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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 조국의 귀환, 흩어진 왕국을 넘어 왕좌를 겨누다 ]8월 30일그러나 그는 자신의 귀환을 기다리는 핵심 지지층의 목소리를 너무 크게 들은 나머지, 싸늘하게 식어버린 대중의 감정과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을 읽지 못했다.
- ㅊㅈ 이야기가 흥하네요.8월 30일이미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랑이라 생각했던 감정이, 사실 저의 소유욕이었다는 걸 이혼하며 깨달았지만.)
-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다섯달째 듣는 아이...8월 29일감정을.. 사랑하는 우리 아들이 너무 이뻐서... 주절대봐요 ㅎㅎㅎ
- "울분 속에 5년을 살았어요"…. 전제완 프리챌 전 대표 인터뷰8월 29일사업 실패 후의 삶과 인생의 본질적 가치 실패 후의 감정: 감옥에서 나온 후 동영상 포털 사업, 사이월드재건 사업 등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 고양이 키우는거 어떤가요8월 29일아이가 정신적으로 우울 같은게 있어요 감정 소통을 많이 해주려 노력하지만 어렵기는 하고..
- 최욱이 김용남 신인규 좋아하는 이유8월 28일저 두사람은 감정상해서 삐뚤어질 사람들이 아니라 생각하는데 반대 목소리를 내주니까 이게 얼마나 좋은일인가 캠프내에 레드팀 같은 개념인거지 ..
- 나긋한 말투도 사회생활 덕목 중 하나일까요... ㄷㄷㄷ8월 28일아님 저에게 뭔 좋지않은 감정이라도 있는건지 모르겠으나 왜 평소에 그 분과 대화를 잘 안했는지... 다시 한번 느꼈네요 가만 보면...
- 최근 이상호 기자가 '주진우'기자에게 집착하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음.8월 27일이전 영상에서도 꽤 사적 감정 포함된 것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또 영상 올림. 하.... 진짜 왜 그러지? 나만 기자다 뭐 이런 마인드인가 아님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 한국의 극단적 천국8월 27일정상회담에도 등장, 타국은 강력처벌법 있음) 책임이 비동반된 학생인권 권리 주장 천국(교실 초토화, 정당한 꾸중도 아동학대로 고소당할 수 있다 함) 성인지감수성 보장 천국(증거보다 감정기분으로
- 정성호, '윤석열 CCTV' 공개 요청에 "그래도 한때 대한민국 대통령…공개 어렵다"8월 27일정 장관은 “(공개에 따른) 법률적 문제도 있기 때문에 국회 상임위에서 증언 감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결이 이뤄지면 (일반 공개 대신) 의원들이 많이 열람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려
- "트럼프를 웃게 했다" 외신도 호평8월 26일[보리스 산체스/CNN 진행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을 '친구'라고 불렀고, 한국에 따뜻한 감정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 정성호는 짤라야 할듯...8월 26일정 장관은 "거기에 따른 법률적 문제도 있기 때문에 다음 국회 상임위에서 증언 감정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의결된다고 하면 의원들이 많이 열람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려고 한다"고 했다
- 한국도 외국계 한인 통역사들이 필요합니다.8월 26일한국에서 태어나 교육받아서 한국말 감정 정서를 잘 캐치해서 통역합니다. 오늘 정상회담 보면서 한국 통역사가 조마조마 했습니다.
- 젬민아 표정 분석해줘8월 26일이건 매우 강한 긍정적 감정을 나타내. * 눈 모양: 눈이 가늘어지고 눈가에 주름(눈웃음)이 잡혀있어.
- 답 : 트럼프 저서 거래의 기술을 통째로 업로드한 ai의 대응전략 제시 ㄷㄷㄷ8월 25일이재명 대통령이 감정적으로나 즉흥적으로 대응해서는 안 되며, 트럼프의 '전략'에 맞춰 똑같이 정교한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3단계: '미치광이 이론'에 대한 '예측 가능한 강인함(Predictable Strength)' 전략 트럼프가 예측 불가능한 '미치광이'처럼 행동할 때, 똑같이 감정적으로
- 대만이 식민지였으면서도 반일감정이 적은 이유가 무엇인가유..?8월 25일언젠가 도올 선생께서 대만은 우리만큼 반일감정이 크지 않다고 말씀하셨던 적이 있더랬는데여.. … 중국만 하더라도 반일감정이 상당하다고 하던데 대만은 왜 그렇지 않은 건가유..?
