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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동네장사 이야기.. 2846월 12일할머니는 TV도 1대만 보시는데 TV 2대 값을 납부하는지 모르겠다고 따님에게 이야기 하셨고 따님은 저희매장으로 전화를 한겁니다. -고객님.. … 아니 할머니 혼자계시고 TV 수상기도 1대인 집에.... 왜.... 청약넣지도 않은 TV회선 1대를 더 넣어서... 제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 참................
- 제가 겪은 지진의 공포6월 12일테레비가 떨어지려는 걸 할머니가 막아서 브라운관이 깨지는 대참사는 피했으나 식탁에 있던 유리잔과 그릇들이 방바닥을 굴러다니고 장롱 두개가 넘어지더군요.
- 도 넘은 극우단체의 ‘소녀상 테러’ 만행, 시민사회·야당 “법 개정해 처벌해야”6월 11일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은 “소녀상이 테러를 당하고 있고, 이제 아홉분밖에 남지 않은 할머니들의 명예가 훼손되고 모욕당하는 상황에도 경찰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국회도 제대로
- 동네장사 이야기.. 2806월 10일처음보는 할머니 한분이 오십니다.... 들어오시자마자 휴대폰을 저에게 주십니다. -여기 SK죠???? 이거 봐줘요... -네에... 어머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아이고.. … 그리고 할머니께 드렸어요... -어머니.. 다 되셨어요.. -이상없어요??? -네네.. 이상없어요,,,, -어디 좀 봅시다... 음.. 빨라졌네...
- 출산율 문제는 여성문제가 아닐까요?6월 10일경우 미혼모 그러니까 결혼 안하고 애 낳는 비중이 높은 편인데 우리나라는 이건 일단 거부감이 심하니 결혼을 전재하고 원하는것을 해줘야 할것이고 또한 현대여성은 똑똑해 져서 우리 할머니
- 방이동 꿉당.6월 10일서이드로 외할머니 된장이랑 신라면 투움바도 먹었는데 여직원들이 딱 좋아할만한 맛이었습니다.
- 꿈에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왔어요6월 7일작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왔어요 근데 웃긴건 제가 할머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 할머니가 워낙 어머니를 괴롭히셔서 전 할머니를 엄청 싫어합니다 근데 할머니는 또 저를 엄청 좋아하셨구요. 돌아가시기 2년전. … 날이 너무 너무 좋은날, 이상하게 할머니 어머니를 모시고 케이블카를 타러 가고 싶었고, 그래서 무작정 주말에 저 혼자 본가로 내려가서 두분 모시고 케이블카 타러 갔습니다. … 제가 가자고 하니 저를 엄청 좋아하셨던 할머니께선 꽃단장을 하셨고, 손주랑 나들이 나온 게 그렇게 좋으셨는지 엄청 환하게 웃으신 할머니, 그냥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제가 사진 … 하고 할머니를 처다보고 있다가 깼어요... ...뭐죠...? 불안하게 ㅋㅋㅋㅋㅋㅋ
- 아산 외암민속마을 민박했습니다6월 7일진짜 할머니 시골집에 온 듯한 느낌이었네요 ㅎ 숙소랑 화장실이 깨끗해서 너무 좋았네요 게다가 마당도 혼자 쓰고 ㅎ 가을에 다시 방문해 보겠어요 ㅎ
- 동네장사 이야기.. 2786월 4일복구해달라 할머니 한분이 들어옵니다. KT 사용자입니다. 간호사가 본인인증을 해준다고 만지다가... 카카오톡이 다 날라갔다고 복구를 해달랍니다.
-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미친 듯이...6월 4일일행 중에 외할머니나 외할아버지가 계셨으면 그렇게 당하도록 내버려 두셨을까? 내가 부엌에서 자고 있는데 내 딸이 우물가에서 비명을 지르며 울고 있다면 나도 그냥 보고만 있었을까?
- 아파트 사시는분들 층간소음 대처 잘 하고 계십니까...6월 3일'손녀가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싶어서 온건데..' 라길래, '아 그래요 죄송합니다.' 하고 끊었어요. 저는 얼마 안가 갈 줄 알았거든요.
