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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트럼프 그냥 쌩까죠7월 27일꿀 잘 빨아왔고, 용산부터 평택까지 금싸라기 수천 조 원짜리 땅을 돈도 안 내고 무료로 써댔고, 한국이랑 무역을 못하면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신라면, 불닭볶음면 등 인플루언서들에게 필수템부터
- 6시간 비행 필수품, 뭐가 있을까요?7월 27일싱가포르 다녀올 때 대략 편도만 7시간 정도였었죠. 힘들어서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리 붓기, 허리, 목 불편함 등등... 덕분에 야간인데도 딱 2시간 겨우 잠들고 나머지는 뜬 눈으로 왔네요. 이번에도 6시간 정도 가는데요, 최근에 허리에 무리가 와서 한의원 통원 치료까지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너무 걱정입니다. 일단 휴대용 허리 쿠션은 주문했고, 이 외에도 어떤 물건들이 도움이 될까 생각 중입니다. 목베개는 제가 사용법을 제대로 몰라서 그랬던 걸까요? 늘 불편했던 기억만 있어서 이거 필요할지 고민 중입니다. 도움만 된다면 입으로 바람 넣어 사용하는 걸로 하나 준비해 볼까 싶네요. 제일 걱정되는 건 저의 허리가 버틸 수 있을지, 그리고 다리 부종으로 아프면 그게 너무 곤욕스러워서요. 의료용 압박스타킹이 많은 도움이 될지 궁금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 아이마스크 정도를 준비해볼까 싶네요. 꿀팁 알고 계신 분들은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솔직히 소고기랑 과일 시장 개방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7월 27일소고기랑 과일 농가 너무 이기적인것 같습니다 쌀은 한국 국민 필수 주식인데다 국내에서도 과잉생산중이고 어차피 미국 쌀 살 사람도 별로 없을거같고 그래서 쌀은 지키려는거 이해하는데요
- 광주 현지인, 현재 대전 아쿠아리움에 도착했어요.7월 27일성지인 성심당 찍고 아들래미 필수 코스인 대전 동물원 들렀다가 성심당에서 빵 사면 들리라는 아쿠아리움에 도착 했어요. … 시어머니께 선물 할 것과 함께 케잌 2개 사고 망고, 티라미슈 롤은 필수라해서 이것도 시댁 선물용과 함께 각각 구입 했어요. … 아침이여도 볕이 뜨뜨… 뜨거웠는개 성심당에서 준비한 초록양산을 쓰며 태양을 피하기도 했지요 정말 빵 천국ㅎㅎㅎㅎ 먹을만큼 살까 했지만 필수인 소보로 세트도 사고 이것 저것 막 담았는데도
- 의대 쏠림에 대책이 필요합니다7월 27일지방 필수의료 붕괴를 막겠다고 의대생에게 혜택을 준다니 뭐 이해합니다 근데 의사 보다 과학자가 더 대접받으려면 과학자가 더 돈을 벌어야 합니다 자본주의 니깐요 그럴려면 오히려 의료수가를
- 사람들이 걱정하는건 의대복귀 자체가 아닌듯7월 26일의대증원 공공의대 필의패 같은 필수 개혁들도 이런식으로 특혜주며 타협하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이 더 큰듯요
- 매불쇼 박주민 논지중 납득 안되는 부분들7월 26일번아웃을 호소하는 의료기관에, 이 미래국시패스자들, 잠재적합격자들이 착취대상자(수련의) 로 들어가 갈러나가는 구조를 일단 인정하고 들어가는 형태이기도 합니다 싼 수련인력에 기반하여 필수기관 … 필수과에 흘러갈 애들 필요해 복귀시킨다는 논리 특혜로 복귀시켜주는 의대생 대부분은 인기과 돈되는 과 비필수과로 갑니다. 항상 그래왔죠. … 일부만이 필수과 기피과로 낙수효과나 개개인 사명감 의무감에 흘러갑니다 박주민 말은 저 흘러가는 일부가 필요하니 특혜로 복귀시키자인건데 제가 볼때는 그런 의무김 사명감이 있는 정상 학생들은 … 이미 일찍 복귀했습니다 왕따 당하고 이미 조롱당한, 특혜받지 않는 분들이요 필수과 수급(그 언급한 아주대 번아웃) 원하면, 여기 복귀한 분들이 그런 과로 갈 확률이 높죠 복귀 안하고 … 정부 엿먹어 학교 엿먹어 먼저복귀한 학우 엿먹어 하는 특권의식 똑똘뭉친 파시스트가 필수과를 갈까요?
