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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1980년 17살이던 소년 이재명의 일기5월 26일그녀도 어쩌면 날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속에서 만나자는 간곡한 내용의 편지를 써서 Tape 속에 끼어 넣었다. 사랑? 나에게도 그런 감정이 있던가?"
- 준석이에게 보내는 편지5월 23일준석아, 오늘 너의 궤변들, 네 머리 속에만 존재하던 논리들, 잘 봤다. 그것도 3사 공중파 방송부터 시작해서 현재의 지배 언론인 유튜브를 통해. 우선 칭찬할게. 너는 대학 졸업 후 일도 제대로 해 보지 않고 지금까지 성공한 인생, 제대로 증명해줬다. 모든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너와 함께 살았던 세대들에게 너는 오늘 제대로 증명 도장 찍었다. 그리고 더 이상 너의 이후 인생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지 않다. 그냥 너는 애초 그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제대로 산 게 없어서 그냥 단 한마디로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처음 출세를 위해 기웃거리던 인간, 오늘 얼마나 그동안 한심한 삶을 살았나, 그거 증명해 줘서, 화가 나지만 그래도 반대로 생각하기로 했다. 다행이다, 너 때문에 너 같은 악취 나는 인간들 이제 완벽히 정리가 될 것 같아서!!!
- 중학교 3학년이 노무현 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5월 23일안녕하십니까. 전에 중3인데 클리앙을 한다는 글을 올린 16살 학생입니다.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서거하신지 16년이 지난 날입니다. 제가 태어나기 1년전 노무현 대통령님은 서거하셨고 그 후론 노무현 대통령님처럼 정말 존경할만한 대통령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어보신분이라면 아시다시피 전 중2때 까지는 보수를 지지하는 생각없고 어리석은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발을 들이게 되며 저의 정치관념은 바로잡혔고 자연스럽게 노무현 대통령님의 업적들을 알게되었죠. 노무현 전대통령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검찰 개혁을 시도하여 검찰 권력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추구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희가 심어놓았던 지역주의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불리함을 감수하면서도 지역주의 타파를 핵심 정치 가치로 삼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탈권위적 리더십을 발휘하셔 청와대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시고, 국민과 직접 대화하시는 열린정치를 실현하셔 진정한 서민 대통령이 되어주셨어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경제 및 복지 부분에서도 눈에 띄는 진보를 이뤄내셨습니다. 경제에 대해 잘은 알지 못하지만 "비정규직 보호법 제정 및 국민연금 개혁과 기초생활보장제도 확대"를 추진하신것은 항상 기억하고있습니다. 외교 안보 정책부분에서나 사법개혁 및 지방분권등을 강화해 주신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강국으로 만들어주신 분이라 생각하며 깊이 애도하겠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곳에서는 서민과 함께하는 정치세계를 꾸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가는 학교에서는 몰상식한 애들이 '노무현 자살한 날'이라며 한 나라의 대통령이셨던 분을 비하하는 발언을 할것입니다. 전 그 아이들과는 다른 올바른 정치관념과 사상으로 꼭 노무현 대통령님 만큼 훌륭한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단독]교사에 협박편지 보낸 학부모, 오히려 교사에 명예훼손 소송 제기5월 19일이게 말이 되나요? 사진에 없다고 항의, 심리검사에 항의? 거기에 보복식 아동학대 고소에 명예훼손 고소까지.. 완전 한 사람 죽이려고 하는 짓 아닌가 싶네요. 아이에게 녹음장치 쥐여 보내서 몰래 녹음하는 이런 행태는 이제 뭐 흔한 광경이 된 듯하고요. 소송 이기는 게 뭔 소용인지..이미 해당 교사는 일상이 파괴되고 병만 얻었는데 그건 누가 보상해 주나요. 교권을 보호할 법이 시급합니다. 출처 :
- 낯선 땅에서 전하는 절실한 마음 - 이재명TV5월 16일먼 곳에서 보내주신 귀한 영상 편지를 받아보았습니다. 고국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애틋한 그리움이 영상 속 눈빛과 목소리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 무관심 속 뮨파들이 김문순대에 손편지 보냄yo.jpg5월 16일Ew....
