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707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자.. 머리카락 기부 썰을 올려봐야겠네요2월 6일 사용기 게시판에 2차 장발 기부 후기 올려야겠습니다. 😳
(영화) 브로큰 짧은 후기..노스포2월 6일 나름 액션에 추격요소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무언가 잔잔하게 늘어지는 기분입니다.. 집에서 본다면 졸았을 듯 합니다.
나이트오브더조디악, 세인트세이야 실사 영화 후기2월 4일 오랜 만에 다 보지 않게 된 영화로, 액션 마니아로서... 실제와는 완전히 동 떨어진 액션 장면이 보이면... 참기 어렵더군요. 적당한 조절이라도 했으면... 대충 넘어갔을 것 같은데... 세인트세이야 비기닝에서 간만에 되지도 않는 무술 동작이 초반부터 보이자 바로 그 즉시 헛웃음과 함께 바로 시청 중단했습니다. 성룡처럼 컨셉 잡은 코믹이라던지 아예 무협 영화던지... 아니면 더 멋진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적절한 타협을 한 정도면 무난무난하게 볼 터인데, 도박 배팅하는 옥타곤에서 무술 동작으로 싸우다니...ㄷㄷㄷ;; 옛날 홍콩 무술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합을 맞춰 손발을 주고받는 식의 대결을 옥타곤을 배경으로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부분에 전혀 관심 없으면서 판타지 장르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실 만할 것 같습니다. 저도 다 안 봤지만 원작이 나름 좋으니...
“내란? 반국가세력의 부정선거 및 입법독주!“2월 4일 얄라딘이나 교보문고에서 베스트 셀러에 오른 위와 같은 책 서평/구매 후기를 참조하신다면 저희의 에코 챔버 밖의 상황에 대해 보다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프라하행 댄공 후기2월 4일 라면 안주는 장거리 댄공은 첨 탓는대 아쉽네요 핫도그는 아쉬워 갤리의 샌드위치를 추가로 먹긴했으나 아쉽네요 인터넷 안되는것도 아쉽고요 그외모든것은 좋은듯해요 유럽은 대공 직항이 최고인듯요
ali 에서 산 2.2만원 512GB m.2 nvme 사용후기2월 3일 금요일에 받아서 하루 쓰고 오늘 연결해보니 장치 인식이 안되네요 2.2만원으로 소중한 경험했습니다...ㅠㅠ
어제 한솥 제육덮밥 본사 통화 후기입니다2월 3일 본사의 홍보 사진이 너무 빨갛게 나온 것이고 조리상의 문제는 없었으며 제가 받아본 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당.. 그냥 늘 먹던 거 먹을게요.. 해당 메뉴의 값만 환불처리 해주기로 하셨습니다.
아이폰 처음 사용하고 있습니다..2월 2일 구매 후 쓰면서 후기들을 찾아보니 상당히 호평이 많았습니다.
(짧은 후기)2월 2일 결과적인 후기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와~ 좋구나~ 이래서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1화, 2화, 3화 등 순서에 따라 별도 작성, 캐릭터 개별 설정값 기록, 장소
알리에 재밌는거 파네요2월 1일 후기를 봐도 와 이거 진짜 똑같네 ~ 텀블러 입니다;; wd가 스프레이라 마실일은 없겟지만, 팀원들에게 웃음은 줄거 같아서 하나 사까 꼬민중..
구매후기를 읽어보는데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1월 31일 로지텍의 초경량 휴대용 키보드 키즈투고2가 나왔는데 전작과 다르게 커버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구매후기들을 읽어보다가 감동적인 후기가 있네요..
