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702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아부지 랑 와이프 폰 새로 산게 왔습니다. ( 플립7은 인기가 정말 없나보네요)7월 23일 그래서 원래 스마트폰 4-5년 길게 쓰는 편인데 플립이 2년이후 고장이 나는 경유가 많다는 후기를 보고 걱정했었는데 플립은 그냥 2년 쓰고 반납하라고 했습니다.
F1 더무비 스크린어쩌고 돌비관 후기 - 완전 비추7월 22일 안녕하세요. 친구가 강추하더군요. 사운드가 죽이니 어쩌니 너무 잼있었다느니 어쩌니 전 사실 볼 생각이 1도 없었는데, 매불쇼에서 이거 한번 다뤘는데 촬영은 좋다, 근데 스토리가 좀.. 이런 평이라서, 저는 스토리를 중시하는 타입이라 전혀 볼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하도 강추하길래 어제 용산 CGV 아이맥스도 있었는데, 그거 말고 화면 세분할 스크린 X + 돌비 앳모스 + 리클라인 관에서 봤습니다. 누워서 보니까 좋더만요. 사람도 거의 없었고 근데 문제는 영화가... 아 정말 촬영이나 사운드는 좋았습니다. 생동감 있고, 뭐 좋았어요. F1 에 관심이 있냐 없냐를 떠나서 그냥 볼만했습니다. 그렇다고 와우! 어메이징! 언블리버블! 인크레더블!! 뭐 그정도까진 아니었지만 걍 편하게 누워서 빵빵한 사운드에서 삼분할 스크린으로 보는 F1 장면들은 좋았습니다. 근데 스토리가 진짜 아무리 발로 써도, 내가 써도 이거보단 잘 쓰겠다 수준이랄까요? 크게 기대하는게 없어도 왜 스포츠 영화나 드라마, 만화 모두 다 비슷하죠. 개막장 팀이 있다 or 그냥 팀이 있다 -> 주인공이 들어간다 -> 내부 불화가 심하다 -> 무슨 계기로 갑자기 단결한다 마치 정대만이 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뭐 이런 계기라던가 단결 후 -> 우승 -> 엔딩 뭐 이런 전형적인 스포츠 컨텐츠의 레파토리 말입니다. 근데 그 레파토리대로 가는 과정 자체가 전혀 납득도 안되고, 이해도 안 되고, 개연성이 넘 떨어지고 브래드 피트 캐릭터도 이해가 안가고, 여성 테크니컬 디렉터 같은 여주 캐릭터도 너무 뭐랄까? 뭐하러 여주를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캐릭터가 약하고 누워서 본게 아니고 앉아서 봤으면 화날 뻔 했습니다. 편하게 봐서 참았네요. 개인적으론 비추입니다. 페라리 vs 포르쉐와 완전히 다른 영화이긴 합니다만 퀄리티 차이 너무 나네요. 근데 흥행은 F1 이 훨씬 잘되고 있긴 합니다. 여튼 개인적으론 돈보단 시간이 아까웠네요. 정말 화면 + 사운드 빼곤 아무것도 없는 영화 잡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티머니 후기7월 22일 대구도 잘되네요 ㅎㅎ 내역 들어가면 승하차 위치는 애플 지도로 다 표시되고 테스트 삼아 3천원만 충잔했는데 편하네요 그리고 익스프레스 모드(잠금해제 필요없이) 잘됩니더
미러리스 카메라를 캐논과 후지를 쓰고 있는데 사용후기7월 21일 1. 후지 요즘 후지기종들은 소니 2600만화소 이미지센서를 써서 그냥 거의 소니같은 느낌의 이미지를 내어주고(표준필름모드에서), 결과물도 소니랑 크게 차이는 없는 느낌입니다. 색감이 조금 옛날스러운 느낌이 있긴한데 뭐 아주 약간의 차이입니다. 일단 단점으로 AF가 속도가 많이 느리고, 후지기종들은 쫌 황당한게 설정에서 선명도(CLARITY) 값을 넣어주면 셔터 누르고 검은화면이 1~2초 나오면서 '저장중' 이라고 뜨는데 이게 셔터 누를때마다 나와서 결국은 선명도 설정을 끄고 쓰게 됩니다. 