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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소녀상은 죽지도 늙지도 않는 증언자5월 23일피해생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께서 직접 쓴 편지를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과 동행하여 독일대사관에 전달 후 주한 독일대사관 관계자와 50분가량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면담에서 이용수 할머니는 “평화의 소녀상은 한 명의 소녀가 아니라 돌아가신 수백 수천의 피해자들의 상징이다. … 이천여성회, 익산연합회, 인권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호주 브리즈번, 일본간첩응징한민족연합회,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 일본군‘위안부’연구회,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 동네장사 이야기.. 2655월 22일할머니 한분이 달려옵니다. 1.새벽에 딸래미가 본인 휴대폰에 침투해서 문자를 자동삭제함. -이것 좀 봐줘요.. -어머니 저 매장 문 먼저 열고 봐드릴게요.. -나 지금 급해요.. … 할머니의 말씀을 들어보니 솔직히 무슨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잠이 안와서 새벽에 본인폰의 문자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본인과 며칠전에 싸운 딸이 본인 휴대폰에 침투해서 문자를 삭제했다네요 … 아까 1번 할머니가 옆에서 자꾸 이야기를 합니다... -이거 복구를 어떻게 해야하냐니까요???? -어머니.. 이게 지워진게 안보여요... 따님에게 다시 보내라고 하세요.. … 이와중에 옆에서 1번 할머니는 문자 복구를 해달라고 하고... 2번 아줌마는 이메일이 도착했는데 어떻게 열어보냡니다.. … 우리직원이 들어옵니다. . . . 1번 할머니는 여전히.. 복구해달라고 한시간째 안가고.. 계시고..
- 오늘 아들과 처음으로 문자를 했습니다.5월 21일폰의 용도는 엄마 아빠와 문자, 통화 하교후 봐주시는 외할머니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주목적이긴 합니다.
- 사진. 멋진 취향의 만남5월 19일할머니와 젊은이는 나이도 코디한 옷도 신빌도 체형도 너무 다르지만 코트로 통했네요. 코트도 멋지게 소화했고요. 출처 :
- 80년대 나이트 좀 다녔던 오빠들을 위한 불곰국 가요무대 영상입니다.5월 17일a Hero), 조이 (Touch by Touch), 보니엠 (Rasputin) , 모던 토킹 (Sherry Lady), 이럽션 (One way Ticket) 등 쟁쟁한 멤버들이 할머니
- 청량리 할머니 냉면5월 15일오늘은 아니고 지난 일요일에 청량리시장 > 할머니 냉면집에 들렀습니다. 맵기는 더 매워진거 같고, 양은 꽤 괜찮았습니다.
- 7호선에 정신장애인이 탔는데5월 14일할머니 여성분에게만 돈 달라고 행패부리네요 보니까 경력직인거 같아 신고했는데 그 많은 지하철 인파중에 신고하는 사람 하나 없네요 여성분들 신체도 막 터치하고 소리도 지르고 그러는데
- 동네장사 이야기.. 2605월 14일배고파서 빵을 하나 먹고 있는데 할머니가 문을 여시더니 얼굴만 내밀고 이야기하십니다. -여기. 에스케이죠? -네. 맞습니다... -요금받아요? -네 가능합니다.
- 치열한 삶 대한민국5월 14일한명으로 부족해 맞벌이가 기본이 되었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졸지에 손주 등하교 전담, 방과후 보육까지 맡습니다.
- 딩크를 하던 독신으로 살든 상관 없죠. 단 아플 때를 대비하세요...5월 14일본인 거동도 힘들어 보이는데 중환자실 준비 용품 쪽지 들고 편의점에서 난감해 하는 할머니도 보고 (제가 도와 드릴려 했는데 다행히 직원이 도와 드림, 사람들 계산대에서 기다려 줌..
