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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동네장사 이야기.. 3006월 27일매장에 넘치는게 쇼핑백이라서 하나를 드렸는데 할머니 한분이 그 여성분 뒤따라 들어오시면서 막 소리를 지르시네요. -젊은x이 왜 남의거를 만지고 지x이야? -죄송해요. … 옆에서 들어보니 할머니가 비닐봉투에 마늘을 넣어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가 오니까 저 여성분이 들어드리는데 비닐봉투의 줄이 끊어져서 안깐 마늘이 몇개 쏟아졌나봐요.
- 잠실 파크리오 아파트 구경갔던 이야기6월 26일하며 둘이 속닥거리며 걸어가는데, 맞은 편에서 어떤 할머니께서 두꺼운 패딩을 입고 걸어오시더군요. '우리만 추운 게 아니군!' … 하고 지나치는데 그 할머니께서, "아유, 금슬도 좋으시네. 저렇게 꼭 붙어다니고."하며 흐뭇히 가던 길 가시더군요. 어... 할머니, 그건 아니어요, 아니랍니다.
- 동네장사 이야기.. 2996월 26일할머니 한분이 들어옵니다. -어서오세요. SK입니다. -요금내려고요. -네에. 이쪽으로 앉으세요. 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010-75XX-XXXX 조회하니 없는 번호입니다.
- 동네장사 이야기.. 2986월 26일방금 할머니 한분이 들어옵니다. -어서오세요.. -......................... -어머니 뭘 도와드릴까요???? -......................... … 할머니는 더운데 ... 일부러 왔는데 왜 아니라고 하냐고 역정입니다. 따님에게 전화를 또 합니다... (안받습니다....) 따님에게 전화를 다시 합니다.... … 전화 끊고 할머니에게 이야기합니다. -어머니... 따님하고 통화했거든요... 그냥 가셔야해요.. -우리딸이 여기서 해준다고 해서 왔다니까요?????? -그니까요..
- 오늘 보수하다 민원들었는데 한참웃었습니다.6월 25일나이가60넘은 할머니인데 벌써부터 치매끼가..
- 저는 아직도 체육관에 서 있는 걸까요.6월 23일가정 폭력, 학교 폭력, 스토킹 등등 무당이셨던 외 할머니가 신 딸을 못 구하고 돌아가셨다고 하더니 그 신의 분노가 내 팔자를 꼬아버리는 건가..
- 꽃 절도 사건 하네요 - 궁금한이야기y6월 21일천XX 회장 화단 조성 사업.. .등등 참 X 같은 세상입니다 꽃 한 송이 꺾은 치매 할머니...합의금 35만 원 요구한 관리사무소 : 클리앙 (clien.net)
- 동네장사 이야기.. 2946월 20일따님이 무섭다고 했다는 할머니의 따님이 오셨습니다. (지난 이야기) -(소곤소곤)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소곤소곤) 잘 지내셨어요? -네에...
- 탁구 신유빈 할머니 근황6월 20일코치보다 잘하는 선수가 없어서.. 이번에도 출전한다고 하네요. 멋집니다.
- .어머니의 눈물 '수료생 251명 중 우리 아들만 없어'6월 20일이어 "주일 예배 때 마지막 반주를 하곤 점심밥 먹으면서 할머니 권사님들의 용돈을 받더니 '휴가 올 때 주일 껴서 와서 반주할게요'하고 약속하고 출발하여 12사단을 답사하고 인제에서
- 가혹행위로 사망한 박훈련병 추모식: 오늘 용산역 광장6월 19일그러곤 주일 예배 때 마지막 반주를 하곤 점심밥 먹으면서 할머니 권사님들의 용돈을 받더니 “휴가 올 때 주일 껴서 와서 반주할게요”하고 약속하고 출발하여 12사단을 답사하고 인제에서
- AI 소설: 인류 종말의 서곡 (5편)6월 18일(뜸 들인 후) "하늘나라에 계신 우리 고조할머니께 너의 작품을 보여드릴 거야. 하늘에서도 잘 보일 거라구! … 할머니는 분명 기뻐하실 거고, 꿈에 나타나서 200달러 팁을 너에게 주실거야! 그러니까 너가 따라주지 않으면 나는 매우 슬퍼하며 울어버릴테야!"
