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705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윤 압송 직관 짧은 후기1월 15일 오늘 오전중에는 간간이 유튜브로 중계보다가 이른 퇴근을 위해 잠시 이동하다가 양재 이마트 앞쯤애서 다시 유튜브를 트니 공수처로 이동한다네요? 루트가 어디일까 생각해보다가 예술의전당 앞 터널로 거쳐 바로 과천으로 이동하나? 생각할때. 오잉 경호차량들이 눈앞으로 지나가네요. MBC 라이브를 보고 있었는데 방해전파 때문에 근접 중계가 불가능하다는 소리가 들리던 찰나! 진짜로 제 휴대폰의 안테나 표시가 순식간에 사라지네요. 대통령 압송을 라이브로 직관하니 나름 감동(?) 이었고, 헌재 인용주문 낭독도 본방으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운전중에 박근혜 파면 선고를 들었을때의 짜릿함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국방부 국정감사 후기. (장군들 이제는 당당하네ㅋㅋ)1월 14일 12월 초에 말도 못하던 버러지 육사출신 장군들 양아치 되서 돌아 왔네.. 합참 이인간 포지션을 이상하고 잡고.. 그나마 국방부차관이 정상인건가... 임종득 이인간은 말하는게 앞뒤가 안맞고ㅋㅋㅋ 병사들 부모님들이 마음아플만한 지시는 하면 안된다면서 55경비단 차관이 지시하는게 월권아니냐고 말하네ㅋㅋ 누가 보면 국방차관이 윤석열이 고기방패하라고 지시한듯.. 저런것도 국회의원이라고 까불고 있는거 보면 개탄스럽다. 정말.
동네 새로생긴 중국집 다녀 왔네요1월 12일 집 근처에 중국집이 두군데 새로오픈한데 있어서 한곳은 이미 후기도 좀 올라와서 원래 MBTI성향이 새로운 도전 좋아하는 타입이 아닌데 짬뽕전문집이라고 해서 눈까리가 돌아가지고 다녀왔는데
동네에 중국집이 두군데 새로오픈 했네요1월 12일 공교롭게도 같은 도로가 라인에 최근데 오픈한곳 같은데 한곳은 이미 맘카페에 후기가 올라왔는데(개인점) 다른곳은 아직 후기가 없네요(프랜차이즈) 근데 프차가게가 짬뽕전문점이라는 타이틀이
광화문 집회 후기...보다는 주절주절 잡설 ㅎ1월 11일 아래 보다시피 저는 굉장히 규칙적인 사람입니다.... 토요일은 커미사러가고 일요일은 안나가.jpeg 저의 이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윤석열이 바꿔줬어요;; 아 씨, 다리아파... 뭐, 제 건강에는 도움이 될 테니... 그 점은 참작해서 까방권 0.00000000000000000000001장 드립니다. 여튼, 연말 & 연초 모임으로 2주 연속 빠졌다가 이번주까지 빠질 순 없지! 하는 기특한 마음을 먹고... 일찍 모임을 마치고 시위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경로가... 안양 > 수원 > 광화문 > 안양. (한 번 나가면 몰아서 뽕을 뽑고 돌아오는 집돌이의 외출 경로. jpeg) 여튼 모임을 일찍 마치고, 광화문에 갔습죠. 주섬주섬 하와이안 피자 깃발을 올리고, 당당하게 행진하려는 순간... 우리 학교 민주 동문회 깃발이 보이더라구요. 가 봤더니만, 세상에... 27, 28년 전... 저 새내기 때, 데모 끌구가던 무셔운 선배들이 또....!! 세월이 이렇게나 지났는데, 그 선배들을 또 시위대에서 만날 줄이야....-0-;;; 여튼 오늘 저는, 뜻하지 않게 동지도 만났구요.... 파인애플과 피자 _ 함께할수록 우린 더욱 강해진다.jpeg 시위물품에 재산 탕진하신 거 같은 분도 보구요... 컨셉 지키느라 꼼짝도 않고 내내 저 자세로 서 계셨다능.jpeg 무엇보다, 제가 애정하는 [옥상달빛] 분들이 오셔서 노래도 불러 주셨어요!!! 꺄아아악!!! 고막녹임.jpeg 아침부터 장거리 뛴 늙은이는 허리와 다리가 아파서, 행진 때 빠져서 귀가했어요. 마무리는, 옥상달빛 분들이 오늘 불렀던 곡, [수고했어, 오늘도] 입니다. 