- 교육부장관 린다 맥마흔의 편지를 빨간펜으로 첨삭지도한 하버드 대학교.jpg5월 7일5월 5일 교육부장관 린다 맥마흔이 하버드대에 보낸 서한을 빨간펜으로 첨삭지도 한 후 온라인 공개해버린 하버드대학교....
- 훌륭한 예술작품이 하는 일, 또는 '그렇게까진 말하지 않겠네'5월 4일편지를 보낸 사람들은 몇 주 전에 예약한 일정을 취소하거나, 내가 원하지 않는 물건을 팔려고 하거나, 친구 중 한 명이 아프거나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편지를 보냈을 뿐이다.
- 방송사 메인 뉴스 TOP 4 - 2025년 5월 2일5월 2일‥사법기관 '정치적 중립성' 논란 없나 - 조희원 암초 만난 이재명 선대위 "사법 쿠데타" 대법원 맹공‥조국도 편지 - 김상훈 □ SBS 8 뉴스 이재명 파기환송심 5월 15일에 시작
- 조희대, 여중생 임신시킨 42세 기획사 대표 무죄? “법리대로 한것”5월 2일이에 불복한 조씨가 상고했고 2014년 11월 대법원은 "피해자는 조씨가 다른 사건으로 수감돼 있는 동안 '사랑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계속 보냈다"며 "평소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서도
- 신미양요와 위정척사4월 30일이번 미국 사신의 편지에서 아직 문제를 끄집어내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미 관리들과 의논하여 판명하고 교섭하자고 요청한 것도 혹시 이러한 일들을 하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LG전자가 66년만에 복각한 국산 최초 라디오4월 29일(감사하게도 LG측에서 제 닉네임을 편지에 직접 써서 보내주셨더라구요) 1959년 당시 골드스타 로고와 뒷커버 타공까지 정성들여 복원하였네요.
- 오늘은 충무공 탄신일이니 이순신 장군님에 대해 조금 알아보겠습니다.4월 28일(중략) 천안에서 사람이 와서 집 편지를 전했는데, 겉봉을 뜯기도 전에 눈앞이 아찔하고 골육이 진동했다. … (전략) 지난 밤 부사가 말하기를 "체찰사가 보낸 편지에 영공(令公)에 대한 일을 많이 탄식하더라"고 하였다. (후략) 5월 28일.
- 지니(!)의 신곡 무대4월 28일노을에 기댄 이유, 요람에서 무덤까지, 초연, 집에서 온 편지 같은 곡들...
- 방금 있었던 이야기...(외전.팬레터)4월 26일아무튼 보내주신 마음과 과자랑 편지는 잘 간직할게요.
- MS 고객센터 365 Family와 Business 팀간 수준 차이4월 22일메일을 "지금부터 POP으로 받도록" 선택 해야는데, (제가 아라니라 했음에도) 전체메일을 다시받도록 선택하여, 500여개의 전체메일을 30분이 넘는동안 다시 다 받았고, 기존에 받은편지하ㅁ에
- 트럼프와 하바드의 전쟁, 누가 이겨도 상처는 클 것 같습니다.4월 21일편지 에는 광범위한 요구 사항 목록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펌)시애틀 추장의 편지, 감동입니다. 일독을 권해드립니다.4월 19일. ---- 시애틀 추장(Chief Seattle)이 프랭클린 피어스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 미) '90개.유학생·교수진.600여명 비자취소'4월 17일중인 한국인이 비자 취소로 개설한 강의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지역방송인 폭스26휴스턴에 따르면 전모 휴스턴 대학교 조교수는 최근 학생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 중국에 더 많이 베팅해야 한다는 독일 기업들4월 16일메르츠에게 보낸 편지의 필자들은 미국과 중국 간의 주요 갈등에서 기술 역사의 잘못된 편에 서게 될까 봐 걱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