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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게나마 쓰는 마카롱딴게이에 대한 생각.작년 12월저 정말 너무 큰 감동과 위로를 받아서 다시 힘낼 수 있었네요. 제가 봐 온 마카롱딴게이는 항상 그랬습니다.
- 이런 영화를 너무 늦게 봤네요.레 미제라블작년 12월아...감동이 몰려 옵니다. 심지어 원작으로 읽어 볼까..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 언젠가 딴지에 무척 감동을 받은적 있습니다작년 12월욕을 한가득 썼다가 혐오는 혐오를 만들기에 제가 딴지에 가지고 있는 추억 하나를 써봅니다. 제가 아직 딴지에 익숙하다는 느낌을 덜 받을때 딴지에 네임드 한사람이 있었는데 여자분이였고 어린 아기가 있고 주기적으로 딴지에 글을 올리고 후원을 받아서 아이를 키우는 유저가 있었어요 전 뭐가 뭔지 모르지만 여왕벌 같고 꺼림직? 찜찜?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분이 글 올리고 후원받고 그런거에 아에 신경을 안쓸려고 했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사건이 터집니다 그 여성 유저분이 아이키우겠다고 후원받은 돈으로 성형수술을 한거에요 그때 제가 한 생각 아 이여자 느낌 세하던데 역시 돈받고 이리 쓰네 오늘 커뮤니티 터질게 뻔하니까 얼씬도 하지 말자 그리고 한참동안 딴지에 안들어 갔는데... 나중에 슬쩍 보니까 다들 괜찮다 그럴수도 있다 아이 엄마가 행복해야지 아이도 행복한거다 라면서 격려 독려 응원하는 말이 가득하더라구요 그때 무척 당황했고 스스로에게 창피하기도 하고 반성도 하고 .... 그리고 딴지가 무척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좋아하는 딴지에 넘의 밥그릇 빼앗는걸 봤어요 ... 세상이 전부 매정해지고 모두가 누칼협 소리 할때 제가 사랑하는 딴지는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화를 삭히면서 글 마무리 합니다
- 김건희에게 보내는 세계일보 김건호 기.자.님의 눈물겨운 충성심작년 12월충성과 지조가 넘치는 감동적인 참기자이십니다 그려 (댓글 주의)
- 여론조사 공정의 대표 “예배 양보 대신 백신을 양보해야” ㅋㅋ작년 12월타이타닉이 침몰할 때 구명조끼를 과감히 벗어주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전 세계 사람들이 감동하였다. 교회가 문을 닫고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고 감동하는 것이 아니다. …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맞을 수 있는 백신을 다른 사람을 위해 양보할 때, 깊이 감동할 것이다.
- 골때녀 보면서 눈물 날 줄이야작년 12월어제 찔끔 났네요 선수들이 종종 울 때 감동의 눈물이 ㄷㄷ 출처 김가영
- 듣보잡과 네임드, 눈팅러와 작전세력작년 12월감동이 없으면 재미라도 있게 쓰세요. 게시판 페이지 아까운 줄 좀 아십시다. 이게 대체 몇날 며칠 지랄들 하는 거에요? 그대들 스스로 작전세력이 되고 있다는 것, 모르겠습니까?
-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의 엄청난 실적작년 12월미국가서 21조 퍼주고 개목줄 받고 노래 부르는 룬돼지 모습에 감동한 2찍이들 많았죠.
