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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섬백패킹 바닷가 야장 막걸리 파전10월 8일전라남도 섬백패킹할려고 배기다리는데 시간이 많이남아서 아무 식당들어왔는데 저렴하고 맛있고 심지어 바닷가야장ㄷ 결국 막걸리를 한병더 주문하고말았어요 안물안궁이지만 나중에 여행후기올려볼게요
- [정중한 제안] 클리앙 내 '당뇨당' 소모임 신설을 부탁드립니다10월 8일활발한 정보 교환: 사용해 본 혈당 측정기, 병원 진료 후기, 운동 시 주의사항 등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보를 서로 조언하며 오류를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 주식 팔고 부동산으로 간 후기10월 7일제 지난글을 보다보니 22년에 주식을 다 팔고 부동산으로 간다는 글이 있더라고요. 당시 부동산을 사야겠다는 마음을 강하게 먹은건 사실이었는데 실행은 23년에 할 수 있었습니다. 계약금 중도금 치루느라 (당시 폭락한)테슬라 주식을 1억정도 손해보고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샀던 아파트가 한강변 아파트였고 지금은 나름 꽤 올랐네요. 거래했을때는 매수자 우위 시장이었는데도 거의 최고가 가까이 찍고 샀거든요. 실제 살아보니 가족들과 한강공원 가서 놀기도 좋고 올림픽대로 탈때도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식도 코인도 중요하지만 결국 실거주 한채는 (가능한 좋은 입지의 아파트를) 장만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가격을 떠나 거주의 안정감에서 오는 심리적 요인이 커서요. 지금 주식, 코인으로 돈 버신 분들이 많을텐데 무주택자라면 부동산으로 옮기시는 것도 생각해 볼만 한것 같습니다.
- 1988년 염증과 회복 : 신항상성(Allostasis)10월 7일후기 '신항상성' 은 생존성, 즉 <변화된 상태로의 회복>.
- 클x상품을 ㅇㅌㅍㅋ에서 검색하니 더싸네요10월 7일후기가 없어서 이게 구매가능한가 의아했는데 문제없었고, 심지어 바우처도 클x에서 보내줍니다.
- Golden을 작곡하고 부른 EJAE가 레드벨벳의 Psycho 노래 데모를 불렀군요10월 7일노래를 무척 잘하고 키도 크고 얼굴도 할아버지 얼굴이 보일 정도로 연예인 형임에도 키가 너무 커서(174cm) 다른 멤버와의 부조화로 걸그룹에 끼지 못했다는 후기를 봤습니다.
- 배민 배달알바 아재의 초간단 후기10월 7일안녕하세요.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 지인이 자가용으로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더군요. (지역 : 수원 전업으로 자차로 배달 쿠팡 배민 핸폰 2개 사용) 잘나갈때는 억대 연봉도 받았답니다. 저는 현재 취준생이고 작정생활 20년간 근무한 소비재 영업은 쉴때가 됬나 싶어서 이것 저것 알바중인 50초 아재입니다. (최근에 에어컨 청소 알바를 했는데 최저시급과 KTX 출퇴근으로 인한 로스 시간 문제로 아니다 싶음) 지인의 추천으로 배민 알바를 어제 하루 했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1. 장점 : 시간당 최저 시급 이상된다. (어제 6건에 수입 36,000원 아반떼로 약 10% 가량 주유비 예상) 거주 지역을 잘 알고 있으면 수익이 더 많이 발생 본인 근무시에만 근무할수 있다. 2. 단점 및 느낀점 : 회사 다닐때 충성하고 열심히 다니자 중국집은 콜 잡지 말자 (배달 기사만 8명 넘게 웨이팅) 비올때는 운전 더 조심하자 딱 하루 해보고 느낀점입니다. 개인적으로 겁이 많아서 오토바이 안타고 자가용으로 배달했으며 지역은 용인 기흥입니다. 배달 하시는분들 안전운행 하세요
