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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김보협 성추행] 기자들 참 끈끈한 우정이네요.9월 5일ㅋ 처음부터 김보협이 성추행 했고, 그 때문에 피해자가 생겼고, 제대로 처벌도 없어서 문제다 라고 밝히면 아주 간단할 문제인데 감추고, 감추고, 또 감춰서, 온갖 추측이 난무하면서
- 원민경 여가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질의응답 내용들9월 5일그리고 박원순 사건을 두고 국힘 한지아와 공방을 벌였는데 피해자는 피해자로 불리우는게 맞지만 그부분은 당적 규정의 일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 [속보]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 '사건 처리과정 부족 인정, 피해자들 위로'9월 5일조국혁신당은 가해자들을 무겁게 신속하게 정리했으면 조기에 끝났을 일을 결국, 등떠밀려서 여기까지 왔네요.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는 커녕, 포크레인이 필요하게 된 형국 입니다. 여전히 윤석열-김건희 의 내란/친위쿠테타를 비호하는 국짐, 검찰, 법원, 군대... 그리고 기회보는 기득권 언론들이 잔존해 있는데, 저런 어리숙하고 지리멸렬한 대응으로 내란 진압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고 흐린눈으로 넘어갈수 있는 일과 그럴수 없는 일이 있다고 봅니다. 여전히 내란 진압 중이라는 걸 명심하시고 정신 바짝 차리셨으면 합니다.
- 말 나옴 김에.... 사실 2차 가해라는 개념을 그닥 인정하는 편은 아닙니다9월 5일가해자가 있고 피해자가 있을 때.... 2차 가해는 결국 피해자의 말을 무조건 신뢰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솔직히 말해서 피해자의 말의 신뢰를 흔들면 일단 2차 가해로 몰아가잖아요. 어떤 사건을 봤을 때, 가해자(피의자)나 피해자가 아니면 모두가 제3자 입니다. … 제3자 입장에서는 가해자(피의자) 말도 못 믿는거고 피해자 말도 못 믿는 겁니다. 근데 2차 가해로 안몰릴려면 그걸 속으로만 생각해야해요. … 그런데 그게 피해자의 신뢰를 건드리면 2차 가해라고 역공이 들어와요. 저야 권한을 가진 직업이 아니기도 하고....
- 자중하고 중립박고 지켜보시죠?9월 5일솔직히 가해자가 누구 인지, 피해자가 몇명인지 잘 모르는 상황에 훅 공격이 들어옵니다.
- 강대변인은 이해가 됩니다. 다만,9월 5일강대변인은 자기가 최초 피해자이지만, 오래 참았고, 자기는 참았지만, 동료가 더군다나 자기보다 어린 동료가 피해를 입자, 공론화시켰습니다. 충분히 맥락이 있습니다.
- 피해자를 비난하진 맙시다9월 5일이 건으로 특정정치인을 욕하지 말라고 하면서 피해자를 비난하는 것이 말이 되나요? 오전에 너무 나간 글들이 있어 한 말씀드립니다.
- 강미정도 조국도 최강욱도9월 5일피해자는 피해자라 좀 더 피해 사실 처리가 감정적으로 증폭이 되는 경향이 있기에 좀더 일찍 보듬고 안고 달래줬어야 함에도 조금은 방어적 관점을 고수한 전반적인 처후가 더 많이 힘들었을듯
- 노래방과 술의 조합은 조심.9월 5일친했던 사람끼리 누굴 자르네 마네, 감봉하네 마네, 피해자는 처벌 수준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울고 불고.. 내부적으로는 가해자편, 피해자편 나뉘어서 분위기도 않좋고..
- 조국 페이스북에 대한 조국혁신당 당원의 반박글9월 4일그리고 피해자를 만나 위로하겠다는 약속도 허위라고 언급을 하시네요.
- 딴지 강미정씨 비판하는글 너무하다 싶네요9월 4일강미정씨는 1차 피해자인데 무슨 계획적으로 기자회견 한것 처럼 비난하고 2차 가해를 하고 있어요 진영논리로만 생각하고 메신저인 강미정씨 공격하고 참...
- 정당은 피해자가 만족할 때 까지 무조건 다 들어줘야 할까?9월 4일피해자 중심주의란 단순히 "피해자가 만족할 때까지 뭐든 다 들어줘야 한다"는 극단적 해석이 아니라, 피해자의 고통과 관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건을 다루는 태도를 의미한다 합니다. … 그래서 성비위 대응 가이드라인에서 피해자 만족도는 핵심 지표라 합니다. … 이 원칙이 과도하면 "피해자 입장만 인정"으로 왜곡될 수 있을 것이고요. … "피해자가 만족할 때 까지 무한 수용"으로 왜곡되면 PC 비판처럼 "불편한 진실 무시"로 변질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따라서 피해자 중심주의는 성비위 사건의 원칙이지만 무조건적인 요구 사항의 즉시 수용은 아닐 것입니다.
- 실소가 나왔던 오늘자 조국 사진.JP99월 4일가해자들이 꽃다발을 들고 조국에게 건네 주었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피해자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 조국의 SNS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 이동형이 강미정 배후라고요? ㅋㅋㅋ9월 4일강미정도 피해자라는데.. 그런 사람을 공격한다고요? 정상적인 인간들이 아닙니다.
- 강미정씨가 결국 요구하는건..9월 4일당내에서는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조사와 징계했고 피해자의 요구도 적극반영 했다하는데... 뭔가 문제를 문제자체로 푸는게아니라 당내 역학관계에 영향을 미치려는게 아닌지? … 개인적으로는 좀이상합니다 [단독] 조국 '없는' 혁신당, 성비위 방관…피해자들 "2차 가해 고통"
- 강미정을 의심한다?9월 4일대체 강미정이 얻는게 무엇인데 당에서도 본인도 인정한 피해자인사람이 얻는게 무엇이 잇길래 의김을 하는거죠? …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느낌이 지워지질않네요.
- 강미정도 피해자라고 하네요9월 4일허 참 ;; 조국당 이게 뭔
- 조국 혁신당은 자신들이 뭘 실수했고 뭘 잘못했는지 아직 잘 모르네요.9월 4일"조국혁신당은 성비위 및 괴롭힘 사건과 관련 당헌,당규에 따라 피해자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한 관련 절차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건 너무도 사무적입니다. … 설령 절차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일이었다 하더라도 혹은 강미정 대변인의 돌발적인 개인행동이었다 하더라도 피해자 입장에서는 아픈 기억을 되새김질 하는것이니 이것 역시 혁신당이 사과를
- 조국혁신당에서 성비위 사건 해결을 위해 앞장선 당직자를 제명했었군요9월 4일당내 성비위 사건 앞에서도 피해자 중심주의 원칙을 지켜내려 했고, 조직 운영에서도 늘 당원들의 의견을 먼저 들었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실천해 온 사람입니다.
- 윤재관 대변인이 정치야시장 나와서 추가적으로 얘기하는군요9월 4일가해자 제명 o 당 복귀 x 피해자 동의하에 모든 사안을 외부에 맡기고 현재 이행 중 스튜디오 체질인 듯 합니다 기자 답변할 때랑 다르게 편안히 말 잘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