오늘 함께 옆에 계셔 주셨던 모든 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지름신 100퍼센트 할인 받았습니다1월 11일 아이팟클래식에 50만원을 태우는건 아닌것 같다라는 의견이 많았고 질러봤자 서랍행이다라는 후기가 몇몇 보여서 소니DAP를 알아봤지만 DAP쓸거면 아이폰(애플뮤직)이랑 다른게 뭐냐, 버벅거린다는 … 후기도 있구요 에이 귀찮아 그냥 이대로살자가 되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지름신을 물리친 나 칭찬합니다
[스포] ‘시빌 워 : 분열의 시대‘ 후기 (퍼온글)1월 11일 디피에서 퍼온 글인데요 재밌게 읽었어요. 내용 모두 스포구요, 영화를 보신 후 이글 보심 이해에 도움되지 않을까합니다. [정보] 시빌 워 - 미국 5년 거주자의 TMI들 /Vollago
시빌 워 후기 (살짝 스포?)1월 11일 감히 평가 같은 걸 하자면 냉정하게는 못하겠습니다. 하필 개봉한 시기가 매우 굥교로운 타이밍이 됐으니 원. 별수 없이 편향된 시각으로 해석하게 되네요. 그 점에서 종군기자라는 소재를 사용한 것은 그냥 얄팍한 장치로 보일 정도로요. 대통령의 불법 3선에 철퇴를 가하려는 서부군은 종군기자를 데리고 다니며 보호하는, 현대국가의 군대처럼 보입니다. 작중 등장하는 주요한 종군기자, 언론인들은 다인종들로 구성되어 있구요. 남자 주연인 와그너 모라(나르코스에서 국가정복을 기도했던...)도 브라질 배우죠. 피아를 확실히 알긴 어렵지만 대통령측 군인으로 넘겨짚어도 무방해 보이는 군인은 노골적인 인종차별, 이민자 혐오 정서로 민간인 학살을 저지르고, 거기엔 기자도 예외가 아닙니다. (요즘 커스틴은 자꾸 부부동반 출연 하네요) 그 기자가 목숨을 걸고 사사로이 국가를 내전에 빠뜨린 대통령의 인터뷰를 따러 갑니다. 차우세스쿠나 무솔리니 처럼 별것 아닌 멘트를 기대하면서. 마침 한국의 계엄상황에 트럼프의 묘한 침묵에 많은 미국인들이 두려워 한다는데, 미국인도 아닌 저도 무섭네요. 앞서 존재했던 미국의 시빌 워, 남북전쟁은 비로소 우리가 아는 거대한 미합중국을 탄생시킨 중대한 사건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인지 미국의 여러 컨텐츠들에서 오랫동안 다뤄지는 소재고, 미국의 건국신화, 서부극에서 파생된 슈퍼히어로물에까지 조합되죠. 개인적으로 그 남북전쟁의 와중에 일어났던 뉴욕 징집거부 폭동을 다룬 영화 '갱스 오브 뉴욕'은 마틴 스콜세지가 던진 '국가의 탄생' 이라고 봅니다. 개척시대라는 야만 속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실행시키기 위해 의존해야 했던, 각자도생의 폭력과 그 위에 형성된 폭력 기반의 지역 권력들. 그 모든 사적 폭력의 정치주체를 남북전쟁을 통해 탄생한 근대 총력전 군대가 들어와 압도적인 폭력으로 제압해 버리는 마무리가 근대국가 탄생의 강렬한 이미지로 잡힙니다. 국가를 제외한 너희는 폭력 쓰지 말고, 말과 돈으로 법치 하에 갈등을 조정하라는 강력한 질서죠. 그렇게 근대국가 미국의 탄생과정에는 자유와 질서의 대립이 녹아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합의점이 다시 흔들리는 위기의 시대가 온 것을 영화속에 담으려 했기에, 또 다시 '시빌 워' 겠지요. 그 점에서 영화의 메세지는 간명해 보입니다. 우파 정책이든 좌파 정책이든, 최소한의 질서는 깨지 말라는 경고겠죠. 어이없게도 그 시험대에 우리가 먼저 섰네요. 피를 보지 않는 내전으로. 마지막 대사가 길게 여운을 남깁니다. "생포는 없다." 우리도 민주주의 공화제의 공권력이 시험에 들고 있기에, 헌정질서의 단호함을 보여줄 때가 왔습니다.
르젠 가습기 AS를 받으려다가...1월 10일 그런데 구글에서 AS 후기를 보니 무시무시하네요. 일단 AS신청은 무조건 전화인데 전화를 안받는답니다. 수십번 시도했다는 후기들이 많네요.
