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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kbo 팬분들은 박00 심판을 알고 계실겁니다.4월 21일일단 유시민 작가님은 칼럼의 마지막문단에 기회가 될때마다 이름을 거론해서 잊지않겠다고 했으니 저도 동참할겸 글을 끄적여봅니다. 지난 11년전 심판이 경기장에 난입한 팬에게 헤드락을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전날부터 시작된 SK와 기아의 경기로부터 이어집니다. 위의 심판이 아닌 또다른 오심으로 유명한 다른 심판의 오심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 심판은 2회 SK의 조동화 선수의 누가봐도 아웃인 도루를 세이프로 판정했고, 바뀐 공격에서는 나지완의 병살성 땅볼을 보상판정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배탈이 났다는 이유로 심판 스스로 도망?을 갔죠. 그리고 바뀐 심판은 다음날 헤드락을 당한 박근0심판이었습니다. 이후 경기판정은 사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경기 초반에 발생한 오심으로 인해 흔들린 기아의 불펜은..참패를 당하고 말았죠. 그리고 위 헤드락 사건이 벌어진 경기 당일 상황은 이랬습니다. SK공격때 일반적인 4-6-3 상황에서 SK주자의 슬라이딩 방해로 2루수인 김선빈이 송구미스를 내서 병살이 나오지 않았고. 그 다음의 반복된 4-6-3 상황에서는 아웃타이밍에 세이프 판정을 해버립니다.(확실하게 아웃이라고 하긴 애매합니다.) 항의하러 나온 선동렬 감독 뒤로 위의 관중이 난입해 당시 1루심이었던 박00심판의 헤드락을 걸고 맙니다. 폭행당한 심판은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고 했고, 난입한 관중은 과태료와 경기장 영구출입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경기장애 난입해 심판을 폭행한 팬의 행동은 누가봐도 잘못된 것이지만, 이로 인해 심판 합의 판정제가 도입되었고 이후 비디오 판정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작년부터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까지 도입되어 심판의 오심?으로 인한 경기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 하는 말은 이제 옛말입니다. 세상이 바뀌었고, 시대가 바뀌었고 사람의 실수(실수인지는 본인만 알겠지만)을 바로잡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당연히 도입해야지 않을까요.. 위의 판정 시스템 도입때도 심판의 권위를 무너트린다. 심판도 경기의 일부다 오심도 일부다라고 했었습니다. 이젠 그런 개똥같은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누굴 위한 권위이며, 오심이 무슨 경기의 일부입니까. 오심은 오심일뿐입니다. 심판의 권위를 존중하는 미국 스포츠 중 NBA에는 2분 리포트라고 있습니다. 경기 끝나기전 치열했던 2분간 오심이 있었는지 체크 후 이런 저런 오심이 있었다 미안하다 하는 시스템이죠. 이제 스포츠의 판정이 아닌 세사의 판정으로 넘어와 보겠습니다. 누굴 위한 재판입니까? 누굴위한 재판관입니까?? 유시민 작가님의 말처럼 고장난 사법시스템이라면. 경기에 난입한 관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미래에는 감히 신성한 법정. 존경하는 재판관에게? 도전해??!!라는 소리가 안나올 수 있게 모두의 부러진 화살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부러진 회살이 발리스타가 되지 않기를... 지귀연 판사에게 이 글을 쑤셔박습니다. 졸라!
- 오늘자 KBO 순위4월 20일1위 LG 8할 승률이 깨졌군요. 사실 승률이 8할이 진짜 ㅎㄷㄷㄷ였죠 사실 7할대도 미친 승률입니다 ㅋㅋㅋ 2위부터 7위가 거의 5할대 언저리 승률에.. 2위에서 10위는 연패 한번하면 완전히 미끄러지거나 할 것 같은 살얼음판이네요..
