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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10시 예상 담화문작년 12월그리고 포고령 5번을 1번으로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bs) 위법 계엄 포고령 작성은 방첩사작년 12월방첩사령관은 육사 48기 여인형
- 국민의힘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작년 12월(영화 '서울의 봄'을 봐서 그런지 계엄에 대한 상상력이 더 풍부해지더라구요) 무엇보다 자극적이었던 것은 포고령1호 였습니다. … 이지만 소시민의 입장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포고령 마지막 6항 끝단에 '계엄법 제 14조(벌칙)에 의하여 처단한다.'라는 부분이 정말 자극적이게 다가왔습니다.
- 포고령 작성자를 찾아야 합니다작년 12월포고령은 누가 쓴 건지 알려진게 없죠? 누가 쓴 건지? 적성한 넘이 머리쓴 넘입니다. 찾아내야 합니다
- pd수첩보고 계엄이유 이해 했습니다작년 12월계엄 포고령에 처단한다는 말이 있어 찾아봤습니다. 윤봉길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했습니다. 이번엔 의료 종사자 분들을 처단한다고 했네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군인들 별 달아 줄땐 정신세계 검증이 필요합니다작년 12월그리곤 5.17 밤에 계엄 포고령을 더 발표하고 다음날 광주에서 시민들에게 총을 쏜거죠. 21세기엔 하나회도 척결되서 군인들이 어제처럼 헛짓은 안할거라 믿은게 잘못입니다.
- 조금 다른 시선작년 12월그 소수에 사람들이 당신들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억울하면 목소리를 내십시오 일부와 다른 다수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들려주십시오 셋 언론 밥 먹고 사시는 분들에게 말합니다 계엄사령부 포고령
- [동아] [사설]尹, 혼란 최소화의 길 스스로 찾아라작년 12월나아가 한 대표가 ‘계엄군이 왜 나를 체포하려 했느냐’고 항의하자 윤 대통령은 “그랬다면 정치활동 금지를 명시한 계엄포고령 위반이니 체포하려 했을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 12/4 '서울의 밤' 교전까지 염두했다작년 12월혹은 교전 상황까지 염두해뒀다는 소리니까요 이건 4일 JTBC보도와도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단독] 군, 미리 알았나…계엄 선포 하루 전 군병원 환자 '전시 분류' 실시 그리고 계엄 포고령
- [단독]김용현 '국회 진압 의도였다면 3천명 투입했어야...尹 격노 안해'작년 12월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하고 군 병력 동원을 주도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 4일 계엄군의 국회의사당 진입에 대해 "포고령에 따른 최소한의 필요한 조치"였다며 " … 포고령으로 금지된 정치활동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이었을 뿐 애초에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안 의결을 막을 목적이 아니었다는 주장이다. … 김 전 장관이 언급한 포고령은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는 1항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 오늘 뉴스를 보다 문득 포고령의 전공의 복귀 내용이 떠올랐습니다작년 12월국군병원 관련 뉴스를 보다보니 포고령에 뜬금없이 포함돼있던 전공의 복귀관련 내용은 결국 사람들이 다칠 수 있다는걸 미리 예상하고 작성한거라 생각이 되네요
- 선관위를 가장 빠르게 장악한 이유는 의외로 간단할지도 모릅니다작년 12월특히 이번 포고령을 보면 2024년 현재에 보기에는 괴리감이 큰 과거 군사독재시절에나 보이던 워딩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구요.
- 늦었지만 계엄령 당일 국회 상황 몇장 올려봅니다.작년 12월포고령 1조부터 정치 활동, 집회, 결사를 금지시켰으니 말 다했네요. 3.
- ‘처단’ 반복한 역대급 포고문…과거 계엄 포고문과 비교작년 12월(기사 아래 과거 ‘계엄사 포고문’ 참조) “박정희 전두환보다 폭력적”...5·16쿠데타 이후 6번 포고령 비교, 분석 ~~~ 국민 상대로 "처단한다"…계엄군 '쌍팔년도 포고령' 누가 … 썼나 - 뉴스1 (news1.kr) 1조 '국회 활동 금지'는 위헌적 요소…부실한 포고령 '체제전복'도 구시대 표현…생뚱맞게 '전공의' 거론도 ~~~ 구시대적인 언어가 사용된 건 … 이종훈 평론가는 "포고령을 쓰긴 써야 하는데 마땅한 레퍼런스가 없다 보니 아마도 40년 전 포고령을 가져다 쓴 것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아래는 포고령 전문. …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 … 이상의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계엄법 제 9조(계엄사령관 특별조치권)에 의하여 영장 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며, 계엄법 제14조(벌칙)에 의하여 처단한다
- 포고령 5번을 왜 넣는지 이제야 이해합니다작년 12월유혈 사태가 날 수도 있음을 알고 국군병원에 하루전 대비 시킨 것의 연장선이네요
- JTBC가 슬슬 시동거는게 느낌이..작년 12월이 참에 대통령 보내버리는 언론으로 포지셔닝 하는걸로 ㅋㅋ 계엄 포고령을 보고도 가만 뒷짐지고 있는 언론은 이 사태의 방조자이거나 부역자에 다름 아니죠.
- 경찰이나, 검찰이 수사의지가 없다는 증거작년 12월오늘 국정질의에서 이미 국방부장관이 군부대를 움직였다는 증언도 확보했고, 계엄사령관이 써야할 포고령도 국방부장관이 만들었다는 혐의가 있는 등 바로 체포해야할 이유가 수두룩한데, 체포안하잖아요
- 12.3 비상계엄은 포고령 첫줄부터 X소리죠.작년 12월다들 아시는 바대로 대통령은 비상계엄 발효 시에도 국회 활동을 제한해선 안 됩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가 비상계엄 선포 후 발표한 1차 포고령 첫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앙대 시국선언] 의혈이 흐르는 중앙대학교 대한민국 대통령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작년 12월이어서 계엄사령관으로부터 계엄 포고령 1호가 발령되었다. 과연 대통령이 언급한 현재 상황이 대한민국 헌법 제77조 제1항에 해당하는 국가비상사태였는가? … 대학사회를 구성하는 학생 대표자로서 포고령 발령으로 자유로운 학문의 탐구와 진리 추구의 요람을 무너트리고, 우리의 안전과 일상을 위협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강력히 규탄한다
- 포고령 수준을 보고 드는 의심작년 12월너무 수준 낮은 포고령을 보고 깜놀했습니다. 그 와중에 드는 생각 이런 수준은 대통령 주변에 '코바나컨텐츠' 밖에는 없는데... 제가 너무 나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