- Frank Caprio 판사님이 췌장암에 걸리셨네요작년 12월영상들 처분 받으러 온 참석자에게 내용과 설명을 말해준뒤 항상 참석자의 배경과 상황에 대해 꼼꼼하게 파악한뒤 처분을 줄이거나 없애서 감동을 주는 분이셨는데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 (감동) 이금희 라디오에 나온 연애일기작년 12월제가 라디오에서 실제로 들었고 열심히? 검색해서 찼았네요ㅎ --------------------------------------------------------------------------------------------------------------------- Kbs라디오의 이금희가 담당하는 "사랑하기 좋은 날"에서 방송된 실제 이야기다 A4용지로 10장 넘게 구구절절 써서 보내왔다는 그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혼자 남아..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사주신 토끼 인형을 들고 고아원으로 들어갔단다 이때 나이가 10살 어린이..ㅜ 가끔씩 삼촌이 찾아오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던 이 소녀(민희, 사연을 보내온 주인공)는 삼촌에게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응석을 부리기 일쑤였단다 그러던 어느날.. 원장선생님이 민희를 불러서 가보니, '삼촌이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해주시며 안쓰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더란다..ㅜ 민희는 충격에 울고 또 울고... 그런 나날을 보냈는데.. 몇 달 후.. 한 소년이 민희가 밥을 먹는 자리의 앞에 와서 앉더란다.. 그러면서 천천히 먹으라고.. 체한다고.. 말하면서 물을 한컵 건네더란다.. 손도 내밀어 잡아주었는데, 넘나 따~뜻하더란다. 이 소년(석호)도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고 고아원에 들어왔단다.. 석호의 나이는 12세.. 이 때부터 민희는 석호를 엄마이자, 아빠이자, 오빠로 생각하고 의지하며 살게 되었단다~ 석호는 민희를 보면 항상 여동생이 생각난다고 말을 하곤 했단다.. 그 때의 석호 눈은 얼마나~~~ 큰 슬픔을 담고 있었는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었단다..ㅜ 그러나, 그 행복도 오래가지는 못했단다 1년이 지나자.. 민희는 중년 부부에게 입양되고 말았단다.. 석호와 헤어지기 싫어서 울고불고 하는 민희에게 석호는, 자기 여동생이 가장 아끼던 인형이라며.. 민희에게 그 인형을 건네면서 '울지말고 가끔 놀러오면 된다' 고 타이르더란다.. 고아원을 나온 후 민희는 용돈을 아껴서 맛있는 과자를 사들고 고아원을 방문하곤 했는데... 그 후로, 민희네 양부모가족은 캐나다로 이민을 가고 말았단다.. 석호와의 연락은 이때부터 두절되었단다.. 새로운 캐나다 환경에서 민희는 열심히 공부했고, 의사가 되었단다.. 그러던 어느날 책상 위의 석호가 준 인형을 보고.. 지금까지 석호를 잊지 못하고 사는 자신을 발견했고, 석호도 자기와 같은 마음이라면, 꼭 한국에 가서 어떻게든 석호를 찾아봐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단다~ 민희는 양부모님께는 다시 한국에 살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곧장 한국으로 건너와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게 되었단다 민희는 수소문해서 석호를 찾았으나.. 쉽지 않았단다 전에 같이 지내던 고아원은 수 년전에 없어졌단다.. 그러던 어느날.. 만성 신부전증으로 쓰러져서 병원 응급실로 어떤 허름한 옷을 입은 남자가 실려왔단다~ 얼굴이 낯설지 않아서 자세히 보니~! '석호' 더란다 이름을 보니, 환자 이름을 확인해보니.. 역시 '석호'라고 쓰여있었단다~!! 반가운 마음에 민희는 자기 이름을 석호에게 이야기하며 소개했는데, 아는체를 안하더란다..ㅜ 모르는 것 같더란다..ㅜㅜㅜ 민희는 석호에게 " 병이 위중하니 가족에게 알리세요~"라고 말했단다 그랬더니, 석호는 " 저는 가족도 없고, 병을 치료할 돈도 없으니 퇴원시켜 주세요"하더란다~~~ㅜㅜㅜ 민희는 환자를 설득시켜 수술을 받게 했단다~ 수술비는 양부모님이 주신 한국 정착금으로 해결했다고 뒤에 나온다~ 암튼, 환자(석호)는 수술실로 향하는데........ 수술실 들어가기 직전 민희에게 나지막하게 "민희야! 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더란다~!!!!!!! 석호도 당연히 민희를 첫눈에 알아본거지~~ 그러나, 자신의 모습이 넘나 초라하고 짐이 될까봐... 아는 체를 못한거겠지~~ㅜ 석호의 긴 수술! 그리고, 20일간의 중환자실 입원! 그러나... 석호는 기적처럼 살아났단다~!!! 민희는 석호가 주었던 인형을 다시 석호에게 건넸단다~~~~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뜨거운~~ 그러나 너무도 행복한 눈물을 함께 흘렸단다 ~~~~~~!!! 민희는 이러한 사연을 A4 용지로 10장이 넘게 구구절절 써서 보내왔단다~ 지금 민희와 석호는 서로 결혼을 했고, 딸을 둘 나았으며, 석호는 신장을 이식받아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단다~~!!!
