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704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스테이씨 콘서트 STAY TUNED, 제가 선정한 유튜브 영상들4월 14일이제부터 술먹겠다는 말입니다ㅋㅋ 오늘 나비앙님의 후기도 있었습니다 => 영상 45개 중 내용 쓴 핵심을 올립니다. 서울 콘서트의 오프닝은 가장 최근 타이틀곡이었던 BEBE 였다.
• 스테이씨 콘서트 DAY2 후기4월 14일스테이씨 일요일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타 아티스트 콘서트는 가본적이 없어서 스테이씨 첫번째 콘서트인 틴프콘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써보자면 전광판 - 이전보다 큼직하고 가까워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운드 - 틴프콘보다 이번이 밴드 사운드가 더 잘들리고 음향도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세션분들이 신나게 연주해줘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상 - 네가지 의상 모두 좋았고 특히 화이트, 레드 의상 좋았습니다 vcr -그냥 시간떼우기용 컨텐츠가 아니라 무대와 연관되는 내용이어서 전체적으로 연결성이 있었습니다 배경화면 - 이전보다 디테일을 더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대효과 - 폭죽, 컨페티, 비눗방울, 풍선 등 곡에 어울리는 무대효과들이 콘서트 전반 적재적소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멤버들 실력 - 무대 잘하는건 원래 알았어서 생략하고 멘트 실력이 물올라서 중간중간 말하는 타임도 꿀잼이었습니다. 곡 구성 - 1) 스타트로 쏘밷 런투유를 넘기는 힘들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베베 원띵 파피의 스타트가 그 이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의외의 조합이었지만 편곡도 좋았고 가슴이 뛰는 시작이었습니다 2) 유닛&솔로의 안무가 있는지 몰랐다가 갑자기 나와서 좋았고 특히 아이사 솔로가.. 그냥 서서 부를때보다 훨씬 매력을 잘 보여줬습니다. 페이킨에서 영러브로 이어진 것도 좋았습니다 3) 절정은 버블과 트러블메이커 였습니다. 완전 신났고 사실 이 둘 보다 평소 테디베어, 쏘밷을 더 좋아하는데 어제 콘은 버블과 트메의 승리였습니다 4) 믿음의 타이틀 에이셉, 런투유, 테디베어, 쏘밷으로 콘서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5) 앵콜까지 끝나고 혹시 몰라서 앉아있는데 또 나와서 트메를 불러줬습니다 +) 의외로 잔잔한 곡인 GPT가 신났고 많이들 따라할 수 있어서 콘서트에 잘어울렸습니다 총평 및 소감 - 틴프콘 보다 훨씬 좋았고 전체적으로도 세부적으로도 많이 신경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틴프콘은 여운이 많이 남았다면 이번은 해외투어도 따라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쉬운점은 제가 좋아하는 렛미노우가 없었다는거 말고는 없었습니다. 우박도 맞고 바람도 불고 날씨가 안좋았는데 그래도 입장할때 비는 안왔습니다 시작전 - 올홀 시야는 어디든 좋지만 저는 돌출무대와 가까웠습니다 처음엔 폰 촬영 안하며 즐기다가 그래도 조금은 남기고자 후반부에 몇개 찍었습니다 앵앵콜 나와준 멤버들 통로쪽에 있어서 앵콜 때 가까이서 본 아이사 하이파이브 해준 시은 얼굴이 무척 작은 수민으로 마무리
• 국내 정발된 샤오미 170만원짜리 휴대폰 상황4월 14일라이카 렌즈를 사용한 샤오미의 플래그십 휴대폰 15 울트라가 저번달에 국내에 정발됐고 가격은 170만원 정도 입니다 저게 얼마나 많이 팔릴까 궁금했는데 지금 저 제품을 파는 곳들 후기를 … 보면 많이 팔리지는 않는거 같네요 저 제품 구매후 제품 사용 후기를 쓰면 사은품이나 포인트를 많이 주는데도 현재 후기들은 얼마 없네요
• 한국.쌀 사 간 일본인.“대체 얼마나 싸길래?”4월 14일[잇슈#태그] KBS 1시간전 다음뉴스 이달 초 한 여행 사이트에 일본인 A 씨의 한국 여행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A 씨는 필리핀 세부에 갔다가 한국에 들렀는데요.
