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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지난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3월 25일정확히는 잘 모르긴 하지만, 규모는) 왠만한 전문대보다 큰 정도가 아닐까 하고 여깁니다 제가 다니던 기계공고에는 대형 기숙사 네 동이 있었는데, 등록금은 무료에, 기숙사비는 1~3학년때까지
- 초등학교 1학년 조카가 말이 느린 거 같아서..3월 22일독해관련 1일 학습지를 사서 같이 공부해봤는데 집중하는 내내 몸을 가만히 못있고,(앉았다, 엎드렸다) 자꾸 눈에 보이는 걸 만지려고 하고 그러는데 아이라서 그런 걸까.. ADHD라서 그런걸까... 의심이 여기저기 생기네요. <ㅇㅇ아, 어른하고 얘기할 때는 눈 보고 얘기해야지~> <알았지?~> <여기 다시 해볼까?, 왜 그렇게 생각해~?> <여기 이 글 다시 읽어볼까? 그런 부분이 있었어~?> <누가 누구에게 쓴 편지이지?~> <그럼 여기에 들어갈 사람의 이름은 누구지~?!> 하면서 집중해보려는데.. 영 집중이 힘듭니다.. 형님이 조카 병원보내고 있다는 건 알고있었는데 그게 정확히 어떤 거라고 얘기는 안 해줬거든요. 발달이 느린 건지... 뭔지 암튼 형님도 고민이 있어보이는데 앞으로 매주 주말 토요일에 조카를 우리집에 맡기러 오는데 아이패드 가지고 로블록스 계속 하고 노는 건 매일 집에서도 그러니까 우리집에선 안 된다. 싶은 삼촌의 마음으로 학습지를 사서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나도 어렸을때 이랬나.... 하며 어렸을 때 기억을 꺼내보고 있습니다...
- 아내와 딸의 통화 내용3월 20일- 토지투자 3곳 중 2곳은 잘 오르고 있고, 그중 가장 소액으로 투자한곳 한곳이 게걸음질 중이지만 조급하진 않습니다 첫째인 아들은 서울에서 직장 다니고, 딸은 인천에서 대학 4학년입니다
- 50대 가장의 시간(부제 : 비혼, 저출산)3월 20일퇴근 길에 초딩 저학년 막내딸 학원 픽업을 하고, 집에 와 식사를 같이 하고, 샤워 시키고, 숙제 시키고 하면 8시~9시 사이, 30~60분 정도의 개인 시간후 보통 9시 반에서 10시
- 6살 딸이 10만단위 100만단위를 읽는것 자체가 기특한데..3월 20일선행이니 학습지니 하는건 전혀 안시키는데, 3학년 언니 수학숙제하는 것을 보고 천의자리 숫자 셈을 보더니 마트가서 가격표를 아주 잘 셉니다 ㅎㅎ 725,000원을 칠백이십오 천원,
- 27년된 모기사체 입니다3월 19일제가 대학교 1학년때(1998년) 학교 동아리 일지 노트에 누군가 남긴 모기 사체인데 아직까지 그형태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신기하네요 *,,*
- 아이들에게 아이폰을 사줘야하는 이유3월 19일초등학교 5학년 ~ 중학교 2학년 이 4년이 유행에 가장 민감한 시기입니다. 이때만큼은 유행에 뒤처지지 않게 해주는 게 맞습니다. … 이게 요즘 초등학교 5학년 6학년들이 친구들과 소통하는 방법입니다 ㅎㅎㅎㅎ 친구들 다 영상편집해서 SNS 올리고 자기들끼리 방송켜서 얘기하는 동안,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편집 하나 하는데
- 초딩1학년 딸래미가 당근에 올려달라는 물품3월 16일한참동안 뭔가를 만들더니만 가져와선 안에 키링이랑 서비스 물건이 들어있다고 당근에 올려달라고하네요.. 와이프랑 이야기해서 내일 와이프가 당근으로 구매해주기로 했습니다.. 자식 키우는 재미가 이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 집의 연례행사를 하고나면 매년 드는 생각3월 16일지금의 본가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이사를 왔는데 아버지가 살던 고향집 입니다. 하지만 제 고향은 아니죠.
