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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노벨문학상 훈풍에 한강 책 100만부 턱밑…97만부 넘었다작년 10월노벨문학상 훈풍에 한강 책 100만부 턱밑…97만부 넘었다 한강의 책이 100만부 돌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15일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대형서점에 따르면 한강의 책은 … 전자책까지 포함하면 한강의 책은 약 105만부가 판매된 셈이다. … 대충 한권에 15,000원이라고 치면 지난 며칠간 한강 작가님 작품이 무려 150억원어치 팔려나갔다는 얘기네요 단행본 출판사들 매출이 회사마다 보통 1년에 200억, 300억정도 하던데
- 한강 작가의 20대 시절작년 10월EBS가 발굴한 영상입니다.
-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뒤 첫 글 공개작년 10월전재문 출처 한겨레신문 단독 보도 한겨레신문이 단독 보도로 전재한 한강 작가의 글입니다. 찐득한 사랑을 주셨던 외할머니의 부고를 접한 손녀딸의 애잔한 심정이 전해지네요. ㅠ
- 한강 작가님 작품 번역본에 도전합니다작년 10월바보같은 나님입니다. 여긴 한국어 원서가 없네요. 소년이 온다와 채식주의자는 예전에 한국에서 원서로 읽었는데, 여기서 작별하지 않는다 구하기가 어렵네요. 번역본 구해서 우선 읽어봅니다. 아...나이들어서(?) E-book이 잘 안 읽혀요 ㅋㅋ 책값이 싸네요. 두권 사면 할인도 해줘서 사는김에 소년이 온다도 하나 더 샀습니다. 왼쪽이 작별하지 않는다. 오른쪽이 소년이 온다 입니다.
- 번역이 중요한가?작년 10월한강 작가 작품 이북으로 사놨습니다. 동조자 다 읽고 넘어가겠습니다.
- 캐롯마켓 한강 채식주의자 얼마까지 보셨어요?작년 10월저는 10만원 봤습니다...충격 ㄷㄷㄷ
- 불법 운영중이었던 한강공원 월정기 주차, 취재가 시작되자..작년 10월서울시는 불법 한강 노점상 퇴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여러 번 밝혔는데, 정작 서울시 공공 주차장이 노점상의 창고처럼 쓰이고 있는 겁니다. … 하지만 다른 한강 주차장과는 달리 주차 수요가 넘치는 이곳 여의도 제2주차장은 월 주차 제도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 10일에 주문한 한강 작가님 소설, <소년이 온다> 이제 수령했네요.작년 10월읽고 있는데 시작부터 마음이 묵직하게 힘드네요.
- 채식주의자 책이 중고마켓에서 비싸게 올라오네요작년 10월열심히 찍어내고 있는거 같은데 왜케 비싸게 올리는지 집에 있는 한강책 이때 팔아야 될까요 ㅎ
- 한강 작가님, 이미 이혼하셨군요.작년 10월언론이나 항간에 감동사연으로 나돌던 '아이 낳을 결심' 얘기의 그 분과는 오래 전 이혼하신 모양입니다. 참고 기사 2023년 기준 인구 1,000명 당 혼인율 3.8에 이혼율 1.8... 관련 통계 기혼자의 절반 가까이가 이혼하는 상황에서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만, 개인사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건 어쨌든 부담스러운 일이겠죠. 존경하고 아끼는만큼 프라이버시도 존중하는 배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김규나 '한강 노벨문학상' 부끄럽고 슬프다? 5.18 역사왜곡??작년 10월5.18에 대해서 폄하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논리가.. 당시 어떻게 시민들이 무장하여 당시 진압하러 온 군부대, 즉 국가 공권력에 대항할 수 있냐? 뭐 그런 뜻이지요?? 근데 그분들이 말하는 그 공권력은 어디서 나왔대요?? 당시 전두환이가 무슨 대통령 선거에라도 나가 당선이라도 됐나요??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군인이, 헌법을 유린하고, 군사반란 쿠데타를 일으켰는데.. 성공하여 정권을 잡았으니 그대로 인정을 해주자고요?? 지금이라도 전두환 같은 군바리가 또 탱크몰고 한강다리 넘으면 버선발로 나가 영접할 기세네?? ㅠ 저따위 저급한 논리를 갖고 있으니.. 일제시대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으므로 그당시 우린 다 일본사람이고 김구,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같이 일본에 항거한 독립운동가들은 전부 '반국가 세력'이요 '테러리스트라'는 거지요?? 그런 주장을 하고 있는 김규나 작가, 그리고 5.18 얘기 나올 때 마다 그놈의 '공권력 타령'하는 분들 엄청 많은데.. 제가 그런 분들한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고로 니들은 돼지고, 민주주의는 니들 목에 걸린 진주목걸이!"
