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대한 743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말이없는 아이2월 13일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어요. 걸음마는 돌 전에 시작한 아기가, 3-4 살까지 제대로된 언어 구사가 잘 안되는 거에요.
방송사 메인 뉴스 TOP 4 - 2025년 2월 13일2월 13일 - 조윤하 □ KBS 뉴스 9 ‘날카로운 도구’ 물어본 교사…계획 범행 무게 - 이연경 20일 만에 뒤바뀐 의사 진단서…“정상 근무 가능” - 홍성희 3살 아들 살해한 교사도…‘하늘이법
하늘이와 유족을 향한 패륜적인 댓글들2월 13일 다른나라에도 이런 악인들이야 있긴하겠지만.. 우리나라도 진짜 큰 사건사고때 늘 이렇게 장난스럽게 여기거나 상처주거나 음모론뿌리는 이런 악인들이 끊임없이 있는게 참 한심합니다. 입장바꿔 너희들의 일이라 생각해봐요 제발..
하늘이법은 이렇게 만들면 되지 않나 의견을 내봅니다.2월 13일 다른 글을 보니. 초안에서 혹여 대상이 초득학교 교사라면 초등학생이나 그 부모 가족 등이 선생의 마지막 모습 이후를 본 적 없는데, 어떻게 위원회에 참여해서 판단할 수 있겠느냐고 하는 지적을 보았습니다. 타당한 지적이었고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기존에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진단 받을 때 그 단계를 지정해 두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A, B, C, D 급을 두고, C급부터 이 정도 상태라면 차후 대상자가 상태가 호전 되었다고 하여, 진단을 받으러 온다고 해도, 1차 통과시 한 두 달의 텀을 두고 2차로 재 진단을 받으며, 2차 진단 시에는 의사 2 명의 판단을 같이 받게 합니다. 즉, 위험성이 높은 경우 물리적 절차를 2회 이상으로 하여, 시간적 텀을 두고 다시 확인하며, 마지막 확인 때는 의료인 2명의 확인을 받습니다.
하늘이법 초안 개판이네요..2월 13일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서 휴직을 했고, 휴직과정에서 회복을 해서 복직을 하는데 심의를 거치는 것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 심의에 학생, 동료교사, 가족이 포함되어야 한다구요? 학생과 동료교사는 휴직 전 모습을 본게 마지막인데 이 사람이 복직할만큼 회복되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아요? 아니 그리고 초등학교 교사가 휴직하면 그럼 초등학생들 데려다가 의견을 묻겠다는건가요? 니네 선생님 정신병 있었는데 이제 괜찮아진 것 같니? 이렇게요? 애초에 질병휴직 사유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공개하는 것 자체가 불법 아니에요? 가족은 당연히 자기 부인, 자기 남편, 자기 딸이 다시 직업을 가지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괜찮아졌다고 말할텐데요? 질병휴직이면 그 질병의 진행여부에 대해서 판단을 내릴 수 있는건 의료인 뿐입니다 여론은 알겠는데 아무 법이나 만들면 그 법으로 생길 부작용은 어떻게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고 느끼는 이유...jpg2월 13일 하늘이에게 온 퀵배달입니다. (춘천에서 서울까지..) 누군가의 아픔을 같이 공감하고 위로 할줄 아는 이들이 있어서 아직은 따뜻한 세상다니다. 하늘의 별이된 하늘이.... … 저도 같은 딸 키우는 입장에서 하늘이 부모의 슬픔을 작게나마 위로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과의 갈등에 대한 반응들이 20여년 전하고는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2월 13일 저 역시 ‘부모는 언제나 자식을 위해 희생하며, 그 은혜는 하늘과 같아서 평생 갚아야 한다’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큰 문제의식 없이 성인이 되었지만, 결혼 전후로
명태균 '누구 덕에 서울시장··하늘은 못 속인다'2월 13일 명태균 "누구 덕에 서울시장·대구시장 됐는데···하늘은 못 속인다" 서울경제 9분전 다음뉴스 명태균, 11일 이어 12일에도 글 게시 “보수를 위해 모든 것 안고 가려했다” “오세훈 … 속여도 하늘은 못 속인다"고 말했다. 명 씨는 전날엔 역시 페이스북에서 ‘명태균 특검’을 환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명태균 특검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바다.
윤ㅅ인 하늘양 부모님 조롱성 글 올렸네요.2월 13일 부고만 보고 싶지만 이런 만행은 널리 알려서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합니다. 원글 :
피살 초등생 하늘양 작은 손에서 ‘방어흔’ 발견…처절한 몸부림 흔적2월 13일 얼마나 처절하게 몸부림을 쳤을지 ㅠ 하늘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이 망할 가해교사 빨리 신상공개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꼭 시스템이 개선되길 바랍니다.분란.부작용없이.
대전 초등생 살해범 신상공개 왜 안하죠?2월 13일 사회적파장과 공분이 현저하고 도대체 어떤 사람이 하늘이를 이토록 잔인하게 해쳤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는데 왜 신변 확보를 하고도 신상공개를 하지 않고 있나요?