- 공원에서 개 땜에 싸움났네요5월 13일땜에 발생해요ㅎㅎ 오늘도 아니라 다를까 개 땜에 싸움났죠ㅋㅋㅋ 첨부터 본건 아니고 큰 소리나고부터 봐서 싸운 이유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개를 벤치에 앉힌게 아닐까 싶습니다 -할머니께서
-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에 대한 노래 '박소은 - 고강동'5월 12일돈이 그렇게 좋은가 하는 생각보다는 꼭 목표로 한 걸 이루라고 응원하면서 듣게 되네요 고강동 - 박소은 나는 아주아주 돈을 많이 벌어서 고강동을 통째로 다 사버릴 거야 할아버지 할머니가거기
- 라인 압박 총무상‥알고보니 이토 히로부미 후손5월 10일자신의 할머니와 이토 히로부미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놨습니다. 이토 히로부미는 첫 조선 통감, 조선 침탈에 앞장섰다 안중근 의사의 총에 숨진 인물입니다. ~~~
- 동네장사 이야기.. 2585월 10일추가 상담하는데 할머니 한분이 들어옵니다. -어머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먼저오신분들이 계셔서요. -금방되는거니까 내꺼를 먼저 해주면 안되나요?
- 종교 문제는 어쩔 수 없어요5월 6일하다못해 더 예전으로 가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신기가 있다는 자체로 무당들을 자기들 하는대로 냅두는 경우도 많았고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이 끼친 해악이 너무 큽니다.
- 출생의 비밀정도는 아니지만 저희 형제 어릴때 처절했네요5월 6일어릴때 일이라 기억은 안나는데 어머님이 와이프에게 저랑 동생 어릴떄 애기를 해주는데 저는 태어나자마자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시골 할머니에게 맡겨놓으셨데요 1년 좀 넘게요 아니 … 근데 지금 할머니에게 맡겨도 불안한데 돌 조금 지난 아이를 시골 할머니가 얼마나 잘키우셨을까요 ^^;; 정말 기억 1도 안나는데 어릴떄 그랳구나 했는데 2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는데
- 먼저 떠난 친구를 생각하며5월 6일할머니께서 걱정하셨다. 네가 지금 공부하는 거 알지만 그래도 말은 해야지 어떻게 그렇게 입꾹닫이냐. 그래도 말을 않고 반년이 지났다. 반년동안 내 생각은 이거였다. … 방배동 임광아파트에 도착하자 할머니께서 뭔가 쪽지를 책상에 적어두셨다. 세로줄로 쓴 필체에 한자가 섞이고 심하게 흘려쓰신…할머니 필체였다. 이런 내용이었다. … 용o아 요즘 네가 말을 안하고 그래서 할머니가 심히 걱정이 된다. … 호들갑이 있으신 외향적인 성격의 할머니는 주저앉더니 한마디 하셨다. 너 반 년만에 입 열었어. 나는 시간을 카운트하지 않앗기에 그건 몰랐다. 그냥 말하기 싫어서 말을 안했을 뿐. … 할머니 특유의 너무 세게 테두리를 태운 계란 프라이와 소금을 들이부은것 같이 짠 찌개를 먹으며 눈물을 참았다.
- 가사도우미로 모은 전 재산 기부한 할머니…무연고로 세상 떠나5월 5일자식이 없던 할머니, 가족들은 시신인계 거부해서 무연고로 세상을 떠나셨네요... 안타깝습니다. 출처 :
- 동네장사 이야기.. 2555월 4일할머니 한분이 들어오십니다.... -어서오세요.. 어머니.. 어떤업무 도와드릴까요??? -내가 잘 못 눌러서.. 연락처가 다 날라갔어요.... 확인해보니.. … (이것저것 터치를 하심) 이 할머니가 날라갔다고 하신건.... 연락처가 아니라.. 통화내역 리스트가 없어졌다는거였어요... -어머니.. 이건 연락처가 아니라...
- 동네장사 이야기.. 2545월 4일오전에 오픈하고 단골이 내방해서 상담을 하는도중 60대 정도로 되어보이는 할머니가 들어옵니다. 1.카톡이 자동으로 없어졌어!!! -아저씨.아저씨 나 이것 좀 봐줘요. … 할머니의 이야기는 오늘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자동으로 불현듯 카카오톡이 다 날라갔답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요. -어머니 확인해보니 이거 카카오톡을 지웠네요. -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