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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윤미향 의원 신간.. “윤미향과 나비의 꿈'작년 10월강덕경 할머니가 왜 윤미향을 딸처럼 생각했는지, 길원옥 할머니가 얼마나 아이스크림을 좋아했고 무엇보다 노래를 잘하고 좋아했는지에 대한 사연과 이야기도 있다. … (따라서 ‘윤미향이 길원옥 할머니에게 억지로 노래를 시켰다’는 비방은 얼마나 황당한가!) … 이렇게 서로를 믿고 사랑했던 윤미향과 할머니들은 함께 울고 웃으면서 그렇게 전시 성폭력 피해에 반대하는 역사적인 운동을 만들어 갔다. … 청춘도, 가족도 포기하고 할머니들과 연대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던 만큼, 상처는 더욱 컸고 윤미향은 사표를 던지며 정대협 활동을 중단했다. … 할머니들이 함께 투쟁하지 않았다면, 과연 오늘날의 일본군 ‘위안부’ 운동과 그 성과가 가능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 1907년생 ‘장수의 비밀’…연구팀 “유전자 분명히 다를 것”.gisa작년 10월주인공은 올해 116살인 마리아 브라냐스다. 1907년생인 할머니닌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으로, 8살에 스페인으로 건너와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다. 116살로 전세계 최고령이지만, 청력 … 과학자들은 다양한 전염병과 전쟁, 가족과의 이별에도 불구하고 116살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는 브라냐스 할머니의 유전자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 지를 연구한다.
- TV제조사가 개선하면 좋을 시골TV 최다 고장(?)부위작년 10월이 마을로 내려오고 나서 처음에는 이런 전화가 전혀 없었는데 마을에서 하루종일 집에 처박혀서 일하는 사람은 저 밖에 없어서 처음에 차단기 내려간거 할머니집에 가서 봐주다가 이것저것
- [KBS] 급발진 의심 300건에 결함 0건…국과수 감정 신뢰도 ‘흔들’작년 10월경찰은 당시 운전을 했던 도현이 할머니에게 혐의가 없다며 최근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 할머니가 항아리를 못 버리는 것은 생존과 관련된 DNA 진화와 관련이 있을까요?작년 10월저희 할머니가 사랑방 캔디 통이나 버터쿠키같은 통을 못 버리셨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드신 우리 엄니도 일리 깡통이며 커피 유리병이며 포기 김치 통이며...
- 동네장사 이야기.. 76작년 10월방금 할머니 한 분이 들어오십니다. -어서오세요. 어머니. 뭘 도와드릴까요? -아저씨. 나 이거 좀 봐줘요. -어떤게 안되세요? -다. 아예 안되어서 우리딸 전화도 못받고..
- 동네장사 이야기.. (외전.단골 이야기)작년 10월항상 할머니와 손을 꼭 잡고 다니시고.. 할머니와 정말 다정하게 보였던.. 지나시다가 저와 눈을 마주치시면 꼭 만두라도 사다 주시고 가셨던 그런 할아버지셨어요.. 늘 겸손하시고. … 할아버지가 안계시니까 할머니 혼자서 다니시시는데.. 그모습이 쓸쓸하게 보이셔서..정말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얼마 안지나서..할머니도 돌아가셨죠.. … 할머니 전화도 해지하셨는데.. 뭔가... 뭐랄까.. 지금생각해도.. 먹먹하네요. ㅠㅠ.. . . . . 몇년지나서.. … 할머니. 아드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 분들입니다. 일요일이라서.. 거리도 휑하길래.. 그냥 기억을 끄집어 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아.. 괜히 이 이야기 썼나봐요.
- 아직도 이태원 참사가 뭐가 문제인지 인지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작년 10월저희 외할머니로부터 직접 듣고 확인한 부분이라) 이걸 제가 사는 동네인 강동구와 옆동네 송파구에서 사람들간 오가는 얘기들 정말 많이 들었어요.