배민투잡 일주일 후기 적어봐요~^^1월 31일 가게 장사가 너무 안되서 투잡으로 배민을 시작한지 10일차가 되었습니다. 당근으로 13만원으로 구매한 킥보드값 일주일만에 뽑았습니다. 기뻐서 한자 남깁니다. 장소는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입니다. 원룸이 많고 중심삼가 기준으로 좌우측 대단지 아파트가 형성 되어 있어서 라인잡고 멀리가지 않고 곡반정동 배달위주로만 했습니다. 시간은 12시30부터 4시30분 정도로 잡았구요. 말이 4시간인데 3분의1시간은 콜없어서 쉬는경우가 많습니다. 달린 키로수는 5일평균 20에서 25키로 달린거 같습니다. 왔다갔다 하는시간이있으니 25키로 다배달 한건 아니고 직접적으로 뛴건 15키로 정도 되겠네요. 전 욕심 안내고 하루 10건 3만원으로 잡았습니다. 전 두개 플랫폼사용 하는데요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이건 지역마다 틀린걸로 알고있습니다. 전 배민이 콜을 더잘줘서 배민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개 켜놓고 먼저 오는것 위주로 콜을 잡습니다. 보통 1키로이내 2500 1키로 이상 3000에서 3500 동넘어가는 콜은 거부합니다. 가끔 한번식은 갑니다. 그시간에 단타 두개잡는게 훨씬 이득이더라구요. 수입은 22일 10개 28930 23일 11개 30910 24일 11개 32240 25일 6개 22440 26일 7개 22750 27일 9개 41850(눈 설프로모션) 28일 8개 44300(눈 설프로모션) 합 223.420 25일 26일은 주말이라 넘무리하게 하면 힘들것 같아서 1시간 정도 더취침했습니다. 하루3만 잡았는데 이제 요령이 생겨서 충분히 시간줄여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투자비용 킥보드 상태좋은거 당근에서 13만원에 구매 했습니다. 첨엔 멋도 모르고 보냉 보온가방 안쓰고 몇일하다가 문제가 되는거 알고 보온보냉가방 당근에서 15.000구매했습니다. 킥보드 값 가방값 투자한거 빼고 약 8만정도 벌었네요 일단 장점이라면 1.생각보다 많이 걷습니다. 운동이 됩니다. 엘베없는 원룸 올라갈때 픽업하러 갈때 가끔 차막히면 끌고 이동할때 2.콜잡고 돈이 적립되면 너무뿌듯하고 재미있습니다. 3.동네길을 아주빠삭하게 알게됩니다. 하다보면 네비안키고도 갈수있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전 1년전에 전기자전거로도 투잡했었습니다) 4.가끔식 사장님들이 건네는 작은호의에 인류애를 느낍니다. 따뜻한커피 주시는분도 있고 추우니까 안에서 들어와 있으시라고 밥드셨냐고 시간좀 걸리니 김밥이라도 드시고 계시라고 주시는분도 계십니다. 5.시간당 최저시급만큼 안되지만 스트레스 안받고 누구에게 구애안받고 잼나게 일할수 있습니다. 컴플레인이나 식당에서 가끔식 생기는 마찰 상담센테에서 잘잘해결해줍니다. 얼마전 주문번호 잘못확인하고 가져가서 제가 하루일한거 무르게 생겼는데 상황을 이야기하니 배민에서 자기비용으로 처리 해주더라구요. 더 열심히 해야겠죠. 처음에는 잠줄이니 조금 힘들었는데 6시간 자는거 적응되니 괜찮더라구요. 노동대비 최저시급보다 못하지만 이것이라도 할수있음에 너무 감사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는 잃지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짜 2년간 죽도록 너무힘들었는데 진짜 언젠가는 저에게도 또 한번의 기회는 찾아오겠죠?^^;;
히트맨2 솔직 후기, 중증외상센터 후기입니다.1월 31일 히트맨 2 - 핫딜로 영화표 싸게 구해서 굉장히 몇년만에 형이랑 함께 봤습니다. - 사실 1도 안봤습니다. 정말 볼 영화가 없었고 1을 검색해 보면 그냥 저냥 볼만했다 정도였습니다. - 정말 끔찍했습니다. - 예전에 조선퇴마 어쩌구 영화 이후로 한국 영화에 대한 불신이 급격하게 늘어 한동안 한국영화를 보지 못했습니다. - 다시 회복되었다가 히트맨2로 인해 다시 불신병이 도지고 있습니다. - 초반 5분만에 뭔가 강한 쎄함이 오고 (두루마리 티슈 씬) 이후 내내 나갈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 돈을 이렇게 낭비할 수 있구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파묘가 초반에 정말 재미있고 후반부가 정말 별로 였는데 파묘 후반부의 어이없는 느낌이 처음부터 90분가량 계속 진행됩니다. - 영화관에서 오롯이 집중하고 싶었지만 히트맨2를 집중한다는 건 정말 어리석었고 끔찍한 선택이었습니다. - 끔찍함. 