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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대만은 영상 10도에도 동사자가 속출하는군요1월 13일지난 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4일간 다녀왔는데, 정말 추웠던 기억입니다. 처음 가보는 대만이라 '반팔 챙겨야 하나?'
- 경호차장 체포영장이 왜 이리 안나올까요?1월 13일토요일 신청한 것 같은데 왜 아직 안나오는 걸까요? 일요일이 껴서 그런지? 검찰을 통해서 하다보니 중간에 혹시? 체포영장이라는게 이리 오래 걸리는 겁니까?
- 광화문 집회 후기...보다는 주절주절 잡설 ㅎ1월 11일토요일은 커미사러가고 일요일은 안나가.jpeg 저의 이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윤석열이 바꿔줬어요;; 아 씨, 다리아파... 뭐, 제 건강에는 도움이 될 테니...
- [관객수] 영화 하얼빈 - 400만명 돌파1월 11일어제까지 392만명을 동원했던 영화 하얼빈이 토요일을 맞이하여 400만을 돌파했습니다.
- 벌써 금요일입니다.1월 10일주말이라고 하여 특별한 일은 없지만 토요일에 광화문 집회에 참여할지 고민이긴 합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 공수처 부정적 이야기 죄송하지만..1월 9일토요일, 일요일에도 진입 없습니다.
- 공수처는 이번에도 늦게늦게 들어갈겁니다.1월 8일아시다시피 토요일 일요일은 또 쉬고요. 결국은 그렇게 다음 주까지 간다고 봅니다. 공수처는 제대로 할 마음이 없어요. 저는 이 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 윤석열과 일당들 조심해야됨1월 7일지금 하는 행동들은 대다수의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음 시위 현장에 3번 정도 나갔었는데 저번 토요일 나갔을때는 시민들이 분노에 찬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 토요일 집행을 막았었군요1월 7일공수처장이 토요일에 집행하러 나가는 검사에게 인원부족을 이유로. 막았네요 경찰한테 하루만줘도 인원 모을텐데 며칠씩이나 협조 요청도 안한건지
- 1월 4일 베를린 집회 후기1월 6일지난 토요일에도 매섭게 추웠지만 참석하고 왔습니다. 1부는 제주항공 참사 추도식이었는데, 그날 재능 기부하신 성악가분 노래가 나오는 순간,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눈물이 확 나더라고요 … 그동안은 평일 저녁에 집회해서 몰랐는데, 토요일은 확실히 다른 관광객도 많아 주변이 좀 어수선했네요.
- 공수처는 진짜 마지막까지 진상이네요.1월 6일안함 (4일차) 25년 1월 3일 (금) - 오전에 진입 시도하다, 점심 먹어야 해서 종료 - 오전에 한번 갔었으니, 오후는 아무것도 안함 (5일차) 25년 1월 4일 (토) - 토요일은
- 공수처의 체포 영장 발부 받고 난 후 활동 일지1월 6일안함 (4일차) 25년 1월 3일 (금) - 오전에 진입 시도하다, 점심 먹어야 해서 종료 - 오전에 한번 갔었으니, 오후는 아무것도 안함 (5일차) 25년 1월 4일 (토) - 토요일은
- 1.4 토요일밤 한남동 집회의 기억1월 6일요즘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여의도 집회 2번 밖에 참석을 못하고, 부채의식을 안고 살고 있었습니다. 남태령때도 마음은 같이하고 싶었지만, 참여하지 못해서 미안했죠. 그래서 1.4(토) 저녁에 한남동으로 향했습니다. 한강진역에서 내리니 이미 사람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곳곳에 깃발들이 보며 뜨거운 연대의식과 기분좋은 긴장감을 품고 계단을 향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의 4/5는 모두 저와 같은 곳을 향하고 있는데 1/5가량의 내려오는 사람들은 썬글라스에 붉은 두건, 구겨진 태극기를 단 그들이더군요. (보아하니 7시 퇴근시간되서 집에가는 태극기부대 잔당인듯 하였습니다) 우리를 보자마자 "이재명을" "구속하라!!"라고 발악을 하면서 구호를 외치는데,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그때 문득 우리중 누군가 큰 목소리로 (윤석열을)을 외쳤고, 이윽고 모두가 (윤석열을!!) (구속하라!!!)