- (펌)이길녀 아주머니는 여전 하시네요5월 31일사진만 보면 할머니라 못 부르겠네요 ㅎㅎ
- 동네장사 이야기.. 2755월 31일할머니 한분이 들어오십니다. -아이고 아저씨 나 좀 도와줘요. -네에 어떤게 궁금하세요? 종이를 꺼내십니다. 지방에 보리쌀 판매하는분의 연락처입니다. … -할머니께서 이래저래 요래저래 해서요. -아니라고요.전화번호 확인하라고 수십번 말했는데. 하. 끊습니다. -죄송합니다. … 나감 다시 할머니로 돌아와서.. -어머니. 보리쌀 판매하는분이 아니래요. -이상하네.. 그럼 사장님네 가게전화로 넣어줘요. -번호를 어머니가 잘못 적으신거에요. … 매장전화로 전화걸어서 할머니에게 드립니다. 옆에서 들으니 전기업자 아저씨 막 성질내는게 들리네요. 전화를 끊으시고 가실 줄 알았는데 안가시고 이야기합니다.
- 초등생 주운카드로 280만원 결제, 조부모 '잃어버린 네 탓'5월 30일A씨는 아이 할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할머니는 "카드를 왜 잃어버렸냐. 당신이 카드를 잃어버려서 내 손녀들 버릇 나빠졌다.
- 동네장사 이야기.. 2745월 29일얼마전에 스마트폰을 개통하시고 매일 오셔서 기능문의를 하시는 할머니께서 신문지에 뭘 싸서 오셨어요. -어머니. 어서오세요. 궁금한게 생기셨어요?
- 강릉 할머니 급발진 실험결과 엑셀 밟지 않았다 나왔네요5월 29일댓글들 죽 읽어보니 이미 1차사고로 엔진룸이 손상된 상태라 정상적인 차량과 비교했을때 이미 제대로된 재현 실헌이 아니란 의견도 있고 차가 거의 날듯이 질주했기 때문에 할머니의 발에 … 이번 실험으로 할머니가 이길것 같진 않지만(변수가 너무 많아 제대로된 실헌이 아니라) 급발진 관련 안전장치는 꼭 차량에 필수로 탑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할머니는 엑셀을 밟지 않았다. 급발진 사고?(MBC보도)5월 27일간략하게 설명하면, 60대인 할머니가 손자를 태우고 가다가 사고가 난 사건입니다. 손자는 사망을 했구요. 문제는 할머니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그냥 가더랍니다. … 근데 이걸 국과수는 할머니가 가속페달을 착각해 밟아서 난 사고라고 이야기 했죠. 그래서 재연 실험을 했더니... 풀가속 하면 국과수가 주장하는 실험값이 나오지 않는 다는 겁니다. … 가족들은 아이도 잃고 할머니까지 의심을 받는 상황이니... 얼마나 마음이 다쳤을까요. 에휴...
- 어떤 오토바이 운전자 욕하는글5월 27일토요일날 오후 6시경 있었던 일입니다 종로에 갔다가 커피숍에서 커피한잔하고 나오는데 어떤 할머니 분이 저좀 도와달라 해서 도를 아십니까나 뭐 그런건줄 알고 무시하고 가려했는데 너무 … 왼쪽 자판기쪽에 서있었는데 택시가 대로쪽으로 왔습니다 택시가 마침 신호 대기에 걸려서 서있었고 또 사진에서 보듯 마침 택시정류장이 있는곳이라 사진에 보이는 저 변전기 있는 곳에서 할머니 … 안그래도 도움받아 택시 기다리는동안 계속 미안해 하시던 할머니 차 타시다 깜놀 하시더라구요 저는 사실 할머니 신경쓰느라 미친놈인가 하고 별 신경도 안썼는데 할머니분 놀라게 만든게 지금
- 역사 발전의 진정한 주체는? 가슴벅찬 노래 강추!5월 26일지금까지 살펴본 조선 후기 격동의 시대를 지내며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겪었던 가슴 아픈 역사적 경험을 살펴보았습니다.
- 유이뿅 몽골 에피소드5월 23일알고 보니 아이의 할머니 (45세) ㄷㄷ.. 몽골 여자들은 보통 18,19살에 결혼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