아이가 약한 부분이라던가 흥미 가지는 부분에 지원을 해주고 있죠. 결혼도 이젠 아무나 하는 시대가 아니에요. … 아이의 영어회화를 돕기위해 저도 매일 영어공부하고 있어요. 최대한 영어에 흥미 느끼게 하려고 영어로 웃겨주고 농담도 자주 하죠.
입시에서 영어보다 국어, 수학이 훠~ㄹ씬더 중요합니다8월 25일 어차피 정시로 갈 계획이지만 수시라도 영어는 중간 기말때만 바짝 공부하면 되니까요. 입시에서 중요도는 수학>국어 >>>과탐 혹은 사탐>>>영어 이정도쯤 될까요. … 부모가 네이티브 아니면 어차피 공부 많이 시켜봐야 네이티브 만큼 영어 못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에 매달릴 수도 없고요. … 어차피 공부는 우리말로 하는 것이고 고학년이 될수록 문해력이 딸리는게 보입니다. 모든 사람이 성격도 다르듯이 가진 재능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재능의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아들반에 전교 1등 하는 친구가 어릴 때부터 학원도 거의 안다니면서 너무 공부를 잘해요. … 집에서 남편이랑 서울대 갈 공부머리 못물려줬는데 스트레스주지 말자 했어요. 노는게 더 좋은 아들인데 이정도 하는 것도 기특하다 생각하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인규는 조국 대표에 대해 공부좀 하고 평론해라8월 24일 그때는 너가 국짐의 새싹영혼 이였고 검언의 조국 악마화 스펀지 처럼 무한 흡수 했을테니 너의 뇌속엔 아직도 조국이 부정적으로 남아 있잖아 너가 공부 조금이라도 했으면 그렇게 말 못하지 … 민주진영으로 귀순 했으면 , 세치혀로 거져 먹으려고 하지말고 한명숙 조국 윤미향 송영길 김남국...등등 정치 검찰에 의해 희생된 사건에 대해 가지고있던 선입관 다 비우고 공부는 하고 … 너가 국짐 탈출하고 , 준섹이 패는거 칭찬 한다만 국짐뇌였을때 세간을 흔들어었던 사건에 대한 인물 공부는 제대로 하고 신중하게 평론 하길 바란다...
욕쟁이할머니식당8월 24일 다른무엇보다 이분야 실력을 어서 쌓아야겠다 다짐하고 이번주말도 열심히 공부를 함니다 젊을때보다 학습이 느린게 아쉽습니다
7세 고시에 대한 소아정신과 의사의 의견8월 24일 하지만 잘 맞는 - 대체로 성취욕구도 높고 공부 욕심도 있고 지적 호기심도 큰 - 그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남자애들은 철들어야 공부한다던 남편 근황8월 24일 남자 아이들은 철들어야 공부하고 자기도 고등학교때부터 공부했다고 아들들, 부모가 공부 강조하는거 반대 했던 남편 근황 대학생 첫째 아들, 수능 직전 정신차렸고 현 고3 둘째 아들은
서울대 법대간 사촌 동생….8월 24일 공부나 하라하니까 공부만 함..... 고3때... 집안 형편때문에 경찰대 가려했으나 체력 검정(?)에서 떨어짐... 성적은 충분했는데 다들 어처구니 없다... … 그냥 학교에서 선생이 공부하라니까 공부만 함 이 녀석은 야자 도망가고 오락실 가는 애들을 이해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이 친구들중 의대나 서울대 간 애들 특징8월 24일 (일찍 공부 시작했다고 다 잘 되는건 아니지만) 순해요. (부모의 공부하라는말 잘 들어요.) 성실해요. 운동을 잘해요. (승부욕 있어요.) 특목고나 전국형 자사고 출신이 많아요.
귀멸에서 뽀록난 라이너의 모자람.8월 24일 타인의 부족함에는 매우 신랄한데 자가 주장의 오류나 실수에는 반대로 너무 관대해서 공부가 조금은 부족하다곤 생각했습니다. … 대중도 공부해야겠죠. ...여담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최고의 악마적재능이라고 생각하는 치는 신정환입니다.
몸짱 스테로이드 열풍과 똑같은 사교육 열풍8월 24일 부모는 인정을 못하며 내 자식은 무조건 남들보다 공부를 잘해 성공해야됨. 3. 다들 하고 있으니 사교육, 선행학습, 조기교육 시장에 뛰어듬 4.