• 나이들어 다이어트 중인 후기..4월 13일몸도 안좋아지고 의사 충고도 있어 1년 전부터 운동 시작했습니다 무게가 있어서 격한 운동은 불갑니다 헬스는 지겨워서 애초에 선택지에서 제외했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게 걷기더군요 되도록이면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휴일에는 정말 많이 걸어다녔습니다 속도는 느려요 1시간에 4.5키로 걸어다녔나? 찾아보니 이게 성인 평균 걸음이라네요 속보로 하면 좋겠지만 그정도까지 되질 않습니다 ;; 식이요법 병행했음 좋았겠지만.. 어려워서 부분적으로 패스 그냥 치킨 먹고 싶으면 치킨 먹고 피자 먹고 싶으면 피자 먹고 그랬어요 운동도 하고 싶은 날은 하고 싫은 날은 안하고.. 먹고 싶은건 못참겠으면 먹긴 하되 다음날 좀 덜먹는 방향으로 갔어요 앞자리가 바뀌니 몸이 좀 가벼워져서 좀 뛰어볼까 생각했고 가을쯤부터 조금씩 뛰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100미터 뛰는것도 버거웠고 익숙해진 뒤에도 500미터 뛰고 쉬고 뛰고 쉬고의 반복이었던것같네요 원래 약골에 체력도 바닥이라 시작이 진짜 힘들긴 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밖에 나가면 할당량은 채우게 됩니다 지금도 뛰는건 그리 안 빠르지만 전보다는 훨씬 많이 뛴 후에 쉬고의 반복.. 쉬는 횟수는 크게 줄어 운동에 쓰는 시간이 꽤 줄었네요 재밌는건 운동안한 날 폭식하고 외려 운동한 날은 식단 조절을 잘하게 되더군요 어째 1년을 하다보니 앞자리가 두번 정도 바뀌었습니다 목표 체중까지 되려면 아직도 거리가 좀 남은 상태네요 좀 더 어렸던 시절처럼 식이 조절 잘하고 운동 매일했음 훨씬 빠르게 됐을텐데.. 이젠 그럴 정도가 못되서 빠지는건 한달에 2-3키로 정도..? 원체 생긴게 별로라 그닥 티도 안납니다만 전보다는 몸상태가 좋아지긴 했어요 몸도 가볍고 기존에 앓던 질환도 아주 많이 개선되었죠 목표까지는 꽤 남았지만 목표 체중이 되면 그땐 근육을 좀 만들어보려합니다
• 포브스: 테슬라 사이버트럭, 수십 년 만의 ‘최악의 자동차 실패작’4월 13일온라인 조롱 & 이미지 실추 커뮤니티 “Cyberstuck” (회원 28만명): 사이버트럭이 포드 F-150이나 쉐보레에 끌려가는 영상 다수 각종 리뷰와 후기에서 실용성·내구성 미달
• 악연 정독했습니다 짧은 후기4월 12일영화 아이덴티티 생각나네요
• 역시 믿고 사는 쿠팡 중고 제품 후기입니다4월 11일내가 산 것과 내게 온 것.. 굽어있던걸 펴서 보내면 어떻게 하냐구요
• 영화 승부 관람객평.jpg4월 10일관람 후기가 다들 좋네
• AI 은하계를 여행하는 초보자의 안내서3: AI 초보자를 위한 종합 안내서4월 9일Google AI Studio) - YouTube, 4월 9, 2025에 액세스, AI 그림 사이트 미드저니(Midjourney) 사용법과 후기 - 네이버 블로그, 4월 9, 2025에
• 위고비 후기4월 9일삭센다 1년 위고비 6 개월 됐습니다. 대략 이전과 생활 습관과 식사량,운동량 변화 없이 14 킬로 정도 빠졌습니다. 근데 위고비에 대해서 잘못 아시는 분들이 있어서 얘기를 하자면 평소에 고강도 가 아닌 중강도나 저강도 운동을 하는데 살이 안 빠진다. 하시는 분들은 위고비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전혀 안 하는데 위고비 맞으면 빠질까요 하시는 분들... 안 빠집니다. 같은 양을 먹어도 위고비는 소화효율이 많이 안 좋아집니다. 그냥 매일 더부룩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같은 양을 먹어도 더부룩한 상태랑 금방 소화되서 배고픈 상태랑 받아들이는 열량이 다른 것 처럼 같은 양을 먹어도 위고비 맞고 있을 때 흡수효율이 더 안 좋아지긴 합니다만.. 그런 상태를 이겨내고 많이 먹으면 당연히 안 빠집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저강도 운동을 하는게 최선인 직장인들한테 큰 도움이 되지만 전혀 안 하는 사람한테는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고강도 운동 하시는 분들은.. 사용하지 마세요. 쓰러집니다. 그 다음 이거 삭센다 처럼 나눠 맞아도 되나요? 하시는 분들.. 안 됩니다. 삭센다는 유효기간이 개봉 그러니까 첫번째 바늘 꼽고 사용한 이후 대략 한달입니다. 그래서 일주일 사용해야 하는 삭센다를 한달에 걸쳐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위고비 유효기간은 6 주입니다. 그러니까 위고비를 하나 사서 6 주에 나눠 맞는 건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그냥 맹물입니다. 