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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한강 버스 시승후기 feat.화장실 역류9월 18일 화장실에서 물 샌다고 하네요. 똥물 버스네요. 출처 :
100,225 원짜리 담배 태우실 분~~9월 18일 후기 부탁 드립니다.
영화 귀시(스테이씨 배수민) 짧은 후기 및 어제 광화문 영상 추가9월 18일 * 에피소드 5개 옵니버스입니다. 첫 에피 그래픽파워(?)가 아쉽습니다. * 아이돌 네팀의 멤버를 동원했지만(러블리즈, 마마무, 우주소녀, 스테이씨) 역시 영화에서는 배우가(문채원) 제일 이쁘게 나오더군요ㅋㅋㅋ 일부는 베트남에서 촬영하며 그쪽 개봉도 인질로 만든거 같은데, 베트남 배우(응옥 수안?)도 귀엽게 나옵니다. * 한국식 공포물이 어두컴컴함(저 이거 정말 싫어합니다)과 불길함(ex: 파묘)에 기반한다면, 이 영화는 아기자기하고 물리적인(잔인함)에 기반하는 서양식 공포 느낌입니다. * 찾아보진 않았지만 정통 영화팬들에게는 0점 받을거 확신하고, 저같이 무근본 관객에게는 일탈이 재밌게 느껴집니다. 전개 속도 빠릅니다. 영상의 아기자기함이 공포를 주제로 하는 뮤비 같습니다. * 뭔가 후속작 떡밥을 위한듯한 설정은 있지만, 장면들은 킬링타임에만 포커스를 맞췄습니다ㅋㅋ 스테이씨 콜라보 영상들입니다. 어제 광화문 스테이씨 I WANT IT 추가영상입니다. 어제밤 글입니다 스테이씨 2025 팬캠입니다.
저탄고지 1일 1식으로 80kg 감량한 남자9월 15일 153 키로 그람에서 72 키로 까지 감량했다네요 저탄고지와 1일 1식으로 초고속으로 뻿다는데 문제는 급하게 빼느라 살처짐과 근손실이 있는데 그래도 살빠진건 너무 좋다고 후기가 올라왔다더라구요
폴드7 케이스 추천(힌지보호)9월 15일 위에 10만원에 육박하는 뱅X스 케이스도 몇몇 후기보니 똑같은 문제가 있는 것 같더군요. 추측이지만 태생이 똑같은거겠죠..
아이유 팬미팅 다녀온 후기 (ft. 한국어 유창한 외국인들에게 둘러싸인썰)9월 15일 유명 가수나 걸그룹 콘서트는 종종 갔지만 팬미팅이라는건 가본적이 없었는데 클최미 아이유가 팬미팅을 한다기에 부랴부랴 티켓을 구해 다녀왔습니다 저는 티켓팅할때 플로어라고 불리는 무대 맨앞 부분 좌석을 주로 노리는데요, 언젠가부터 이렇게 앞부분 좌석에 한국사람보다 중국인이 많아졌습니다. 앞자리가 귀한 자리인데 어떻게 표를 사서 오는건지 암튼 이제는 한국어보다 중국어가 익숙해질지경인데요, 이번에 제 주위 상하좌우 9명 국적을 따지면 중국5 기타2 한국2..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외국인인게 문제는 아니지만 일부 외국분들은 자국팬을 대표한다는 생각때문인지 응원구호를 크게 외치거나 엄청 커다란 스케치북에 뭔가를 써서 흔드느라 시야를 가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아무래도 옆자리에 울나라 분들이 앉길 바라는 마음이 좀 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다행히 좌우에 앉으신 분들이 한국인 같았어요 3시간 넘게 노래도 전부 한국말로 따라부르고 아이유가 토크 멘트하면 막 웃고 호응하고 그랬거든요 팬미팅 끝나고 저한테 유창한 한국말로 "우리 트위터나 인스타 교환해요" 이러시는데 제가 반갑지만 트위터랑 인스타 계정이 없다고 우다다다 말하니까 뜻밖에 "저 외국인이라 한국말 잘 못알아들어서.." 이러는거예요, 알고보니 그분은 그냥 한국어 열심히 공부중인 중국인이었던것입니다. 영어로 짤막한 대화를 하는데 근처에 완전 한국인처럼 노래하고 대답하던 분들도 중국인이라고 차례차례 중밍아웃을;; 콘서트에서 중국인을 숱하게 만났지만 이번처럼 한국말을 잘하는 분들은 첨이라 정말 놀랬습니다. 아이유가 데뷔 17년 경력이라 그런걸까요 아니면 유튜브 쇼츠에서 케데헌 한글 가사 따라부르는 것처럼 Kpop 팬들의 수준이 올라간걸지... 저는 어떤 가수를 그정도로 좋아해본적이 없는것 같아서 좀 멋져보였습니다 언제 시간이 좀 나면 해외콘서트도 한번 가볼까봐요