- 펌) 🤰임신부에게 줄을 양보하자 생긴 일💙.gif작년 12월감동😭😭😭 🤣🤣🤣🤣🤣
- 기사) BTS 정국, 이른 군 입대 “후련하다”작년 12월아쉬움이 남을 수도, 어려운 결정에 감동을 받을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자신의 주체적인 의사로 내린 결정이라는 점이다.
- 도와주세요^^작년 12월그때 딴지자봉단분이 바로앞에서 좌석정리해주시고 , 부스에서 모자랑 핀나눠주시는거보고 감동 받아서 이 벅찬마음을 여기에 쓰리라 맘먹었지만 ㅎ 그때를 놓치고 ,그 다음은 조국장관님이 광주극장에 … 오셨을때 그때 맘이 뭉클하고 그 감동을 나누고싶었는데 항상 감동을 글로는 잘 못쓰는거같아요 , 맘속으로만 글쓰고 댓글달고 했는데 결국 안되는게 있으니 되게 하려고 글을 쓰네요 .
-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_정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배 확대 결의 현실은, 한국전력 큰 적자는 文정부 탈원전 탓?, RE100 흐름에도 '태양광 카르텔'이라 규정짓는 이유작년 12월그리고 그다음에 이제 피의자 경험을 한번 하게 되면 뭐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인데 이제 이 수사관이 약간만 그 좀 선처를 베풀어도 굉장히 감동을 합니다.
- 겨울의 춤 - 곽재구 (feat 겸공 더살롱 류근)작년 12월들판의 갈대들이 서걱이듯 새들의 목소리가 숲속에 흩날리듯 낙엽 아래 시냇물이 노래하듯 차갑고도 빛나는 겨울의 춤을 익혀야겠다 바라보면 세상은 아름다운 곳 뜨거운 사랑과 노동과 혁명과 감동이
- 감동적인 뉴스네요 ㅠ작년 12월테일러, 니가 드디어 해냈구나 오빠는 너를 예전부터 응원하고 있었단다 이제 팔비니만 좀 더 힘내주면 되겠 ㄷㄷㄷ 😭
- 혼자 여행 즐기세요?작년 12월맛있는 걸 먹어도 덜 맛있고 재미난 것도 덜 재밌고 풍경은 혼자 봐도 감동이지만요 혼자 여행 즐기세요?
- 병원에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작년 12월걱정과 쾌유를 빌어 주신 분들께 일일이 답을 못 드렸지만 너무 고맙고 감동입니다. 수술 잘 되었고 잘 회복하겠습니다.
- 17년전 강아지를 주신 아주머니를 찾습니다...작년 12월감동 ㅌㅌㅌ
- 감동 받음작년 12월족히 20미터 넘는 거리를 수비수를 등지며 드리블을 해서 골까지 깔끔하게 넣는걸 보니 감동. 응원하는 한국 선수가 이 정도로 잘하니 ...믿겨지질 않네요. 파괴력 어마어마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