- [단독] 700억 들인 한강수상버스…'급행 54분' 홍보하더니작년 10월세후니는 세금 퍼 먹는 하마 출처 :
- 한강로 양인환대극진.작년 10월오랜만에 찾은 양고기 맡김차림 가게입니다. 하루 한타임만 화로 두개로 두팀 운영하는 가게인데요. 인기가 많아서 보텅 일년치 예약은 다 차있고 저도 친구가 예약해 놓은게 있어 힘들게 다시 갔습니다. 역시나 양은 푸짐하구요. 정말 배부르다고 할때까지 고기를 계속 주십니다. 덕분에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내년도 예약을 하고 나온다는걸 술김에 깜빡했는데 전화 한번 넣어봐야겠습니다.
- 한강의 소설이 역사 왜곡이라는 부류들에게.작년 10월저는 너희들은 역사를 외면하고 있잖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본이 역사 왜곡을 넘어 역사 외면을 하는것을 보면. 일본것들과 저들은 같은 DNA를 가진것 같습니다.
- 한강 노벨상은 1,000년 이벤트yo작년 10월비례하여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세계에 그 문명을 떨친 한강작가의 금번 노벨상 수상은 .. 향후 1,000년은 갈 이벤트라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로 그렇습니다. … 하는 생각이 듭니다요. 1,000 년후 교과서에서 아이들은 한강을 배우고 있지 않을까요..
- 정말 한치도 예상을 빗나가지 않네요- 한강문학관 조성 사업 (다행히 좌절)작년 10월"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자신의 이름을 딴 기념관·문학관 등 건축물 설립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유정아 문화도시조성과장과 담당 직원 1명은 이날 … 장흥군 안양면 소재 한강 작가의 아버지 한승원 작가의 집필실 ‘해산토굴’을 찾아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 유 과장은 “한승원 작가가 ‘한강은 내 딸이 아니라 이미 독립적인 개체가 됐다. … 장흥군에서도 (한승원·한강) 부녀 문학관 건립을 하겠다고 했는데도 딸은 모든 건물 등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다”며 “다만 (한강 작가가) 광주가 책을 많이 … 솔직히 저는 한강작가의 수상보다 그와 그의 가족이 수상이후 보이는 행보들이 국격을 더 높이는 거라 국뽕이 차오릅니다.
- 한강 작가, 17일 첫 공개 일정, 모습 보이네요!!~~작년 10월17일 17시 강남 아이파크 타워인데 마침 그날 우연히 그 근처 갈 일 있는데 한번 기웃거려 봐야겠네요ㅋㅋㅋ 근데 기자들 정말 많이 몰릴 것 같은데 본 시상식 행사보다 기자들의 한강
- 한강작가님 노벨상관련해서...작년 10월한강고수부지에다가 같은 거 지어놓을 느낌인데말이죠. 한강작가님 작품뿐 아니라 아버님이나 영향을 준 작품들까지 함께 전시하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하고서...생색낼듯한 기분이....
- 한강 노벨상 수상하니 이노래 메들리가 떠오르더군요작년 10월한강만 강이냐 낙동강도 강이다. 낙동강 강바람에 ~ 이 노래 끝난 다음에 낙동강만 강이냐 두만강도 강이다.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 계속 이어지죠
- 군대 진중문고에서 볼수없는 한강 작가의 책들작년 10월일부는 군의 부끄러운 과오들이 담겨있고 일부책은 수위가 쎄니까 그럴까요? 날짜들 보니까 현 정부 국방부 뿐만 아니라 이전 정권들에서도 책 나올때마다 심의는 하는데 국방부 심의에서 항상 탈락했나봅니다. 방탄 뷔는 작가에게 축하인사 전하면서 군대에서 책 본적이 있다라고 하길래 군대에서는 문제없이 되는줄 알았건만.. 현실은 군대에서 정식으로 진중문고에 들여놓지는 않으니 개인이 따로 준비해야 읽을수 있는건가 싶군요. 우리나라 군대 속은 너무 딱딱하고 자기집단 반성적인 면도 부족해서 아쉽네요. 군기 정신교육 다 중요하지만 문학은 다채로운것이 매력인데 군인들 성인입니다.집단적 특성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