로 그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1/5가량의 그들은 기세에 눌려 조용히 내려가더군요. 개중에 어떤 아주머니 하나는 지나가는 사람 중 어려 보이는 여자들만 붙잡고서 (아저씨인 저는 가까이가도 그냥 패스) "고향이 어디예요?? 어디서 온거예요??" 이런 짓거리를 하고 있더군요. 가는길에 경찰들이 많았는데 대다수의 경찰들은 친절했지만, 개중에 한명은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자기뒤로 돌아가라고 소리치기도 하네요. 긴긴 길을 돌아 한남대로로 다다르자 어마어마한 인파에 입이 벌어지더 군요.. 뉴스나 언론에 보도된 것 보다 훨씬 더 압도적입니다. 차가운 바닥에 앉으려고 자리를 찾는데 민주노총에서 미리 깔아주신 스폰지 돗자리를 찾았습니다. 거리 앉으니, 폭신하고 차갑지도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 민주노총에 내왔던 조합비가 너무 자랑스러웠네요. 옆자리에 젊은 여성분둘이 계셨는데 아령처럼 생긴 응원봉을 연신 흔들고 계셨습니다. 저도 유애나 응원봉을 꺼내어 열심히 흔들어대고 있는데 옆에서 슬며시 사탕봉지를 건네줍니다. 봉지는 개별포장한 박하사탕에 손편지까지 들어있었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우리함께 힘냅시다!" 뭐라도 챙겨올걸 하고 후회하던 중 같이 온 와이프가 아이디어를 내서 커피 기프티콘을 구매 후 그분들께 사진을 찍도록 했습니다. ㅎㅎ 처음엔 사양하더니, 계속 권하니 마지못해 찍어가면서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받아줘서 고마워요!) 날은 추웠지만, 옆에 있는 동료(?)들과 연대하며 같이 노래하고 체조하고 구호하고 외치며 뜨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고 보니 별로 추웠던 기억은 없네요) 차 끊기기 전에 돌아가려고 걸어가는 길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탄핵 반대 태극기 부대 집회 인근을 지나오는데 저희를 향해 발악하며 비명지르던 20대 정도 남자가 있었습니다. 한밤중에 썬그라스를 끼고 지나가는 사람들 면전에다가 바퀴벌레들!! 이라며 소리치더군요. 상당히 기분이 나빠서 이 새끼 모욕죄로 고소해서 벌금이라도 먹여버릴까 싶었는데 더러운 똥은 그냥 피하기로 했습니다. 길지않은 5~6시간의 참여밖에 못하여 거기서 밤을 지새운 키세스단에게는 미안한 마음 입니다. 부디 우리 스트레스 받는 시국이지만, 건강 잘챙기고, 힘냅시다!
- 공수처 이놈들 오늘은 토요일이라 쉬나요?1월 4일토요일이라 오늘은 쉬고 내일은 비와서 안전문제로 쉬고 월요일은 깔짝대다 또 안전문제로 철수하겠죠? 어휴 이 상xx들…
- 야.. 이 반란군 놈의 XX야..1월 3일토요일 보자..'
- 야밤에 기다리기 지루하고 답답해 해보는 공상..1월 3일숨길시간 다 배려해주고 계속 미적거리면서 선동 및 추종세력들 결집시킬 시간동안 기다려줬던건 아닐까.. 2.내일도 어영부영 넘어가고 주말까지 버텼다가 그동안 선동질해서 모은 태극기부대와 토요일
- 공수처 진짜로 최악의 타임라인을 선택하네요.1월 2일토요일, 일요일은 그냥 불가능입니다. 아무리 욕을 끌어부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공수처는 마지노선을 이렇게 보내면 진짜 안됩니다.
- 전광훈 '제주항공 참사는 좌파 문화 때문'작년 12월이번 주 돌아오는 토요일도 단순히 정치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복귀시키자는 목적 하나만 갖고 하는 집회가 아니다. 전국민에 대한 대재앙을 막기 위한 집회를 할 것" ...
- 공조본 '한덕수에 2차 출석 요구서 발송'…국무위원 중 처음작년 12월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 관계자는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진행한 언론브리핑에서 "한 총리에게 2차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며 "발송 일자는 토요일
- 방송사 메인 뉴스 TOP 4 - 2024년 12월 28일작년 12월이병주 국힘, 권한대행 탄핵 책임론 강공…"민주, 정부 붕괴 시도" - 유호정 [뉴스추적]권한대행 탄핵 후폭풍…여야 노림수와 전략은 - 최돈희 □ JTBC 뉴스룸 2024 마지막 토요일에도