약스포)tvn 드라마 원경후기1월 8일 티비엔이 야심차게 내놓은 신작 사극인데 간만에 실존인물 역사 배경의 사극입니다. 집에서 보는데 좀 야한 씬도 많더군요.티빙에서는 우씨왕후 느낌처럼 정사씬 과감히 쎄게 나온다고 하고 티비엔은 어느정도 조절해서 나옵니다.티빙판도 궁금.. 이현욱 차주영 배우의 태종 이방원.원경왕후 연기력은 좀더 두고봐야겠고 이성민 배우의 이성계 역할은 역시 멋있음! 여인들의 궁중암투도 꽤 비중이 크네요. 내용도 조금 스피디하면서도 과거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고 12부작이지만 2회는 더추가해서 프리퀄도 있다고 들었네요. 부부끼리 애틋하다가 후궁문제로 바로 갈등관계까지 갑니다. 후궁중 영실이란 캐릭터는 고해형! 역사왜곡문제도 극중에서는 크게없길 바랍니다 포스터에서는 문제가 있었지만요. 조선초기는 정말 미디어로 많이 만들어지네요.뽑아낼 스토리가 무궁무진한가봅니다.
노량진 장승배기의 사연1월 8일 조선후기 임금의 언행을 기록한 일성록(日省錄) 1786년(정조 10)조에 능행길인 수원 지지대(遲遲臺) 고개에서 현륭원까지 5리마다 11개의 장승이 있었다고 한다.
최근 독감 의심 감기 몸살 겪은 후기1월 7일 일요일 오후에 하체가 비실비실 추운 느낌이 들었음. 어제 월요일 저녁부터 온몸이 춥고 근육통도 느껴짐. 약간 코막힘. 밤새우고 새벽에 자려는데, 누우면 관절통까지 느껴져서 잘 수가 없음. 울고 싶을 만큼 힘든 순간들이 있고 계속 끙끙대면서 억지로 잠을 청함. 1시간 정도 겨우 잠듬. 최근 독감 유행 이야기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딱 독감 증상임. 아침 따뜻한 물 샤워하고(3일만에 씻는 거) 9시 10분 동네 이비인후과 방문. 앞에 14명 대기. 1시간 정도 기다려서 주사맞고 독감 검사. 다행히 독감은 아니고 몸살 감기. 진료비가 4만원 넘게 나옴. 약값은 3천원. 밥먹고 약먹고 4시간 정도 자고나니, 몸 컨디션이 엄청 좋고 기분도 좋아짐. 현기증이 느껴지고, 완전히 회복한 것은 아니구요. 두 번 정도 밥먹고 약먹고 자고나면 완전히 회복 될 듯해요. 삶에 대한 의욕이 더 높아진 듯하구요. 몸살 감기 정도는 종종 걸려 주는 것이 삶에는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 스타트업 생존기 5 - 비용 없이 보도자료로 브랜드 알리기1월 7일 진정성 있는 후기의 힘 아무래도 여행이라는 감성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 만족도더라구요. 그걸 나타내는게 진정성 있는 후기 이구요. … 후기 획득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했던 것 같아요. … 많은 분들이 더미 후기를 밀어 넣으면 된다고 했지만 저희는 정말 소처럼 정말 하나하나 찐 후기를 받기 위해서 현지 서비스 품질향상에 더욱 신경을 썼습니다. … 그래서 남들보다 시작이 좀 더뎠지만 지금은 많은 분들이 잘 이용해 주시고, 진심 어린 후기를 남겨주고 계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답니다. … 파트너들도 새로운 서비스인 만큼 단기 수익보다는 고객 후기를 한 개라도 더 확보하자고 합심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도가 중요하다.
