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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한동훈이었다면 이길수 있었다? 라네요 ㅋㅋㅋ6월 4일"내란에 대해서, 비상계엄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잘못되었다고 자기 반성을 하고, 또 투쟁을 했던, 한동훈이 후보로 뽑혔으면, 우리가 이길수도 있었던 선거였다고 보거든요" ..
- 골때린게.. 이게 지금 민주당의 최대치라는 거죠6월 4일후보는 당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고 당은 역대급 원팀 퍼포먼스였고 상대 당은 병크라는 말로 부족할만큼 병크를 많이 저질렀고 전직 대통령은 희대의 파쇼 반민주주의 미친놈이었는데 이
- 표 차이 많이 안 나서 불안하신 분들, 이거 보세요.6월 4일개표율 낮은 지역, 사전투표 많이 남은 지역이 이재명 후보 강세 지역입니다. 표 가장 많은 경기 지역 보세요. 아직 끝난 거 아니니 더 지켜보시길.
- 근데 순대는 정말 빈집털이 잘했네요6월 4일대통령 감은 전혀 안돼 보이는 사람이 얼떨결에 대선 후보로 나온게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덕분에 결과는 좋게 나와서 다행입니다만. … 깜도 안되는 후보한테 흘러간 40%의 콘크리트는 으질으질해요
- 문 전 대통령님의 선거지원6월 4일저쪽은 이명박, 박근혜, 윤석렬 등 온갖 범죄자들이 다 나와서 김문수 지지하는데 문 전 대통령님은 조용하셨던 거 같아서요 이재명 후보가 알아서 잘하니 표면상에 나서지 않으신 거겠죠?
- 이재명후보가 확실하게 50% 넘깁니다6월 4일무조건 이재명후보가 50%넘깁니다
- 이재명 후보님 49.1%라니 50% 넘어 갑시다.6월 3일이재명 후보님 49.1%라니 50% 넘어 갑시다. 김수문은 무려 42%입니다. 44.4%까지 진행이 됐으니까 55.6% 남았군요.
- [속보] 이재명 후보 당선 '확실'6월 3일[속보] 이재명 후보 당선 '확실' [속보] 〈JTBC 선거방송〉 이재명 후보 당선 '확실' JTBC 2분전 다음뉴스 .... .... 자정...전후로... 대부분..에서...
- 유시민 '독재를 좋아하는 사람들 아니에요;; 왜 독재를 막아달라고 하냐는 거에요'6월 3일[유시민] 이재명 독재를 막아달라고 김문수 후보가 계속 호소를 했는데, 자기도 독재 좋아하잖아요. 아니, 비상계엄도 옹호하잖아요.
- [속보] 네이버 이재명 대통령 후보 당선 유력 발표6월 3일유력 으로 마킹 변경되었습니다.
- '조작이다!' '저건 뻥이지'···표정 굳은 김문수 지지자들, 다시 '부정선거론'6월 3일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주최한 대선 개표방송 시청 집회에는 김문수 후보 지지자 등 120여명이 모였다 ... … 김 후보가 뒤진다는 예측에 여기저기서 야유가 쏟아졌고, 참가자들의 표정은 굳어졌다. 일부는 마른세수를 하거나 팔짱을 끼고 무표정한 얼굴로 화면을 바라봤다. … 경남 등에서 김 후보의 득표 예상이 높게 나오자 지지자들은 머리 위로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 반면 울산에서 이 후보 득표율이 앞서자 "저건 뻥이지" "말도 안 돼, 울산에서?" "조작이야!" 라고 외쳤다. … 광주·전남 등에서 이 후보가 앞서자 일부 참가자들은 "투표 다시 해" "공산주의야 공산주의" 라고 소리쳤다.
- 마냥 좋아할게 아닙니다.6월 3일이재명 후보는 대통합을 외치는데 지지자들은 여지없이 못따라오는군요. 이러다 10년 20년 지나면 젊은애들 전부 극우화 되어있을 겁니다.