- 다음주 운명의 KBO 2,3위 빅매치...4월 20일이런날도 오다니 ㅎㄷㄷㄷㄷ 대단합니다.!! ㅋㅋ
- 첫째 아들 선물 구입 했습니다.4월 19일KBO 키움 팬입니다. 가까운 잠실구장 안가고 고척으로... 크림새우가 맛있다고... 미리가서 공도 받아옵니다.
- 한국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 5월 착공4월 10일KBO는 팬들에게 야구역사적으로 의미있는 물품 기증도 요청하고 있대요. KBO 정책지원팀 박물관 파트 아카이브센터를 통해 기증을 신청할 수 있다...라고요.
- kbo..3일까지 애도기간4월 1일일단 외인 선수들도 한마음으로 추모해주는 마음씨는 따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nc는 주말이라서 안전진단 업체 구하는데 난항이었다가 그래도 빨리 구한것같은데 오늘 오전부터 바로 안전진단 시작됩니다만 사망사고로 이어졌기때문에 국과수.경찰 의 수사부터 먼저 시작이라네요. 중처법이 적용될지도 검토중인것 같고 창원시가 구장관리를 하는거니까 다들 책임 니탓네탓 하지말기를. 오늘 전경기 취소고 창원경기 3연전은 모두 연기되었습니다. 내일부터 다른구장경기는 진행됩니다만은 근조표식달고 추모도하고 떠들썩한 응원전과 시구등 여러 이벤트등은 없을거라합니다. 창원 경기는 다음주쯤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 선수단도 침통할것 같네요.장례에도 갈것같고. 야구 팬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KBO 프로야구 순위 (20250330)3월 30일출처 : (KBO기록실) 통상적으로 3게임차 따라잡는데 한 달 걸린다고 얘기하는데 LG 잘하네요. 그리고 두산 꼴찌하는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 KBO 프로야구 순위.jpg3월 28일<1위> LG 트윈스 <10위> 롯데 자이언츠 출처 : 초반이지만 투타가 안정되고 LG의 기세가 좋네요.
- 기아 야구 보면 진짜 천재는 김도영이 아니라 김선빈이 아닌가 싶습니다.3월 23일커트 하는 능력은 kbo 최고 수준이라고 봐야할 것 같고, 결정적인 상황에서도 꾸준히 안타를 뽑아냅니다.
- KBO 인기가 엄청 나네요~ ㅜㅜ (예매 실패)3월 23일다음 주 주말에 가족끼리 야구나 관람갈까 해서 한화vs기아 경기를 어제부터 예매 시도를 해봤는데 구경도 못하고 창 껐습니다. ㅠㅠ 서버 시계까지 켜놓고 10초 전부터 F5를 연타 했는데 어제는 9천등, 오늘은 7천등.... 후... 2017 한국시리즈 예매할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중고나라 가보니 외야 잔디석(4인) 거의 4~5배 가격으로 나오네요.. 웬만한 내한공연 티켓 금액과 맞먹네요.. 뭐 집관으로 먹을거나 왕창 시켜서 먹어야겠네요.
- KBO, 현대 유니콘스 복각 유니폼 출시 예정2월 1일KBO(한국프로야구리그)가 추억 속 구단의 레트로 유니폼을 선보이는 ‘1982 DDM’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008년에 해체된 구단, 현대 유니콘스의 유니폼을 프로젝트 1호로 복각했습니다
- DeepSeek은 아직도 작년 10월에 머물러 있는데1월 31일KBO도 MLB도 아직 2024년 우승팀에 대해 대답 못 하고 있는데 이 넘 때문에 떨어진 내 주식 ㅠㅠ
- 오늘 1월 4일, 생일을 맞이한 야구선수.jpg1월 4일참고로 방수원은 KBO 최초의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으며 GIF 타이거즈 최초의 영구결번, 선동열한테 '슬라이더'를 전수했고 GIF MLB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자, 김병현의 '언더핸드
- 2025 KBO 코리안 시리즈는 한화:롯데1월 1일황당하다구요? 2024년에 계엄령도 내리는데 안되는게 어디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