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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늘봄학교 초딩1,2학년 참여자 숫자만 해도 51만 3천명5월 31일와~ ㅆ 저 아이들이 미래의 친일 극우가 되는건가요? 무섭네요
- AI교과서 수업 시연…3개월 뒤 ‘혼란의 교실’이 보였다 (2024.12.)5월 30일초등학교 3학년 영어와 고등학교 1학년 수학 인공지능(AI) 교과서 시연이 열린 두 교실 모두 느린 인터넷 속도 때문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곤혹스러워했다. --- 이날 시연에 참여한
- '서울대 정시 40%' 족쇄, 2028학년도부터 30%로 완화5월 29일이에 따라 현재 고1이 치르는 2028학년도 입시에서 이 대학들의 정시 선발 비율은 줄고, 수시 비율이 늘어날 전망이다.
- 공부의 배신 - 왜 하바드생은 바보가 되었나.5월 29일학교의 기원: 산업혁명기, 노동력이 되지 못하는 아이들을 수용하고 관리하기 위한 "수용소" 개념에서 출발했으며, 효율적인 통제를 위해 연령별로 "학년"을 나누고, 자본주의 사회에 필요한
- 큰 딸이 학교에서 트러블이 있었는데...5월 28일체육대회를 앞두고 1학년 남후배들이 특별활동실에서 응원 문구가 들어간 포스터를 만들며 너무 시끄럽게 굴더랍니다. 조용히 하라고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 니들 조용히 하라고, 그리고 포스터도 그런 거 만들지 말라고 그리고는 선생님께도 해당 사실을 알렸는데 (1학년들이 공부하는 공간에서 떠들고 이상한 응원 포스터 만든다고) 그래서 선생님이 … 이놈들도 찔렸는지 그건 미리 어디로 치워버려 없었다고 하네요. 1학년놈들은 '선생님~ 보세요.. … 이상한 거 없잖아요' 하며 억울해 했고 괜히 저희 딸만 이상한 애 취급 받을 뻔 했는데 다행히 같이 있었던 다른 친구들도 증언해줘서 선생님이 공동 공간에서는 조용히 하라는 경고를 1학년들에게
- 드랍 더 비트!5월 27일중학교 2학년 비트 주세요
- 별로 보도 안되서 사람들이 모르는 박근혜키즈의 정치입문계기5월 27일이준석 위원은 30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하버드대 1학년 재학하던 2004년 6월부터 약 3개월간 유승민 의원실에서 여름방학을 이용해 인턴으로 근무했다”고 밝혔다.
- 87년 대선 같은 대규모 유세는 앞으로 불가능 하겠죠?5월 24일당시 저는 국민학교 4학년이였는데 옆집 아저씨가 호남분이라 유세 현장 간다고 아침 일찍부터 여의도 간다고 하던 기억이 나거든요. … 빨갱이, 학살, 원흉이라는 단어를 국민학교 4학년이 단어 뜻 정도는 대충 알지만 그게 왜 김대중 후보와 노태우에게 붙는지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 근현대사 역사 공부를 전혀 가르쳐주지 않으니 알 리가 없고 나중에나 알게 되었습니다. 87년도 국민학교 4학년생에게는 대통령 선거 직선제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이였습니다.
- 중소기업다니는데 급여문제로 머리가 아프네요 ㅜㅜ5월 23일제 스팩이 이런걸~~~ 40되어 방통대 다시 들어가서 지금 4학년 공부중인데 그래도 미래가 불안합니다.
- 중학교 3학년이 노무현 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5월 23일안녕하십니까. 전에 중3인데 클리앙을 한다는 글을 올린 16살 학생입니다.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서거하신지 16년이 지난 날입니다. 제가 태어나기 1년전 노무현 대통령님은 서거하셨고 그 후론 노무현 대통령님처럼 정말 존경할만한 대통령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어보신분이라면 아시다시피 전 중2때 까지는 보수를 지지하는 생각없고 어리석은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발을 들이게 되며 저의 정치관념은 바로잡혔고 자연스럽게 노무현 대통령님의 업적들을 알게되었죠. 노무현 전대통령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검찰 개혁을 시도하여 검찰 권력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추구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희가 심어놓았던 지역주의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불리함을 감수하면서도 지역주의 타파를 핵심 정치 가치로 삼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탈권위적 리더십을 발휘하셔 청와대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시고, 국민과 직접 대화하시는 열린정치를 실현하셔 진정한 서민 대통령이 되어주셨어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경제 및 복지 부분에서도 눈에 띄는 진보를 이뤄내셨습니다. 경제에 대해 잘은 알지 못하지만 "비정규직 보호법 제정 및 국민연금 개혁과 기초생활보장제도 확대"를 추진하신것은 항상 기억하고있습니다. 외교 안보 정책부분에서나 사법개혁 및 지방분권등을 강화해 주신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강국으로 만들어주신 분이라 생각하며 깊이 애도하겠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곳에서는 서민과 함께하는 정치세계를 꾸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가는 학교에서는 몰상식한 애들이 '노무현 자살한 날'이라며 한 나라의 대통령이셨던 분을 비하하는 발언을 할것입니다. 전 그 아이들과는 다른 올바른 정치관념과 사상으로 꼭 노무현 대통령님 만큼 훌륭한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호텔경제학' 논란을 보며 뜬금없이 떠오른 이야기5월 21일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이병헌'이라는 학생 하나가 어느날 길을 걷다가, 봉투 하나를 습득합니다. '5학년 2반 이정재'라고 또렷하게 적힌 봉투 안에는 빳빳한 5만 원 신권 세 … 서울 시내에만 수없이 많은 초등학교가 있고, 대부분의 학교에 5학년 2반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 서울 안에서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봉투에 적힌 5학년 2반이 꼭 서울의 어느 학교란 보장도 없었습니다. … 하지만 병헌은 초등학생으로서는 적잖은 돈인 15만 원을 잃어버리고 망연자실해 있을 어딘가의 5학년 2반 이정재를 찾아나서기로 합니다. … 그리고 5학년 2반을 찾아가 '이정재'라는 학생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가끔은 5학년 2반 이정재가 있었지만 '돈을 잃어버린 이정재는 좀처럼 나오지' 않았습니다.