아 외의 단어는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 영화 보는 내내 어설픈 욕이 난무하고 과도한 반말, 욕지거리가 불편합니다. - 극한직업이 얼마나 훌륭한 코미디물인지, 얼마나 적정선을 지키며 뻔하지만 웃길 수 있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 스토리나 그 모든게 엉망이었고 그냥 돈과 시간이 아까운, 끔찍한 선택이었습니다. - 한동안 한국영화를 당분간 못볼거 같습니다. - 인생은 정말 선택을 잘해야 하는구나 하는,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구나 하는 걸 실감하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중증외상센터 - 히트맨으로 상처받은 마음 모두 치료받았습니다. - 닥터k라고 하기에는 오히려 팀워크가 돋보였습니다. 백교수가 독보적이긴 하지만 주변에서 적절하게 잘 받쳐주었습니다. - 중간중간 웃긴장면도 딱 선을 잘 지켰습니다. 극한직업 만큼이나 편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과장된 히어로물이라는 것도 알지만 그럼에도 손에 땀을 쥐기도하고 적절하게 감동도 받으며 봤습니다. - 인위적인 인물관계선이 느껴졌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와, 이래서 원작 웹소설에 빠졌겠구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 음식으로 치면 뻔한 메뉴지만 절대 망하지 않는, 그런 맛집을 보는 느낌입니다. - 조직생활, 팀워크에 대한 뽕에 가득차는 느낌입니다. - 2,3일만에 봤습니다. 덕분에 카페에서도 커피한잔 하면서 즐겁게 영화보는 시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오랜만에 쇼츠나 유튜브 영상이 아닌 긴 영상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 극장에서 히트맨2 대신 이걸 봤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추성훈선수 유튜브 몰아서 다 본 후기1월 31일 재밌다해서 봤는데 몰아서 다 봤습니다. 가족들 한동네서 사는게 참 좋은거같고 뭐대화거리 없더라도요. 일본은 국평이 21평이라던데 저는 한국에서 넓은집사는게 비효율적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술이나 음식이나 음료나 뭐 다 개인취향 영역이고요. 미나토구 엄청 깨끗하고 조용한거같고 평화로워보이고 좋았습니다. ㅎㅎ
드라마 파친코 시즌2 후기 (스포)1월 31일 호불호가 갈리는 드라마지만 시즌1부터 전 꽤 좋게 봤습니다. 선자는... 진짜 연기력이 미쳤다. 라고 밖에 안들구요. 그외 다른배우분들도 괜찮긴합니다. 근데 이민호는... 왜이리 안어울린다고 느낄까요? 시즌1에서 간당간당했는데 시즌2에서는 그냥 대사를 읽는거 같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선자 어무니.... 어무니 맞는지 심각하게 어리신데요;;;;;; 시즌1보다 임팩트는 적고. 시즌2는 시대보다 인물관계 중심이다보니 특유의 시대반영 그런 느낌이 1보다 없어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뭐.. 좋았습니다. 다보고 시즌3 검색하다가 스포덩어리들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좀 받았네요 ㅠ 조선. 일본. 식민지. 다큐. 이런거 관심있으시면 강추합니다.
유재석 핑계고, 남창희가 먹는다는 보조제1월 30일 후기들도 많아서 먹을지 고민되는군요..