- 동네장사 이야기.. 74작년 10월ㅜㅜ 그 옆에 엄마랑 할머니로 보이는 사람은.. 수다삼매경에 주의도 안주고 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제가 꼬마에게 이야기합니다. -친구야. 유리를 발로차면 안되는거에요.다쳐요. … 버스가 도착하고 엄마.할머니.저 아이는 버스타고 가버립니다. 그래도 상담고객이 유하신분이라서 판매는 성공해서 다행입니다. ㅠㅠ
- 동네장사 이야기.. 73작년 10월커피 한 잔을 마시는데 가족으로 보이는 한팀과 할머니 한분이. 거의 동시에 들어오십니다. … -할머니는 단말기가 이상하다 (전화벨이 안울린다) -가족은 LGU+에서 SKT로 이동하는 상담입니다. (폰 3대+유선문의)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할머니부터 응대합니다. … 상담하려는데 할머니가 끼어드십니다. 본인은 이상하시답니다. 아무리봐도 문제가 없어서.. 현재는 문제가 없으니 더 써보시고 다시 오시라고 안내합니다. 상담 다시 시작합니다. … 할머니가 또 끼어드십니다. 동일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이상이 없는걸 이상하다고 하십니다. 상담하는 가족고객에게 양해구하고 다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 그 가족들을 따라서 할머니도 나가십니다. . . . 그냥 그랬다는 이야기입니다. ㅠㅠ
- 동네장사 이야기.. 72작년 10월할머니 한분이 들어오십니다. -어서오세요. 어머니.. 어떤거 도와드릴까요? -여기에서 잘 안다고 해서 왔어요. -네? 뭐를요?
- 마치 거울을 보는것 같은 존재가 있다는것,,,작년 10월마치 거울을 보는것 같은 존재가 있다는것,,, 신기하면서도 행복한것 같습니다,,, 할머니집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사진과 아들과 같이 사진찍었습니다,,, ((사진은 어머니께서 찍어주셨네요
- 생물은 안정된 환경에서 번식을 한다작년 10월서울에 집 마련하는데 외할머니께서 도움 주신 걸로 알아요. 본인 스스로도 대출을 하신 걸로 알고요.
- 꿀 빨던 시절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꿀을 빨고 있죠.작년 10월사실 놀러가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어머니께서 외할머니를 모셔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중풍으로 오랫동안 방에서만 누워계셨죠. … 제가 기억하는 외할머니는 오래전부터 늘 누워계셨습니다. 어머니께서 대소변도 다 받아주시고, 목욕도 시켜 드려야 했죠. 삼촌도 함께 살았습니다. … 왜냐면 20/30대는 꿀을 못 빨고 있고, 60대 이상은 할아버지/할머니 세대인데 어딜봐도 요즘 꿀빠는 것으로는 안보이니까요.
- 유병호 사무총장을 본 할머니의 결심작년 10월환영마검에 대항할 지옥참마도!
- 1인 다역을 하는 인간을 주변에서 본적이 있는데...작년 10월남자인데 통화할때 엄마인척 누나인척 할머니인척하지를 않나 뻔히 자기번호 저장되어 있는데 그 번호로 전화해서는 아빠인척하면서 혹시 이 번호로 전화나 문자 보낸적 없냐고 물어보면 처음
- 국민연금 박살나면 공뭔연금은...작년 10월찍히는게 103만원 정도인데(제가 103만원 받아보고 쇼크먹어서 다음날에 바로 부모님 손 벌려다가 소급기여금 납부했습니다) 몇 년 안에 진짜 문신한 양아치가 껄렁거리면서 등본 떼러 온 할머니
- 무단횡단 날아간 할머니, 결국 사망…유족 '영상 본 후 충격, 쓰러졌다'작년 10월무단횡단 날아간 할머니, 결국 사망…유족 "영상 본 후 충격, 쓰러졌다"[영상] - 뉴스1 (news1.kr) 최근 무단횡단을 하다 차에 부딪혀 날아간 할머니를 코앞에서 본 운전자가 … 할머니를 말리지 못해 죄책감이 든다며 트라우마를 호소한 가운데, 유족이 할머니의 사망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26일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무단횡단 사고 … , 영상 속 할머니 가족의 글이 올라왔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 한 변호사는 앞서 지난 23일 공개된 무단횡단 사고 영상을 언급하며 영상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할머니의 아들 A씨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후략) 출처 :
- 동네장사 이야기.. 68작년 10월공짜폰 할머니가 나가자마자. 70대정도 되어 보이는 할아버지가 들어오심. -어서오세요. 아버님 어떤거 도와드릴까요? -아니. 이거 전화가 이상해. 무서워서 못쓰겠어.
- 동네장사 이야기.. 67작년 10월이따가 탕수육으로 점심을 먹을 생각에 들떠있는데 할머니 한분이 들어옵니다. -어서오세요. 어떤업무 도와드릴까요? -노인네 전화기 있어요? -폴더폰요? 접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