- 의료 문제에 대해서는 전공의가 복귀를 하던 의대생이 다시 오던 기존으로 가는건 글렀7월 25일솔직히 전문의 안따도 먹고는 살수 있다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본 전공의들이 다시 복귀할 가능성도 별로 없고 적자 잔뜩한 상급병원들이 필수과 인력 더 채용할 일도 없을거고 전공의 복귀를
- 의대생복귀건은 정말 화가 납니다7월 25일아니 2년이니까 6000명이라고 하죠 고작 6000명 그것도 저들 중 얼마나 필수의료 쪽으로 들어갈지 생각해보면 더 작을 텐데 그것때문에 사람이 죽어나갈정도가 된다구요?
- 의대 증원은..7월 25일의사들 밥그릇 줄어드는 필수의료패키지 또한 시행은 될 거라고 생각도 하고요. 무엇보다, 경찰/소방관/발전소 직원들..
- 세계는 철강이 넘쳐나지만 아무도 생산을 멈추려 하지 않는다 - NYT7월 25일그러나 철강은 경제 및 국가 안보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어느 나라도 자발적으로 생산을 줄이려 하지 않는다.
- 의사가 모자른게 아니라 필수과 진료가 유지될 병원이 부족한건데...7월 25일그냥 조리사 자격증 많이주고 동네 짜장면집 갯수 늘리라고 한다고 미슐랭 2스타 3스타 요리사가 막 양산이 되는게 아닌거처럼 지금 다들 바라는 필수과나 핵심과는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 산업경쟁력 없는 노인의 나라가 우리나라의 미래죠7월 25일그런데 의료보험은 파탄날거고, 필수과는 앞으로도 영원히 인기가 없을거고 총체적 난국이지요? 근데 이게 평소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미래입니다.
- 의대생 특혜 복학시,, 적어도 이정도 조건은 달아야하지 않나요?7월 25일필수의료시스템 복구를 위해 특별히 특혜주고 복귀시켜주는 거니, 적어도 이정도 조건을 달아야한다고 봅니다. … "필수의료과목에 한하여 복귀"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과로 지원한다는 조건으로 복귀받아주고 성형외과/피부과 이런거는 안받아줘도 됩니다. 전공별 의사T/O도 확실히 손보구요.
- 사회적 비용은 결국 누군가는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7월 25일국가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필수 인력은 면허제로 관리하기도 하고, 육성해내는 과정도 관이 관리합니다. 물론, 그들의 기득권도 어느 정도 보장해줍니다. … 필수 인력이니 수요 공급이 적정하지 않을 경우 이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발생합니다. 당연한 거죠. … 일탈 행위에 대한 징벌을 하게 될 경우 필수 인력의 감소로 인한 일정 기간 손실이 있겠지요. 누군가는 바로 피해자가 되고... 이러한 피해, 국민의 피해죠.
- 의대는 별도 대학으로 분리하면 좋겠습니다7월 25일다만 응급의, 필수의료의들은 정원 많이 하고 여기에 지원도 많이 해주고 하면 자연스럽게 정원도 늘리되, 진짜 필요한 의사수를 늘릴 수 있고, 지원도 선별해서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지금처럼 의대안에 다 넣어놓고 정원 늘리고 지원해줘봐야 반발만 하고, 결국 몰리는 과에만 몰리고 늘어나는 피부마용실만 늘어니고, 지원받고 필수 의료는 떠나고 의미가 없어보여요
- 특혜는 필수의료 종사자분들에게 줘야 하는 것 같은데7월 25일필수의료과들 수련의들 .. 급여도 더 올려주고 대학병원에 .. 필수 의료인력들이 부족하다는 거잖아요 아주대 외상센터가 힘든데...
- 왜 의대때문에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불공평해라고 느껴지네요.7월 25일필수 의료 안가고 어쩌고 저쩌고.. 의협에서 잘 협의해서 고쳐가세요. 그런것까지 국민들이 챙겨줘야 합니까. 자기들끼리도 조율 안되서 그런 문제 있으면, 그건 의사 문제에요.
- 의대생 특혜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되어선 안 됩니다.7월 25일단순히 의사가 미워서, 돈 많이 버니 배 아파서 그런 게 아니라 미용하는 의사가 버는 수익을 필수과한테도 맞춰주고, 이공계생들에게도 맞춰주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 필수과에는 더 많은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겠지만, 일반 미용시장은 더 개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단독] 생후 5일 영아, 수액주사 후 뇌손상…法 '17억 배상하라'7월 25일정말 의사가 부족해서 필수의료할 의사가 적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