이건 제가 경험해 본 결과도 그렇습니다. 8주에 거쳐 나눠 맞아 봤는데 7주차 부터 다시 식욕이 생겨 버립니다. 더군다나 고용량 맞을 때 이렇게 8 주에 걸쳐 나눠 맞으면 2주 동안 맹물 맞고 다시 고용량 꼽게 되는 거라서 대단히 위험해집니다. 하지만 2.4 를 6 주에 나눠 맞는 건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 2.4 두개로 3개월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한달에 30만원 정도가 되어서 오히려 삭센다 보다 저렴하게 맞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고비 가격은 병원에서 처방받을 경우 80만원 에 파는 곳도 있지만 싼곳은 40 만원 언저리 까지 떨어집니다. 구로 디지털 단지역에 병원 처방으로 42.5 천원에 파는 곳이 있습니다. 약국은 더 싸게 파는 곳도 있지만 처방전 가격이 붙기 때문에 사실상 전국 최저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약간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에 와서 삭센다로 돌아가라고 하면 전 못할 거 같습니다. 매일 주사 꼽는 거 쉽지 않습니다. 한달에 한번 맞는 거 나온다고 해도 쓸 생각없습니다. 위고비도 재수없어서 부작용 나오면 정말 일주일은 고생해야 합니다. 부작용 나서 한달 동안 아무것도 못 먹게 되는 건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 클리앙 장터 사기 후기 입니다.4월 9일클리앙 눈팅만 하던 사람이 오늘 세번째 글을 올립니다. 사기 당한 후 분노의 연차로... 경찰서 다녀온 뒤... 간만에 레데리 켜서 민간인 학살하고 있는데 사기꾼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결론은 조금 전에 환불받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그냥 취소 해드리면 되나요? 그리고 사기 당하신 분들도 모두 잘 해결 되시면 좋겠습니다.
• 음주운전 신고 포상금 수령 실패 후기4월 9일어제 신고한 따뜻한 글입니다. 오늘 지역경찰서 방문하였는데, 음주운전 신고 포상금이 없답니다(?) 엥? 지자체별로 예산이 나뉘어있는데 전북지역의 경우 포상금예산이 없어 따로 지급되지 않는다. 지급은 어렵고 신고해주신점은 감사하다. 뭐... 10만원 아쉽지만 좋은일 한걸로 만족해야죠^^;; 지방러는 웁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모니터에 찌든 담배냄새 제거 후기.4월 8일얼마전에 당근에서 모타터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할때는 몰랐던 담배냄새가 올아와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참 많은 고민을 햇었습니다. 이걸 버려야 하나... 환불을 시도해야 하나..... 그냥 새 제품을 사야하나... 이곳 클량의 의견도 많이 들었구요. 일단, 냄새를 한번 제거해보기로 했습니다. 다이소에서 가서 보니 3가지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담배냄새 제거제가 있었습니다. 이건 있는줄도 모르고 갔는데, 어??? 하면서 구매해봤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에탄올 소독제, 이건 처음부터 구매 대상이었습니다. 이거와 더불어 섬유유연제를 구매했습니다. 향기 때문에.. 그리고 세번째로, 모니터 크리너 입니다. 이렇게 구매해서 열심히 닥았습니다. 에탄올 소독제와, 에탄올 소독제+섬유유연제, 그리고 담배냄새 탈취제 뿌리고 열심히 닦았습니다. 그리고 모니터 액정도 열심히 닦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뿌리고, 닦고.... 했네요;; 그렇게 뿌리고 베단다에서 환기를 시키고, 방에 넣었는데요..... 일단은 어느정도 냄새는 빠진거 같습니다. ㅠ.ㅠ 나중에 알았는데요 모니터 설정 메뉴에 들어가서 보니 모니터 사용시간이 나오더군요. 3588시간 나오더군요. 이걸 일수로 하면 149일 정도.. 그러니까 149일 정도 동안 담배연기에 노출이... 암튼 맥북과 모티터를 연결하는 UBS C케이블은 뿌리고 딲아도 냄새가 안빠지더군요... 그래서 버림. 디스플레이 포트 케이블도 버림.. 그리고HDMI케이블도 버림.. 이게 말랑말랑한 케이블을 냄새가 안빠지더군요.. 그래서 버리고 모조리 새로 주문했습니다. 암튼 그렇게 열심히 닦고, 버릴건 버리고 해서 모니터 본체는 건졌습니다. ㅠ.ㅠ 당근도 구매할때는 꼭 흡연자가 사용하던 제품은 무조건 거른다는 워칙을 가치게 된 그런 경험이었습니다.