- 정경심 재판 AI 판사에게 문의해봤어요8월 25일대검찰청의 문서 감정 결과, 두 직인의 형태(픽셀 단위)가 일치하며, 인주가 종이에 찍힐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번짐 현상이 없는 등 직접 날인된 직인이 아니라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 관련자 진술과 물적 증거의 교차 검증 최성해 총장 진술의 신빙성: 변호인 측은 총장 진술의 동기를 의심하지만, 그의 진술은 '직접 날인한 것이 아니다'라는 포렌식 감정 결과(물적 증거
- 오늘 새아버지 납골당에 모셔놓고 돌아왔습니다8월 24일젊은연세에 췌장암 말기로 돌아가셨는데 내스스로 이해되지 않은 감정들 때문에 힘드네요 2일내내 잠을 못잤는데 오늘도 잠자기 틀린거 같습니다 좋은밤들 되세요....
- 또 이어서. 케데헌.8월 24일우리의 한 이라는 감정이 억압받고 차별받은 흑인들의 소울과 느낌이 비슷해서 그렇다고 해. 그랬겠지. 그러겠지. 맞는 말이야. 이런 음악들을 재미교포 애들이 갖고 들어왔어. … 트로트는 단순한 멜로디로 쉽게 감정을 움직이는 재주가 있다. 신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남미나 아프리카 사람들이 아주 좋아하지.
- 트로트 자체에 딱히 악감정은 없는데8월 24일만 15세도 안 된 어린 아이들이 반짝거리는 밤무대 의상 같은 걸 입고 인생사, 사랑, 이별에 대해서 살 만큼 산 사람인 양 구슬프게 불러대는 노래나 트로트와는 전혀 상관 없던 기존의 보통 가요 가수들이 뜬금없이 트로트로 전향하거나 트로트 경연에 나오는 건 정말 꼴보기 싫더라고요. 근래에 린이나 환희 (플라이 투더 스카이) 가 트로트 부르는 거 보고 정말 경악했습니다. 하긴 모 방송을 통해 데뷔 해서 현재 주가를 올리는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사실 대부분 다른 장르 하다가 안 되니까 트로트로 방향 틀어서 성공한 경우들이죠. 큰 사고 치신 성악 출신이라든가 기존 가수들 보컬 트레이닝 하고 샘플 커버 해주던 사람이라든가 보이그룹 하다가 나이 먹고 트로트로 전향을 한다든가 우리나라의 고전 음악 (창 등) 하다가 트로트로 가는 건 도대체 왜인가 싶고... 그래서 그런가 그 출신 트로트 가수들은 정작 트로트보다 다른 장르 부르는 걸 훨씬 많이 보여주더군요. 일단 낮은 허들 (트로트)만 넘기고 정작 활동은 다른 장르로 하는 듯 트로트로 전향하는 거 자체가 나쁜 거도 아니고 좋은 예도 없지 않지만 트로트를 데뷔의 수단으로만 사용하는 경우가 싫은 겁니다. 전향을 할 거면 제대로, 확실하게 해야지 평생 트로트 한 길만 판 가수들 밥그릇만 빼앗고 정작 자기들은 '놓을 건 놓지 못 해서' 다른 음악이나 하고 있는 게... (심지어 트로트도 트로트로 부르지를 않음) 아무튼 뭐, 그렇다고요. 뭐 젊은 (젊지도 않지만) 꼰대라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싫은 건 싫은 거라... 덧) 20~30대 시절, 기타 들고 공원 가면 집요하게 트로트 불러달라던 술 취한 할아버지들 때문에 정작 그 전엔 가끔 어른들 기분 맞춰 드리려 부르던 트로트마저 아예 안 부르게 된 1인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