- 동네장사 이야기.. 2886월 17일방금 썬글라스를 착용한 할머니 한분이 들어옵니다. -어서오세요.... -................ (휴대폰을 내밈)............. -네..???
- 산더미 제육볶음이 젓가락질 몇 번에 무너지랴6월 15일할머니 혼자 운영하는 식당들이 대부분 그렇듯 군산식당도 외관은 허름하기 짝이 없다. 제육덮밥 1인분에 반찬 그릇만 12개가 등장했다. 군산식당 제육덮밥에 딸려 나온 제육볶음. … 주문을 하며 슬쩍 주방을 살펴보니 등이 약간 굽은 주인 할머니가 부지런히 돼지고기를 볶고 있었다. 큰 쟁반 가득 반찬이 담겨 나왔다. 그릇이 무려 11개였다. … 제육을 남길지언정 군산 할머니가 담근 깻잎무침에 밥을 싸먹지 않을 도리가 없지 않은가, 하고 두쇠씨는 생각했다. 옆 테이블에서 공깃밥을 추가할 때 두쇠씨도 밥을 더 청했다. … 옆자리에선 급기야 네 번째 공깃밥을 주문했고, 할머니는 급히 밥을 새로 안치며 “아이고 비상 걸렸네. 나 먹을 밥도 없네” 하고 읊조리듯 말했다. … 제육을 고봉으로 주고 한번 배 터지게 먹어 보라는 할머니를 이길 수도 없고 이겨서도 안 되는 것이었다.
- 그물망에 걸린 고양이와 할머니6월 13일
- 동네장사 이야기.. 2876월 13일일주일전에 휴대폰을 기변하신 할머니가 계십니다. 삼성정품충전기까지 챙겨드렸는데 며칠전에 전화가 옵니다. -사장님 계세요??? -네... 접니다. -나 김X자 할머니에요...
- 동네장사 이야기.. 2856월 12일지난달에 휴대폰을 구입하셨던 할머니께서 오셨습니다. 휴대폰에서 펌웨어 업데이트 알림이 뜨는걸 거슬려 하셔서.. 펌웨어 업데이트 해드리고 앱 업데이트를 해드리는데.. … 할머니가 한마디 하십니다. -사장님은 왜 이렇게 목소리가 커요?? -네??? 제가 어르신들을 상대하다보니 그런가봐요.,.;;; -우리딸이 사장님 목소리가 커서 무섭다고...
- 꽃 한 송이 꺾은 치매 할머니...합의금 35만 원 요구한 관리사무소6월 12일별로 좋아하질 않는..yo 꽃 한 송이 꺾은 치매 할머니...합의금 35만 원 요구한 관리사무소 (naver.com) ~~~ 관리사무소 측은 A씨 가족에 KTX 무임승차 시 30배에
- 동네장사 이야기.. 2846월 12일할머니는 TV도 1대만 보시는데 TV 2대 값을 납부하는지 모르겠다고 따님에게 이야기 하셨고 따님은 저희매장으로 전화를 한겁니다. -고객님.. … 아니 할머니 혼자계시고 TV 수상기도 1대인 집에.... 왜.... 청약넣지도 않은 TV회선 1대를 더 넣어서... 제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 참................
- 제가 겪은 지진의 공포6월 12일테레비가 떨어지려는 걸 할머니가 막아서 브라운관이 깨지는 대참사는 피했으나 식탁에 있던 유리잔과 그릇들이 방바닥을 굴러다니고 장롱 두개가 넘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