• 불교를 닮아가서 유교가 망했다는 주장4월 8일소위 말하는 교조화는 조선 후기에 그리 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지만 애초에 성리학에 내포된 성질로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공자 역시 마찬가지긴 하나, 굳이 이렇게 보기에는 공자의 가르침 전체를 들여다 보았을 때의 결이 지배층의 문으로서의 치와 현실적인 부분이 주를 이룬 것이었기 때문에 교조화된 조선 후기의
• hotels.com 황당하네요. 주의를 요합니다.4월 8일문제는 얼마전 제가 여행을 계획했고 hotels.com에서 예약을 했다가 구글 후기를 보고 호텔을 변경해야겠다 생각해서 취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호텔을 예약하였죠.
• 아이폰15프로+노트20울트라 에서 S25울트라로 기변 짧은후기4월 7일메인폰을 오랜만에 갤럭시로 잡고, 기존에 나눠서 쓰던 폰을 하나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15프로는 개인용, 노트20울트라는 업무용이였습니다. 애플 생태계는 맥,패드 등등 다 갖췄다가 하나씩 처분다해서 지금은 에어팟4anc와 애플워치 시리즈5 스테인리스스틸 골드뿐.. 3대의 폰 모두 일반적인 투명케이스 사용했습니다. 15프로에서 S25울트라의 느낌 - 폰이 큰데, 크니까 컨텐츠 보기엔 너무 좋습니다. - 무게감은 비슷합니다. 오히려 더 크니까 가벼운 느낌도 있습니다. - ONE UI 7.0의 발전도 좋고, 확실히 스펙이 받쳐줘서 그런지 폰이 끊김없이 잘되는게 좋네요. - 화면은 둘다 워낙 최대밝기가 높아서, 아주 빛이 강한 대낮에도 충분히 영상 시청이나 웹서핑, 메신저 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긴 했습니다. 발열만 없다면. - 카메라는...아이폰 화질이 좋은가? 싶었던 사람인데, 막상 그 사진들을 갤럭시에서 보니까 더좋네요? 주광에선 둘다 충분히 좋고, 야간이나 영상은 아이폰이 좀더 좋은것같아요. - 사실 일부러 18.4 정식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애플 AI 확인해보고 넘어간건데, 뭐 둘이 누가 우세다 할수는 없겠지만 (뭔가 쓰는데 좀 공부를 하고 써야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이라면 두 AI를 크게 쓸것같진 않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 상단 터치로 사파리나 앱등에서 가장 상단으로 올라가는 기능이 그리운 점.. 애플은 오른쪽상단에서 쓸어내리면 제어센터, 왼쪽은 알람인데, 갤럭시는 반대인거... - 은근 터치씹힘이 자주 발생하고 터치가 너무 민감한 느낌입니다. - 애플이 각종 코팅류가 아주 좋다고 생각되는게, 카메라쪽 지문이 묻어도 금방 날아가고 지저분한 적이 거의 없는데, S25울트라는 조금만 스쳐도 지저분해지네요 노트20 울트라에서 S25울트라의 느낌 - 분명 보이는 화면의 크기 차이는 적은데, 그립감은 압도적으로 노트20울트라의 엣지패널이 좋은 편. - 하지만 노트20울트라 액정 두번 교체하고 지금도 약간의 찍힘이있는 사람으로써는 S25울트라처럼 플랫패널로 넘어온게 너무 좋습니다. - 성능 차이는 확실하게 납니다. 