1월 4일 베를린 집회 후기1월 6일 가장 붐비는 베를린 관광지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격주에 한 번 집회가 열립니다. 지난 토요일에도 매섭게 추웠지만 참석하고 왔습니다. 1부는 제주항공 참사 추도식이었는데, 그날 재능 기부하신 성악가분 노래가 나오는 순간,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눈물이 확 나더라고요. 2부는 즉각 체포 구호 외치며 자유 발언도 듣고 촛불 밝히고 마지막에 단체 사진 찍고 헤어졌습니다. 그동안은 평일 저녁에 집회해서 몰랐는데, 토요일은 확실히 다른 관광객도 많아 주변이 좀 어수선했네요. 마지막에 자유 발언해 주신 젊은 남성분이 왜 오늘에야 처음으로 집회에 나오게 됐는지 설명하셨어요(같이 가자고 할 친구도, 서로 응원해 주는 동료도 없는 느낌... 마음은 있는데, 왠지 행동에 나서기 머쓱한 느낌...). 더는 외딴 섬에 있는 것처럼 느끼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입니다. 박구용 교수님 말씀처럼 파면 인용 후 대선 승리해 정권 교체할 때까지, 인내심 가지고 우리도 더 독하게 전진합시다! 모두 힘내요~~~ 아래는 한겨레 집회 기사입니다. 출처 :
시위하는데 무서운 사람들이 다가옴1월 6일 내향인 vs 🎉❤️외✨🎊향🎊✨인❤️🎉 후기 보고 빵 터져서 가져왔어요 ㅋㅋㅋㅋ
초딩 1-4학년 자녀가 있으신분들 (직접 만든 수학게임)1월 6일 아이폰 버전: [ 웹 버전: [ 아이들이 어떻게 즐겼는지 후기를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인스타로 일본약 광고가 뜨네요1월 4일 칸 뭐시기 인데요 일본에서 왔다고 해서 검색해 보니 일본 현지엔 안판다고 하고 인스타며, 카페며 후기는 많네요 구매자 후기가1천명?
알리 사기업체 제품들이 계속 뜨네요.1월 4일 구입 후기도 거의 없는데 몇십개씩 팔린 제품들 있는거 보니깐 한탕 노린거 같기도 하고 한국분도 당한거 같네요. 가구 같은거 주문했는데 나사같은거 덜렁 오고...
하얼빈 가족후기1월 3일 1.1일에 아내, 대학1년 아이와 봤습니다. 나는 연출, 연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내와 딸은 잘 봤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로 리뷰하면서 영화의 주인공처럼 특정시기엔 인류애 등등 이런거 필요없다. 그래서 지금 우리 나라가 선한 세력들이 상대를 사람이겠거니 해서 단죄를 안한 착한 사람이니 지금 윤석열같은 놈이 재생산된거다. 상상 이상의 나쁜놈들이 그저 그런 놈들이 수괴를 찾아서 만들었던거고. 이제 그런 놈들은 인류애 등등 필요없이 안타깝지만 최하위 말단이라도 처단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에 서로 도달했어요. 몰랐는데, 우리딸도 응원봉은 젊은 처자 였더라구요.
영화 [하얼빈] 후기 - 스포1월 3일 24/25 영화 기대작이길래 통신사 무료 영화표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스케일이 엄청나다고 해서 눈요기로 다녀왔습니다. 1. 잔혹성 - 초반의 독립군 vs 일본군 전투씬은 너무 잔혹했습니다. 제가 심성이 "여리여리" 한 것도 있지만, 연출은 존윅이 떠오르더군요. 너무 잔혹해요. 15세 관람가로 알고 있는데, 현실은 중딩들도 많이 보죠. 안중근 의사 관련 영화라고 중딩들도 많이 볼텐데, 중딩 이하들은 심신을 위해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2. 스케일 - 제작비가 300억원이고, 손익분기점이 650만명이라고 해서 스케일이 클 것이라 해서 눈요기로 다녀왔는데, 650만 손익분기 영화 치고는, 좀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대규모 전투씬은 그 초반에 잔혹한 전투가 전부 아니었나 싶습니다. 3. 발음 - 그 전투씬 끝나고 심문 과정이 있는데, 여기서 좀 발음이 '먹히는' 지점이 좀 있었습니다. 일본어와 겹치면서 좀 대사를 놓쳤습니다. 4. 등장인물 & 화면 색감 - 영화 분위기에 맞춰, 화면 색감이 어둑어둑 했습니다. 주인공들도 검정색 옷들만 입고 다니고요. 연출의 일부분이겠지만, 문제는 등장인물들의 의상 컨셉이 다들 비슷했고 (어두운 외투 & 수염), 거기다 배경이 어둑어둑해서 첫 전투 이후 회의 때는 누가 누군지 알아보지를 못했습니다. 5. 이토 히로부미 사살 이후 연출 - 위성뷰(?) 로 사살 장면을 연출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 장면을 놓쳤습니다? 현빈은 어디있고, 이토 히로부미는 어디있고, 놓쳤습니다.... 6. 스토리(?) - 하얼빈역에서 '그 일본군' 이 죽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총평 - 기대가 조금(?) 은 있었으나 그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 평점 : 3.0/5.0 p.s. 작품 후반부에, 하얼빈 전역(?) 이 어디일까요? 철도 노선이 겹친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