드라마 - 에스콰이어 : 후기 ( 스포 별로 없음 )9월 14일 윤석훈 그래 멋있다.... 이진욱 배우님 띄워줄려고 만든 드라마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멋있게 나오네요.. 정채연 배우님..... 정도면 연기 괜찮게 한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강효민의 어투 자체가 무미건조한것이 변호사 드라마에서 매번 나오는 열변 토해서 감동 억지 연출하는 톤 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고 좋았다고 봅니다 후반부로갈수록 법정? 드라마로서의 쟁점은 희석되고 평범에 가까운 멜로드라마로 채워지는 것은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전자 참고하면 좋은 내용!9월 13일 다양한 통신 방식 및 프로토콜을 설계할 수 있는 전문성 확보 📍 실제 PCB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수행 능력 강화 📍 요구사양서 분석 & 문서화 능력 습득 💬 교육 후기 … 및 추가 자료 📢 교육 후기는 네이버 카페 및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취업 도움될만한 내용 공유!9월 12일 다양한 통신 방식 및 프로토콜을 설계할 수 있는 전문성 확보 📍 실제 PCB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수행 능력 강화 📍 요구사양서 분석 & 문서화 능력 습득 💬 교육 후기 … 및 추가 자료 📢 교육 후기는 네이버 카페 및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이잼 기자회견 후기9월 11일 사이다 2리터 원샷 드링킹 그냥 속이 뻥 뚫리네요
마이프로틴 배송 왔는데9월 11일 파손 후기는 종종 봐서 걱정반 이였는데, 이 회사는 포장하는법을 좀 익히셔야 할 듯… 특히 왜 샘플 제품들은 못해도 지퍼백 같은곳에라도 못 넣어주는지 죄다 그냥 박스에서 다 굴러다니게
빅현배 유튜버 3개월 위고비 결과 -50kg 감량9월 10일 저는 이분 영상 한번도 본적이 없긴 한데 한국에 초고도 비만 유튜버인가 봐요 최근에 위고비를 3개월간 꾸준하게 맞고 감량 후기를 올렸는데 270 kg 에서 220kg으로 50kg 감량
평당원 최고위원 후보 이세미님과 통화 후기9월 9일 더불어민주당이 드디어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에 나섰습니다. 오늘 저녁, 최종 후보 4인의 토론회와 함께 투표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그 후보들 중 단 한 분, 진짜 ‘평당원’이 계십니다. 조직도, 세력도 없이 홀로 출마한 이세미 후보님. 웹자보 하나 직접 만들 힘도 없어 당원들이 대신 도와드리고, 공약 준비도 혼자 자료를 찾아가며 꾸려가고 계십니다. 연락해보니, 말 그대로 홀로 고군분투하고 계신 언더독이었습니다. 더 인상적인 건, 세미님이 딴지/다모앙에서 직접 회원들과 소통하며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진짜로 평당원과 함께 호흡하며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평당원 최고위원’을 뽑습니까? 기득권이 아닌, 평당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서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번 선거야말로 언더독이 주인공이 되는 반란의 무대가 되어야 합니다. 평당원의 목소리가 당에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 변화의 시작, 이세미 후보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한 표를 행사할 딴게이 평당원으로서, 진짜 평당원 이세미 후보를 강력히 지지합니다. 👉 평당원 최고위원, 언더독의 반란을 꿈꿔봅니다
아버지 장례 후기를 자세하게 쓰려고 했는데..9월 8일 아버지 장례 후기를 자세하게 쓰려고 했는데..
