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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동네장사 이야기.. 3759월 11일할머니 한분이 막 뛰어서 들어오십니다. 큰일났다시면서 휴대폰을 저에게 주십니다. -이거.이거 왜이래요? 왜이래요? -네? 어떤게요? -갑자기 이러는데 이거 왜이래요? 어?
- 아침마다 행정복지센터 재활용용품9월 9일수거하는 곳에서 할머니들 싸움 장난아니네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순번. 버리는(?)
- 순간 당황.9월 8일오눌 길을 가는데, 어느 할머니께서 저를 부르시더군요. … 말씀을 들어 보니 ‘문지를 보내야 하는데, 할머니께서 문자를 보낼 줄 모른다는 말씀’ 그래서 폰을 받았는데 ‘겔럭시’ 난 아이폰만 사용을 해왔고, 겔럭시 폰을 보니 순간 당황을 했어요 … 에게 삼성폰 사용 하냐고 물어 보고, 사용한다는 말 듣고, 양해 구하고 옆에서 문자 다 보낼때싸지 기다리다가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할머니께 전화 전달해 드리고 인사드리고 왔네요.
- 추성훈 선수랑 대비 되는 허미미 선수9월 8일할머니 유언의 따라 일본 국적 포기하고 한국 국적으로 국가 대표 출전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 획득 하지만 추성훈 선수는 일본인과 결혼 해서 한국 국적과 한국 이름을 포기 하고
- 금투세는 문 정부의 부동산 실패 때처럼 시끄러워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9월 7일예를 들어, 월세 25만 원짜리 방을 전전하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종부세 폐지를 주장하며 반대했던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 동네장사 이야기.. 3749월 7일할머니 한분들 들어오시자마자 전화가 먹통이랍니다. 단말기를 저에게 주시길래 보았더니 유심 이상입니다. -어머니. 휴대폰안에는 유심이라는게 있어요. -그게 뭔데요?
- 금투세와 마찬가지로, 종부세도 '1%만 해당된다'는 논리... 사실상 의미 없다는9월 7일서울이나 수도권에서 보증금 몇백만 원에 월세 10~30만 원짜리 단칸방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었습니다. 종부세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분들인데도 말이죠.
- 오랜만에 푸세식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9월 6일마지막 남은 푸세식 사용 기억이 20년도 더 전에 시골 할머니댁이 마지막이 아니었나 하고 되짚어 봅니다 오늘 어쩌다가 사용 할 일이 생겨버렸구요 🤮 들어가기 전 냄새가 나지 싶어서
- 주말 해수욕장에서 목격한 안타까운 파라솔 사고9월 2일하필이면 그 파라솔 주인 가족 중 성인남자들이 자리를 비운 상태였고 할머니가 아이를 돌보고 있는 상황이라 파라솔을 잡아채지 못했습니다.
- 버스에서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9월 2일내리려고 일어났던 할머니는 몸이 붕떠서 기사님 옆 요금단말기 아래 턱에 머리를 부딪치고 한동안 못일어나셨습니다. 저는 어어..하고있는데 교복입은 아이들이 할머니 괜찮으세요?? … 하고 할머니에게 다가가서 몸을 부축였습니다. 기사님은 차를 세우고 당황하셨는지 아x발! 만 외치시고..ㅡㅡ; 조금 억울하신 상황이시겠지만.. … 할머니가 비틀거리며 내리려 하는데 애들이 기사님 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받고 할머니 벤치에 앉힌후 전화로 어딘가에 연락하는 모습을 보며 버스는 출발했는데..
- 동네장사 이야기.. (외전.AI 고객만족도조사)9월 1일며칠전 아들 명의로 사용하던 회선을 할머니로 명의변경을 했는데 오늘 만족도조사 결과를 열어보니.. 헉???? 아니? 어머니 "먼저 갑니다"라니요!!!!
- 고속도로 고령운전자, 심각한걸 경험해봤습니다8월 31일아내가 옆을 보더니 “아, 할머니네!!!” 이러더군요. 그리고 백미러로 뒤를 보니. 다시 차선을 중앙으로 물고 달립니다. 제 뒷차는 아까 저의 상황처럼 뒤에 물려있고.
- 오랜만에 와이프랑 문화생활을 할 예정 입니다.8월 30일결혼하고 애들 없이 문화생황을 해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할머니 찬스를 사용하기로 했네요. 본가가 대학로 옆 동네라서 어머니랑 점심먹고 애들을 부탁드리고 와이프랑 데이트.
- 동네장사 이야기.. 3618월 29일할머니 한분이 급하게 들어오시더니 휴대폰을 꺼냅니다.. -어서오세요. 어떤업무 도와드릴까요? -별안간 핸드폰이 먹통이 되었어요! -단말기 한번 주시겠어요??? -아니..
- 수족구가 유치원 한바퀴 돌았습니다.8월 28일아버지는 할머니 전담병간호, 어머니는 코로나 확진.. 당장 회의가 많아서 회사 휴가를 낼 수도 없고..
- 어머님께서 학교에서 공공근로를 하시는데8월 27일지급하고 쓴다는것 같네요 아 저때는 화목 난로에 학교에 고사리 손으로 왁스칠하고 반장이나 부반장같은 임원애들은 교무실 청소 끌려고 각 했는데 참 바뀌었네요 무엇보다 교통 지도 하시는 할머니
- 시골집 임대...8월 27일할머니, 아버지가 사시던 시골집이 있습니다. 두 분이 돌아가신지 8년~10년이 되어 가네요. … 그래서 집 상태도 보고 추석전에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에게 인사도 드릴려고 어제 갔다 왔습니다. 손 볼거는 딱히 없더라고요. … 할머니, 아버지가 사실때 있던 냉장고, 침대 등등 살림살이가 그대로 다 있습니다. 이거를 치워야 하는데 이게 만만치 않을거 같고요...
- 저희도 큰외삼촌이 재산 다 상속받으셨는데...8월 26일약 30~32년 전,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외할머니도 돌아가신 상황이라 외할아버지의 자녀들만 상속인이 된 상태였었죠. (9남매) 당시엔 상속법이 개정되어서 자녀들끼리 동일하게 상속받을수
- 이미리내, 미국 윌리엄 사로얀 국제문학상 수상···한국인 ‘최초’8월 24일‘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은 북한에서 홀로 탈출한 최고령 여성인 이씨의 이모할머니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출발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전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동네장사 이야기.. 3558월 24일할머니 한분이 들어오시네요.. 맞이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SK입니다. -여기 SK죠? -네 맞습니다. 어머니 어떤거 도와드릴까요? -내가 80이 넘었거든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