- [속보] MBC, 이재명..당선 유력6월 3일[속보] MBC,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당선 유력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한스경제 2분전 .... ..... 12시...자정...전에... 확실하게....뜨겠네요..?
- 어머니가 다시는 투표 안한다면서 방에 가시더니6월 3일이재명 후보가 역전이 되는걸 보고는 다시 나오셔서 아주 좋아라 하시네요. 절대 안진다고 걱정하지 마시라고 했는데 초반에 김수곰이가 앞서간다고 시무룩 하셨다죠.ㅎㅎ
- 이준석이 선거 비용 '5%만 득표해도 절반 보전' 법안 발의 했었네요.6월 3일왠지 당에서 부담해야 할걸로 생각되는데 왜 후보가 전액 보전 해야 할 수 있다고 했을까 그 근거가 의문이 들어서 ChatGPT에도 물어 보고 했는데... 불분명 했습니다.
- 부울경 선방했네요6월 3일민주당 후보 중 영남에서 40프로 넘은 거 처음이라고 합니다
- 김문수 1위...6월 3일개표 7% 밖에 안했다지만...압도적으로 이재명 후보님이 이길줄 알았는데..김문수가 1위라뇨..우리나라에 이렇게 정신나간 사람이 많다니..한국 살기 싫어지네여..
- 안 돼. 이러지 마요.6월 3일저번 대선에서 막판에 윤친일이 치고 올라 와서 대텅령이 됐고 이재명 후보가 아쉽게도 떨어졌었는데 그런 일이 반복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김문수 후보가 40프로 가까이 얻은 데는6월 3일언론과 사법의 필사적 방어기제가 작동한 탓이라 생각합니다. 계엄 때문에 치러지는 선거임에도 선거 기간 동야 내란 관련 보도는 거의 보이지 않았고, 탄핵당한 전직 대통령이 내란 재판을 받는데도 재판 공개는 커녕 관련 보도도 얼마 없었습니다. 자기들은 몰랐다는 한,최,이의 주장이 계속 노출됐구요. Cctv 복원, 공개는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어요. 만약 탄핵이 좀 더 빨랐다면, 윤과 내란 혐의자들의 재판이 공개됐다면, 특검이 출범해서 내란의 실체가 더 밝혀졌더라면 지금보다 격차가 더 컸을 거라 봅니다. 그럼에도 출구조사가 맞는다면 다자구도에서 과반을 넘은 첫 대통령, 민주화 이후 최다 득표율과 득표수를 기록한 대통령이 나왔습니다. 그러니 기뻐해도 됩니다. 범보수 득표율이 45프로 이상 나왔으니 내란에도 왜 그 표를 더 못 가져왔냐는 물음은 들을 가치도 없습니다. 고작 0.73%의 차이로 이겼을 뿐만 아니라 그 당시 범진보로 분류되던 정의당의 득표율끼지 합치면 윤의 득표를 넘어섰음에도 누구 하나 그 부분에 대한 지적 따위는 없었어요. 그냥 흠집 내기일 뿐이니 신경쓸 거 없는 겁니다. 0 73을 이겨도 이긴 건데 10% 넘게 이긴 사람한테 돌이켜 생각하라느니 하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죠. 그러니 선거에서 이긴 오늘,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내일까지는 마음껏 기뻐하고, 임시국회 열리는 4일부터 행정부와 입법부는 치열하게 개혁하고 우리는 가열차게 지지하면 됩니다. 어쨌든 내란을 극복하려는 국민들이 이겼습니다!
- 어느 누구도 김문수 얘기는 안하는 군요.6월 3일너무 뜬금없는 후보라서 어이 없었지만 그래도 대선 후보였는데, 투표 끝난지 2시간도 안되었는데, 어느 방송 어느 패널도 김문수는 언급도 안하네요. 참 보잘것 없는 후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