- 개혁하고자하는 민주당의원들 의욕꺾는게 국민한테 좋은일지10월 6일그만해나 나중에해라 난리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78년이나 이어온 검찰 사법개혁 늦어도 한참 늦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나서서 개혁하는게 뭐가 빠르다는것인지 개혁의 적기는 정권 초반인데 중기 후기들어가서
- (노스포) 어쩔수가 없다 후기10월 5일명절이 길어서 극장 찾는 분들이 많을탠데 도움되셨으면 해서 남겨봅니다 일단.. 저는 최근에 박찬욱 감독 헤어질수없는 결심 꽤 재밌게봤습니다 와이프는 ?그래서 불륜아니야? 메디슨스퀘어의 다리들 여러가지로 설명해봤지만 그래서 불륜아니야? 왜 당신도 불륜하게? 그래뭐.. 그렇습니다 미키 13은 이게뭐지? 싶었고 버닝은 너무재밌게봤습니다 만. 어쩔수없다는 개인적으로는 기대이하의 작품이였습니다 이게 호불호가 엄청 갈리더군요 보고나서 여운이 남는걸 좋아하지만 그냥 그 감정도 행위도 서사도 공감이 가진 않더군요 그러면서도 뭔가 박찬욱스러운 우스꽝스러운 .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해석한 유튜브를 찾아보며 내가 못찾은부분 숨은 뜻 더 딥한 의미 를 찾는걸 와이프와같이 보는데 이번은 1-10가지 은유 의미 해석 을 찾아야되는 수능 시험같은 영화였습니다 와이프도 저따라 영화좀 봤다고 숨은 뜻 이런거 찾아본다고 집중이 안됐다 하더군요 많이.늘었습니다 별점은 5점 만점에 1점입니다. 재미라는건 극히 주관적인 부분이기때문에 이해 부탁드리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 월간 QCY가 요상한걸(?) 또 내놓았군요?10월 5일후기를 보니까 대부분 좋긴하더라구요. (멤스 드라이버 덕분인지 중고음성향이라고..) 그래서 질렀습니다 ㅋㅋㅋ
- QWER 콘서트 후기10월 4일아 그리고 관객성비는 공대수준이구요; 후기끝 입니당
- 역시 역사는 반복되는게 맞네요10월 4일조미수호통상조약 때문에 미국이 도와줄거라 생각했는데 뒤로 이렇게 배신 때려버립니다 미국은 항상 우리보다 우선순위가 일본이에요 일본이 중국견제하는데 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고 조선 후기
- OTT무료로 보고 후기쓰는알바 사기스팸 주의하세요10월 3일OTT무료로 보고 신작드라마/예능 미리보고 후기댓글쓰는 알바 건당3만원 이런거 사기 스팸이라고 합니다. 주의하시길요.
- 알뜰폰 esim 개통후기10월 3일해외에서 살다가 한국에 잠시 지내러 왔습니다. 기존에 1900원짜리 요금제를 회선유지 및 인증용으로 사용중이었는데요 한국에 와서 요금제 변경을 하면 나중에 이 싼 요금제로 다시 못돌아가서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회선 추가를 하고 나중에 해지하기로 결심했구요, 현재 쓰고 있는건 이렇습니다. 기종 아이폰14 1) 캐나다 fido / esim 2) kt엠모바일 / usim 알뜰폰 통신사에 아무런 불만이 없어서 esim으로 회선 추가하여 3개를 돌려가며 쓰고 싶었습니다. 기존 2번 한국 라인도 전화 문자는 받아야 하니까, 주로 1번을 off로 쓸것 같았습니다. 와이파이가 있는 집에서는 새 회선을 off 하구요. 셀프개통을 하는중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IMEI는 fido에 할당되어 있고 IMEI2는 kt가 쓰고 있는데 신규 회선 등록은 IMEI2로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상담원도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IMEI 를 IMEI2 와 정보를 바꿔서 등록을 했더니 그냥 모든게 잘 됩니다. 왜 IMEI2 로만 가능하게 한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 성리학의 핵심 문제는 경직성 같습니다.10월 2일문제가 될 수 있는데, 조선 후기고 갈수록 점점 더 이 경직성은 강화 되어 갔습니다. … 그래서 오히려 조선 후기에 성리학이 그렇게 경직성을 더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열심히 노를 저어왔던 것.
