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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 쉽게 되는법 스포7월 7일 반장되면 햄버거 피자 돌린다고 꼬심 비용은 학급비로 처리
반드시 특검해야 할 사안.jpg7월 7일 엑스포 예산으로 김건희 키링을 왜 사? 야이 씨벌새끼들아
“엑스포도 말아먹더니”···‘해수부 이전 촉구 부결’에 부산이 부글부..7월 7일 “엑스포도 말아먹더니”···‘해수부 이전 촉구 부결’에 부산이 부글부글
부산의 국민의힘 실체7월 7일 국민의힘, 깃발만 꼽으면 당선 시켜주는 노친네 도시 만들어 부산엑스포,산업은행 이전 표면적으로 내걸고 실제 실행될수 있는 가능성에는 관심 없습니다.
스포유)7월 6일 1 오징어게임은 게임이 내포하는 의미를 중심에 놔야 풍성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게 흔들리면 해석이 산으로 가겠죠. 오겜은 참가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형식을 갖습니다. '인간은 믿을 수 있는 존재인가?' 계속해서 이 단순한 질문을 던지죠. 죽음을 앞둔 오일남이 분노에 찬 기훈과 마지막으로 했던 내기도 같은 의미였죠. 시즌1에서 마지막 내기에서 기훈이 이기면서 최소한의 희망은 남게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승자 기훈은 왜 그렇게 분노했을까요? 자신의 우승은 455명의 죽음의 대가였고 게임에서 생존한 것 자체가 어떤 식으로든 정당성을 갖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에 소개된 사고실험처럼 죽음의 게임에서 아무리 정의를 실현하려고 한들 그들의 죽음과 자신을 분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훈의 남은 생은 그의 머리색처럼 피에 젖은 채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2 성기훈이 오겜에 다시 참가하기로 결정한 기저에는 복수심이 자리잡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단순히 사람을 구하려고 간 것이 아니라 게임이라는 구조 자체를 파괴하려고 간 겁니다. 주최측의 의도가 실현되지 않도록 하는 결정을 지속적으로 내립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 게임의 허점을 공유하고, 게임 속행 여부를 묻는 투표에서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참가자들이 서로 죽이는 피의 밤 신에서 잘 나타납니다. 기훈은 X표 사람들을 최대한 살리는 선택보다 진행요원의 무기를 빼앗는 계획을 세웁니다. 이런 결정에 대해 성기훈이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애초 성기훈의 목표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라는 구조를 파괴하는 것이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그렇게 이상한 결정은 아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시즌3는 기훈이 구조 파괴에 실패한 뒤 홀로 돌아오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의 계획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고 구조를 파괴할 희망을 잃은 기훈은 모든 의욕을 잃습니다. '네가 이겼어. 그러니까 날 죽여' 라는 대사를 통해 기훈의 절망을 직접적으로 드러냅니다. 게임 진행 투표에도 참여하지 않죠. 기훈은 대호에 대한 원망에 휩싸여 대호를 죽이고 게임을 통과합니다. 하지만 아들 용식을 죽음에 이르게 한 괴로움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금자를 보며 복수심에 묻어뒀던 인간성을 조금씩 회복합니다. 이후 기훈은 구조를 부정하는 대신 그 구조 안에서 자신의 인간성을 지키는 선택을 합니다. 여기에서 모더니즘에서 포스트모던으로 전환되는 양상이 나타납니다. 구조적 문제에 천착하는 것에서 개별적인 노력들이 강조되는 것이죠. 프런트맨 인호는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고 기훈에게 게임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자신과 대척점에 있는 다른 참가자들을 제거함으로써 게임을 끝낼 수 있다는 것이었죠. 인호의 제안은 게임 내부의 구조적 파괴를 통해 기훈과 아이가 살아날 수 있다는 모더니즘적 구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게임참가자였던 인호는 일남으로부터 같은 제안을 받았고 작은 구조를 파괴함으로써 큰 구조에 포섭됐습니다. 만약 기훈이 인호와 같은 결정을 했다면 기훈 역시 오징어게임이라는 구조 속으로 포섭됐을 수 있겠죠. 기훈은 게임을 이어갑니다. 구조 속에서 개인들 사이의 비극은 계속됩니다. 수많은 논쟁이 지속되지만 상대방을 믿을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결국 최후의 순간 기훈과 아기만 남게 됩니다.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하는 게임에서 기훈은 사람다움을 강조하며 스스로 희생합니다. 구조를 파괴하지는 못했지만 개인의 실천을 통해 사람다움을 지키고자 한 것이죠. 이 결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극인가요? 비록 기훈은 처음 목표했던 오징어게임을 파괴하지는 못했지만 두 사람에게는 영향을 미친 것처럼 보입니다. 바로 노을과 인호입니다. 노을은 자신의 파일을 통해 남편과 딸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합니다. 하지만 기훈의 선택을 보며 삶을 이어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인호는 살아남은 아기를 자신이 가장 믿을 수 있는 동생 준호에게 맡깁니다. 그리고 기훈의 딸을 직접 찾아가 유품을 전달하며 기훈에 대한 예를 다합니다. 유품을 전달하고 돌아가는 길에 인호는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도시 뒷골목에서 오징어게임 참가자를 모집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인호를 알아본 캐이트블란쳇은 옅은 미소를 짓지만 인호는 시선을 아래로 내리며 씁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만약 미국판 오징어게임에 인호가 등장한다면 현실에 저항하는 개인으로 변모하는 모습이 그려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윤 개새키 3년동안7월 6일 윤 멧돼지 3년동안 도체 얼마나 해쳐먹고 미친 짓 했는지 손바닥에 왕자 새기고 무당들 말듣고 청와대 옮기고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양평고속도로 변경 부산 엑스포 혈세 탕진과 착복
산업은행 부산이전을 국짐당 놈들이 주장하는 이유7월 5일 부산 엑스포도 마찬가지. 이 놈들은 그냥 사기 집단들이다 국민들 등골 빨아먹는 사기집단들로 보면된다 이놈들 수작과 부패,무능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
오징어게임 차후 속편 예상 (성지글 예감)(스포다량함유)7월 4일 1. 성기훈의 딸 가영이는 프론트맨에게 받든 상금을 성인이 된 이후 재테크를 통해 수백배 불린 후 게임을 즐기는 VIP가 된다 2. 병정옷을 입고 게임을 즐겼던 VIP들 다음 시즌엔 선수로 뛴다! "직접 뛰는 것이 보는 것 보단 낫지"
오징어게임에서 만난 전남친 & 전여친 (스포함유)7월 3일 전남친 박선장 전여친 용궁선녀 (44번) 극중에서 두사람의 직접대면은 없지만 ㄷㄷㄷㄷ 어쩌다 보니 그렇게 캐스팅이 되었다며...
