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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김용현, 나라 위한 결단했다”…위문편지 보내는 육사 동기들12월 24일오타네요. 나라 하나 결단냈죠.
- cia 신고 민원 사용자 수신거부중12월 24일남녀대학생들은 크리스마스 페이크편지를 대통령실에 보내고있는데.. 누구들은 저렇게 쓸데없이 민원 자주넣다가 블랙리스트(?)취급받고 수신거부당하고 있으니..
- 윤석열에게 성탄카드/편지 500통 모아서 전달한 대학생들12월 24일대통령님♥ 뿌잉뿌잉~~♥♥
- [단독] “김용현, 나라 위한 결단했다”…위문편지 보내는 육사 동기들12월 24일12·3 비상계엄을 주도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검찰에 구속된 가운데 그의 육군사관학교 38기 동기생들이 김 전 장관에게 응원 편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윤석열, 대학생들 성탄절 카드 500장 수신받음12월 24일근데 대학생들 꺼 까보니까 감옥 가라는 편지 ㅋㅋㅋㅋㅋ 출처 :
- 윤석열이 수신한 대학생들이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 500장12월 24일근데 까보니까 감옥 가라는 편지
- 윤석열이, 수취 완료한 크리스마스 카드 500장.12월 24일지지자들에게 편지나 선물도 받으셨습니까. 강아지 산책은 좀 시키셨습니까. 뉴스를 보면 잘 지내시는 것 같습니다. 왜 잘 지내십니까. 무슨 자격으로 대통령 관저에서 잘 지내십니까.
- 올해를 빛낸가수 여론조사..30대이하 뉴진스 40대이상 임영웅 1위12월 24일아이유의 밤편지는 지금까지도 있는게 대단합니다 ㄷ ㄷ 갤럽조사가 구체적인 성적지표보다는 인지도가 강한걸로 나오니 그런가..
- 쉬어가는... 504의 편지....12월 23일매일 새로운 소식이 나옵니다. 상상했던 것을 넘어서고 악인들은 더 설처대고 있네요. 좀 쉬어가는 시간도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보다가 찾은 것인데.. 가사가 우리가 원하는 것이네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노은결 소령의 편지작년 12월ㅠㅠ정의로운 사람들은 우리가 지켜야합니다
- 이터널 선샤인·러브레터·매트릭스…명작 재개봉 열풍 계속작년 12월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중학교 동창의 연인에게서 갑작스레 편지 한 통을 받게 된 후지이 이츠키(나카야마 미호)가 과거와 마주하며 겪는 일을 담았다.
- 브라질, 학교내 총기 사고 기사.작년 12월집에 남겨둔 편지에 따르면, 본래는 10명 정도를 죽이고 자살하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 [사진] 산타에게 “尹 제정신 아냐, 끌어내려달라'작년 12월‘보배드림’ 게시판: "비상계엄 상황 이후 둘째딸이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 “와이프가 책상 정리하다가 구석에 숨겨놓은 걸 찾았다.