켠게 당연히 더 입자가 예쁘긴한데 이걸 켜고 촬영하기엔 셔터후 랙이 심해서 빨리빨리 찍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2. 캐논 캐논은 2400만화소 캐논 이미지센서인데 캐논은 예전부터 입자감 샤프니스가 부드러운걸로 유명했었는데, 확실히 입자감이 선명한 부분은 선명하지만 외곽선이 아닌부분은 부드럽게 표현되는게 있습니다. 그게 딱봐도 개발자가 의도한 이미지프로세싱으로 보여지고요. 설정에서도 샤프니스 설정값이 샤픈의 양, 세세함, 트레숄드, 클라리티 까지 개발자분이 최대한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하게 보일려고 엄청 노력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그 노력으로 인물사진 피부표현이 되게 좋게 느껴지고요. 후보정이 필요없는 수준이고요. 결론은 여행풍경=후지, 무보정인물=캐논 입니다. ㅎ 그리고 후지필름을 산 이유가 제가 좋아하는 대만 인물사진작가가 후지필름 T30을 쓰길래 저도 구매해본것인데, 구매를 하고 나서 보니깐 인물피부톤이나 샤픈값을 가장 낮춰서 써도 너무 날카로운 입자감들이 제품을 사서 써보니깐 이제야 눈이 트여서 그게 보이더라고요. 역시 이미지품질과 사진의 내용과는 별개라는걸 다시 깨닳았습니다. 제가 그작가분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는 대만에서 찍은 대만모델들 사진이라서 예뻐보이는거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ㅠㅠ ㅣ
디플 나인퍼즐을 봤습니다 후기 몇가지(약스포)7월 20일 1. 출연 배우들이 화려하네요 ㄷㄷ 까메오 수준의 연기자들 다 주연급이네요 2. 김다미 특유의 그 꾸러기 표정이 드라마 전체 내내 보이던데....제가 항마력이 점점 딸려서 힘들었습니다 어제 티비돌리다가 이태원클래서 하는곳이 있어서 잠시봤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표정이 같네요 근데 그때는 괜찮았는데 나인퍼즐 여기서는 음.....저 꾸러기 표정 좀....아... 혹시 김다미의 저 특유의 시그니처 표정을 좋아하시는분께는 사과말씀드립니다 3. 간만에 본 살짝...아니 많이 용두사미 드라마네요 ㅎㅎ 진짜 초반중반은 괜찮은데 마지막...음... 4. 출연배우들 배우들 몸값이 비싸서 그랬나 .... 후반에 범인의 트릭은 몇개는 그냥 뭉개고 가버리니깐 좀 김이 팍새더라구요 ㅎ 5. 마지막 장면 퍼즐 보여주는건 ㅋㅋㅋ 진짜 너무하네 생각들더라구요 ㅋ 6 서장역할 배우랑 손석구랑 실제 동갑이더군요 ㅋㅋ 7 마지막 범인역할 배우.....요새 이리저리 많이 나와서 유명하긴 한데 .... 범인역할을 하기에는 좀 살짝 힘이 딸려보이더군요 8 프로파일러 팀장역할에 더 글로리에 작고 소심한 친구역할 배우가 나와서 깜놀 ㅎㅎ 9 사실 제가 클량 검색해보고 극찬이 많아서 봤는데 다들 9화까지 보고 추천하시거더라구요... 마지막 뒷부분은 아... 암튼....마지막 김다미양의 꾸러기 표정한번 더 보시겠습니다 GIF
스테이씨 7/23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점 돌파 알림 앱 개발 후기7월 19일 간단한 앱 개발 후기입니다. 1인 개발이라 누구한테 말할곳이 없어서요ㅋㅋㅋㅋ 앱 자체는 웹뷰에 위젯에 푸시이고, 사용자가입조차 없고, 그래도 레거시가 없기 때문에 잿팩 컴포즈와 swiftUI를
그 여수식당 불친절 당한 유튜버분 인터뷰 떴네요7월 17일 여수시 갓중경고 ㅋㅋㅋ 네이버 후기를 보니까 비슷비슷한 불친절을 당한 사람들이 꽤되더군요.