오늘도 하늘이 빈소와 학교에서의 추모/학부모와 아이들 케어문제2월 12일 그리고 하늘이법도 누더기가 되지않게 꼭 제대로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방송사 메인 뉴스 TOP 4 - 2025년 2월 12일2월 12일 " - 조희원 '여인형 명단' 공통된 진술‥명단 전파 이후 작전 실행 - 윤상문 "2200국회·2300민주당사·MBC·꽃까지"‥구체화 된 접수 문건 - 김상훈 □ SBS 8 뉴스 하늘양 … …'계획범죄' 집중 수사 - 신정은 학교·경찰의 '수색 실패'…하늘이 살릴 기회 모두 놓쳤다 - 민경호 정문까지 불과 '5분'…다른 '귀가 방식'에 안전 공백 키워 - 조형준 □ KBS … 뉴스 9 사인은 ‘다발성 예기 손상’…유족 엄벌 호소 - 한솔 혼선 빚은 경찰 위치추적…민간 앱 관심 급증 - 이연경 “하늘의 예쁜 별로”…故 하늘 양 애도 물결 - 양민오 제2의 … 하늘이 없도록…“직무 어려운 교사 직권 휴직” - 고아름 □ MBN 뉴스7 잠실·삼성·대치·청담 토지거래허가구역 5년 만에 해제 - 이승훈 토허제 해제 기대감에 '들썩'…1억 넘게
하늘양 지키지 못한 CCTV…'교실 확대해야' vs '인권침해'2월 12일 하늘양 지키지 못한 CCTV…"교실 확대해야" vs "인권침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생 김하늘(8)양이 교사에 살해당한 사건을 계기로 교내 폐쇄회로(CC)TV 설치를 교실로까지
[노스포] 영화 캡틴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 IMAX - 뒤바뀐 주인공2월 12일 워낙 수트 착용 여부에 따라 능력치가 하늘과 땅 차이여서 특정 장면에서는 갸우뚱하게 됩니다. 그나마 뉴 팔콘과의 케미는 괜찮더군요.
정부 '하늘이법' 추진…정신질환 등 교직수행 곤란하면 직권휴직2월 12일 교원이 정신질환 등으로 정상적인 교직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직권휴직 등의 조처를 할 수 있는 이른바 '하늘이법'이 정부 차원에서도 추진된다. … 그러면서 "정신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에게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 직권휴직 등 필요한 조처를 내릴 수 있도록 법을 개정, 가칭 하늘이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앞서 여야도 하늘이법 입법 추진을 예고한 바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도 페이스북에 "'하늘아, 이쁜 별로 가'라는 말을 하늘이 아빠가 추모글에 꼭 남겨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 가슴이 먹먹하다"며 "부모님이 요청한 '하늘이 법'을 조속히 입법하겠다"고 적었다.
하늘양 아버지, 여야 대표·장원영에 '빈소 와 줬으면'2월 12일 일단 아버님이 요구하시는것중 가장 핵심은 하늘이 법이 제정되서 우리딸 같은 일이 다시는 안나길 바라는것과 그리고 기타적으로는 검경 수사관들.장원영.여야대표 조문 그리고 전국 내외국인들에게 … 10초만 하늘이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현장에 최고윗선은 최상목이 조문 갔다왔습니다만 검경 수사관도 지금 수사중이라 가기는 어려운 상황아닐까 싶고 여야대표는 정치인이니 어찌할지 지켜는 봐야겠습니다만은 정부와 정치권에서 하늘이법은 … 하지만 제일 문제는 장원영입니다..장원영을 좋아하던 하늘이의 꿈은 다들 알고있습니다만 이 요구때문에 지금 장원영은 굉장히 곤란해졌습니다. … 하늘이의 안타까운 상황 모든 국민들이 안타깝게 여기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정부.민주당 하늘이법 추진2월 12일 부모님들이 바라는대로 빠르게 추진되는군요. 부디 부작용.헛점없이 제대로 되길 바랍니다.
제 현실 지인 교사 절반이 정신과 약 복용이력이 있습니다.2월 12일 이번 하늘이 사건의 가해자는 많은 정신질환 중 조현병이라고는 하지만, 사람들이 그런거 잘 구분 안하죠. 그냥 정신과 다닌 이력이 있으면 흠칫하게 됩니다.
하늘이사건의 재발을 막을 수 있을까요?2월 12일 1. 정신병이력을 가졌거나 치료중인 사람중 저런짓을 할 사람을 가려낼 수 있는가? - 회의적입니다. 조현병이든 어떤병이든 정신과 전문의가 수십명 달려들어 진단하더라도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그게 가능했다면 조현병자의 묻지마 살인사건이 일어나지도 않겠죠.. 2. 교내에서 비정상적인 행동을 할 경우 교장또는 누군가의 직권으로 즉각적으로 분리한다면 막을수 있었나? - 정황상 가해교사는 학교업무에서 장학사들에게 강제배제당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거같은데. 그렇다고보면 비정상행동으로 강제휴직 또는 업무배제를 할때 당사자가 해당 절차의 진행을 모르게 하거나 선배제 후조사가 필요할것 같네요. 문제는 저사람이 미친사람이다! 라는게 확실하면 그럴수있는데 조사결과 괜찮다면 그 책임을 교장등이 책임져야할텐데... 누가 함부로 그럴수 있을까요? 교장에게 책임없이 그럴권한을 준다면 맘에안들거나 따르지않는 교사에게 업무배제 권한을 마구휘두를수도 있다는건데... 그건 문제가 안될까요? 재발을 막아야한다고 하는데 제가 지금까지 본 슬픈 사건중 이렇게 누군가의 직무유기나 그에준하는 실수또는 방기한 정황이 없는경우는 처음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