개르신 연령 스포7월 3일 김어준 콘서트 예매 통계 ㅋㅋㅋ 50대 개르신 압도적이네
해수청 부산이 싫다고 하니, 그렇다면 여수는 어떤가요?7월 3일 쓰지 않는 엑스포 건물 많겠다...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해수부 들어오는 참에 고속도로 하나 깔아주면 땡큐고...
오징어 게임 궁금한 점 (약 스포)7월 2일 1등을 하고도 이 게임을 멈추겠다며 다시 들어왔으면서 왜 그런 결말임? 신생아에게 젖이나 분유를 그렇게 오랫동안 안 먹여도 살 수 있나? 탈북녀와 이진욱은 왜 나온 것임? 내용과 아무런 상관도 없고 영향도 안 주는 완전 별개의 스토리인데.. 결국 서울대 상우(박해수)가 옳았음 ㅋ
[스포]감독이 구상한 오징어게임3 원래 결말7월 1일 #차라리원래생각했던결말이더어울렸을듯... 원래 결말을 독창적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에 대한 막연한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기훈이 어떤 식으로든 게임을 끝내고 살아남아서 미국에 있는 딸을 만나러 가는 것으로 구상했죠. 그래서 처음에는 미국인 모집자를 목격하는 인물이 기훈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고, “이 이야기의 결말로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가?”, “기훈의 여정과 그의 최종 목적지는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점점 더 고민하면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점점 더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훈이 세상에 강렬하고 영향력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의 죽음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세상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면에서 점점 더 나빠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현재 세대가 어떤 희생을 감수해야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줄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훈의 희생이 그 상징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오징어게임3 파이널 생존자 무리 (약 스포)6월 30일 100억 아저씨를 비롯한 파이널 진출 출전자들 보면 갈라치기에 거짓선동으로 여론몰이 하고 2찍이 4찍이들 생각나더란 그리고 결국은 다 뒤졌지...
[강스포]오징어게임3 발암으로만들어논듯6월 30일 수많은 사람들이 시즌3에서 은근히 나왔으면 하는 것들이 다 안나옴 - 영희인형 산산조각 박살나는거 안나옴 - VIP들에 대한 처절한 응징 안나옴 - 프론트맨에 대한 최후대결, 응징, 마지막 유언 같은거 안나옴. - 배타고 다니는 팀의 섬 침투와 병사들과의 스펙타클한 총격전 안나옴. 최악은 시종일관 거부감드는 갓난애기 데리고 다니기 감독님이 저런걸 몰랐을리는 없고, 넷플릭스에 감정이 많았던 듯 합니다.
오징어게임3 강스포6월 30일 #케이트블란쳇은딱지를쳐본적이없따~~~~~~~~~~~~~~~~ㅋㅋㅋ
[베스트펌] 일본인 지인, "한국 안전한 나라 맞아?".jpg6월 29일 - 딴지일보 제목 조회 추천 댓글 작성일시 배우 윤유선 sns 23,097 183 39 2025-06-28 06:05:02 (+ 26 건) - 뽐뿌 제목 조회 추천 댓글 작성일시 스포
오징어게임 시즌3에 대한 스포없는 개인평..6월 28일 뜬금없는 캐릭터들 덕분에 빛이 바래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뽕쟁이 타노스, 그 꼬붕양아치 남규, 그리고 얘네들의 셔틀 민수, 해병대사칭 대호는 통째로 편집해도 스토리 전개와 전혀 상관없는 캐릭터들이라는 것이고, 오히려 얘네들을 없앴으면 더욱 박진감이 넘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봤구요.. 약간의 아쉬움이 남게되는 시즌 3였네요.
오징어게인 시즌3 약스포 한줄 후기6월 28일 세상 만사 마무리가 중요하다.
오겜3을 보고나서 (노 스포) 하.....참 실망이네요6월 28일 하.... 너무나 많은 요소와 설정을 구겨넣었더니 복잡하기만 하고 알맹이는 흐려졌네요. 그놈의 한국식 신파극은 여전하구요. 뭔놈의 마약 임산부 탈북자 등등 이상한 설정 다 구겨넣고 자빠진건지 원 대한민국 영화 드라마는 이래서 문제 좀 군더더기없이 가면 안되나..... 암튼 기대 많이 했는데 넘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