뇌출혈/뇌경색 발생시 가족이 해야할 일 - 뇌경색 아버지 보살핌 경험을 중심으로7월 17일 병원 후기가 좋은 곳보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습니다. 스스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도 받아주는 곳이 있긴 합니다.
쇼핑몰에서 주문한 사이드테이블 왔네요7월 16일 국내 가구 쇼핑몰에서 적립금이 생겨서 3만원 선에서 모 살거 없나 둘러보다가 평소에 어무이가 갖고 싶어 하시던 사이드 테이블 후기도 괜찮아서 샀는데.. 모 평범한데..
영화 F1 메가박스 남돌비 후기7월 14일 부아아아앙~~~ 메가박스 남돌비선택한게 최고였네요. 이걸 극장에서 못보고 OTT로 봤다면 진짜 후회했을듯요. 꼭 극장에서 보시고 남돌비에서 볼수있다면 꼭 남돌비에서 보시길-!
김민석,박찬대,정청래를 생각해보면 참...7월 14일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체제가 전기와 후기로 나뉘어져있다고 본다면... 그 전부에 3명 다 발을 걸치고 있으며 정말 자기일처럼 (계엄때를 돌이켜보면...)
후관절 진단 후기..7월 14일 오늘 후관절 이라는 진단 받았습니다. 신경차단술 주사 + 충격파 + 수기치료 + 물침대 등 = 16만원 주사는 늘 무섭네여~~ 주사 바늘 들어갈 때 그 기괴한 느낌이란... 아아~ 가능하다면 다시 맞고 싶지 않네요 염증이 빨리 가라앉는다면 다시 안 맞겠죠..? 흑흑 그러기 위해서는...저 자신을 바꿔야하니다. 의사쌤이 산책 좀 하라고 하셨습죠... 일단 세수할 때도, 머리 감을 때도 허리 숙이지 않고 (야구 투수 자세) 같은걸로 허리를 숙이더라도 무게중심이 쏠리지 않게 다리로 무게를 지탱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 모두 의자에서 일어나 스트레칭 파이팅입니다 푸하하
[박원순 고소녀] 4. 반격의 서막, '서울시민 공동 고소인단' 모집 시작 (7.9~)7월 14일 (경찰 조사 후기) 1.
20년전 동서식품 장학생 으로 뽑힌 사람의 후기7월 14일 멋지네요.
슈퍼맨 후기.. 아재가 되어서 그런지.. 저는 그닥... 스포 있음7월 13일 평가가 다들 좋아서 가족들과 함께 봤습니다. 결론은 저는 그냥저냥이었습니다. 영화 자체는 열심히 신경써서 만든거 같더군요. 오락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기대를 좀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감독이 가오갤 감독이쟎아요? 슈퍼맨의 가오갤화 같습니다. 영화 자체는 폭망했지만, 저는 '슈퍼맨 리턴즈' 의 장면들을 좋아합니다. 그 비행기 추락하는데 슈퍼맨이 해결하는 장면을 저는 되게 좋아합니다. 왠지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 장면이고 비행기가 추락하기 전까지라는 긴박감도 있고요. 그 상황의 긴박감이나 위험성이 이해가 되쟎아요. 그리고 이건 슈퍼맨이기 때문에 해결이 가능하구나~ 같은 개연성도 성립이 되구요. 그런데 이번 슈퍼맨은 너무 판타지스러워서... 정신이 좀 없다고나 할까요? 주머니 우주라는 개념도 아주 가오갤스럽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요소를 좋아하시는 분도 당연히 많이 계시겠지만, 이런 요소가 나와서 내용 전개의 핵심을 차지하는 순간 저같은 사람이 원하는 스토리에 대한 몰입과 개연성같은 요소가 좀 무너져 버리는거죠. 