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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클린스만이 어떤 생각으로 대표팀을 이끌었는지 알거 같습니다.작년 2월이번 경기 지고 웃는 거 보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내면에 100%의 평화를 머금고 매일매일이 보너스인 느낌으로 출근할 거 같아요. 햇살은 눈부실 거고 하루하루가 충만하겠죠.
- 이재명대표님 제가 이제껏 본것중에 가장 멋있는 모습입니다.작년 2월자신의 결정에 확신을 줄 수 있는 단 한명을 꼽으면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 구체적인 질답이 있었을지, 아니면 이심전심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어제의 만남이 확신을 가질 계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바로 한달전에 목에 칼을 맞고 사경을 헤매던 사람입니다.
- 제 표는 지역, 비례 전부 민주당입니다작년 2월잡다한 디테일 놀음, 전부 거짓말이라고 확신합니다.
- GTA 6의 가격 정책은 이미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작년 2월이러한 소문은 락스타에서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부 팬들은 게임 개발 비용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평균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 와이프는 제가 모쏠인줄 알더라구요.작년 2월아보카도나 호텔 리조트 조식 꽤괜찮은 분위기의 식당이나 여기저기를 와이프랑 연애할때 첨해봐서 와이프가 더 확신(?)이 생겼나봐요. 아보카도 사진으로만 보고 애호박인줄 알았는데...
- 연동형 찬성하면 수박이라고 몰아가시는 분들에게 질문작년 2월진보세력들이 배신할것을 걱정해서 연동형 반대하시는 분들은 민주당 공천받고 뱃지 단 의원들은 배신 안할꺼라고 확신하나요? 사실 배신이 무엇에 대한 배신을 의미하는지도 잘모르겠네요.
- 비전 프로 덕분에 오히려 퀘3가 어부지리를 볼지도 모르겠습니다작년 2월요즘 핫한 애플의 비전프로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여러 유튜브 리뷰 영상들을 보고 있는데요 보면 볼 수록 이건 성공할 수 없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 농부가 생각하는 농산물 수입의 딜레마작년 2월더 잘하게 되면 7톤 가까이 할수도 있고요 5000원씩만 팔면 부자가 될듯한데, 농사에 확신을 할수 없고 가봐야 알겠지만, 올해 봄에 수확량 늘려보려고 하는 온갖 시도들이 다 먹힐지도
- 알리사용시 한국인이 겪는 이상한 검색결과작년 2월이제 확신이 들더라구요. 아래는 언어를 국가를"lenovo p11 case" 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결과입니다. 엉뚱하죠.
- 이상형이 의리있는 여자입니다.작년 2월제가 의리있는 남자가 되어줄테니 제가 의리를 바쳐도 이 사람은 나와 끝까지 가겠구나, 배신당하지 않겠다는 확신을 줄 사람이 이상형입니다.
- 고민정은 이제 민주당에서 심각하게 볼때가 된듯한데작년 2월근데 오늘 선거제 결정에 대한 전당원 투표에 대한 유체이탈 화법을 보면서 이젠 확신이 드네요...확신이 듭니다... … 절대 고쳐서 못쓴다는걸 확신하게 되네요. 그저 민주당에 경사가 있거나 뭐 잘될때 콩고물 하나 얻어먹으려고 포토라인 가장 가까이에만 서려는 인간... 이젠 걸러냅시다.
- 온갖 놈들이 당원투표에 부정적인 것 보면서작년 2월기레기, 언창, 국짐, 수박놈들 등등 여기저기서 당원투표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쏟아내는데 그걸 보면서 확실히 당원투표가 옳은 길이라 확신하게 됩니다.
- 한동훈 김경률의 진짜 목표는 유시민 같네요작년 2월열등감을 표출하는데 그 중심에 유시민이 있거든요 거기에 조국도 있었는데 조국은 이미 자기들이 담궛다는거고 이제 남은게 유시민이거든요 오늘 갑자기 노무현재단을 걸고 넘어지는거보고 확신했습니다
- 국내원탑 마트 천원짜리 잔치국수 근황작년 2월있지않느냐고 하는데 샘표는 소면에서 풍국면에 완전 밀리고 스프 가쓰오에서 멸치로 도 왔다갔다 정신을 못차리는 와중에 풍국면은 킹갓제너럴 멸치스프가 제대로인게 보급형 잔치국수 원탑이라고 확신했는데요
- 새 장난감이 왔네요 (TE EP-133 KO 2)작년 2월라고 확신하며 더이상 HW 악기는 안사리라고 다짐했었죠.
- 대통령 담화, 그냥 딥페이크로 합시다.작년 2월전혀 반발하는 의견이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어자피 짜고 치는거... 방송팀 왔다갔다하는데 필요한 내 세금이 아깝습니다.
- 주호민 작품/방송을 본 적이 없어서인지...작년 2월시간이 지나 오늘, 클리앙에 올라오는 주호민 작가에 대한 글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기자들이 비판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그/그녀는 믿을만한 사람일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 특수교사는 주호민의 무너짐을 자신의 승리로 확신했군요.작년 2월상대 교사측에서 온 선처내용 지정... 사과도 하지 않고 사과도받았다 쓰라고 하고... 교사분도 불쌍하고 힘드셨겠다-시스템잘못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동학대하는 교사도 맞고 나쁜 사람도 맞는것 같네요......
- 이거보니 테러범과 배후세력은 성공확신 했을것~! 실패하니 당황~작년 2월섬뜩하네요 나무에 목찌르기도 모자라 콘크리트 벽에 수백차례 연습 이정도로 훈련했으니 성공확신했을것 그래서 소설 써보면 테러 성공후 언론에 살인 정당화하는 입장문 보내고 경찰은 각본대로 … 신원도 공개안하고 압색 한번없이 수사종료~ 다 배후를 보호하기 위한 졸속수사 더불어 테러초기 윤두광과 국짐 오버스러을만큼 이재명 테러 규탄성명 근데 실패하니 조용~ 아마 성공할거라 확신하고
- 김총수도, 윤석열 총장 임명 때 상당히 좋아했었죠....작년 2월그러니, 우리는 현실에 지나치게 확신을 갖거나 막연한 환상은 곤란합니다. PS. 저도 지금은 김어준 신뢰하고, 주진우는 신뢰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