외국인과 애플워치 울트라 거래후기.1월 28일 대화하는데 정말 한국인이네요. 원래 외국인하고는 거래 안하는데 완전 속음 ㅎㅎㅎ 네고도 기본.. 네고하고 쿨거래 어떰? 이러더라구요. 안되요 난 이가격이 아니면 안팔아요했더니 오케이. 모닝에 외국인 4명이 타고 오네요. 인도,동남아 사람들... 그뒤에 동구권 외국인이 나와 거래하는데 한국말 완전 잘하네요. 이것저것 세팅하고 돈 보내주는데 아이폰 언어가 한국어네요? ㄷㄷ 암튼 설이라 외국인들 심심한가 봐요.
[스포x] 중증외상센터 짧은 후기 + 추천1월 27일 재밌어서 하루만에 정주행 완료해버렸네요 조금이지만 오그라드는 장면이 있기는 했지만, 감상에 지장이 될 정도는 아니고, 이야기 전개가 빠르지만 놓치는 부분 없이 잘 끌고 가고 마지막에 매듭을 짓는것까지 깔끔한 느낌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구요, 우리 김의성배우는 이번에도 김의성역할 이네요 ㅎㅎ 주지훈의 연기와 캐릭터도 좋았고, 1호, 조폭, 박선생뿐만아니라 강장관, 한선생, 기조실장 등등 조연들의 연기와 캐릭터도 좋습니다 한 화에 40분정도 분량에 8편이니 이번 연휴에 충분히 볼 수 있는 분량이니 딱히 볼걸 정해두지 않은 분들은 보셔도 좋을거같아요 다만 수술 장면 등에서 피나 내부 장기등의 장면이 자주 나오니 참고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실재 인물과 겹쳐보이는 캐릭터도 있구요 2가 나올거같은데 기대되네요!
중국산 인공지능 DeepSeek-R1 로컬 간단 후기.1월 27일 최근 잡다한 문서 정리할 일이 있어서 딥시크 나왔다길래 넣어 봤더니 생각보다 엄청 잘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 로컬로 R1 버전을 내놨네요. 무려 1기가 짜리 작은 녀석도 영어로 수학을 잘 풉니다. 하지만 저는 번역이나 문서 정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14B 짜리 녀석을 써봤죠. GIF 뭐, 간단한 번역 성능은 위와 같습니다. 영문으로 된 유투브 스크립트 뽑아서 텍스트 파일 만들고, 그거 한글로 번역하는 거 정도는 가능 하더라구요. 진짜 민감한 데이터나 그런거 로컬로 돌리거나 인터넷 로그인 귀찮거나 할때 이 녀석 쓰면 딱일듯 합니다.
검은 수녀들 후기1월 26일 늦은 시간에 봤지만 사람은 꽤 있었어요. 평이 별로라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 그냥 무난했습니다. 몇가지 별로라고 생각한 포인트. 1-진행이 되며 전환이 되는 순간순간의 개연성이 없습니다.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이 계속 듭니다. 2-카톨릭과 무속의 세계관의 접점이 없는데 납땜하듯 연결시킨 느낌입니다. 카톨릭과 이슬람이라면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속과 카톨릭이라니. 어떻게 협업?이 가능한건지 납득되지 않은 상태로 진행됐습니다. 곡성에서도 기독교적 관점과 무속신앙의 관점이 동시 진행되지만 둘의 믹스가 어색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전혀 조화롭다는 생각이 안들고 어색했습니다. 3-오컬트영화들을 보면 기독교적인 지식이 별로 없어도 알 수 있는 내용을 풀어넣어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은 내용이 없습니다. 넣어놨는데 제가 모를 수도 있겠지 싶지만 일단 제 지식선에선 없습니다. 곡성에 나오는 닭이 세번운다라는 뭐 그런것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반지의 제왕이 판타지영화의 허들을 높혀놨고 곡성이 한국 오컬트 영화의 허들을 높혀놔서 판타지나 오컬트 영화의 만족이 쉽질 않네요. 곡성을 보고나선 며칠을 해석본 찾아보곤 했는데 딱히 그런 생각이 들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