중간에 나오는 그 낙지 인간도 좀 그렇습니다. 그런 캐릭터가 만들어지면 영화상에서 모든 상상이 가능해지는거죠. 모든 가능성과 모든 불가능성에 대한 상상과 개연성이 무너져 버립니다. 그래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스토리나 내용 전개에 집중해야 될지 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역시 아재라 그런지 제가 촌스러워서 그런 것일 수 있겠죠. ^^;; 그리고 슈퍼맨 캐릭터의 재정립이라고는 하지만, 슈퍼맨이 너무 얻어맞아요. 메인 빌런한테는 줄곧 샌드백 역할만 하쟎아요? 슈퍼맨도 생긴건 인간하고 다를바 없는데, 영화의 내용 자체로만 보면 마동석이 훨씬 강력한 캐릭터로 보일 정도입니다. 마동석의 상대 악당은 한대 맞고 다 끝나지만, 슈퍼맨은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얻어맞기만 하는 느낌이네요. 저는 아이들에게 슈퍼맨은 이쪽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히어로라고 설명했는데... ㅋㅋㅋ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취향일 뿐입니다. 영화 자체는 제법 흥행하는 것 같더군요. 이제 저는 촌스러운 취향이 되어서 이런류의 영화를 즐길 수 없게 되나? 하는 불안감이 듭니다. ㅜㅜ 이제 이런 히어로물은 저같은 아재보다는 아이들이 봐야 되니 이런 변화는 당연스러운 것일수도요...
여담이지만 뽐뿌는 펨코랑 다를 바가 없죠7월 13일 차이점은 걍 정치적으로 상식이 있냐없냐의 부분 뽐뿌 일화를 말하자면 '르무통' 신발 사고나서 2개월 신은 후기를 올린 적이 있었음. 근데 스케져스, 아식스 안 신어봄? 신못알?
노트북 구경했는데 서피스 랩탑이 고급스럽네요7월 12일 그런데 후기 보니까 서피스랩탑은 평이 안좋아서 다음엔 좋은거 나오겠쥬. 여튼 디자인은 최고네요.
(짧은 후기)7월 12일 갤럭시북3프로 14인치 -> 갤럭시북4프로 16인치 -> 갤럭시북4엣지 쓰다가 오늘 그램 프로 16인치 (125h) + RTX 3050 모델 당근에서 업어왔는데 잠깐 써보니 장점 : 1. 굉장히 가볍다. (갤럭시북4프로 16인치 대비 약 400g 차이) 2. 모니터 힌지 펼쳐지는 각도가 높다. 3. IPS 패널 (개인적인 장점이며, 아직까지는 IPS 선호합니다.) 단점 1. 전체적인 만듬새는 갤럭시북프로가 우세 그램이 가볍게 만들려고 내구성을 약간 희생한 듯 2. USB-C 케이블 연결만으로 휴대용 모니터 사용못함 (출력이 낮은 듯) 제 노트북 문제인가 해서 동료에게 확인했는데 자기도 안된다고 하네요. 갤럭시북 프로는 가능합니다. 결론 - 휴대가 잦은 사람에겐 그램 추천 - 거치가 많은 분은 갤럭시북프로 추천 - 특히 ARM 운용 가능한 분에게는 갤럭시북4엣지가 가격대비 최고의 퍼포먼스 보여줌
스포없음)케이팝데몬헌터스 후기7월 12일 케이팝의 위상이 두드러지네요 마치 라라랜드나 뮤지컬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다만 이게 그렇게 재밌나하는 정도까진 아닌데 흥행하네요 ^^
소셜 사이트 레딧에 자주 언급되는 서울 관광지들7월 12일 레딧(Reddit)의 한국여행게시판을 보면, 여행 계획이나 후기를 공유하는 외국인 글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