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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사 메인 뉴스 TOP 4 - 2025년 4월 18일4월 18일꿈틀…"웬만한 매물은 거래 끝났다" - 김민 □ TV CHOSUN 뉴스9 이재명, 전 정부 잇따라 실패한 '해수부 부산 이전' 공약…김동연 "금융기관 옮겨야" - 신경희 민주, 여론조사 … 소동에 안철수 "尹 탈당 결단 내려야"…홍준표 "난도질 도리 아냐" - 최민식 □ 채널A 뉴스A [단독]민주당, 신혼부부에 ‘1억 주고 셋 낳으면 탕감’ 검토 - 이상원 이재명 “해수부를
- 해양수산부 부산으로4월 18일해수부는 최대 항만이 있는 부산에 있는 것이 여러모로 좋아 보입니다 부처 이전은 침체된 부산에 꽤 큰 활력소가 될것 같습니다. 출처 :
- 해수부, HDPE 선체 친환경 어선 카이브 3호 공개3월 27일해양수산부에서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어선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요. 기존에는 국내 어선의 약 97% 정도가 가격이 싸고 성형이 쉬운 섬유강화 플라스틱(FRP)으로 건조되고 있었지만, 건조 과정에서 분진과 악취로 인해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지적이 있었죠. 이에 해양수산부는 작년 6월 14일부터 ｢새로운 형식의 어선의 설비에 대한 잠정기준 마련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여 재활용까지 가능한 친환경 선체 재료(HDPE*, CFRP**) 등 신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어선 개발을 추진해왔는데요. *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고밀도 폴리에틸렌) ** CFRP(carbonfiber-reinforced plastics,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그 결과, 친환경 소재인 HDPE를 활용한 시제 어선 카이브 3호가 완성되었고 지난 3월 21일, 부산에서 진수식을 마쳤다고 합니다. 지난 2024년 6월 14일, 해양수산부에서는 친환경 어선 개발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는데요. 기존까지는 현행 어선검사기준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신기술을 적용하려면 검사 기준에 없는 기술이라도 먼저 타당성을 확인하고 기준에 반영되는 과정을 거쳐야 했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새로운 형식의 어선의 설비에 대한 잠정기준 마련에 관한 고시｣를 제정함으로써 신기술에 대한 잠정기준을 만들고 해당 기준을 통해 시제선을 건조·검증할 수 있도록 절차가 대폭 완화되었죠. 또한, 해당 규제의 개선을 통해 친환경 연료(LPG 등) 사용 엔진이나, 고밀도 폴리 에틸렌(HDPE),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같은 새로운 선체 재료를 활용한 어선의 개발도 가속화되었답니다! 현재 국내 어선의 약 97%는 가격이 저렴하고 제작이 쉬운 섬유강화 플라스틱(FRP)으로 건조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FRP 건조 방식의 경우 다량의 분진과 악취를 유발할 뿐 아니라 수명이 다한 어선은 전량 소각하거나 폐기해야만 했기에 환경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안의 필요성도 제기되었는데요.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앞서 설명드린 규제 개선 등을 통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어선 개발을 적극 추진해왔고, 그 결실로 국내 최초의 친환경 소재 어선인 ‘카이브 3호’가 탄생하게 되었죠! [출처] 친환경 어선시대의 개막!HDPE 어선 카이브3호 진수식 개최|작성자 해양수산부 1호, 2호기는요?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