에어팟 프로만 사용하다, 처음으로 qcy제품 사봅니다.9월 8일 정도 전에 발표된 제품이니, 지금 저가형 제품이 충분히 비벼볼만한 것 같긴한데 써보고 후기 알려드릴게요. 5년넘게 에어팟프로만 사용한 사람입니다. 다른건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메가박스 6천원대 영화표 구매 후기9월 6일 요즘 귀칼 인기가 많은데 도움이 될까해서 공유드립니다 팝콘 포함되어 있고 관람권만 1인 당 6,000원대라네요 검색해도 안 나와서 링크 첨부합니다 출처 :
BYD(비야디) 1000킬로 후기9월 4일 (귀찮아서 번호판 블러 처리를 제미나이 - 나노바나나 모델한테 요청했습니다만, 글자들이 깨져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차를 빌렸는데, 폴스타2를 예약했으나 BYD Seal U PHEV가 나왔습니다. 셋째날에 차량 고장으로 인해 동일모델로 바꿨는데, 암튼 벌써 합쳐서 1천km을 넘게 타서 썰 좀 풀어보겠습니다. 먼저 차량의 하드웨어는 수준급입니다. 지인의 세아트 아테카 (티록의 형제차)나, 아우디 Q2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습니다. (급에 맞는 차량이 주변에 없네유... 소형차 좋아하는 유럽특입니다) ADAS 인식도 byd가 더 좋은데, 다만 byd는 못잡아도 될법한 구간에서도 계속 차선을 잡으려고 해서 위험한 상황이 옵니다 (차선 여러개가 겹쳐있다던지, 폭이 아주 좁다던지 등). 차라리 운전자에게 넘기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답게 거의 전기차처럼 탈 수 있는데요, 시동을 켜둬도 몇시간이고 엔진이 안돌아서 차에서 작업하기 안성맞춤입니다. 아마 차박도 좋을듯해요. 다만, 18kWh 배터리가 달린 차량답게 충전속도도 18kW로 제한이 되어있고, 고속 충전구인 CCS-2가 달려있지만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타입2 충전기 없이 CCS-2 충전기만 있는곳에서도 충전이 가능한게 장점인듯합니다. 무엇보다 장점은... 차가 큽니다. 벤츠 GLC보다도 10cm나 길 정도로 큽니다. 폴스타2는 아무래도 뒷좌석이 좁을까 걱정했는데, 얘는 뒷좌석 바닥도 풀플랫이고, 리클라이닝도 되는 등 5명 타고 다녀도 될 정도네요. (다만 트렁크는 안크네요... 다 뒷좌석 공간에 할당한 느낌) 그래도 시속 130~150km 사이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거동도 좋고요 (아우토반 기준), 그 이상 넘어가면 약간 쫄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엥간한 경우에는 그냥 130정도로 크루즈 켜두고 다닙니다. 전기차 모드도 있는데 만땅 기준 한 80km 가는듯요.
영화 좀비딸 후기9월 3일 평론가 뻔히 보이는 스토리라고 해서 기대 없이 보았는데 이정도면 무난하게 잘 뽑았다 생각합니다 2시간 동안 아주 걸리는 부분없이 넘어갔습니다 좀비딸 케어를 병이 있는 가족 케어하는것이나 장애인케어 하는것으로 생각해도 되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무겁게 아니라 가볍게 풀었고 결말 부분에서 어느정도 그리 되겠다 하는 방향으로 가기는 합니다 모험도 아주 많은 비용도 들지 않아도 가족끼리 연인끼리 봐도 그냥저냥 볼수 있는 영화 입니다 조정석 하드케리 했고 조연 할머니 친구 연기다 잘하는 분이라서 고양이 연기 괜찮습니다 결론 - 무난한 영화다 평점 3점
부모님 관람 서커스 공연 예약했습니다9월 3일 마침 수당 조금 받은거 털어서, 좋은자리로 했습니다. 10-20만원선에 젤비싼건 30이 넘던데 후기보니 굳이 그런데 안사도 되는거 같아 두번째 등급석으로 해서 네이버 10%하니 2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