노트20울트라는 자주 버벅거리고 끊기는데 S25울트라는 안그러니까요. - 카메라는 큰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50배줌이나 100배줌이나... 개긴도긴. 다만 셔터랙도 거의없고 접사가 되서 좋아요. - 온디바이스 AI가 가능하냐 아니냐의 차이가 매우 큰것같습니다. 스마트폰 나온뒤로부터는 계속 두 진영을 유지하면서 사용했던 입장에서 이번 갤럭시 S25울트라는 정말 역작에 가까울 정도라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보여줘야하는 모든걸 만족하고 있어요. 물론 여전히 소재의 고급감이나 미세한 퀄리티는 애플쪽이 더 좋아요. 당장 OS들의 UI나 UX만 봐도 그렇구요. 물론 추구하는 바 자체가 애플은 "내가 너희 쓰기 좋게 만들테니, 너희는 따르기만 해" 삼성 및 안드로이드 진영은 "피자 도우는 제공하나, 토핑은 여러분 자유입니다" 이렇다보니, 아무래도 갤럭시는 계속 같이 써왔음에도 새로운 폰을 만지니까 적응하는게 오래걸리긴 했습니다. 이러다가 다시 1년뒤 아이폰 만지면 어색해하겠죠 ㅎㅎ
• ‘추락의 해부’ 짧은 후기(약스포 있음)4월 7일* 약스포 있어요 2년전에 개봉한 ‘추락의 해부‘를 보려했는데 구글 영화선 할인 잘 안하고 OTT에도 안떠서 잊었었습니다. 얼마전에 반갑게도 쿠팡플레이에 떴길래 바로 봤습니다. 여주인 잔드라 휠러(산드라 휠러라고도 하는)를 좋아해 예고편보고 찍어뒀고 대략 느낌이 스릴런줄 알았어요. 러닝타임이 꽤 긴 2시간 30분 정도인데 (한번 끊어 보긴 했지만 평소 제 스타일로 따짐) 금방 봤습니다. 이게.. 너무 재밌어 계속 봤다기보담은 설마 여주가? 하며 졸이는 맘과 뭔가가 있나?하는 의심, 아들이 뭔가 아는건 같은데 안보여주며 보게만드는 궁금증, 개피곤하게 몰아가는 검사, 근거가 부족한데 니가 범인일껄? 하는 증인들때문에 힘들게 보다보니 시간이 간거 같아요. 남편입장, 아내입장을 생각하며 서로 언쟁하는 부분이 공감도 되고 맘 아팠는데, 특히나 아들 증언이랑 개실험 후 감정을 토해내는 부분은 몰입하며 제일 힘들었던거 같아요. 영화평이 워낙좋고 유명 영화제 포함 여러군데서 극찬을 받은 거 처럼 좋은 영화라 생각하는데요, 저는 힘들어서 강추는 못하고 추천 정도 드리고 싶네요. 보실 분들은 다 보시고 이동진 평론가 유투브 해석 영상 보심 좀 도움되실 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잔드라 휠러 주연의 ‘토니 에드먼’이란 영화를 강추드립니다. 철없는 애같은 아버지와 그 철없는 아버지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따뜻하게 대하는 이야기입니다. 2시간 40분이나 되는 긴시간에 30분으로 느껴질 정도로 재밌고 낄낄대며 본 기억이 납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영홥니다^^ /Vollago
• 🎮 [러블리즈] 케이&윤상 '너를 위한 노래' 공개, 예인 연극 '우노얘' / 문화생활4월 7일PulsePick (전편 보기) - App Store 🔗 Google Play 🔗 (2) - 누락 추가 - 보컬학원 : VOCAL FRIENDS < 러블리즈 류수정 님의 보컬레슨 리얼후기
• 오늘자 MBC스트레이트 후기4월 6일ㅠㅠ 다음정부는 또 경제가 개판인걸 이어받는구나싶네요 그리고 중국정부세력이 다 조장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믿는분이 많구나에 절망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