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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정씨가 1차 성추행 피해자였는데 공감이 우선 아닌가요9월 5일강미정씨가 처음엔 나혼자 참고 말지하고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나이 어린 직원이 같은 피해를 입어서 총대를 맨 것인데 비난 받을 일인가요? 강미정씨 기자회견이 뜻하지 않게 조국과 최강욱에 집중돼서 역풍이 불었는데 딴게에서 강미정씨를 조롱하는 글이 넘쳐서 이게 딴게의 집단지성인지 당황스럽습니다. 기자회견이 잘못 이용될걸 계산못한 실수가 있었더라도 신중하지 못했다고 이렇게까지 매장될 일인가요. 피해자 입장에서는 나를 가장 많이 도운 사람이 다른 일로 제명을 당했다해도 억울한 맘이 들겠지요. 당에서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면 다른 목적으로 도왔다하더라도 다들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가해자가 둘인데 하나는 1년 당원권 정지라 돌아올텐데 피해자 입장에선 어떻게 당에 남을 수 있겠습니까. 심지어 수위도 더 높은 가해였다는데요. 일본에선 소수가 희생해서 다수가 편한게 미덕이라 미투가 나오기 어렵다는데 조국혁신당도 피해자가 희생되고 당이 조용하면 그게 맞는 걸까요.
- 폼페이오 “한학자 총재 조사 우려…종교 자유 침해”9월 5일해당 글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나 국내 보수주의자, 통일교인으로 추정되는 아이디를 가진 이들이 그의 발언에 크게 공감하며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 법무부 장관에 대해 소설 한번 써 보겠습니다9월 5일검찰 묻은 거라면 최악의 인사사태 일단은 고집외엔 무능한 장관처럼 보여지고 검찰도 일단은 장관에게 모든걸 건 상황이니 약속 대련이든, 인사 참사든 개혁은 더 빨리 더 강하게 국민적 공감대를
- 조국혁신당 사건을 바라보며 여러 생각이 듭니다.9월 5일자신만이 아닌 다른 피해자분들을 외면할 수 없는 진심의 결정은 쉽지 않기에, 그 자리에서의 강미정 님의 용기와 행동에 공감하며 응원합니다. … 그러나, 모두가 공감함이 아닌, 진실과 진심이 공감하는 정치를 찾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실 것을 의심치 않으며 응원합니다.
- 지금 핫게 보니 소름끼치네요 괴물이 되어가지 맙시다9월 4일이제와서 그러냐, 왜 특정 로펌 선임했냐, 작전 들어간거 맞다, 강미정 무슨 목적으로 저러는거냐 이런 글들이 핫게에 수두룩한데 정말 소름돋을 정도네요 지금 그런글 쓰는 사람들이나 공감
- 퇴근길에 있던 일입니다.9월 4일종일 공감능력 없는 글들로 정신이 피곤한 터였거든요. 결국 다 지나가는 나그네들 아닌가. 나도 당신들도 어디선가에서는 외롭고 때로는 아프고. 그런 삶들을 살고 있는 거 아닌가.
- 요즘 동형이 보면 말이야9월 4일돈도 많다매 요즘 평론은 좀 별로야 맞는것도 없고 공감도 안되고 정보도 없어보여 너님의 위치는 일개 유튜브 맞어 대통령이나 막후 실력자 아니라공 힘들게 살지말고 행복한거 하고 살자
- 조국혁신당 사태의 핵심은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9월 4일조국혁신당은 원래 조국 일가의 어려운 사정에 공감하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하려는 뜻으로 모인 이들이 많았다. 그들에게는 이런 의문들이 해소되지 않을 것 같다.
- 보배드림도 뭐 폭로 이런것 안통함9월 4일보배드림 열혈 아저씨들 하도 가짜 폭로 가짜 즙짜기 등에 당한 적이 많아서 커뮤니티들도 학습력이 있음 우~~ 하고 몰려가서 도와주고 공감해주고 하다 뒤통수 맞은 적이 너무 많아서 무조건
- 강미정 탈당 인터뷰까지 과정 가장 충격적인 가해자들의 거울 설치9월 4일당의 소극적 조치 리아 국회의원과 소수 사람들만 피해자에게 왜 이렇게 방치하고 처리 안하고 미루냐고 항의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 "지도부, 당내 성비위 사건 대응 소극적" :: 공감언론
- 개인적으로 울먹거리면서 울면서 말하는거 안좋아하는데9월 4일감정이 엄청 격해지면 그럴수 있다곤 보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무언가 말하다가 갑자기 격해지는 감정에 울컥하고 이야기를 잠시 멈추는건 공감이 가요 저도 감정이입이 되고요 근데
- 강미정 사건? 인터뷰 좀...이상하지 않나요?9월 4일가해자가 누군지...김보협 기자라는 말도 있고...그러면 처벌하면 되지 않는건지...징계는 받았다고 하던데...무슨 삶을 끝낸것마냥...울먹이는데 공감이 안되더군요.
- 노영희 가설에 200% 공감9월 4일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하고, 계엄군이 진입할 수 있도록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열라는 명령을 받았을것이고 그 명령을 수행하려했을것이다.
- 이재명 테러 배후 '김충식 메모' 보름만에 무너져9월 4일🙄 지금 열린공감이나 최혁진이 말하는대로, 김충식이 정말 그런 것인지 아니면 뉴탐사가 정리한대로 좀 물러서서 지켜봐야 되는지.. … 음모론에 대해 말할 때, 공감했던 부분도 있기에 (대략, 취재하는 입장에서는 모든 부분에 접근 할 수 없으니.. 뭐든 해봐야 한다(?) 그런 뉘앙스로 말하는 부분.)
- 섹스 비디오가 유출된 이후 한국에서의 고통스런 10년의 삶9월 4일저는 스스로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정신의학적 용어로는 '매우 예민한 사람(Highly Sensitive Person)'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 정준희의 논에서 매우 공감갔던 말9월 3일민주화 이후에 대한민국은 그래서 보수와 진보가 번갈아 정권을 잡은게 아니라 "자유를 내걸곤 정작 자유를 탄압하는 세력"과 "진보라고 불리우지만 실은 리버럴에 가까운 세력"이 상호 자리바꿈을 했던 역사의 세월입니다. + 자유를 내걸고 정작 자유를 탄압하는 세력.. 가짜 자유주의자들 가짜 보수들.. 기득권을 쥐고 대한민국을 쥐고 흔든 자들. 친일파들로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는 자들을 청산하지 못해 비극이 되풀이되어 점철된 역사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역사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역사를 생각하고 대한민국의 현재를 보았을때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진 대한민국의 모습은 참으로 기이할 정도이긴 하네요
- "저승사자냐" 철거된 국세청 앞 조형물 … 케데헌 열풍에 재설치 검토9월 3일정부 관계자는 "'흥겨운 우리가락' 조형물을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라는 민원이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되고 있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
- TIME지, '케데헌 세계 정복'9월 3일문화적 특수성과 보편성의 조화 작품은 한국적 디테일이 돋보이지만, 정체성, 자아 수용, 연대를 주제로 한 메시지는 전 세계 관객에게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 [펌] 백퍼 공감하는 ‘도서관’ 예찬9월 3일ㅎㅎ이거 너무 알려지면 곤란한데... 제가 딱 저 생각으로 가는 동네마다 도서관 투어하거든요ㅋ
- [펌] 부끄러움을 모르는 유전자들9월 3일너무 공감해서 퍼왔습니다. 처음에 명신이 사진을 봤을 때 기시감이 들었는데 이제 알겠어요. 나베의 저 사진이었던 거에요. 철저하게 약자를 도구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