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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 유머게시판
- 명태균 ㅅㅂㄹㅁ작년 12월명태균 시 발 러 마 사실대로 얘기해라 옥중편지로 대통령한테 도와달라고하지말고 아니 ㅆ ㅂ 대통령한짓 다까발리고 같이들어가던지 아님 혼자 디지던지 남자새 끼 가 불알 두쪽 차고 태어나서
- 역사 교육용 숏츠 - 학도병의 편지작년 12월
- 겨울에 산타한테 편지 받는법작년 11월
- 이슬람과 기독교가 옳았던거같음작년 11월여자가 바람피면 명예살인해도 무죄, 결혼은 여러명과 가능 아인슈타인도 자기 부인한테 쓴 편지보면 , 자기 일집중해야하니까, 닥치고 집안일만 잘하라고써놧죠 ㄷㄷ 칼마르크스의 스승 ,
- 74년 전 한 중학생이 어머니께 보내 드린 마지막 편지작년 11월
- 김호중 징역 2년6개월 실형작년 11월김호중 실형받았네요 오늘 아침에 법원갈때 집행유예 받을줄알고 나왔는데 같은방 애들이랑 작별인사도하고 연락할께 면회올께 편지할께 그러면서 ㅎㅎㅎ 죄짓고 어딜가려고 교도소가 집이다 생각하고
- 어느 목사의 공개편지작년 11월어이도 없고.. 할 말도 없고.. 헛웃음만 ㅎㅎ
- 카더라지만 진짜 파병때문에 북한붕괴될까요?작년 11월바가지로하더만요ㄷㄷ 여기서 진짜 문제는 파병된군인들 파병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생사조차도 확인 안시켜준대요 물어봤다가는 큰일난다구요ㄷㄷ 우린 베트남전 월남전때 파병나갈때 환송식 다하고 전사자 편지
- 유명인 스티커 붙여둔 차량 봤네요.작년 11월저 사람 팬들이 그 사건 때 트럼프한테 편지도 보냈다던데ㅎ 댓글 조심여~
- 발달장애인 고용 카페 내쫓은 김포시작년 11월달꿈의 계약 연장이 불허되자 발달장애인 부모들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걱정으로 보냈고, 김병수 김포시장에게 이런 편지를 썼다. … 편지엔 이런 대목도 있다. … 파파스윌의 장애인 부모들은 작년 12월 26일 이 편지를 시청 측에 전달하고 김병수 시장 면담을 요청했다. 결과는 거부.
- 학부모가 진상이네작년 11월협박편지 확대해보니 ???
- "트리플스타, 다른 남성과 잠자리 요구했다" 전처 주장 논란작년 10월그럴 때마다 트리플스타가 편지를 썼다"며 그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 강원랜드 카지노 도박 중독자의 편지작년 10월전당포에 귀중품 맡기고 56만원 대출 받아 바카라로 30분만에 탕진했답니다.
- 김어준 이 사람 많이 이상하지 않습니까...민주당 지지자인건 맞습니까..작년 10월예전에 김어준이 어디 어디에서 들었다던 정보는 편지를 주고 받아서 알게 된 겁니까. 스파이 영화에나 나올 법한 말을 하는게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 김어준은 검찰과 내통하는 걸로 보입니다작년 10월편지 주고 받으세요? 비둘기라도 날립니까. 주변인들도 핸드폰이 없으세요? SNS도 안 하시고? 출연료는 박카스박스로 받습니까? 계좌도 없으세요?
- 이병헌 협박녀’ 글램 다희, BJ 은퇴 선언…1년에 24억 벌었는데작년 10월글램 출신 아프리카TV BJ 김시원(다희)이 은퇴를 선언했다. 5일 김시원은 자신의 아프리카TV ‘김시원해요’ 공지 게시판에 손편지를 게재하고 은퇴를 알렸다. … 그러면서 “그냥 좋은 것들만 기억하고 그렇게 그만하고 싶다”며 “이 글이 마지막 편지이자 마지막 공지일 것 같다. 그냥 모두에게 고마웠던 마음만 전하고 이젠 떠나고 싶다.
- 탑티어 벤츠 성지에서 차를 작살내놨습니다. -멸망전 상세편-작년 10월사장님 번호를 몰라서 내용증명으로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상세히 적은 뒤 더 이상 이런식이면 나도 미치광이가 되겠다구요 6. 이딴게 정말 성지?