- 딱 한번 미끄러져도 치명타, 자퇴로 내모는 내신 5등급제5월 21일정부는 당초 올해부터 고교 1학년은 9등급 상대평가를, 2·3학년은 전면 절대평가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 하지만 고교 2·3학년에서 ‘성적 부풀리기’로 내신 변별력이 떨어질 경우 상대평가인 고1 내신이 더 중요해지는 불공정이 생겨 이를 막기 위해 ‘2028 대입제도 개편’을 통해 내신 … 상대평가를 5등급으로 전환하되, 전 학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 고교 전 학년의 내신 성적이 중요해지면서 학생들의 부담은 더 커졌다. 1등급(상위 10%)이 9등급제(1등급은 4% 이내)보다 늘어났는데, 상위권 학생에게는 ‘1등급을 놓치면 원하는 … 실제 올해 고1 학생이 치르는 2028학년도 입시에서는 내신을 모두 1등급 받아도 최상위권 학과인 의대 입학이 어려울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초등생 우울·불안 더 커졌다…“80년대생 학부모 양육 태도 영향”5월 21일표적집단면접(FGI)에 참가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초등학교 6학년으로 갈수록 스마트폰을 많이 보면서 긍정적이지 않고 건강하지 않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영향을 받는 것 같다”고 … 학년이 올라가면서 사교육 부담이 커지고, 스마트폰 사용이 늘며 수면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 이인호 교수 근황이 궁금하네요.5월 21일소싯적 법학방법론 수업을 들으며 왜 한자베껴쓰기 같은 정신나간 과제로 한창 놀아야될 1학년1학기를 힘들게 하는건지 하며 툴툴 거렸는데 (아 물론 나중엔 전공서 읽는데 도움이 조금은
- 가세연 댓글부대 단톡방 공개 + 김수현 6년 열애설 실체 기사5월 21일김새론 측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중학교 3학년이던 2015년 말부터 2021년 7월까지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 손에 손잡고~5월 20일유튜브에서 알고리즘의 인도에 따라 이런노래 저런노래 듣다보니까 어째서인지 상록수의 여러 버전 다음에 이 노래가 뜨길래, 88년 국딩 6학년시절 어느날 점심시간에 구름사다리에서 뛰어놀다
- 초등 아들이 회장에 의해 보이지 않는 폭력을 당하고 있습니다. 도움 부탁드려요.5월 17일아들이 초등 5학년이에요. 4학년때는 학급 회장도 했었고 선하면서 조용한 리더십으로 아이들에게 인정도 받고.. … 특히 한창 남자애들 싫어하는 여학생들 마저도 저희 아이가 온화한 성품에 말도 잘 통하니 좋아해주는 그런 아이였어요. 5학년 올라가서 학급 친구들이 맘에 든다고, 세고 거친 아이도 딱히 … 그렇게 밝고, 5학년 생활이 '풍요롭다'고 표현하던 아들이 너무 괴로워서 이 반을 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 21세기 이재명 같은 정치인 전세계에 없다.5월 11일정말, - 불우한 가정환경(검정고시 소년공 출신) => 사법고시는 4학년때 붙은 천재 (그 천재라는 한동훈도 4학년때 붙음, 윤석열 9수) - 왠만한 정치인은 하루만에 나가 떠어질
- 어린애들이 현타온다는거 어이없지 않냐??5월 9일라고 방금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 둘이 그랬읍니다.ㄷㄷㄷ 1학년 애들이 그러는거 어이없다네요 ㅋㅋ
- 혹시 저와 같은 어린시절 경험을 느껴보신적 있는분이 있으실까요?5월 9일초등학교 저학년 시점까지 이런경험을 한 것 같은데 학교도 가지않는 평온한 아침에 눈을뜨면 천장에서부터 반투명의 성형문자 같은것들이 제 눈앞에까지 내려와 사라지는게 계속 반복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