7세 고시는 미친짓이죠.8월 24일 공부만 시키면 괴물을 만듭니다. 예전 글에도 몇번 썼지만 IMF때 뒤에 숨어서 술자리에서, 이 시절 영원하라고 건배하는것도 직접 봤습니다. … 그래도 숨어하던 공부만 한 괴물들이 전면에 튀어나온게 석려리 내란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얘기가 거해지나요..? 전 같이 보여서 말이죠. … 큰애가 사춘기 들어서고 있는데 공부는 정말 '우라지게' 안하거든요. 저 닮아서. 저희 아버지는 서울대 출신, 어려서부터 맞아가며 너는 고시패스해서 판검사 되서.. … 이 소리듣고 살다가 한참을 삐뚤어져 본 일인입니다. 7세 고시는 미친짓입니다만, 공부 이외에 우리나라에 선택지가 있는가? 이점 역시 의문이 드네요.
지금 7080세대가 초중고 학부모일텐데..8월 24일 부모님이 그리 공부를 닥달하진 않았지만, 형은 학원 없이 원하는 대학가서 대기업 다니고, 저 역시도 필요할 때만 한두달 다니고.. … 적당히 공부해서 적당히 먹고 살만큼 노동하고 있는.. 사교육비가 거의 들지 않았.. 자유롭게 놀면서 컸죠... … 공부보더 인성이 중요하도록.. 비교, 걱정은 되지만, 꿋꿋하게 내 방식대로 키우고 싶네요... … 곁가지로, 공부도 그렇지만, 매년 여름마다.. 이렇게 더워지고 있는데, 내 아이들 사는 세상은 어찌될지.. 그 걱정이 더 크드라구요ㅜㅜ
[7세고시?] '지나친 선행학습'. 의대에 가든 못가든, 반드시 문제 생깁니다.8월 24일 학원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기 위해 잃어야 하는 소중한 경험들은 어떻게 하구요. 효과요? 잘 따라주는 아이. … 기저귀 뗀후 대입까지, 쉼없는 학원 스케줄과 개인교습을 잘 따라와 주는 아이들도 일부 있을테고, 얘들은 그렇게 공부하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당연히 좋은 대학을 가겠죠. … 잘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공부밖에 없다는 것을요. 다른것에 자신이 없으니... … 누구네 아이들은 잘 따라와 줘서 의대반 들어가서 잘 공부하는데, 우리 아이는 왜 이리 망가졌냐고... 후회하고 화내시는 부모도 많다고 하네요.
대치동 초등생 공부하는거 보니 우리 딸내미는 ㄷㄷㄷ8월 24일 ㅎㅎ 와이프랑 저는 그저 건강하기만 하면 더 바라는건 없지만 대치동 초등생 공부하는 글 보니 뭔가 집에서라도 조금씩은 공부를 시켜야 하나 싶네요.
초6 아들래미 공부루틴.. ㄷ ㄷ8월 24일 일면 대치동 보다보니 초6 아들래미 공부루틴이 갑자기 산으로 가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 wild ROBOT 영어책 듣기/쓰기 (방학때 동네 도서관에서 우연히 수업해보고 계속 이어서 혼자 하는 중) 그외에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보거나 엄마따라서 한국사 공부를 하거나. … (엄마가 한국사 1급 공부 한다고 하니 따라서 함) 일면 보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대입이 목표가 아니고 올바른 수업태도로 학교수업을 잘 따라가는게 목표였는데 매일 하다보니 조금씩 변형
요즘 초중등 학생들이 성년이 되었을 때, 공부라는게 성공?8월 23일 공부 잘하면 성공하는 공식이 지금 어린 친구들에게도 통하려나요?
홍대미대 수석입학 4년전액장학금+매년1000만원장학금8월 23일 이 정도면 엄청공부한거죠? 실기없고 수시로 입학했다는데요
[본업글] 고등학생의 생기부와 학종, 그 관리방법 초간단 요약8월 23일 -문제는 내신성적은 공부 열심히 해서 어떻게든 된다 해도... 저 비교과 즉 세특과 창체를 어떻게 관리할지가 학생 입장에서는 막연하다는 것인데요. … -이 말은 "공부 열심히 해"라는 뻔한 말과는 다릅니다. … -이게 "공부 잘하면 무슨 짓을 해도 용서되는 폐해"를 정당화하는 말이 아님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공부 잘 하는데 예의도 바르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학생이라면 어떤 선생님이 그 학생에 대해 나쁘게 쓸 수 있을까요? … 반면 공부는 잘 하니만 자기만 알고 오만한 학생이라면 세특이 좋기가 어렵지요... 학종은 바로 그걸 걸러내자는 취지의 전형입니다.
조국의공부 책 자랑8월 23일 좋은 문장을 마음에 담아 필사 노트에 옮기는 동안, 조국의 공부를 함께 느끼고 배운 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