- 비오는날 아침에 만난 안중근 의사 그리고 어머니의 편지작년 10월멋지지 않습니까? 누군지 모르지만 저분 제대로 된분이라 생각합니다.
- 19층 아이와 18층이 나눈 편지. jpg작년 10월
- 고종이 청군을 요청하며 보낸 편지작년 10월1894년 4월 27일 전주성이 함락되었다. "민영준과 민비의 몸을 쪼개기 전까지는, 골육이 분쇄되더라도 영원히 해산하지 않겠다" 동학군의 분노와 기세는 하늘을 찔렀다. 이날은 조정에서 잔치가 벌어지고 있었다. 고종이 역적 "김옥균"을 육시한 기념으로 잔치를 베풀기로 한 날이었다. 하지만, 전주성이 함락되었다는 소식에 조정은 근심으로 가득찼다. 민영준이 고종과 비밀히 독대하였다. ㅇ민영준 : 적 세력이 갈수록 확대되니, 이 사실을 청나라에 전보하여 원병을 요청하는 것이 사리에 맞을 것입니다" ㅇ고종 : 대신들과 잘 상의하여 처결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ㅇ민영준 : 이미 원세개와 밀약을 했으므로 대신들을 불러 물어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ㅇ고종 : 옳은 말이다. 고종과의 비밀 독대를 마친 민영준은 청군 사령관 원세개를 급히 찾아갔다 ㅇ민영준 : 상국과 소국은 통양일체(아픔과 가려움을 함께 함) 사이이다. 위급한 조짐이 있다면 오로지 대인이 원조해 주는 후의를 믿을 뿐이다 ㅇ원세개 : 귀국 문무관 중 토벌하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 오직 홍계훈 뿐인가? ㅇ민영준 : 저 난적들과 싸우려 들지 않기에 그렇게 된 것이다 ㅇ원세개 : 조선 장수라는 자는 하루 종일 걱정 근심 외에 하는 일이 무엇인가? 나로 하여금 군사를 지휘하게 한다면 닷새안에 평정할 것이다. 3일 뒤에 다시 조정회의가 열렸다 민영준이 아뢰었다 "탐관오리가 어디에 있습니까? 인심이 거칠어져 모두 억울하다고 스스로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 동학도라고 하는 자들은 모두 난민이요 망명자일 뿐입니다. 이들을 설득하는데 그치고, 죽이지 않는다면 이야말로 악을 조장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폐하께서 기강을 바로잡기 원하신다면, 속히 외국군대를 빌려서 이들을 초멸하는 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여러 대신들은 청군이 참전하면, 일본군도 참전한다고 극구 반대하였다. 고종이 최후로 말을 하였다. "반대 논의도 좋다. 하지만, 장차 벌어질 일을 헤아릴 수가 없고, 모든 대신들이 마땅히 원병을 청해야 한다고 하니, 청관에 이를 속히 알리도록 하라" 대신들 대부분은 반대하였지만, 고종은 어이없게도 대신들이 모두 찬성한다고 뜬구름 잡는 소리로 청군의 원병을 요청토록 지시하였다. 고종의 명이 떨어지자, 외무대신 조병직(고부군수 조병갑의 사촌)이 긴급 전문을 청나라 이홍장에게 보냈다. "조선의 전라도는 민풍이 사납고, 성정이 음험하고 간사하여 평소 다스리기 어려운 곳이라고 일컬어 지는 곳입니다. 몇 개월 사이에 동학에 붙은 교비 만여 명이 현읍 10여 곳을 함락시켰고, 북으로 잠입하여 전주성을 함락시켰습니다. 이 흉악하고 완고한 자들이 오랫동안 소란을 피우면 특히 우려할만 한데, 한성과 거리가 겨우 사백 하고도 수십리 떨어진 곳에서 북으로 잠입하도록 내버려 둔다면 경기지역이 요동 칠 것이니 손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임오년과 갑신년에 두차례 내란이 일어났을 때, 모두 중국 병사들이 평정해 주었습니다. 청컨대 번거롭더라도 귀 총리(원세개)가 신속히 북양대신에게 전보를 보내면, 몇 개 부대를 보내어 속히 와서 대신 토벌케 하고, 조선 병사들로 하여금 군무를 익히게 하여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사나운 교비들이 섬멸되기를 기다려 즉각 철수를 청할 것이며, 감히 계속 머물러 지켜주기를 청하여 천조 병사들이 외지에서 오랫동안 피로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청컨데, 귀 총리가 조속히 적절하게 조력할 방안을 강구하여 급박한 형세로 구원하기를 절실하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