- 가장 위로를 받은 편지입니다.작년 12월유투브에서 유일하게 유료채널로 구독하고 있는 정준희 교수의 해시태그 채널에서는 해원들에게 교수님이 글을 올립니다. 오늘자 글은 많은 위로와 또 힘을 얻게 합니다. 여러분께 공유해드립니다. 찬란한 일치와 가슴 벅찬 합일의 순간이라는 게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우리가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벌떡 일어나 덩실덩실 춤을 출 때가 그랬지요. 각자의 손에 쥔 촛불이, 응원봉이, 전단지가, 깃발이 혹은 맨주먹이 허공을 갈랐고, 옆에 선 이가 누구건 얼싸안고 울음을 터뜨려도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염원이었던 것이지요. 갈망이었던 것이지요. 그냥 두고 바라볼 수 없었던 것이지요. 바로 그 순간 얼음장처럼 파랗게 동결되었던 겨울 하늘 위로 풍선이 날아올랐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저 하늘을 어지럽혔던 대북전단지 풍선과 그에 대응하는 오물풍선 그리고 그걸 빌미로 도발을 꿈꾸었던 내란 세력의 드론도 아니고, 국회와 시민을 덮친 국가 폭력의 헬리콥터도 아닌, 시민과 민주주의의 마음만 온전히 담은 풍선이 그 하늘을 우리의 것으로 되찾아 주었습니다. 그것을 본 이라면 누구나 탄성을 질렀을 겁니다. 비로소 우리에게 되돌아온 저 하늘을 향해, 우리가 살아 있음을 알리는 하얀 입김을 뿜으며. 해가 졌고, 서쪽 하늘이 노랗게 그리곤 또 불그레하게 달아 올랐습니다. 저 마음이 전달되기를. 저 마음이 염원한 바가 이루어지기를. 모두의 마음에 온기를 선사하기를. 감히 국민과 헌법을 참칭한 저들에게 불벼락이 떨어지기를. 마침내 민주주의가 승리하기를. 그러나 저들은 이번만큼은 이 염원에 순응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에겐 어떠한 이성도, 양심도, 염치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저 제 손에 쥔 권력이 모래처럼 빠져나가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렇기에 더 꽉 움켜쥔 손을 풀지 않을 겁니다. 더러운 생존의 욕구만 남은 그들은 좀비가 된 숙주들을 움직여 어떻게든 물가에 닿으려 할 것이고, 그 진창에 돌아가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온갖 발악을 할 겁니다. 아름다움에 대해, 우리 안의 선의에 대해, 같이 꿈꿀 희망과 미래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할 수 없는 이 시간이 한스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이고 저들은 주먹 안에 남은 몇 톨의 모래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연가시 같은 기생충이고, 그들이 찾아 안주할 수 있는 것은 고작해야 가련한 숙주들일 뿐입니다. 비척대며 들어가 생존을 도모할 그 진창 안에 그들을 고립시켜야 합니다. 우리들 가운데 누군가 새로운 숙주가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차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햇살을 쪼여 그 진창이 말라붙게 해야 하겠지요. 혁명과 반동은 서로 엎치락대며 역사를 나아가게 합니다. 저들의 발차기가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자해에 불과함에도, 결국 이 역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건 우리의 고통스럽지만 벅찬 연대의 힘임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때론 앞에서, 때론 뒤에서, 그리고 내내 당신의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점심에 정준희 드림 출처 :
- 이화영부지사 영치금 계좌와 편지보낼 주소작년 12월이재명대표에게 뒤집어 씌우면 감형해두겠다던 검찰의 회유에 넘어가지 않은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특히 그 아내분의 기개는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이 가족의 생계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왔으면 합니다. 우리은행 275 902730 18 477
- 정경심 교수님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편지를 보고,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작년 12월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마음이 너무 울컥하더군요. 두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조국 대표 페북 가족분들 당부글 (응원, 면회, 영치금)작년 12월- 면회 횟수 제한되어 있으니 가족분들이 면회할 수 있도록 지지자 분들은 면회 지양 - 영치금 계좌는 아직 오픈 안되어 있으므로 오픈되면 공유 - 차가운 독방에서 지지자 분들의 손편지는
- 조민 '아빠 면회, 가족에게 양보해 주세요…지지자들 편지로만 마음을'작년 12월면회 시간도 얼마 되지도 않는다 하니 지지자 분들의 양보가 필요 하네요. 출처 :
- 저의 치열하게살았던 20대시절 이야기(클리앙2030분들 봐주셨으면)작년 12월달려가서 상담해주고 최선을 다해 제품설명하고 그냥 정말 정말 진심을 다해서 열심히했어 그리고는 꼭한게있어 나에게 계약해주는 손님들에게 정성을 다해서 손님기억해주고 다른내용으로 자필 편지를 … 알고보니 내가 판매하고 진심으로 대해드리고 편지 써주신 분들이 입소문을 내주신거야 "저 젊은친구 열심히 하고 잘해준다" 그렇게 3달을 시x스를 이겼어.
- 김건희의 영상편지작년 12월사과문 발표자리에서 4과문 수준도 안되는 영상편지를 날리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