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에 대한 799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며칠동안 감기로 고생했는데 수액 한방에….10월 27일할머니들이 수액놔 달라고 조르는 이유가 이런 것이군요 ㅋ
• 동네장사 이야기.. 43310월 26일할머니 한분이 들어오더니 XX구청 가려면 어디로 가냡니다. 제가 이쪽이 집이 아니라서 검색을 해야하는데 너무 정신이 없이 바빠서...
• 병원에서 돈을 달라고(삥을 뜯던) 하던 노인에 대한 기억10월 25일당시 저는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70대쯤 되어 보이는 할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전반적으로 피부가 어둡고, 얼굴이 많이 부어 건강 상태가 매우 안 좋아 보였습니다. … 그런데 그 할머니는 병원을 돌아다니며 다른 환자들에게 돈을 요구하곤 했습니다. "돈 좀 줘"라고 말하며 여기저기 다니셨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냄새가 나고 이 상황이 싫어서 그 할머니를 빨리 보내고 싶어 돈을 주곤 했습니다. 저 역시 그 경험을 했습니다. … 어느 날 그 할머니가 제게 다가와 "돈 좀 줘... 배고파..."라고 말하셨습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만 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 전원일기, 아재라면 다 아는거10월 25일일용이로 나온 박은수 배우는 김수미님보다 두살이 많았는데 상대적으로 어린 김수미님이 할머니 분장으로 일용엄니를 했죠
• 이제는 쓸모없어진 눈물버튼 모음10월 25일1위 무빙 13화 류승룡 엘리베이터 - 장례식장 씬 2위 우리들의 블루스 20화 이병헌 김혜자 3위 다큐 3일 요쿠르트 할머니 4위 다큐 사랑 - 너는 내운명 평소에 눈이 건조해서 … 일부러 눈물버튼 모아서 눈물을 짜냈는데 얼마 전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눈물버튼이 필요 없어졌습니다
• 복지제도는 사회의 책임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10월 24일휠체어 생활을 하는 할머니의 일상을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에서 생각한 것과 달리 할머니가 너무 깨끗한 집에 살고, 돈도 제법 있어서 놀랐다고 합니다. … 그리고 그 할머니는 이 지인은 물론 국가에서 이런저런 도움을 받는 것에 전혀 미안해 하지 않아서 소위 ‘문화충격’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 지금 여기저기 아파서 매일 병원에 다니는 할머니는 5남매를 낳아 기르느라 뼛골이 빠졌을지도 모릅니다. 그 5남매는 사회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하고 삽니다.
• 와 애가 없어져서 십년감수했습니다10월 24일가보니 없습니다 자주 가는 밥집에도 안왔다고 하고 바로 근처에 계시던 분들도 못봤다고 합니다 20분동안 찾아헤매다가 안보여서 경찰에 신고했고요 찾아헤맨지 40분만에 집에 계신 아이 할머니
• 정말 아플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10월 23일날짜 헤아리며 다니는 겁니다. 1차 의원에서 처치가 힘든 병은 의뢰서를 따로 받아야 지역에서 그마나 크다는 <병원> 이라는 데를 갈 수 있는데 이거 어지간히 가난하지 않은 다른 할머니
• 라스베가스 사람들이 참 친절하네요10월 23일투숙객이 아니다보니 못 가는 곳도 있어서 길 물어보기가 창피하더라고요 ㅎㅎ 그렇게 헤매다가 수영장이 있는 14층에 가려고 엘베 호출 버튼을 눌렀는데 갑자기 보안담당으로 보이는 50대 할머니 … 수영복 차림에 여러층을 서면서 사람들 마주할 생각을 하니 살짝 당황해서 아이고 이걸 어쩌나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까 따라 탄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직원분이 절보면서 "수영장으로 모셔다
• 제사10월 20일'오늘 할머니 생일이야?' … 첫째에게는 기억에 없는 나의 엄마 나의 기억속에서도 조금씩 서서히 사라져가는 나의 엄마 둘째손자는 사진으로도 못본 우리엄마 제사가 끝나고 첫째딸이 말한다 '할머니는 언제오시는거야' … '할머니 왔다 가셨어 밥 드시고 가셨어' '어디로 가셨어?'
• 꼬마가 자전거로 자동차를 친 걸..... 목격했던 일...10월 19일결국 경비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집에 계시던 할머니를 부르고 애 상태를 확인 했는데..... 애는 멀쩡하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 아마 창피하고 놀라서 그런지 빨리 집에 가고 싶다고 해서 할머니가 애들 데리고 집으로 가더군요......
• 동네장사 이야기.. 42710월 19일얼마전에 할머니 한분이 택시를 잡아달래서.. 카카오택시로 택시를 잡아드린적이 있습니다. (지난 이야기) 방금 개통하고 손님들 배웅하고 담배 한대를 피우고 들어왔는데 지난번.. … 그 할머니가 들어오십니다.. (이동네 사시는듯) -어? 지난번 그 어머니시네요? -아저씨.. 저번에는 고마웠어요.. -고맙긴요. 괜찮습니다.
• 할아버지 할머니가 언제 돌아가셨는지 알려면 제적등본 뛰면 되나 싶긴 한데요10월 19일할아버지 할머니 언제 돌아가셨는지 정확히 알려면 제적등본이 띠는 게 맞겠죠? 인터넷에서는 못 하는 거 같고 동사무소 가면 손자인 제가 띨 수 있는 게 맞는 거겠죠?
• 지하철에서 50대와 70대 할머니들 간의 언쟁이 있었는데요...10월 19일지하철에서 50대와 70대 할머니들 간의 언쟁이 있었는데요... 50대 아줌마 (편의상 A), 70대 할머니?(편의상 B들) 이 말싸움을 합니다. … 특히 할머니들 귀가 잘 안들리는지 소리는 좀 크죠. A가 참다 참다 폭발했습니다. 이거 뭐하는 짓이냐고. 사람을 가운데 두고 뭐하는 짓이냐고. 귀가 아프다고.
• 동네장사 이야기.. 42610월 19일수시로 매장에 오셔서 항의하시는 할머니가 방금 오셨습니다. 동네장사 이야기.. 265 : 클리앙 (지난이야기..) -어서오세요... -아저씨.. 내 핸드폰이 또 이상하네요???
• 아침 119급히 불렀습니다 ㅠ10월 18일출근길 전철에 앉아있는데 밖에서 큰 소리가 들려 싸움이 난건지 학생들이 장난치는건지 대수롭지 않게 있다가 눈을 돌려보니 할머니?
• 독일 혼탕 경험10월 17일10여명의 할머니들이 왁자지껄 떠들면서 들어오더군요. 탕 안으로 들어와 계속 말을 걸었습니다. 전 독일어를 할 줄 모릅니다.
• 할머니가 혼자서 아이패드를 사러 갔습니다.jpg10월 17일
• 실제로 영남, 부자 노인분들 자주 만나거든요.10월 17일얼마전에 부산 할머니랑 이야기를 핶는데 정치가 뭐라고 성향별로 세대별로 서로 돌아올 수 없을때 까지 간거같다고 하시던데 가족끼리도 절연할 정도라네요.
• 동네장사 이야기.. 42210월 16일할머니 한분이 들어오십니다. 반갑게 맞이를 해야죠. -어서오세요.SK입니다. -저어... -네? 말씀하세요. -미안한 부탁하나만 해도 될까요? -네. 어떤 부탁하시려고요? … 할머니가 나가시면서 자꾸 꼬깃한 만원을 한장 주시는데. 택시비에 보태시라고 사양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