- 집앞에 염소탕집 하나 오픈 했네요10월 2일오래된 부대찌개집이 영업 종료 하고 나서 새로 생긴게 염소탕집인데 보양식이고 맛있기는 한데 가격이 1.8만원이라 쵸큼 부담되긴 하네유 ㅎ 과연 동네에서 후기가 어떻게 돌런지 궁금하네요
- 유비소프트+ 프리미엄 구독과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후기10월 2일뜨거웠던 여름.. P의 거짓을 완벽하게 마치고 다음에 뭘 할까 하다가... 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게임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로 정했습니다. 기존에 오리진, 오디세이를 워낙 재미나게 했었던 기억도 있고요 ㅎㅎ 근데 올해 나온 게임이라 요즘같이 가을 세일에 들어갔어도 게임 자체가 꽤 비싸서... 유비소프트+ 프리미엄 구독을 딱 한 달만 하고 한 달안에 게임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어요. 유비소프트+ 프리미엄 구독을 하려면 국내에서는 바로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방법이 있으니.. 바로 엑스박스 게임패스 앱으로 우회해서 가입하는 겁니다. 그러면 국내에서도 결제도 잘 되고 구독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9월 3일에 가입하였고 바로 오늘, 10월 2일 만료 예정이네요. 사실 유비소프트 게임만 할 수 있는 것 치고는 구독 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저 돈이면 차라리 엑스박스 pc 게임패스 이용하는게 훨씬 이득이죠. 어크 섀도우스 아니면 쳐다도 안봤을 구독입니다. 할만한게 어크 시리즈, 디비전, 더 크루 시리즈 정도입니다. 어쨌든 결제를 잘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설치... 사실은 유비식 오픈월드가 조금 그립기도 했어요 ㅋㅋ 첫 인상은 꽤 좋습니다. 왜냐면 그래픽이 정말 너무 뛰어납니다.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 정도에요. 그 넓은 맵이 탁 트여있고 숲이 바람에 흔들거리는 모습을 보면 대단합니다. 근데... 사실 그래픽이 훌륭한 걸 빼고는.... 나머지는 그닥이었습니다. 별로인 이유가 뭘까하고 생각해보니... 전투가 밋밋하고... 스토리가 좀 모호하고... 암살도 맛이 떨어집니다. 비교가 많이 되었던 고오쓰 같은 경우 똑같은 유비식 오픈월드의 정석이긴 하지만... 전투가 진짜 재밌었거든요. 근데 섀도우는 전투가 좀 재미가 없어요 ㅠ 그리고 무기랑 방어구는 왜 그렇게 많이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장비함을 보다보면 어지러워요... 차라리 장비 수를 확 줄이고 그 안에서 특성 같은걸 바꾸게끔해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야스케의 전투는 시원시원하긴 하지만... 이것도 애매합니다. 그러다보니 결국에는 굳이 왜 캐릭터를 번갈아가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나오에로만 플레이하고 야스케는 등장인물로 했어도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논란이 되었던 흑인 사무라이(야스케)가 왜 거기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초반에 나름 잘 납득이 되게 설명합니다. 야스케는 등반도 잘 못하고 벽도 잘 못타고 이동 자체가 답답해요. 신뢰의 도약도 어설프고... 어크 시리즈의 최고 장점은 역사를 고증하여 그 안에 스토리를 녹여내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고증이 맞는지 틀린지 전혀 알수도 없고... 심지어 전체적인 스토리도 좀 이해가 안됩니다.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언급을 하지는 않는데, 엔딩도 황당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새로 도입된 은신처 건설 시스템도 굳이? 왜 이런 불필요한 시스템을 넣었는지 모르겠어요. 전체적으로 게임 자체가 저에게는 좀 별로였어요. 중간에 그냥 접을까 하는 생각도 많았는데, 구독료가 아까워 다 했습니다. 어제 밤에 엔딩을 보았구요. 딱 한달 걸렸네요. 미련없이 구독 취소와 함께 삭제해버렸습니다. 플레이시간은 50시간 정도. 초반엔 좀 꼼꼼히 하다가 지겨워서 중반 이후부터는 메인 위주로만 달렸습니다. 한번쯤 한달만 더 연장하고 얼마전 추가된 DLC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만하는 걸로 결정했네요. 총평 * 유비소프트+ 프리미엄은 가격 대비 너무 비쌈. 신작 게임 플레이를 위해 한달 정도만 해보는 걸 추천 *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는 놀라울 정도의 훌륭한 그래픽을 보여주지만 게임성은 오리진, 오딧세이에 비해 퇴화되었다.
- 조선 선비가 일본 음식 먹어보고 남긴 후기10월 1일일본에서 가이세끼 요리를 먹어본 조선 통신사가 남긴 후기라는데요 "왤케 꾸미는걸 좋아하지? 이쁘긴 하네 근데 이쁜거에 비해 맛은 좀...
- JetBrains Junie 정식 출시됐던데, Claude Code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0월 1일에이전트 워크플로우 특성상 토큰을 많이 쓰기 때문인데, 3일 만에 한 달 크레딧을 다 썼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 전세사기 공인중개사 조지기 2탄입니다.9월 30일여튼 경찰 조사 연락오면 후기 또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