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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친일이란..1월 7일전우용 학자님이 겸굥에서 '해방후 3만에서 4만의 일본인들이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고 조선에 남았다' 는 말도 자꾸 떠올랐습니다.
- 영국 가디안紙 : 탄핵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미국 국기를 게양하는 이유1월 4일그들은 미국이 한국을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부터 해방시키고 1950-53년 한국 전쟁 동안 한국을 수호했으며, 미국을 기독교적 가치에 내재된 민주주의의 신성한 수호자로 묘사했다는 사실을
- 지금 한국의 병폐 부정 부패는 친일과 전혀 무관하지 않습니다.1월 1일일제에 빌붙어 국가와 국민을 일본에 팔아 먹고 권력을 누리던 자들 그 자들이 해방 이후에 신분을 바꾸며 살아 남아 그들끼리 권력을 나누며 그들의 반민족 정신이 그들 후손으로 이어져
- 빨갱이 누명씌우던 이들이 이제는 위헌내란범 꼬리표를 달게되어 통쾌합니다.1월 1일해방이후 대한민국에서는 권력자들에게 맞서는 민주주의자 정적들을 빨갱이로 누명씌우고 공격했습니다.
- 예전기사 : 김의겸 '윤석열 '전두환 사형 구형' 가짜 무용담…미담 바로잡아라'작년 12월"윤석열 '전두환 사형 구형' 5·18 전…사형도 아냐" "당시 서울대는 해방구…지레 겁먹고 튄 윤석열" 윤석열은 술자리에서 자기자랑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중 무시무시한 5.18때
- 아버지의 해방일지 엄청 재밌네요작년 12월아버지가 죽었다.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평생을 정색하고 살아온 아버지가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진지 일색의 삶을 마감한 것이다. ...로 시작하는 소설은 한 번 손을 데면 중간에 손을 뗄수 없을만큼 몰입력과 재미가 음청나요 무거운 주제와 달리 다소 현대적 감각에 명랑?하기까지 한데 이상하게 계속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근래 소설을 읽으면서 이렇게 눈물을 많이 흘린건 처음인 듯 나만 그런가 해서 감상평들을 보니..비단 나만 그런건 아닌.. 올해 읽은 소설책중 가장 기억에 남은 소설이 될거 같아요
- 요즘 읽어야하는 현대사 책작년 12월시간을 두고 각잡고 읽고 싶다면 강준만의 한국 현대사 산책을 추천합니다 해방후 10년 단위 3권 분량의 책으로 80년대 까지 16권 이상의 책입니다 방대한 자료를 통한 좀더 객관성을
- 우리들 적의 계보작년 12월- 매국 > 을사오적 + 정미칠적 + 경술국적 <- 나라팔아먹은놈들 (중추원,제국의회에 들어가서 권력을 틀어쥠) - 사법/관료 -> 의병/독립군 잡아다가 사형 때리는 놈들 >> 해방
- 반민주 반자유 세력은 반드시 척결해야합니다.작년 12월해방후에도, 군부독재 종식 후에도, 촛불혁명 뒤에도 단 한번도 청산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음 정부에선 반드시 뿌리를 뽑아버려야합니다.
- 블랙코미디 그 자체라는 독일 마그데부르크 테러범.jpg (이민자 극우의 등장)작년 12월반 이슬람 활동가 사우디 출신 전직 무슬림으로 사우디 여성 해방을 지원해옴. 유럽의 극우정당이자 반 이슬람, 반 이민 정책을 주장하는 독일 극우 AFD의 열성 지지자
- 구글어스로 본 서울 ( 한남,용산,여의도,구반포 )작년 12월해방이후 대부분의 일본군 시설이 미군과 연합국에게 시설이 점령 및 인수되었으며, 2020년 현재도 주한미군이 용산기지에 잔류중이다.
- 우리 역사의 최대 과오작년 12월“해방이 된 후 70여 년이 지났지만, 친일파에게 역사적인 심판은 단 한 번도 내린 적이 없다. …… 이승만을 비롯한 정부와 친일파들이 ‘법’이라는 무기를 앞세워 반민특위를 공격하고
- 요즘 우리나라의 미친 상황과 함께 외신의 미친 뉴스도 많네요;작년 12월그래도 가해자들 벌 받게 되어 우리나라 보다는 덜 답답하네요 얼마 전 반군에 의해 해방?
- 1946년 10월1일 대구 사태를 알아야 지금의 대구 경북 정서를 이해할 수 있으나...작년 12월위의 진실화해위원회의 상기 조사 보고서를 보고 대구 사태의 참상을 알 수 있지만, 예전에 읽었던 '해방전후사의 인식'의 기억으로는 최소 2만명이상의 민간인이 살해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 정작 제헌국회는 내각제를 주장했는데, 이승만 때문에 대통령제하게 된 거죠.작년 12월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할 때 제헌국회는 압도적으로 내각제를 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