- “얘들아 너희도 탄핵 반대해!” 탄핵 집회 초딩 동심까지 건드렸다3월 13일재동초 6학년인 김모(13) 양은 “학교 올 때마다 시위하는 사람들이 ‘너희도 나와서 탄핵 반대 해야한다’고 강요했다”며 “때리려는 사람도 있었다”고 씩씩거리며 말했다. … 학습권도 침해되고 있다. 6학년인 나모(13) 군은 “스피커 소리가 들려서 시끄럽고, 시험 풀 때 집중을 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 故 박종철 열사의 생전 사진들3월 11일어린 시절 토성국민학교 졸업 당시 혜광고등학교 재학 당시 혜광고등학교 졸업사진 서울대학교 2학년 시절, 야유회 당시
- 육아 장려금 한탄3월 10일이제 초등학생 2학년 아빠입니다. 해외 주재원으로 나와있어서, 아내와 아이 모두 같이 여기서 지냅니다. 아주 예전 기억인데, 7년전?? 시청에서 전화가 옵니다.
- 반장선거하는데 전교생이 투표하자는 거죠3월 7일오픈 프라이머리가 별 겁니까 2학년 3반 반장선거하는데 4반 학생도 우리반 반장 후보로 출마하고, 3학년도 출마하고..
- 딸아이가 성희롱을 당한것 같습니다3월 7일이번에 고2가 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작년 1학년 2학기에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고 학원 수업에 흥미가 없다고 하고 말수가 줄어서 사춘기가 아직 안 끝났구나 싶었는데 지난주 외식하면서
- 김구는 중국 국적, 이승만이 이순신보다 위대하다는 목사 (feat.박형준)3월 5일정부 공식 입장도 거스르는 손현보의 말, 말, 말 손 목사는 지난 4일 부산 강서구 세계로교회 본당에서 열린 세계로우남기독아카데미 2025학년도 입학식 및 개교식에 참석해 1부 예배에서
- 청소년 80여명, 탄핵 반대 시국선언…'공정한 미래 원해'3월 4일등에서는 저희를 극우로 몰아가고 있지만 이제 더 이상 좌우의 싸움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자유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자유시장 경제 체제를 지키는 것" 고등학교 3학년 …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같은 뜻을 가진 학우들이 모이기 시작해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또 다른 고등학교 3학년 D양: "우리나라 교육은 중립성을 잃고 좌파에만 치우친 교육이 만연하다"
- 아빠그릴게 있어요 캔버스사주세요3월 3일아이는 커서 이제 중학교2학년이 되었습니다 공부하느라 밤늦게 오는데 학원숙제가많아서 그림그릴시간이없어요 그래도 기분전환하면서 틈틈히 그리고있고 미술제 제출해서 상도받고 (낸것마다 받아서
- 의대 휴학 사태(?)는 다음 정권까지 넘어가는 느낌이군요..3월 3일전국 의대 '초유의 사태' 이어졌다…4월 28일 개강하는 곳까지 '2025학년도 의대 수강 신청 현황' 40곳 중 10곳 수강신청자 '0' 신입생도 의정 갈등 합류 ...
- '딩크족으로 살 걸 그랬나?' 40대 가장의 후회3월 3일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 올라갈 때쯤부터 아이가 바뀌었다” A씨에 따르면, 아들은 현재 부모와 말도 섞지 않으려 하고 하교 후에는 방에서 게임만 하고 있다.
- 초등 4학년 아이 수학문제..3월 2일이제 초등 4학년 올라가는 초등학교 부모입니다. 방학기간동안 수학 영어 태권도 이렇게 학원을 보내고 있어요 수학 영어는 5개월 정도 됐구요~ 그중 문제는 수학인데요.. … 얼마전 개인 면담을 통하니 딸아이가 자꾸 문제가 틀리고 설명해주고 풀어라고 하면 빨리 가지왔는데 또 틀리고.. 3학년때 하는 연산문제 및 받아올림을 복습차원에서 하는데 설명해줘도 틀리는 … 설명해주고 이렇게 바꿔봐라고 해도 그게 쉬운게 아니라고 하네요 지금은 질책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더이상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안들고 싫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고하네요 이제 고학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